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5일 양주관아지 일원에서 열린 ‘양주목 한마당 큰잔치’의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대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과 시·도 의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목 관아 콘텐츠와 신기전을 비롯한 ▲전통 놀이, ▲목판 체험, ▲전통 퓨전 공연, ▲문화유산 사진전, ▲전통찻집, ▲스탬프 랠리 등 다채로운 양주시 역사 문화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시 관계자는 오후 2시에 진행된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식에 관내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제막식에 참여하여 그 의의가 컸다고 설명했다. ‘양주목 관아’ 현판 제막은 조선시대 한양 동북부의 중심 양주목의 행정 치소였던 양주목 관아를 대외적으로 알려 ‘경기북부의 본가’및 ‘역사 문화도시’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판의 글씨는 1760년 조선 21대 임금인 영조(1724~1776)가 모친인 숙빈 최씨 묘인 소령원을 방문할 때 양주 관아에 들러 양주목사 이지억에게 매학당(동헌)의 글씨를 주었다는 기록을 바탕으로 영조의 글씨체를 집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가 지난 24일 양주시청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8기 장학생 장학 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학생 부모님들과 이진규 이사장을 비롯한 강수현 양주시장, 최수연, 정희태 시의원 및 재단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장학생 선발을 축하해 주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재)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서는 지난 3월 장학생을 모집하여 4월의 장학생선발심의위원회 및 이사회를 거쳐 성적 우수, 면학 장려, 특기생 등 분야별 대학생 89명, 고등학생 58명, 중학생 2명, 학교 밖 청소년 1명으로 총 15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2007년 설립한 양주시희망장학재단은 그간 양주시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내 기업체, 유관 기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후원으로 143억의 기금을 조성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각자의 꿈을 키워나갈 기회를 마련하고 앞으로도 많은 분이 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장학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해 격려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18기 장학생으로 선발된 것을 진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7일 장흥농업협동조합이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에 소재한 노후 농촌가옥에 도배·장판 교체와 주방시설물 보강 등의 지원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농협중앙회 양주시지부와 협업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농협은 모내기철 영농 및 냉해피해 상황 등을 점검하고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종혁 조합장은 “농촌지역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돌봄대상 어르신과 주민들이 증가하는 추이”라며 “농협은 농촌 소재 오래된 가옥과 시설 보강을 꾸준히 지원하여 안전한 농촌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수 지부장은 “어르신들의 입가에 미소가 가득하기 위해서는 생활편익과 주거만족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농촌마을에 활기와 행복이 넘치도록 동원 가능한 자원을 계속 투입하고 온정 가득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경기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과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난 25일 ‘2024 꿈꾸는 아이 사랑심는 우리'창덕궁 약다방'’ 행사를 진행했다. ‘2024 꿈꾸는 아이 사랑심는 우리'창덕궁 약다방'’은 양주시 남부권역 위기 저소득 아동·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창덕궁(서울특별시 종로구 소재)에서 문화재를 접하고, 한국의 다도와 전통차 시음을 체험하는 등 역사적 현장에서 견문을 넓히고 정서적인 안정감과 행복감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이 행사는 양주시 남부권역 위기저소득 아동·청소년·장애아동·다문화아동 등 25명과 양주시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5명(양주라이온스클럽 회원 3명, 한울림라이온스클럽 회원 2명)이 아이들의 ‘일일 아빠’역할로 참석하여 창덕궁 체험을 인솔했고, 양주라이온스클럽에서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등 많은 지원과 활약을 펼쳤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맞벌이, 경제적인 부담 등으로 다수의 아동·청소년이 가족 여행을 하지 못하는 점을 고려하여 이번 행사를 통해 창덕궁의 다양한 문화체험과 먹거리를 제공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을 통해 버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한국도서관협회가 전국 문화시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및 지혜학교’ 공모에 관내 양주시립도서관 5개 관 6개 프로그램이 선정되어 총 6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고 27일 밝혔다.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강연과 체험, 인문 자원탐방을 결합하여 생활 속에서 인문 활동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사업으로 올해 양주시는 5개 관이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도서관별로는 ▲역주행 양주사 : 고고학으로 본 양주(楊州)이야기(옥정호수), ▲웹툰으로 발견하는 나와 우리 동네 : 휴머니즘 in 양주(꿈나무), ▲삶이 문학을 만났을 때(광적), ▲디지털 시대 인문 정신과 함께하는 여정 : AI 테마로 만나는 또 다른 나의 자아(남면), ▲오감(五感)! 삶의 모든 순간에 함께하는 감각(感覺) : 오감으로 삶은 빛나고 인문학은 보다 인간다워진다(양주희망)가 운영될 예정이다. ‘지혜학교’ 사업은 인문 주제 관련 대학 교양 수준의 심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시는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양주희망도서관에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웰다잉 문화의 정착을 위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사전연명의료의향서’란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향후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가 됐을 때를 대비해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 투석, 항암제 투여 등 연명의료 및 임종 간호에 관한 의향을 미리 작성해 둔 문서를 말한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하기 위해서는 보건소에 있는 전문 상담사와 1:1 상담을 통해 충분한 안내 사항을 숙지하고 본인의 의사에 따라 작성 및 등록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작성된 의향서는 언제든지 보건소 방문 혹은 인터넷을 통해 언제든지 내용을 변경하거나 철회할 수 있다. 상담 및 등록 희망자는 양주시보건소 보건행정과로 사전 예약 문의 후 본인 확인을 위한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관내 주민등록을 둔 16세 이상 양주시민 중 장기기증을 희망한다면 양주시보건소 방문 또는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를 통해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을 통해 죽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불법 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경 합동 불법 촬영 점검 및 예방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관내 옥정중학교 및 옥정신도시 일원에서 열린 이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에는 양주시불법촬영감시단, 양주경찰서, 양주가정폭력상담소, 옥정중학교 어머니회 등 유관 기관 및 단체가 함께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불법 촬영 자체가 중대한 범죄일 뿐만 아니라 영상물 유포로 연결되어 2차 피해가 큰 만큼 유포 또한 범죄라는 시민들의 인식개선과 범죄 예방을 위해 추진됐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불법 촬영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과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불법 촬영 범죄로부터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4월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운영하는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월 2회 불법 촬영 예방 캠페인 및 다중이용시설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30일부터 6월 28일까지 ‘2024년 2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관내 주민등록을 둔 1999년 4월 2일부터 2000년 4월 1일생이며 또한 경기도에 최근 3년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기본소득 대상자에게는 취업, 소득, 재학 등에 상관없이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최대 100만 원을 양주사랑카드로 지원한다고 설명했다. 단,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분기별 지급이 아닌 일시금으로 지급한다고 덧붙였다. 대상자는 신청 기간 내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잡아봐 홈페이지(apply.jobaba.net)에서 발급한 주민등록초본(또는 마이데이터 자동 제출)을 첨부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의 경우 수급자 증명서를 함께 제출해야 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6월부터 기존 청년 공간인 ‘양주시청년센터’ 외에 청년들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 ‘웰컴투 청(년과 함께)하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청년 공간’은 청년들의 생활반경 내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선호도가 높은 카페, 공방 등의 민간 소유 공간을 활용해 청년들의 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경기도 청년 공간 지원사업의 공모 및 선정되어 1,000만 원(도비 100%)의 사업비를 확보하고 관내 공방 및 카페 등 민간 영역과 협약을 맺어 청년 공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새로 문을 열 이번 청년 공간은 관내 공방 3개소(퍼스널 스튜디오, 편한밤, 오유)와 지역 카페 5개소(커피스토리, 루트커피, N/A커피, 온더빈, 스테이온) 등 총 8개소로 청년들은 이곳에서 취미활동, 취업 준비, 휴식·소통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각종 청년정책 관련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청하리’의 이용을 원하는 청년은 청년센터 홈페이지(공방) 또는 네이버 스마트 플레이스(카페)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양주시BIO농업대학(원) 3개 학과(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힐링농업과) 과정별 현장 교육을 시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현장 교육은 1년간의 학사일정 중 하나로 농업 현장의 실질적인 운영과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규농업과는 관내 딸기스마트팜 하나농원을 방문해 딸기 재배 원리, 행잉베드 시설, 딸기 체험 운영 방법과 포천 아쿠아스마트팜을 둘러보며 물고기 양식과 수경재배를 결합한 친환경 농업기술인 ‘아쿠아포닉스’ 농법을 체험했다. 청년농업과는 관내 우수농장 농부의 꿈을 방문하여 농산물 판매 방법 등 다양한 마케팅 기법 및 포천 아딸농원을 방문하여 딸기밭 분양, 어린이뮤지컬 운영, 딸기 신품종 재배 기술 등 차별화되고 독창적인 농장경영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힐링농업과는 관내 농촌 치유농장 티차연을 방문하여 다도 체험, 족욕 체험, 식품 체험, 스카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치유체험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치유농업을 몸소 경험했다. 이번 현장 교육은 관내 지역 및 인근지역 우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총 3일간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양주시니어클럽(에서 주관한 ‘2024 양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참여자 문화 활동 행사’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메가박스 양주점에서 노인일자리(공익형ㆍ사회 서비스형) 참여 어르신 총 860여 명이 참석하여 ‘범죄도시4’를 관람했다. 상은중 메가박스 대표는 “문화 활동을 접할 기회가 많지 않은 어르신들에게 영화관람을 지원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양주시니어클럽과 함께 어르신 봉사에 힘쓰겠다”고 전달했다. 서의동 양주시니어클럽 관장은 “노인일자리 근무로 고생하신 어르신들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문화 활동으로 어르신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일상에서 쉼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일자리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여정을 성황리에 막을 내리며 대한민국의 전국적인 축제로 한 걸음 다가섰다. 시 관계자는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산업 미래 비전이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올해 축제에는 6만여 명의 관광객에 발길이 이어지며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명실상부 올해 대표 관광 축제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우리 군이 보유한 첨단 전투 장비와 드론봇 전투체계를 선보이는 한편 한화에어로스페이스, LIG넥스원, 대한항공, KAI,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등 국내 선도기업들의 드론봇 제품과 미래 비전을 선보여 특히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24일 행사 첫날 열렸던 개막식에는 육군항공대 축하 비행으로 포문을 열며 ▲특전사 고공강하, ▲특공무술 시범, ▲아미타이거 전투체계 시연, ▲태권도 시범이 이루어졌으며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이글스’가 관내 상공을 가로지르며 멋진 에어쇼를 펼치며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어, 지난 25일 저녁 공연에는 1군단 군악대의 특별기획 음악공연을 시작으로 ▲지상작전사령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5일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행사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민들과 함께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5일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행사장인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비행장 상공에 300대의 드론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관광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3일 남면에 소재한 ㈜협성그룹(대표 권경민)을 찾아 양주시상공회 차세대분과 회원들을 만나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상공회 차세대분과는 관내 기업의 2세 경영인을 주축으로 올해부터 양주시상공회 정식 분과로 승인받았다. 이날 현장을 찾은 강 시장은 차세대분과 회원들과 함께 ㈜협성그룹의 제조시설을 둘러보고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신호등, 과속방지턱 등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건의부터 외국인 인건비 상승 문제, 환경 규제, 창업인큐베이팅 지원 요청 등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강 시장은 “시에서 해결이 가능한 사항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으며, 당장 해결이 어려운 사항이라도 항상 같이 고민하면서 해결책을 찾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업하기 어려운 여건이지만 젊은 2세 경영인들의 아이디어와 차세대분과 회원 간의 교류 등을 통해서 우리 지역경제를 이끌어 갈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수현 양주시장은 2023년부터 매월 관내 기업의 현장방문을 통해 직접 기업애로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4일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린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가 관내 상공을 가로지르며 멋진 곡예비행을 선보이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관내 광적면 가납리 비행장에서 개최한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 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축사하고 있다. ‘2024 양주시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은 오늘 개막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총 3일 동안 각종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옥정1동(동장 배정수)은 지난 23일 옥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홍순의)와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기부 문화 활성화를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옥정1동 편의점, 약국, 커피숍 등 생활 밀접지역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물품과 전단지 등을 나눠주며,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 발견시 옥정1동 맞춤형복지팀으로 제보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옥정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지역특화사업 및 나눔 실천을 위한 온품캠페인 모금활동과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획사업인 ‘양주 당근이(당신 근처의 이웃)’ 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홍순의 공동위원장은 “오랫동안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했지만 주민들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떠한 활동을 하는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캠페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했으며, 배정수 옥정1동장은 “대민 홍보를 통한 주민 참여와 관심 유도로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길영, 공공위원장 이상덕)는 지난 23일 백석읍 휴먼시아아파트 경로당을 찾아가 사회보장급여 등 복지서비스를 소개하고 맞춤 상담을 진행하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복지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에 취약하고 이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에 먼저 다가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신속, 현장형 사업으로 매월 셋째주 목요일 진행되며 경로당이나 마을회관을 찾아가, 복지상담과 보건소 치매검진, 목공힐링체험 등이 제공한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우리가 먼저 찾아가 이웃을 살피며 안부를 물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덕 백석읍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위 이웃들을 한 번 더 살필수 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꾸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30일부터 약 20일간 ‘회천1동 해피하우스’를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어려운 이웃에게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80대 독거노인이 거주하는 집은 50년 이상 낡은 구옥에 지붕이 훼손되어 비가 오면 물이 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장마 등 폭우가 내릴 시 벽면을 타고 내려온 빗물로 인하여 누전 등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어 안전 조치가 시급한 상황으로 판단해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6월 전에 서둘러 지붕 보강 공사를 진행했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으로서 혼자 생활하며 막막할 때가 많은데 이렇게 자세히 살펴보고 꼼꼼하게 수리 해줘서 이번 여름 장마 때는 마음 편히 지낼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창식 공동위원장은“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지만 어디에 어떻게 도움을 요청해야 할지 몰라 막막해하는 분들이 많다”며“우리 회천1동 협의체는 힘든 상황에 처한 이웃에게 먼저 다가가 세심히 살피고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