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0월부터 11월까지 지역 내 농업인의 편의를 위해 전담인력을 구성해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주말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농업기계임대사업소는 연천본소 6명, 서부지소 5명으로 근무조를 각각 편성해 주말에도 평일과 같이 농업인들이 편하게 농업기계를 임대할 수 있도록 전담인력을 운영한다. 농업기계 임대조건은 관내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경작지가 있는 농업인에 한해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회원으로 가입된 농업인은 사전예약 후 이용이 가능하다. 연천군 관계자는 “매년 농업의 기계화와 규모화가 빠르게 진행 됨에 따라, 농업기계 수요농가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바쁜 수확철을 맞이하여 농업인들이 농업기계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주말에도 정상운영함으로써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실천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는 23일 신서면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는 오문석 지부장 등 농협은행 연천군지부, 연천군청출장소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환경오염 및 산불 등 자연재해의 원인인 영농폐자재(폐비닐, 농약병 등)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쳤다. 오문석 지부장은 “농촌 영농폐자재 수거로 범농협이 함께하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25일 백학면 학마을마을회관에서 회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 반찬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금일 봉사 활동은 명절 전 3종으로 동그랑땡, 꼬치, 버섯전을 부쳐 백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하는 것으로, 이장협의회에서 후원한 쌀, 백학면부녀회에서 후원한 밑반찬과 고추장, 수세미 및 만두까지 함께 전달됐다. 2023년 연천군 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랑의 명절음식 나누기’ 사업은 명절을 맞아 1회 이루어지며, 민족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명절음식을 제공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향상하고 경제적 부담을 더는 데에 기여하고자한다. 연천군새마을부녀회 이춘애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보다 풍성한 한가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과 힘을 합쳤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푸드뱅크는 26일 ㈜이마트에서 후원한 이마트 ‘신선한 식탁’ 사업의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저소득층 100가구에게 전달했다. 이번 농산물꾸러미 지원은 친환경 농가의 판로 개척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친환경 농가와 협력하여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친환경 농산물을 구매하여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지원함으로써 영양 불균형 해소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한편 ‘신선한 식탁’ 사업은 경기도와 이마트의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나눔푸드뱅크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의 친환경 농가와 함께 3년간 도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에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신규 사업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지역 내 노인들을 대상으로 특화사업인 ‘오늘은 외식하는 날’을 통해 보양식 백숙을 제공했다. 오늘은 외식하는 날 특화사업은 지역경제활성화 도모 및 외식할 기회가 적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모처럼 만의 외식문화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추석 전에 어르신들이 보양식으로 건강하게 이웃과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2동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또순이네 박옥순 대표가 26일 미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 추석맞이 관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10kg) 60포를 기탁했다. 또순이네 식당 및 미산면 소재 다솔관광농원을 운영하는 박옥순 대표는 매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를 기탁하고 있다. 또순이네 박옥순 대표는 “추석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이 더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으나마 보탬이 되고자 후원의 손길을 멈추지 않고 기탁을 결정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고자 하는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또순이네 박옥순 대표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백미는 추석 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직접 방문하여 소중하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명절음식(한우 국거리, 잡곡)을 전달하는 ‘사랑더하기 꾸러미 사업’을 실시했다. 고유의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관심과 사랑을 표현하여,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어른들이 좋아하시는 소고기 와 잡곡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5명의 위원이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선물을 전달해 드리고 안부를 확인했다. 남궁금복 민간위원장은 “많지 않은 음식이지만, 진심으로 마음을 담아 이웃들에게 전하는 사랑의 메시지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할수 있는 일을 찾아서 묵묵히 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창 공공위원장은 “지역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가장 든든한 협력자로서 촘촘한 마을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 추석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한우 선물 세트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롭고 평안한 추석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직접 포장해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권윤근 민간위원장은 “이번 추석 명절 선물이 대상자에게 협의체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단체들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 사각지대 놓인 가구를 발굴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황영섭 연천읍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연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다양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에서 태권도 등 5개 종목에 선수 51명이 참가해 총 7개 메달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고양특례시가 주최·주관하고 경기도가 후원한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3 고양’이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고양시 일원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표하는 장애인 생활체육 동호인 4,450여명이 참가해 생활체육 13개 종목, 명랑운동회 11개 종목 총 24개 종목이 5개(지체, 시각, 지적, 처각, 뇌병변) 장애유형별 경기로 진행됐다. 연천군 선수들은 태권도에서 5개 메달(금3 동2), 배드민턴에서 1개 메달(금1), 게이트볼에서 1개 메달(은1)을 획득해 다른 시군에 비해 작은 선수단을 꾸려 출전했지만 지역을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똘똘 뭉쳐 값진 성과를 얻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제17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과를 거둬주신 연천군장애인선수단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리며, 장애인체육은 그 자체가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여 체육하기 좋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8일부터 27일까지 국가안보와 사회치안 활동을 위해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관할 부대 12개소를 방문, 위문금을 전달하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덕현 군수는 위문 간 각 부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대민지원 등 군 부대 지원에 감사를 표했으며, 지역주민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청취해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덕현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안전과 국토방위를 위해 늘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연천군민과 함께 군장병 등 모두가 따뜻하고 풍성한 추석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11월 18일 오후 2시, 5시(1일 2회) 연극 ‘2호선 세입자’를 선보인다. 본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네이버 평점 9.9점의 인기 웹툰 원작 ‘2호선 세입자’를 각색한 작품이다. ‘2호선에 사람이 타는 게 아니고 산다’ 라는 소재로 성내역, 방배역, 역삼역, 구의역에 각자만의 사정을 지닌 채 2호선 열차에 숨어 사는 세입자들과 그들을 쫓아내야만 하는, 계약직 역무원 ‘이호선’의 이야기이다. 이러한 기발한 발상 아래 마치 실제 치하철을 가져다 놓은 듯한 생생한 무대와 배우들의 뛰어난 코믹 연기로 관개들에게 감동과 웃음의 완벽한 하모니를 선사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본 연극은 대학로에서 연일 매진되는 공연으로 연천군민들이 근거리에서 편리하게 인기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신서면행정복지센터에서 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복리증진을 위한 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3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성과 및 후원금 모금현황에 대해 보고 했으며, 여러 안건을 가지고 회의한 결과 4차 오복주머니 나눔사업으로 어르신들과 다함께 소풍가는 날, 행복한 김치&맛있는 반찬 지원사업을 결정했다. 어르신들과 다함께 소풍가는 날은 청춘을 바쳐 지역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에게 단절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특화사업으로 위원들이 직접 어르신 한분 한분을 모시고 소중한 경험을 할 예정이다. 신영옥 민간위원장은 “늘 행복이 넘치는 신서면을 만들기 위해 지치지 않는 관심과 열정으로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신서면협의체는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 그분들과 같이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승주 공공위원장은 “매 분기 사업을 진행함에 있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다양한 안건을 가지고 결과를 도출했으며, 언제나 지역사회에 필요한 사회보장사업을 추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4일 전곡 오일장 및 전통시장 일원에서 추석맞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연천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이 참여했으며, 장날을 맞아 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장보기는 전통시장을 이용해 줄 것을 홍보했다. 임은금 회장은 “고금리, 고물가에 따른 소비자들의 소비심리 위축으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 주민들이 명절을 맞이하여 정이 가득한 전통시장을 이용하면서 전통시장 상인과 더불어 풍족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추석을 앞두고 2200만원 상당의 지역 햅쌀을 구매해 약 720명의 조합원에게 추석 선물로 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2015년 연천과수영농조합과의 후원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매년 지역 농가소득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농산물을 구매하여 조합원에게 추석 선물로 배부하고 있다. 천정식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도 지역농산물을 소비하여 작게나마 지역 농가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연천군 농산물의 품질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이것이 재구매로 이어져 농산물 판매증진 및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2일 센터에서 낙농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젖소개량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농가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낙농산업 현황과 바뀌는 원유 가격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고능력 ‧ 고품질 생산기반 구축을 위한 젖소개량, 계획교배등에 대한 소개가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농협경제지주 젖소개량사업소 신지섭 육종전산팀장이 젖소의 육종 ‧ 개량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개량 방향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고 현재 농가의 개량 애로사항에 대해 질의 응답을 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현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고품질 원유 생산량을 증대시켜 낙농가의 경쟁력이 향상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축산농가의 고충과 건의사항에 귀 기울여 연천군 축산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역 내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및 외국인 합법적 고용 방안 마련을 위해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사업’ 참여 농가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기간은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이며 자격조건은 연천군민으로 농업경영체 등록되어 있으며, 근로자에게 숙식이 제공 가능한 농업인이다. 농업인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추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고용기간은 3월부터 11월까지이며, 임금은 2024년 최저임금법에 따라 월급형태로 지급하면 된다. 군은 2023년 2회에 걸쳐 116농가에 334명의 근로자를 중개하여 농가 소득 향상에 기여,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024년도 사업을 확대 실시하고자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숙소 점검 등 적격 여부 확인을 거쳐 11월 중 대상자를 선발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는 지난 22일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제3차 정기회의에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공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북부권시장군수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의 균형 발전과 권역 행정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경기북부 10개 시군의 지자체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다. 이날 협의회는 총 18개의 제안 안건을 대상으로 심의·의결했다. 연천군은 ▲경원선(연천~백마고지) 열차운행 재개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 등을 제안했으며, 특히 서울~연천 고속도로 조기 착수 공동 건의문 채택의 건은 시장·군수의 적극적 지지로 만장일치로 채택돼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울~연천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 5개년 계획에 반영된 이래로 각종 회의 시 지속적으로 고속도로사업 조기 착수에 대해 논의돼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정부의 국정과제 및 대통령 공약사업인 서울~연천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 및 광역교통 인프라 구축의 중요한 도로”라며 “조기 착수가 반드시 필요한 만큼 경기북부권 시·군과 공동대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 방위협의회는 22일 25사단 예하 여단, 수색대대, 상승대대 등 관내 군부대를 방문, 추석맞이 군부대 위문행사를 가졌다. 이날 위문행사는 국토방위와 치안 유지 등에 여념이 없는 국군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격려와 성금을 전달받은 군부대 관계자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백학면 방위협의회에 큰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도 국토방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방위협의회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군군장병들이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문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는 국군장병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청산면의용소방대는 22일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에 따듯한 온기를 나누고자 백미 24포(100만원 상당)를 청산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산면의용소방대는 매년 추석과 설 명절에 청산면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기부하여 지역사회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의 행사나 각종 궂은일에 참여하여 적극적인 봉사를 펼쳐 주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단체이다. 청산면의용소방대 허원복 대장은 “대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후원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으로 전해져 마음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은석 청산면장은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주어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우신 분들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5일과 20일 새와 생명의 터,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 버클리 캠퍼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한탄강 습지복원 연구 세미나 및 도시생태현황지도 구축사업 연계 보고회를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1차 세미나에는 저어새 습지 복원의 최고 권위자인 UC버클리의 랜돌프 헤스터(Randolph Hester) 명예교수와 새와 생명의 터 대표 나일 무어스(Nial Moores) 박사가 참석했다. 군에서는 박태원 관광과장, 하천시설팀장, 하천관리팀장, 지질생태팀장 및 교육·관광·마케팅·생태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담당자 및 관계자 13명이 참석하여 대만, 미국 등의 습지 및 하천 복원 사례를 통한 연천군 한탄강의 보존관광 기반 구축을 위한 한탄강 습지 복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차 보고회에는 자연형 하천 복원의 최고 권위자인 UC버클리 마티아스 콘돌프(Mathias Kondolf) 교수를 비롯하여 새와 생명의 터 나일 무어스 박사, 국립생태원 오우석 생태자연도 팀장, 관광과장 및 환경보호과장, 지질생태팀장, 하천시설팀장, 도시계획팀장, 환경정책팀장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