[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도시관리공사(사장 최찬용)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도시 침수 및 맨홀 역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22일 광주시와 함께 집중강우 중점관리구역 및 상습침수지역 내 하수도 시설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하수관로 유지관리 상태 △맨홀 주변의 노후화 정도 △자가부양식 맨홀뚜껑 설치 상태 △상습침수지역 및 하수도 역류구간의 관로 청소상태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사전점검을 통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공사는 시민의 안전 확보를 위해 자가부양식 맨홀뚜껑을 시범적으로 설치하였으며, 자가부양식 맨홀뚜껑은 내부 수압이 상승할 경우 자동으로 약 1.5cm 상승했다가 다시 제자리에 안착되도록 설계되어, 뚜껑 이탈을 방지하고 하수 역류 및 보행자 추락사고를 예방하는 안전장치이다. 2025년에는 총 50개소에 시범 설치를 추진 할 계획이며, 효과가 검증될 경우 설치 대상을 순차적으로 확대 해 나아갈 예정이다. 최근 집중호우 시 전국적으로 맨홀 추락사고 사례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공사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최찬용 광주도시관리공사 사장은“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과 안성시가 지역 내 수출 중소기업의 물류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안성시 수출물류SOS 및 샘플배송비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글로벌 무역분쟁과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높은 물류비 부담에 시달리는 지역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고, 도내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된 시군 특화사업이다. 경과원과 안성시는 올해 1월 이후 발생한 국내외 운송비 및 샘플 배송비의 60%를 기업당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횟수에 제한 없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항목은 ▲국내 운송비(컨테이너 운임 등) ▲국제 운송비(해상·항공 운임과 유류·환율 할증료 포함) ▲샘플 배송비 등이다. 지원 대상은 안성시에 본사나 제조시설을 둔 중소 제조기업 중 올해 수출 실적을 보유한 업체다. 올해부터는 전년도에 지원받지 못한 기업과 수출 규모가 작은 기업을 우선 선정해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다음달 13일까지 경기기업비서 홈페이지(www.egbiz.or.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참가자 모집이 오는 28일(수) 시작된다. 한화생명은 대한민국 대표 고층빌딩인 서울 여의도 63빌딩 1,251개 계단을 오르는 국내 최초 수직 마라톤 「한화생명 시그니처 63RUN」을 6월 14일(토)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신청은 5월 28일(수) 오후 2시부터 티켓링크[1]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참가비는 1만5천원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정착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 올해는 ‘국내 최초 수직 마라톤, 한계를 넘다’를 슬로건으로, 단순한 기록 경쟁을 넘어 도전의 가치를 강조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대회는 ▲기록 부문(450명) ▲크루 부문(250명) ▲챌린지 부문(100명)으로 운영된다. 기록 부문은 참가자가 63빌딩 꼭대기까지 혼자 오르며 기록을 겨루는 방식이다. 크루 부문은 4인 이상 8인 이하의 팀이 참가하는 단체 부문이다. 팀원 전체의 평균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협동심이 중요하다. 특히 새롭게 신설된 ▲챌린지 부문은 63빌딩을 여섯 번 반복해 오르는 코스다. 7,506개의 계단을 올라야 하며, 총 등반 고도는 1,494m에 달한다. 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가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주관하는 ‘2025년 공공기관 사이버보안 실태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공기업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수) 밝혔다. 국정원은 매년 공공기관의 관리적·기술적·위기대응 역량 분야 등 전반적인 사이버보안 수준을 점검하고 등급을 부여하는데, 올해는 총 87개 공공기관이 평가대상이었으며, 한난은 모든 분야에 걸쳐 우수한 점수를 획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특히 갈수록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보안 위협에 맞서 ▲강화된 망분리 정책 수립 및 운영, ▲체계적인 자체 클라우드 관리, ▲다양한 시나리오에 기반한 사이버공격 대응훈련 등을 통해 효과적인 상시 대응체계를 갖춰두었다는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정용기 사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맞아,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있어서도 보안의 중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는 해에 최고 수준의 사이버보안 역량을 입증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고 생각된다”라며,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차원 도약하는 국민 공기업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수출 중소기업 실무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수출역량 강화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바이어를 사로잡는 해외마케팅 전략’을 주제로 교육이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국내외 전시회 참가 전략, ▲온라인 플랫폼과 SNS를 활용한 마케팅 방법, ▲수출 조건 협상 및 계약서 작성 방법, ▲환리스크 관리방안 등 수출 전 과정에 걸친 실무 중심 강의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교육 과정이 현업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교육 전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막연했던 해외마케팅 전략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가 많았다. 한편 기업은행은 오는 6월 11일 안산 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2회차 ‘수출역량 강화 아카데미’ 참가 기업을 웹페이지(ibk.kr/수출아카데미)를 통해 모집하고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출 중소기업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교육과 지원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으로부터 유치한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흥케이병원과 최소침습 인공 무릎관절 수술 교육훈련 사업과 국산의료기기 진출 확대를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성남 광역형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지원센터는 국내 최초로 중앙정부(보건복지부)와 지자체(성남시)가 연계해 우수 국산의료기기에 대한 의료진의 사용경험을 제공하고 시장진출을 활성화하기 위해 단계별 전문 교육훈련 등을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성남산업진흥원과 흥케이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최소침습(Minimally Invasive Surgery, MIS) 인공 무릎관절 수술과 관련한 종합적인 교육훈련 프로그램 시행 및 사용매뉴얼을 개발하게 되며, ㈜스카이브가 개발한 국산 인공무릎관절(PNK)의 보급에도 앞장선다. 흥케이병원이 보유한 인공 무릎관절 최소침습 수술기법은 환자맞춤형 첨단 인공관절을 활용해 기존 15~20cm 무릎 절개방식을 7~9cm로 최소화하고, 무릎 내 연계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해 출혈•통증•부종 감소 및 환자의 회복을 빠르게 돕는 장점을 갖고 있으며, 전세계 정형외과 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도시공사(사장 한병홍, 이하 HU공사)는 오는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화성시 전곡항 일원에서 열리는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를 맞아 축제 홍보와 시민 교통편의 강화를 위해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테마버스는 시민들이 축제 분위기를 미리 체감할 수 있도록 외부에는 ‘화성 뱃놀이 축제’를 알리는 대형 래핑 홍보물을 부착하고, 내부에는 해양 동물 모양의 풍선과 파도·배 등 바다를 연상시키는 다양한 소품으로 꾸며진다. 이를 통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이동 중에도 축제의 생동감을 전달하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이번 테마버스는 전곡항을 경유하는 3개 노선인 ▲H50번(전곡항동미산입구), ▲H51번(전곡항백미리사랑방), ▲H52번(전곡항~궁평유원지종점) 총 4대의 차량에서 운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시민들의 방문 편의를 위해 H50번 노선은 기존 1대에서 2대로 증차 운행된다. 아울러, 대표 관광 노선인 H50번에는 정류소 안내방송에 영어를 병행 도입해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체류 외국인의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 테마버스를 통해 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사회공헌재단(이하 신협재단)은 청소년금융교육협의회와 협력해 ‘2025년 신협 어부바 멘토링’에 참여하는 아동 6,000명을 위한 금융교육 콘텐츠를 공동 개발했다고 28일(수) 밝혔다. 올해 콘텐츠는 ‘어부바가 알려주는 편리한 금융회사’를 주제로 ▲교안 2종 ▲전용 교재 7,000권 ▲교육용 교구 2종으로 구성됐으며, 전국 237개 신협과 아동복지시설에 배포되어 멘토링 현장에서 활용된다. 교안은 신용협동조합이 강조하는 ‘협동의 가치’를 레크리에이션으로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이어지는 금융 교육 파트에서는 ‘금융과 금융회사’, ‘은행’, ‘상호금융’ 등 핵심 개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설명한다. 이번 콘텐츠는 아동과 청소년이 실생활에서 금융 개념을 친숙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교재와 교구는 신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열람하고 활용할 수 있다. 지난달 열린 ‘2025년 멘토 역량강화 교육’ 현장에서는 신협 임직원들이 ‘나만의 통장 만들기’ 교구를 직접 제작해 선보이기도 했다. ‘신협 어부바 멘토링’은 신협 임직원이 멘토가 되어 지역 아동에게 협동의 가치와 금융 지식을 전달하는 참여형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도서관, 복지시설, 체육센터 등 공공건축물의 하자 발생을 줄이기 위한 ‘Go품질‧Stop하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건축물의 건축 과정을 기획, 설계, 시공, 준공 등 4단계로 나눠 단계별 맞춤형 개선 방안을 적용키로 했다. 먼저 기획 단계에선 관련 부서 간 협업을 위한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 여러 부서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건축계획과 추진력을 동시에 확보할 예정이다. 설계 단계에선 기존 건축·구조 분야 중심 자문 외에도 설비 분야 전문가를 추가로 참여시키기로 했다. 또 공공건축가 자문을 설계 전 과정에 걸쳐 확대 적용, 전문적이고 균형 잡힌 설계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번 개선의 핵심 과제인 시공 단계에선 시공 품질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사후까지 책임질 수 있는 체계를 마련키로 했다. 이를 위해 시는 ‘공공건축 공사 영상기록 관리 매뉴얼’을 자체 제작해 오는 6월부터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인 공공건축 현장에 ‘영상 기록관리 시스템’을 도입한다. 주요 공정과 시공 과정을 촬영한 영상은 하자 발생 시 책임소재 규명하거나 유지관리 자료로 활용될 뿐 아니라 현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일 처인구 원삼면 죽능리 일원에 조성 중인 ‘원삼일반산업단지’에 도쿄일렉트론코리아 R·D센터 TEL Technology Center Korea-Y의 건축을 허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시가 이번에 승인한 건축 허가 규모는 대지면적 4만 5069㎡, 연면적 6만 1788㎡다. 이 R·D센터는 연면적 2만 8000여㎡ 규모의 평가동(FAB) 1동, 지상 7층 규모의 사무동 1동, 어린이집, 주차타워 등 기타 부속용도 건축물 7동 등 총 9동으로 이뤄졌다. 건축 허가 승인에 따라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2027년 1월 준공을 목표로 올해 7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앞서 도쿄일렉트론코리아는 이 R·D센터를 건립하고자 지난해 1월 산단 토지를 매입했다. 이어 3월 R·D센터 건립하고자 개발동 설치계획과 업종 변경 등 내용을 담은 ‘원삼일반산업단지계획 변경승인’을 신청했고, 시는 지난해 6월 계획 변경을 승인했다. 이상일 시장은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도약 중인 용인시에 유수의 반도체 기업들이 입주하고 있는 가운데, 속도가 핵심인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도입한 결과 이번 건축 허가도 관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오는 6월 10일 여주대학교 용마체육관에서 ‘2025 여주시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와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 간의 직접적인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 연결을 도모하는 자리로 총 160여명의 인재 채용을 목표로 관내 20개 기업이 참여한다. 또한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 이미지 메이킹, 감정 오일 테라피, AI 취업지원 솔루션, 구직자 성향 진단 체험, 인적성 검사 체험권 배부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운영한다. 이외에도 여주고용복지센터, 여주지역자활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 대한민국 육군본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도일자리재단 등 참여하여 구직자를 위한 상담 및 취업 지원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취업을 원하는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는 여주시일자리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기업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해외결제 특화 신상품 ‘I-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이용 시 원화계좌에서 우대환율(매매기준율)이 적용된 금액이 출금되며 연회비는 없다. 또 전월실적과 무관하게 국제브랜드 수수료 및 해외이용 수수료가 면제되고 해외ATM 출금 수수료도 월 3회까지 면제된다. 이 밖에도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최초로 전월실적 50만원 이상을 충족할 경우 국내외 가맹점 건당 3만원 이상 결제 시 3천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가 적립된다. 한편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1일부터 ‘I-트래블’ 체크카드로 20만원 이상을 결제하고 IBK카드앱에서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500명을 추첨해 대한항공 2000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IBK카드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카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를 청취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카드 상품을 지속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해 5월 27일(화) 대강당에서 <제19회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성남상공회의소 정해정 부회장, 성남문화원 김대진 원장, 성남소방서 홍진영 서장 등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성남시의원과 기업체 임직원 및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하였다.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은 성남상공회의소가 회원사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할 기회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후원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2007년부터 매년 1사 1복지시설 자매결연을 맺어 후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59개 후원기업이 참여하여 1억6천80만원의 후원금을 성남지역 34개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하게 된다. 성남상공회의소 정영배 회장을 대신해 정해정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지역 복지시설 후원자 결연식에 참석해주시고 헌신적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베품을 전해준 후원업체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결연식에 동참해주신 기업들의 후원이 희망을 심는 씨앗이 될 것이며,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신상진 시장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맞아 거동불편 선거인 대상으로 무료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중증보행장애인 등 교통약자(희망카 등록 고객)를 위해 제공되는 이동지원 서비스는 사전투표일인 5월 29일과 30일 및 선거 당일인 6월 3일(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제공되며, 거주지에서 (사전)투표지까지 왕복 교통편의 제공은 물론 투표소 안의 기표소까지 활동보조인의 안내를 받아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가 편안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투표일 이용 희망자는 사전투표 시작일 전날인 5월 28일까지, 선거일 이용 희망자는 선거일 전날인 6월 2일까지 광명 희망카로 전화 예약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서일동 사장은 “앞으로도 광명도시공사는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 해소를 위하여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 K-하이테크플랫폼지원단이 행정사 법인 리더스(대표 정진석)와 지난 22일 고양드론앵커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상 지원단장과 행정사 법인 리더스 정진석 대표가 참석했다. K-하이테크 플랫폼 지원단은 고용노동부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 사업을 수행하며 드론을 중심으로 인공지능(AI), IoT,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 분야의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본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4차 산업 분야 창업·인허가·법인 설립 등과 관련한 컨설팅 제공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4차 산업 관련 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관심 있어 하는 분야·수요를 발굴하고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K-하이테크 지원단 김종상 단장은 “드론과 인공지능 분야는 정비해야 할 법령과 행정절차가 복잡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드론 관련 주요 법령과 교육 분야의 쟁점을 잘 정리하고 관계 부처 등에 정책 제안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이 인공지능(AI)과 데이터 분석으로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이터 ON 고양’(2025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6월 13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중소기업이 보유한 내부 데이터와 소통누리망(SNS) 등 외부 데이터를 분석하여 기업 맞춤형 마케팅 전략 수립, 신규 판로 개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모집 기간은 6월 13일까지이며, 고양시 소재 중소기업, 사회적기업, 소상공인 등 총 24개 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사업설명회는 오는 5월 29일 오후 2시부터 킨텍스 제1전시장 208호에서 열릴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2021년부터 2024년까지 기업 총 100개 사를 지원했다. 최근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업 참여 기업들은 데이터 활용 역량 향상(93%), 매출 증가(77%), 고용 상승 증가(57%), 지식재산권 획득(49%) 등의 항목에서‘보통 이상’의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공연예술 전문기업인 주식회사 디자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항만공사는 27일 공사 사옥(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263)에서 지역 건설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 및 공정한 건설문화 정착을 위해 인천건설관련단체연합회(회장 박은상)와 ‘지역건설업체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항만공사는 건설업계의 장기 불황과 고용시장 침체로 인한 지역경제 위축, 불공정한 하도급 관행 등 지역건설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앞서, 인천항만공사는 인천지역 건설 관련 단체와의 협력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총 3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수렴된 의견을 이번 협약에 반영했다. 협약에는 ▴청렴·윤리 실천을 통한 공정거래 문화 확산 ▴하도급 부당특약 근절 및 공정계약 이행 점검 ▴인천지역 건설업체의 입찰 참여 기회 확대 및 정보 제공 ▴지역 자재·장비·인력 우선 활용 ▴신기술 보유 업체에 대한 성능시험 및 실증기회 제공 ▴우수 기술·제품의 판로 확대 및 맞춤형 지원프로그램 연계 등이 포함됐다. 인천항만공사는 협약 체결 이후에도 정기 간담회 등 지속적인 소통 채널을 운영해 지역 건설업계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정용기, 이하 한난)의 고위 간부들이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및 반부패 의식 확산을 위해 앞장선다. 한난은 5월 27일(화) 미래개발원에서 부서장 이상 고위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식’을 시행했다. 동 결의식은 정용기 사장이 취임이래로 지속적으로 강조해온 ‘투명경영’의 일환으로, 경영진부터 공정하고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하면 전사적으로 청렴문화가 내재화될 것이라는 취지로 2024년 시작되었으며, 올해 두 번째를 맞았다. 이날 간부들은 ▲적극적인 반부패 활동 참여, ▲법과 원칙 준수, ▲ 사적 이익 추구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부당한 업무지시 근절 등을 함께 결의했다.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이하는 한난은 “‘더 청렴’, ’더 소통’, ’더 공감’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 구축”을 목표로 ‘2025년 반부패·청렴계획’을 수립·이행하며 부패 예방과 청렴 실천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특히 청렴도 향상을 위한 중점과제로 ▲청렴을 넘어 직원 현안까지 투명하게 논의하는 ‘투명경영위원회 운영강화’, ▲현장·문제해결 중심의 ‘청렴 학습동아리 활동’, ▲내·외부 청렴 체감도 향상을 위한 ‘부패예방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한 냉난방기 청소지원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소상공인의 매장환경 개선으로 영업장의 위생 및 청결 상태를 개선하고 영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질적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관내 소상공인의 매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전문 세척 업체가 직접 점포를 방문해 고압세척기를 이용한 전문 세척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에어컨 전원 관련된 전기시설 점검과 사후 관리 방법 및 고장 시 대처요령 등을 현장에서 안내 및 설명했다. 본 사업에 선정된 한 소상공인은 “우연한 기회에 신청한 이번 지원 사업이 점포 운영에 큰 도움이 되어 자주 시행됐으면 좋겠고, 자부담금이 없는 100% 비용지원으로 진행되어 매우 좋다”라고 말했다. 고이준 회장은 “매장의 쾌적한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이번 사업이 참여 소상공인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라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고 안정적인 경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은행장 강태영)은 혹서기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무더위에 지친 국민들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9월 30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무더위 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 「무더위 쉼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영업점 내 대기공간 등을 활용해 더위를 피할 수 있는 장소로 운영되며, 은행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 NH농협은행은 전국 1,037개 영업점(기업전문, 대기업금융센터 점포 제외)이 「무더위 쉼터」운영에 참여해, 은행권 중 가장 넓은 영업망을 통해 보다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폭염에 지친 국민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무더위 쉼터」를 마련했다”며, “올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부담 없이 가까운 농협은행을 방문해 잠시나마 편안한 휴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