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0년 7월 17일부터 전국 최초로 장애인건강주치의사업과 장애인을 이어주는 “당신의 보디가드 건강주치의 연결고리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되는 장애인건강주치의사업은 진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이 개별 주치의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건강 문제에 대해 전문적 조언과 치료 및 투약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4차 시범사업이 시행 중이나, 실질적인 참여 의료기관이 거의 없으며, 사업에 대한 홍보 부족으로 인해 장애인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실태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건강주치의 사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는 의료기관을 모색하고, 필요한 장애인을 발굴하여 의료기관과 장애인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사업을 2020년부터 수행해오고 있다.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의정부 편한자리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을 확대 운영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와 증진을 도모하고, 장기적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복지관 측은 “장애인이 주치의를 통해서 진료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 양주시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삼숭동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공공의료원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에는 공동추진위원장인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공동추진위원장인 양일종 예쓰병원장은 수술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이날 발대식은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를 주제로 △ 위원소개 △ 의료원 유치 추진현황 및 필요성 설명 △ 기념사 △ 유치기원 퍼포먼스로 순으로 진행됐다. 추진위원회는 대외협력분과, 보건의료분과, 사회단체분과, 복지단체분과, 읍면동분과, 기업인분과, 시민단체분과 등 363명으로 구성하며 공공의료원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 시민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경기북부권역 30분내 모든 진료권을 편입할 수 있는 경기북부 의료원 설립의 최적지”라며 “공공의료원을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하여 경기북부 의료공백을 해소하고, 27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6월 27일 오후 7시 30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B1)에서 ‘제12회 양주시립교향악단 정기연주회 'ONE'’를 개최한다. 제12회 정기연주회에서는 박승유 지휘자의 지휘로 차이코프스키의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 쇼스타코비치의 작품번호 1번 스케르초 그리고 프로코피에프의 첫번째 교향곡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연주회의 타이틀인'ONE'은 경기북부 유일의 시립교향악단을 보유한 양주시가 일상이 아름다운 문화도시 1번지로서, 시민과 하나되어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포스터의 칸딘스키 초기 작품이 청기사파의 모체가 되고, 나중에 칸딘스키가 현대 추상작품의 최초 화가가 됐듯이, 이번 연주회가 밑거름이 되어 양주시가 경기북부 최고의 문화도시이자 중심도시로 도약하리라는 염원을 담았다. 이번 공연은 만 6세 이상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예약(260석)과 당일 선착순 무료입장(100석)으로 운영한다. 사전예약은 오는 6월 26일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한편, 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5일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시민을 위한 소규모 음악회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여러 문화예술단체의 재능 기부 공연으로 클래식, 재즈, 성악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했으며, 미술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문화생활을 원하는 시민들을 위해 미술관이라는 이색적인 장소에서 진행했다. 이번 음악회는 전문연주단 크라제의 ‘봄빛 선율의 팔레트’라는 주제로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현악 앙상블을 포함해 피아노, 성악 등의 실내악 앙상블로 진행했다. 봄 분위기에 어울리는 전통 클래식 명곡과 뮤지컬 음악 등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공연을 선보여, 음악회를 찾은 많은 관람객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미술관 속 작은 음악회’는 오는 7월까지 2차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6월 29일 오후 3시 ‘양주시립합창단’은 지휘자(지현정)의 해설과 함께 '그리움 그리고 사랑'라는 주제에 어울리는 수준 높은 가곡과 한국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하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일손 부족으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마을기업(농가)을 돕기 위해 '1사1촌 농촌일손 돕기'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23일과 24일 양일 경기 양주시 장흥면 소재 지역 마을기업인 천생연분마을(위원장 서종필)에서 진행됐으며 공사의 봉사단인‘디딤돌봉사단’단원을 포함한 임직원 43명이 참여했다. 일손돕기 활동 내용으로는 ▲고구마 심기 ▲감자밭 제초 작업 ▲상추 수확 등의 작업을 지원하며,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가 활성화 및 지역사회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종필 위원장은 “고령화로 인하여 농촌에 일손이 부족한 시기에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농촌 경제 활성화와 지역 사회 상생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흥규 사장은“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를 방문하여 일손 돕기를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계속해서 지역 영세 농가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여, 농촌일손 돕기와 홍보를 지원하는 등 농촌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다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지난 27일 서정대학교 본관에서 서정대학교와 2024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체가 원하는 지역특화 분야 인력을 양성하고, 청년 취업과 중장년 재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명희 양주시 일자리경제과장, 염일열 서정대학교 HIVE 센터장, 정명희 양주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센터장 등이 참여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일자리센터와 서정대학교는 지역수요 기반 특화형 직업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 지역특화학과 학생 및 직업교육 프로그램 교육생 대상 취업상담 및 정보 제공 △ 대학-기초자치단체의 지역특화분야 취·창업 박람회 지원 및 연계협력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조명희 일자리경제과장은“지역특화학과 학생들과 프로그램 교육생들에게 양주시일자리센터의 취업지원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상생 맞춤형 인재양성 및 관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전파를 위해 양주시 농산물 활용 비건푸드와 음료 만들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10일까지 총 5회, 매주 수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생활과학실습실에서 진행한다. 강사는 로비건 채식요리학원장의 소나영 원장이며, 양주에서 생산한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비건푸드, 디톡스 주스, 스무디, 슈퍼푸드 스무디볼 등을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추진한다. 교육 대상은 양주시 농업 및 농산물에 관심이 있는 양주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인원은 20명으로, 강의비는 무료이며, 부담해야 할 재료비는 2만원이다. 신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 통해 6월 4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합격자는 6월 5일에 개별로 연락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와 저탄소 식생활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28일 오전 미활용 군 유휴부지와 봉양동 31번 버스종점에서 강수현 시장 주재로 박성남 부시장, 간부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 유휴부지 활용방안 강구와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추진상황 점검을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 시장은 양주시 관내 군 유휴부지 활용방안 강구와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의 추진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고 의견을 나눴다. 양주시는 국방혁신 4.0에 따른 부대 통폐합 등에 따라 미활용 중이거나 미활용이 예정된 군 부지에 대하여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활용가치가 높은 부지에 대하여 도시기반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조성, 도시개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군 부지 활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리고 ‘봉양공업지구 도시계획도로(시도14호선) 개설사업’은 봉양동 내촌사거리에서 31번 버스 종점까지 협소한 도로를 이용하는 공장 및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자 총사업비 135억원을 투입하여 총연장 600m, 폭 20m로 확포장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22일 ‘2024년도 제9기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 공모사업 선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분과에서는 매년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특색있는 사업을 구상하고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각 실무분과에서 사업을 구상하여 총 9개 사업 중 3개의 사업이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위원회 위원으로는 제9기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 대표부위원장, 실무협의체 위원장, 실무부위원장과 사회복지과 복지기획팀장, 서정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가 함께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 끝에 최종적으로 3개 사업에 사업비 지원을 확정했다. 최종 선정된 실무분과별 사업은 ▲ 청년분과의 ‘달리기(달라질 우리들의 이야기)’▲ 장애인분과의‘양주시 특별교통수단 이용자 설문조사 및 개선방안’, ▲ 통합서비스분과의‘함께하는 지역사회 복지 박람회 콘서트’이다. 청년분과에서는 양주시에 거주하는 청년(만19세~39세)을 대상으로 ‘생활만족도’를 조사하여 지역 거주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보는 사업을 계획했으며, 장애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28일 양주시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노인요양시설 인명피해 저감을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과 환자 재실알림판 등 안전표식 보급사업에 나섰다. 지난 겨울철 양주시 장흥면 송추요양타운 소재 거북이요양원 등 7개 대상으로 시범적용한 것이 양주시 전 지역으로 확대되어 시행된다. 피난약자시설인 노인요양시설은 건물 내 내장재ㆍ집기류 등 가연성 물질로 인한 급격한 연소와 연기 확산의 위험이 있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환자가 많아, 병실입구에 재실알림판 및 인명정보 현황판 등을 부착하여 신속한 대피와 현장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정기적으로 교육과 훈련을 통하여 관계인의 ▲ 화재 시 초기 대응 및 인명대피 방법 숙지 ▲ 소방시설 설치현황 및 정상작동 ▲층별 피난기구, 비상구, 비상계단 등 대응역량에 중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노인요양시설은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곳이므로 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과 안전관리대책을 추진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6월 도서관 테마 주제로 ‘전쟁과 평화’를 선정했다. 슬프지만 꼭 알아야 할 이야기, 과거의 어두운 곳을 찾아 역사의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일반도서/한준식 글)와 ‘할아버지의 양손’(아동도서/윤대경 글·윤중식 그림) 책 2권을 소개한다. 먼저 ‘여든아홉이 되어서야 이 이야기를 꺼냅니다’는 가장 빛나는 청춘의 날들을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 보내야 했던 어느 이름 없는 군인의 전투 일지를 담은 6·25전쟁 체험담이다. 개인의 체험담 속에 이 나라가 어떻게 오게 되었는가에 대해 깊은 감동과 감사하는 마음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다음에 소개할 책은 6·25 전쟁 당시 가족들을 이끌고 피란길에 올라 본인과 다른 피란민들이 겪어야 했던 끔찍한 고통을 28장의 생생한 스케치로 남긴 ‘할아버지의 양손’이다. 해당 도서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검색 후 대여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비극적인 이야기를 읽어보면서 우리 역사의 산증인들을 기억하고 평화의 소중함을 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양주시립민복진미술관에서 ‘2024년 경기도 박물관·미술관 지원사업’ 일환으로 진행한 ‘포옹, 조각’이 지난 25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누구나 쉽게 미술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포용적 예술’이 갖는 의미를 돌아보며 민복진의 작품에 나타나는 ‘포옹’의 순간을 시각·촉각화하는 ‘드로잉과 무용’의 융합 워크숍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시각예술교육가이자 독립 큐레이터 서지형과 무용가 이범건의 진행으로 일반 성인, 어린이 동반 가족 및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총 2회 진행했다. ‘작품을 감상한다는 것의 의미’에서 시작해 기획전《포옹, 단단하고 부드러운》의 촉각 작품 관람 후, 민복진의 모자상과 연계하여 움직임 수업이 이어졌다. 엄숙한 공간으로만 여겨졌던 미술관 전시실에서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손을 잡고 걸어보거나 조각 작품을 손으로 만지고, 민복진 작품 속에 나타나는 포옹의 장면들을 따라 해보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과 함께 미술관에 가는 과정까지도 미술을 감상하는 것일 수 있다는 생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27일 오전 관내 ‘윤쉐프 정직한제빵소’에서 어려운 지역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레스큐어 버터롤’ 2,000개(환가액 8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연중 대표 및 임직원 3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윤연중 대표는 “양주시에 윤쉐프 정직한제빵소를 설립한 지 4주년이 되어 4월 한 달간 소금빵 판매 수량만큼 기부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며 “저희 빵을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의 마음을 모아 이렇게 가치 있는 일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윤쉐프 정직한제빵소의 대표님과 임직원분들이 보여준 의미 있고 뜻깊은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소중한 마음을 담아 전달하겠다 ”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5일 관내 옥정호수공원에서 개최한 ‘2024년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현장을 방문해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경기도와 양주시가 공동 주최하고 회천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청소년동아리와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문화 형성과 놀이 기회 제공을 목표로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양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 및 관내 청소년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나답게, 청소년답게, 정답은 없어! 답답한 일상을 깨자!’는 의미를 담은 ‘답≠답’을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개회식과 태권도 시범단 축하공연으로 포문을 열며 방송 댄스, 힙합동아리 등 다양한 공연 및 중일 문화 체험과 자원 순환 캠페인 등 12개의 체험 부스가 참여해 풍성한 볼거리 및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어울림마당 기획부터 사회, 부스 운영 등 행사 모든 과정에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진행함으로써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형성하고 끼와 재능을 펼치는 소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7일 오전 ‘도시재생 업무협약식’에 참석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경제조직 상생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양주시 균형발전국장, 도시재생과장, 도시재생지원센터장 등 관계 간부 공무원과 협약기관인 ㈜네이처라우드, 햇품 주식회사및 최호성 양주시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각 기관은 관내 도시 재생의 경쟁력 제고 및 사업체계 구축 등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한 상생 협력을 약속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도시재생 주체의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협업사업을 발굴하고 ▲청년 멘토링, ▲지역특화 상품 브랜딩, ▲디지털 마케팅 지원 등 양주시 도시재생사업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선진기업들이 도시재생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접근 방법을 모색해 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양주시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은 지난 27일 회천노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쌀 오란다 300개를 기부했다. 이 날에는 직공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김강호 총무도 함께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고,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쌀오란다를 나누어드렸다. 주민정 회천노인복지관 관장은“지난번 추어탕, 칼국수 나눔 행사때에도 어르신들이 정말 맛있게 드셨다며 감사인사를 종종 하러 오시곤 했는데 이번에도 어르신들이 좋아하실 쌀강정을 직접 만들어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함께 참석한 오수영 회장은 “주변에 외롭고 힘드신 분들을 위해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봉사를 하는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회원사분들게 항상 감사드리고, 아직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이 있다면 언제든지 도와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정유정 회원사는 쌀퐁당(수제디저트) 대표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에서 오수영회장과 함께 지난 14일에는 한국보육원에 어린이들을 위한 레몬케이크와 곰돌이마들렌 200개를 기부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5일 한국보육원을 방문하여 아이들을 위한 햄버거와 갈비만두, 음료 등을 기부했다. 이 날 직공양주시협의회 오수영 회장, 감강호 총무, 권은경 회사원가 함께 훈훈한 기부식에 참석했고, 아이들과 음식을 나누어 먹으면서 즐겁게 놀아주는 정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진선 한국보육원 원장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회원사분들이 아이들을 위해 언제나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해서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아이들이 너무나 즐거워 하고 좋아한다”고 밝혔다. 오수영 회장은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 회원사분들이 이렇게 물심양면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고 도와주시니 항상 감사할 따름이고, 앞으로도 한국보육원 친구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경미 회원사는 선우자원 대표로 직장공장새마을운도양주시협의회에서의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 제14회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에서 직계가족이 새마을 장학금을 수상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은 지난 25일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회에서 개최하는 제13회 장애인·어르신·봉사자와 함께하는 ‘효나눔 잔치’에서 쌀 60키로를 기부했다. 본 행사는 장애인과 함께하는 세상을 공동운영하고 있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회 양주시지부회에서 매년 자원봉사자들의 도움과 후원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도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과 어르신들을 모시고 열세번째 이웃사랑 '효나눔 잔치'가 열렸다. 이 날에는 직공양주시협으회 오수영 회장이 함께 참석하여 지역사회에 효사랑을 실천하는 자리를 함께 빛내주었고 “장애인과 어르신들이 가정의 달 뿐만 아니라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주변에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직장공장양주시협의회에서도 아낌없는 후원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강호 총무는 직장공장양주협의회에서 오수영회장과 함께 회원사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단체 운영 및 관리를 맡고 있으며 4년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일반 시민들과 함께 ‘2024년 옥정1동 시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청소’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사회단체에서 주도하던 기존의 청소 행사와는 달리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회암천 산책로 일대에서 플로깅으로 진행해 청소가 체험활동 또는 문화활동의 하나로써 자리 잡아갈 수 있도록 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시민은 “그동안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청소 행사가 없었는데 좋은 날씨에 자녀와 함께 우리 동네 쓰레기도 줍고 같이 산책로를 걸으면서 대화도 할 기회가 생겨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배정수 옥정1동장은 “관 주도의 대청소 외에도 소규모이나 우리 동네를 직접 치워보고 싶은 주민들의 수요가 있음을 알게 되어 이번 사업을 시범적으로 시행하게 됐다”며 “참석해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작은 목소리까지 경청하여 더 나은 양주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27일 오전 양주농업협동조합에서 장학기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박도영 조합장,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이진규 이사장, 김영섭 상임이사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도영 조합장은 “우리 농협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으로 자랑스러운 으뜸 양주농협이 될 수 있도록 도약하여 양주시의 교육 발전에도 꾸준히 동참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의지를 밝혔다. 이진규 이사장은 “작년에 이어 양주시 미래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이 새롭게 도약하는 시기인 만큼 양주농협도 양주시 발전과 함께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지난 24일 2024년 제18기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진행하고 장학사업 외에도 작년에 이어 양주시 대학생 멘토링 지원사업, 해외문화탐방 배낭 연수 및 청소년참여위원회 등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하반기에도 추진해 나갈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