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올해 연중 총 1억 8천만 원의 사업비로 목공 문화체험장을 운영하고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일반체험과 전문반 체험 및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총 943회 11,186명이 참여했으며 매년 관심도 증가로 참여 인원도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반, 오후반 매주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운영되며 ▲일일 체험 프로그램, ▲DIY 프로그램, ▲찾아가는 목공 교실로 구성됐다. 체험 접수는 네이버 카페 ‘양주 목재문화체험장’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댓글로 예약신청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민에게 다양한 목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목재 문화의 중요성 확보 및 활성화에 기여하고 목재의 기능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전달하여 시민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양주목재문화체험장 활성화를 위한 목공 체험 행사 및 찾아가는 목공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3일 옥정동 시내에서 시민 대상으로 ‘관·학 합동 자살 예방 및 마약 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정은 보건소장 등 보건행정과 직원,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 부센터장 및 직원, 서정대학교 대외협력처장, SJ 자원봉사단 학생 및 교원, 시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옥정동 중심상가를 생명사랑 문화조성 및 마약 없는 건강도시 양주를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관련 리플렛 및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또한, 양주시의 SNS 캐릭터인 ‘별산이’와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스코트 ‘마음이’가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자살 및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 시키고, 자살예방 활동 및 올바른 의약품 섭취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마약없는 건강한 양주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 보건행정과는 자살 고위험 시기인 봄철(3~5월)에 유동 인구가 많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양주시 협의회는 지난 23일 경동대학교 양주캠퍼스 우당관 자양홀에서 민주평통 양주시 협의회 2분기 정기회의 및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자유민주주의의 통일에 대한 도전과 극복 방안’을 주제로 불안한 민주평통 자문위원의 사명감과 국내·외 정세 속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가 끝나고 경동대 재학생, 시민 사회단체 회원들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시민 교실을 진행했다. 손기웅 한국평화협력 연구원장이‘윤석열 정부 통일·대북정책 2년 평가와 과제’를 주제로 열띤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민주평통 이상원 양주시 협의회장은 “평화통일이라는 중차대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국가의 통일정책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평화통일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자문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금일 행사를 통해 정부의 통일 및 대북 정책에 대하여 심도 있게 파악하고, 향후 민주평통 양주시 협의회 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신규사업으로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검사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임신을 준비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위한 필수 가임력 검사비 지원으로 조기에 생식기 건강 위험요인을 확인하여 예방‧관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필수 가임력 검사 항목으로 여성의 경우 ▲난소 기능 검사(혈액검사), ▲부인과 초음파, 남성은 ▲정액검사, ▲정자 정밀 형태 검사로 여성은 최대 13만 원, 남성은 최대 5만 원까지 지원된다고 설명했다. 검사를 희망하는 임신 준비 부부는 보건소 방문 신청 또는 문서24를 통해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보건소에서 발급받은 검사의뢰서를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출 후 가임력 검사를 받고 검사일로부터 3개월 이내의 보건소에 청구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23일 ‘제13회 경기도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양주소방서 대표로 장애인부에 참가한 양주도담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1일 소방관’ 체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샤이닝미라클’이라는 팀명으로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도담학교 홍영호, 송명현, 임정수, 권건우 학생을 초청하여 상장 수여식과 1일 소방관 체험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우수상 수여식 ▲소방관과 함께하는 방화복 착용과 소방차량 탑승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119안전체험관 메타버스 체험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장애가 있는 사람도 위급한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며 “이번 체험을 통해 소방에 대한 이해와 장애 학생들의 안전 문화 의식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23일, 행정안전부 주관한 ‘2024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수현 양주시장이 표창장과 수치를 양주도시공사 이흥규 사장에게 전수 및 표창을 수여했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표창은 1965년 ‘수해 대책 유공’을 시작으로 매년 국가 재난관리에 기여한 국민, 기관, 단체 등에 수여하는 정부포상으로 공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 대상 기관 중 기초 자치단체 지방공기업으로는 유일한 단체 수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공사 창립 이래 최초의 대통령 표창 수상으로 의미를 더했다. 공사의 재난관리 주요 성과로는 ▲재난·안전 대응력 강화를 위한 재난·안전관리 전담부서 신설 ▲실전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재난안전 훈련 실시 ▲재난·안전 슬로건 추진 ▲대국민 재난대응훈련 관심 유도를 위한 홍보활동 개진 ▲외부 전문가 위원의 자문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 경영 ▲재난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실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및 환경경영시스템(ISO14001)인증 ▲ 외부 전문가들의 안전경영 자문을 통한 지속적인 안전 경영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광적면 가납리 일원 신천생태하천 구간 내 자전거도로 탐방로 주변의 꽃그령 6,500주를 심는 ‘봄맞이 꽃그령 심기’ 활동을 시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신천생태하천 유지관리 사업의 일환으로 구간 내 단풍잎돼지풀 등 유해식물의 우점화를 막고 생태관찰로인 자전거도로의 친환경 공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추진 중인 활동이다. 시 관계자는 “신천생태하천 생태관찰로 등 하천 이용객의 만족도를 위하여 예·제초 및 환경정화, 식재 등 유지관리에 노력하고 있으며 꽃그령 심기와 같은 식물 군락지 조성 등 특색있는 볼거리를 준비하는 만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와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가 상호 균형발전 및 협력 증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에 따르면 양주시는 23일 오전 구리시청 회의실에서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와 지자체 간 인사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백경현 구리시장,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여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협약식은 참석하지 못했으나 인사 교류 협약에는 동참한다. 이번 협약은 정부가 공무원 인사 교류를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갈수록 복잡 다양해지는 행정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 인접한 지자체 간의 인사 교류가 필요함에 따른 공감대 형성에 따라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인사 교류의 원활한 시행을 위한 지자체 간의 ▲교류 형태, ▲근무 기간, ▲복무, ▲대우 등이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구리시·남양주시·의정부시 등 지자체 간 상호 인적 교류를 통해 행정 경험을 습득하고 협업이 필요한 분야를 활성화함으로써 행정 협력을 강화하고 공무원 역량 향상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인사 교류를 통해 조직문화 활력을 불어넣고 공무원의 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2일 시청 시장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함께 양주형 유보통합의 선도적인 안착을 위해 마련한 간담회에 참석하고 교육발전특구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수현 시장과 이경희 경기도교육청 제1부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양주형 유보통합 추진 방향과 향후 일정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양 기관은 관내 주민의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영유아 교육 및 보육 기반 마련에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또한, 시 관계자에 따르면 양주시와 도교육청은 도농 복합시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선도적 유보통합 방안을 모색하고 상호 협력 관계를 공고히 하여 업무를 추진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교육발전특구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도교육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영유아 보육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고 보육 기회 보장을 위해 유보통합 기반 마련 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13일과 22일 덕정 도시재생 공감교육장에서‘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 개강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조성 중인 가족숲(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덕정동 주민주도의 활동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을 육성하고 양성된 인력을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에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3일부터 7월 24일까지 매주 월, 수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며 자연숲 전문가, 숲 명상 전문가 2가지 과정으로 진행한다. 수강생들은 산림교육론,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활용한 산림생태계, 숲 명상 등에 관한 이론적 지식을 배운다. 이밖에도 안전교육 및 안전관리, 교육실습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교육 이수자는 교육 종료와 함께 민간자격을 취득할 수 있으며, 산림청인가 업체와의 일자리 연계를 통해 숲교육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또한 향후 2025년 상반기에 조성될 ‘덕정 가족숲’현장에서 산림교육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다. 차순범 도시재생과장은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운전자 시야 제한 해소와 미관 개선 및 안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도로 및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도로변 제초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대상지는 관내 도로 구간를 포함해 위임지방도 주요 도로 노선과 교통섬, 중앙분리대, 배수로, 보행자 전용 도로 등을 포함하여 약 1,043km이다. 아울러, 시 관계자는 도로변 제초의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관내 지역을 9개 구역으로 나누어 약 121만㎡ 면적을 이번 5월부터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실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제초 사업은 작업 시 수목 전정을 포함해서 진행할 계획으로 수목이 도로변으로 넘어오는 경우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 민원 발생 감소와 도로변 수목으로 인한 차량 긁힘 및 파손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도로 이용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지속해서 살펴 개선해 나갈 것”이라며 “적시 적소에 제초 작업을 실시해 쾌적한 도로 환경 및 시민의 안전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오는 6월 7일까지 관내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151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에는 교량 등 공중이용시설 등 151개소에 대한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 이행 확인과 현장점검 등을 소관 부서별로 실시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개소를 표본으로 선정하여 민간 점검기관과 합동으로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안전 위해요소나 지적 사항, 안전보건 확보 의무 미이행 사항이 발견되면 부서별로 조치계획을 마련해 즉시 개선 또는 빠른 시일 내로 의무 사항을 이행토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시에서 관리하는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은 시설물 관리부서 별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관리 인력 및 예산을 편성하여 관련 법에 의거 점검을 철저히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여 중대시민재해로부터 안전한 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여성일·생활균형지원센터에서 오는 6월 1일부터 6월 16일까지 ‘직장맘 워라밸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할 맞벌이 직장맘 및 일하는 한부모 가정 100가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장맘 워라밸 휴가지원’사업은 우리 시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한 휴가 지원사업으로 신청자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양주시 관내 문화관광시설 6개소의 입장료와 체험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직장맘의 휴식과 자기돌봄 보장을 통한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과,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직장맘(일하는 한부모 포함)의 경력단절 예방 및 저출산 문제 개선을 위해, 다자녀 미취학 아동 양육 가정 및 경제적인 이유로 휴식권을 보장받기 어려운 저소득층에 우선적으로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휴가 지원사업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의 유대감과 상호작용이 강화되어 일·가정 양립이 실천되길 바란다”고 사업 취지를 설명하면서 “앞으로도 육아부담 및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일·생활 균형에 어려움을 겪는 직장맘을 위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300대 드론이 양주시 광적면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양주시는 오는 25일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열리는‘2024 양주 x 지작사 드론봇 페스티벌’에 드론라이트쇼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 25일 오후 8시부터 약 10분간 펼쳐질 이번 공연은 행사의 주제인 차세대 무기체계와 4차산업 미래비전을 담아 기획했으며, 특히 양주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내용이 포함해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단, 앞선 공연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다소 늦춰질 수 있다. 특히, 작년 드론봇 페스티벌에 펼쳐진 드론라이트쇼 공연이 군 당국의 야간비행 불승인으로 밝은 시간대에 공연해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번에는 지난 1년여간 사전 협의를 진행한 결과 군 당국의 정식 승인을 얻어 야간 시간대에 드론 라이트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드론라이트쇼는 시민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주제로 기획했다”며 “특히, 양주시민의 마음을 담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적합한 후보지는 양주시임을 알리는 퍼포먼스도 기획했으니 많은 시민이 보러와 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관내 고읍도서관에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생성형 인공지능의 역사를 배우고 직접 실습해 보는 야간 인문학 강좌 ‘슬기로운 인공지능 생활’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오는 6월 3일부터 6월 10일까지 매주 월요일 총 2회차로 운영되는 해당 강좌는 이른 시간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직장인 및 성인을 대상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기술인 인공지능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처럼 어느새 우리 삶의 일부가 될지 모른다”며 “이번 야간 인문학 강좌를 통해 인공지능과 한층 친해질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올해 AI 기술을 접목한 ‘도로위험정보 플랫폼’ 시스템을 도입하여 안전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로위험정보 플랫폼’은 도로 위 도로 파임을 비롯해 도로 균열, 낙하물, 안전 시설물 등 각종 위험 요인을 실시간으로 탐지하는 시스템으로 현재 시청 관용차 10대의 적용 중이다. 시는 실시간 탐지가 가능한 AI(인공지능) 도로분석 장치를 탑재한 관내 관용차를 통해 시청 내 연통 시스템 서버로 전송해 도로 위의 상황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각적 영상 자료가 즉각 전달된다는 점이 업무 효율 향상에도 큰 보탬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초부터 현재까지 실시간 ‘도로위험정보 시스템’에 전달된 누적 데이터는 도로 파임 557건과 도로 균열 4,182건, 낙하물 및 기타 933건, 노면 표시 파손 76건, 시선 유도 봉 파손 503건으로 총 6,251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도로위험정보 플랫폼’ 시스템에서 수집한 정보가 실시간으로 도로 위의 위험 요인을 제거하여 차량 관련 사고 발생을 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6일, 경기도 지방공기업 공사·공단 협의회 회원사와 재난·안전관리 분야에 대한 정책 및 정보교류 및 견고한 공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경공협에서는 양주도시공사, 의정부도시공사, 이천시시설관리공단, 가평군시설관리공단,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연천군시설관리공단 각 7개사 대표와 각 기관 재난·안전관리 담당자 등이 여주도시공사에 참석하여 진행됐다. 주요 업무협약 내용은 ▲재난·안전관리 분야 정책, 기술, 정보, 과학적 성과 등의 교류 및 공동연구 ▲재난·안전관리 분야 워크숍, 박람회, 세미나 등의 상호 초청, 참가 등 인적교류 ▲재난·안전관리분야 선진 시스템 구축을 위한 경동협 회원사 간 교육 및 훈련 교류 ▲재난상황 대비를 위한 신속한 연락채널 구축 및 이에 대한 정보 공유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구호활동의 지원 ▲재난·안전관리 분야 새로운 사업 육성 및 기술 개발을 위한 지속적 정보, 기술 교류 등의 재난·안전과 관련된 핵심적인 내용을 주제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흥규 사장은 “지역사회의 재난상황에 대비하여 안전한 시설 관리·운영을 할 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 문화의집 지하 다목적실에서 ‘2024년 청소년 자치기구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활동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이번 발대식에는 ▲ 청소년운영위원회‘청개구리’▲ 자원봉사동아리‘아띠’▲ 북카페운영단‘소란’▲ 댄스동아리‘루미너스’등 12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130여명이 참석해 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이번 행사 1부 에서는 축하공연,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 청소년헌장 낭독, 문화의집 및 자치기구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부에서는 단합대회가 진행됐다. 발대식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활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의지를 다지고, 단합대회에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으로 다른 자치기구와 친목을 형성하고 교류할 수 있어서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앞으로 자치기구 소속 청소년들은 공연, 재능기부, 봉사활동, 이벤트·축제 기획, 교류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오늘 여러분들을 직접 만나보니 앞으로 여러분들의 다양한 활동이 정말 기대되고,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여러분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기를 응원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6일까지 경리, 회계, 사무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 ‘2024년 멀티 회계사무원 양성 과정’에 참여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멀티 회계사무원 양성 과정’은 경리, 회계 사무 분야의 여성 인재 발굴 교육을 통한 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기획된 맞춤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오는 7월 12일부터 8월 30일까지 1일 4시간, 총 150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재무회계, 부가가치세, 회계정보시스템 등 FAT 1급 자격증 시험 대비 직업 전문 교육,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등 OA 실무교육, ▲직업 인식 교육 등 직무 소양 교육, ▲이력서 코칭과 자기소개서 작성, 모의 면접 등 취업 준비 교육으로 구성됐다. 해당 분야로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총 20명으로 반명함 사진 1매를 지참해 양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 1층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로 방문하여 구직신청서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서류전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음식점 위생 수준 향상 및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한 ‘음식점 위생 등급제’ 참여 업소를 상시 모집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영업자(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가 위생 등급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음식점의 위생 관리 수준을 평가 후 결과가 85점 이상인 우수업소 중‘매우 우수(★★★), 우수(★★), 좋음(★)’ 등급을 부여하고 이를 홍보할 수 있는 제도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지정업소에는 지정서와 표지판을 제공하고 2년간 위생점검 면제 및 배달앱·홈페이지를 통한 홍보 효과와 신용에 따라 도 식품진흥기금 운영자금을 1%의 금리로 융자받을 수 있다. 또한, 시는 지정업소 중 신청업소에 한해 상·하수도 요금, 청소비용을 일부 지원하고 있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식품안전나라’ 포털 사이트에서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양주시 위생과를 통해 우편, 팩스, 방문 신청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을 선택할 수 있도록 위생 등급 지정 확대의 노력할 것”이라며 “많은 음식점 영업주의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