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가족과 같은 따뜻한 사랑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네 곳을 지난 2월 5일 13:00부터 안선근 연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방문하여 교직원의 정성이 담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 및 관계자와의 정담회를 갖고 입소자들에게 뜨거운 사랑과 정을 나누어 주어 그들이 삶에 대한 새로운 희망을 품고 보다 더 활기찬 생활을 하도록 계기를 제공해 주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교육장 안선근)은 매년 설과 추석 등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에는 특별한 사정으로 인해 가족과 떨어져 지내고 있는 복지시설에 입소해 있는 연로하신 노인과 장애인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시설에서 필요한 물품을 사전 조사해서 맞춤형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가족과 같은 정이 흐르는 정담회를 개최하여 고단한 삶에서 소망이 넘치는 삶으로의 전환을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어 시설 입소자의 보호자 등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연천교육지원청의 설맞이 복지시설 위문 행사는 교육공동체와 지역주민과의 유대 의식 고취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들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는 2일 소방서 주차장에 마련된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동절기 도내 혈액재고 비축감소로 혈액수급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소방서 직원, 의용소방대, 사회복무요원 등 자발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했다. 특히 평소 정기적으로 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소방위 유혁(사진의 좌측)은 30번째 헌혈에 참여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 유공 은장’을 수여받는 영예를 안으며, “누군가의 생명을 구하는 일이라면 기쁜 마음으로 소방관이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하고, 앞으로도 혈액이 필요한 누군가를 위해 헌혈에 참여하고 생명을 구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이 되겠다"고 말하며 헌혈 300회에 도전할 것이라고 전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동절기 추운 날씨로 인해 헌혈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혈액 보유량이 부족한 상황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 지속적인 헌혈 권장 활동을 펼쳐 더 많은 직원들이 119사랑 실천을 펼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푸드뱅크는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배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꾸러미 배분사업은 연천푸드뱅크 연계사업으로 지역의 저소득 소외계층 100가구에 7종(2만원 상당)의 친환경 농산물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지원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의 협의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나눔푸드뱅크가 주식회사 이마트의 후원으로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주민자치협의회 군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천읍과 장남면 신규 주민자치위원장에 대한 위촉장 전달, 이임 주민자치위원장 감사패 수여식이 열렸다. 주민자치협의회는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위원 참석수당 증액,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수당 개선 등 현재 주민자치 현안에 대해 군수와 심도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자치협의회는 각 읍면 주민자치회장 및 주민자치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안건을 토의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연천군 주민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주민자치협의회가 하시고자 하는 사업에 대해 전향적 검토를 추진하고 서로 소통하면서 주민자치가 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군에서는 지원하고 함께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산 협의회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주민자치가 더욱 힘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한번에 모든 것을 바꿀 수 없겠지만 군에서도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답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4일부터 9월 13일까지 일반음식점 대상 환경개선 입식테이블 문화조성 사업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기존 좌식테이블을 입식테이블로 변경하는 등 환경개선을 희망하는 업소다. 군은 업체를 대상으로 ▲출입문턱 낮추기 ▲경사진입로 설치 ▲좌석테이블 입식테이블 교체설치 ▲영유아보조의자 구입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업체는 시설개선 소요 금액의 50%,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공고일 기준 1년 이내에 식품위생법 관련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 국세·지방세 체납업소, 세무서 휴·폐업 중인 업소, 호프집, 주점 형태의 일반음식점은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업소는 사업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연천군청 종합민원과 위생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구비서류 및 자세한 사항은 연천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노약자 및 장애인, 군 장병 등이 연천군에 소재하는 일반음식점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입식테이블 문화를 조성하여 이용객의 편의 증진과 위생적이고 쾌적한 외식 환경 구축하겠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일 설을 앞두고 동절기 취약계층 50가구에 소고기, 사골곰탕 등 떡국나눔세트를 지원했다. 한편 제5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새롭게 구성되어 향후 2년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예방을 최우선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촘촘한 인적안전망의 역할을 수행한다고 전했다. 심명숙 위원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떡국세트가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주민이 행복한 살기 좋은 미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는 1일 연천군 관내의 소외계층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민족명절인 설날을 맞아 어려운 경제속에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게 2023년도 의원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받은 시상금을 의미있게 활용하고자 실시됐으며, 중면 1가구, 장남면 1가구에 연천군의회 의원일동 명의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심상금 의장은 “연천군의회가 의원 체육대회를 통해 받은 후원금을 어떻게 의미있게 사용할까 고민하던 중에, 이런 좋은 일에 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연천군의회는 연천군의 소외계층이 따뜻해질 수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일 설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관내공사에서 체불없는 관급공사가 추진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현안회의를 개최했다. 연천군에서는 현재 2개의 공사현장에서 건설장비 체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방안과 근본적인 대책에 대하여 군수 주도하에 계약부서, 사업부서 실무 과장들이 참여하여 체불없는 관급공사에 추진에 따른 방안을 개진했다. 회계과에서는 체불 발생한 업체에 대한 수의계약 원천배제, 체불 도급업체에 대한 보다 강력한 규제가 가능하도록 법령 개정, 『연천군 하도급 업체 보호 및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개정 하자고 의견을 제시했으며, 건설과에서는 주요 지적 사례를 중심으로 시설공사 감독공무원 업무연찬 실시, 전문건설업체 실태조사(공사대금 실태점검, 건설업의 등록기준, 하도급 적정 여부 조사) 실시, 선급금 사용내역 확인 및 대금 직불 처리 하자고 의견을 제시했다. 김덕현 군수는 “공사현장에서 체불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현장에서 일하는 노무자들과 그 가족들 뿐만 아니라 공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음에 따라 연천군 주민들이 고스란히 볼 수 밖에 없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법무부 2024년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역우수인재를 대상으로 하는 지역특화형 비자로 70명을 배정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국적동포의 경우 별도의 배정인원 없이 자격 요건을 갖추어 군의 추천으로 체류 특례를 받을 수 있다. 군은 지난 2022년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에 선정돼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8개국 49명이 모집되어 관내 20여개 기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거뒀다. 2024년도 공모에도 선정됨으로써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향후 구체적인 사업추진 일정은 법무부 지역특화형비자 관련 지침에 따라 추후 확정할 예정이다. 법무부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요건을 갖춘 외국인 지역우수인재, 외국국적동포와 그 동반가족이 공모사업에 선정된 인구감소지역에 일정 기간 거주, 취・창업하면 체류 자격을 완화하여 특례 비자를 발급해주는 제도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저출산·고령화, 청년층 인구 유출 등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특화형 비자 외국인 정착 지원을 위하여 한국어교육, 지역사회 적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설을 앞두고 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관할 군부대를 대상으로 위문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연휴를 앞두고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달 29일부터 관할 군부대를 방문하고 있으며, 오는 5일까지 군부대 총 13개소를 위문할 계획이다. 앞서 김덕현 연천군수는 위문 간 각 부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민지원 등 군부대 지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추운 날씨 속에도 국가방위에 진력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천군민과 함께 군장병 등 모두가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는 31일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연천군을 지키는 5사단, 25사단, 28사단을 방문하여 군장병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지역 국군장병들에게 위문금 전달과 함께 사단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군부대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상금 의장은 “설 명절에도 항상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장병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불철주야 노력하고 계신 여러분들 덕분에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교육청·연천교육지원청이 진행하는 ‘2024년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지역 협력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은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 대상으로 지역자원을 활용해 거점형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으로 교육 돌봄을 실현하고, 교육의 장소를 학교 밖으로 확장하여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방과 후 프로그램 제공으로 돌봄의 질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문화의집은 거점형 돌봄 프로그램으로 방화 후 문화예술교육, 신나는 주말체험 떠나자, 다(DA)함께 토요돌봄, 맘(MAM) 편한 방학 돌봄 등으로 나누어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내실 있는 거점형 방과후 과정 운영을 통해 학부모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청소년들에게 질 높은 교육ㆍ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 노곡제일교회는 31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상품권 125만원을 기탁했다. 노곡제일교회는 수년 전부터 설을 앞두고, 성도들의 마음을 모은 특별성금을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고 있다. 김종환 목사는 “매년 백학면 지역사회에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타인을 돕는 지역 분위기를 형성하기 위해 교인들과 한마음으로 기탁을 결정했다”며 “우리 교회의 마음이 어려운 분들에게 희망이 되길 원한다”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수년 전부터 생활이 어려운 소외계층분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타인을 도와주는 김종환 목사님과 교인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신서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오복주머니 나눔사업 추진현황 공유 및 2024년 오복주머니 나눔사업 연간계획에 관하여 논의했다. 이번 1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으로 설맞이 사랑의 명절음식 나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 나눔과 1차 협의체 사업 진행시 지원받을 소외된 이웃들에 관한 협의체 위원들의 발굴 및 연계에 대하여 활발한 논의를 했다. 김승주, 신영옥 공동위원장은 “먼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행복한 지역공동체 구축을 위해 늘 동행하시는 우리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원님들과 함께 고민하며 지역공동체 문제를 해결하고 협의체를 발전시키므로, 2024년 논의된 연간계획이 잘 실행될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기울이며 적극적으로 실행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이 오는 2월 13일까지 관내 농업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4년도 제17기 연천군농업대학 신규 교육생을 모집한다. 연천군농업대학은 현재까지 72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농업교육의 메카로 연천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발굴을 위해 집중 교육하고 있으며, 매년 농업대학 총동문회를 개최하여 각 기수별 단합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올해는 스마트농업과와 농산업마케팅학과를 개설했다. 모집인원은 스마트농업과 25명, 농산업마케팅학과 25명 등 총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스마트농업과는 시설관련 작목 및 구조에 관한 이론 과 스마트농업관련 이론 및 현장견학으로 구성되어있다. 농산업마케팅학과는 농업의 기본 개념 및 유통 과 마케팅 관련 교육 으로 구성되어있다. 교육기간은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스마트농업과는 매주 화요일 농산업마케팅학과는 매주 목요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연천농업대학 입학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연천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공고문을 참고해 기간 내 농업기술센터에 응시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연천농업대학 교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9일 수레울아트홀에서 공직자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을 초청하여 1월 명사 특강을 실시했다. 연천군은 과학·인문학·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공직자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지식의 확장을 통한 융합적 사고 및 통찰력 증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특강은 공직자들의 올바른 독서 방법과 독서 역량 강화를 통해 자기개발과 창의적인 업무 능력 향상을 도모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김을호 회장은 ‘행복한 책 읽기-독서경영리더십’이라는 주제로 독서 방법 및 중요성, 서평 작성과 글쓰기 요령 등을 강의했다. 강사로 초청된 김을호 회장은 강연, 대학 강의, 라디오 방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서 문화 저변 형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독서 코칭 전문가이며, 주요 저서로는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 독서법, 필사로 새겨보는 독서의 힘, 독서와 공부를 한 번에 끝내는 독공법 등이 있으며, 2015년에는 제21회 독서문화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윤승원 행정담당관은 “독서를 통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9일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공약사항 60건 중 공약 변경이 필요한 11건에 대하여 심의·의결하고 단순 변경 내용이 있는 5건을 중점 보고 후, 2023년 민선8기 군수 공약 추진상황을 평가했다. 민선8기 대표 공약 중 하나인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연천 연장’을 비롯한 11개 공약의 사업 개요 및 추진계획 변경에 따라 심의·의결하고, ‘연천시를 위한 인구유입정책 추진’을 비롯한 5개 공약사업의 투자계획 변경에 따라 중점 보고했다. 2023년 실과별로 추진한 공약이행평가를 종합구성, 이행단계, 투명성, 공약일치도 4개 부분으로 나누어 평가하고, 그 결과는 2023년 성과관리 및 자체평가에 반영된다. 또한, 평가결과를 공약 분야별로 살펴보면, 사통팔달(四通八達), 평생복지(平生福祉) 분야는 평균 80점대로 다른 분야에 비해 잘 추진되고 있으며, 산업융합(産業融合), 보존관광(保存觀光) 분야는 평균 60점대를 기록하여 다른 분야와 비교하여 부진한 것으로 평가됐다. &nbs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는 “2022년 12월 1일 개정된 소방시설법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 내 관리자 및 입주민은 소방시설 점검을 의무적으로 해야한다.”고 안내했다. 공동주택 화재 발생 시 소방시설 작동 오류로 인해 대형화재로 확산하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어, 이를 방지하고자 지난 2022년 12월 1일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약칭: 소방시설법)이 개정됐다.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공동주택 관리자 및 입주민은 2년 이내 모든 세대에 대하여 소방시설(소화설비, 경보설비, 피난설비, 기타설비) 점검을 해야하며, 기간 내 소방시설에 대한 점검을 완료하지 않을 경우 관리자 또는 입주민에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소방시설 점검 방법은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의 소방안전관리자로부터 ‘소방시설 외관 점검표’를 받아 각 세대는 소방시설 점검한 결과를 작성한 후 관리사무소에 제출하여야 한다. 다만, 공동주택의 준공연도, 층수, 면적 등 구조에 따라 설치된 소방시설이 다르므로 점검해야 할 소방시설의 종류를 관리사무소(소방안전관리자)에서 확인해야 한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26일 대전리 복지회관에서 김성원 국회의원과 이승현 환경부 폐자원관리과장과 함께 대전리 주민을 초청, 청산면 청산대전산업단지 내 고형연료제품(SRF) 사용시설 가동에 따른 주민 환경피해 문제에 대해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은 해당 시설이 고형연료제품(SRF) 사용 시설인점에 따라 대기오염물질의 배출허용기준 규제 강화 및 특별 환경피해지역 선포 등이 담긴 환경 규제 개선 건의문을 환경부에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와 김 의원은 현재 연천군 청산대전산업단지 내 SRF 시설 가동에 따라 악취·소음 등 주민들이 환경 피해 문제에 직면하고 있어 고통을 호소하는 실정으로 해당 지역에 대하여 특별 환경피해 재난지역으로 선포하여 주민 피해 복구 조치가 필요함을 간곡히 호소했다. 김 군수는 “연천군은 청정 DMZ 지역의 경기도 탄소중립 1번지로 한탄강과 임진강의 다양하고 우수한 역사·문화·관광자원을 체계적으로 개발함으로써 국민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연천군을 조성하여 통일시대의 중심지로 조성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승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GMSCS 인증원으로부터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ESG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ESG 경영시스템 인증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와 관련하여 조직이 수립한 방침 및 목표에 따라 ESG 경영활동이 실행되고 있음을 보증하는 수단으로 (재)한국인정지원센터 (KAB)의 표준을 기준으로 하는 공신력 있는 인증시스템이다. ESG 경영시스템은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각 부문에 대한 정량적 평가를 통하여 조직의 ESG 경영활동을 평가 및 검증하고 ESG 경영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조직에만 ESG 경영시스템 인증을 부여하고 있기 때문에 ESG 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한 공단은 높은 수준의 ESG 경영활동을 통해 다양한 사회적 책임과 지속가능한 경영활동을 실행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ESG 경영활동을 위하여 E(환경)부문의 환경경영시스템(ISO 14001), S(사회)부문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G(지배구조)부문의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을 선행적으로 구축하여 ESG 경영활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