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지난 23일 연말을 맞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기부가 이어지는 가운데 백석읍 소재 양주새순교회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백미 10kg짜리 100포를 백석읍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정신을 실천했다. 최영환 목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며 지역사회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했다”며, “특히 추운 겨울,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고 말했다. 기부된 백미는 백석읍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백승호 읍장은 “양주새순교회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백미를 받으실 분들이 겨울을 더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26일 마스터즈 태권도에서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 사랑 나눔 실천을 위한 라면 568봉을 전달하고 기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어진 것으로 기부식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기부는 수련생들과 함께 한마음 한뜻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각 가정에서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회천3동이 약 4년간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월 2회 식료품을 지원하는 사업인 ‘냉장고를 부탁해’에 쓰일 예정이다. 구자환 관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한 끼 식사를 해결하고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며 “흔쾌히 기부하겠다고 나서준 수련생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이 기부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올해 역시 우리 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주시고, 나눔을 몸소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수련생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전달해 드리고, 저희 역시 회천3동 지역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기념해, 26일 시청 국민행복민원실에서 재인증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및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행정안전부의 국민행복민원실 인증 제도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특별지방행정기관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환경 △민원처리 실태 △민원 체험 및 만족도 등 4개 분야 24개 항목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로, 인증기간은 3년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시는 2027년까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시는 지난 2021년 신규 인증 이후 올해 평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첫 재인증에 성공했다. 시는 재인증을 위해 △민원실 내 상담 공간 설치 △민원공무원 보호 강화 △쾌적한 민원실 환경 조성 △민원행복도우미 운영 △경기도 최초 외국어지원 무인민원발급기 서비스 실시 등 우리시 맞춤 민원서비스 제공하며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시민 중심 민원 환경 조성을 위해 직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3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2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장인 김유연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사회복지 관계 공무원 등 11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 관련 실태조사 방향 ▲사회복지사 처우개선 방안 논의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김유연 복지문화국장은“양주시 복지의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권익향상에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그분들이 만족하며 일할 수 있는 노동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2024년 12월 17일, 주식회사 이엠시티와 함께 공공체육시설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의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시설 관리와 시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원격 감시 시스템 도입 실시간 설비 감시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명 및 수영장 수질 제어 등 편의 기능을 모바일로 관리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양주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을 신기술 적용의 중심지로 활용하여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 모바일 원격 관제 시스템 활성화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알림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안전을 신속히 확보한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26일 더피아노, 점프윙스 줄넘기클럽 옥정점, 옥정2호점, 덕정점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아이들이 연말 이웃돕기로 모은 라면 650개(환가액 60만 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금숙 사회복지과장, 유원규, 박선미, 김재명 대표 및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성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원규 대표는 “연말을 맞아 관원생들이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봉지라면을 열심히 모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의 체력 향상 및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성숙한 인성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품을 기부해준 아이들의 마음이 너무 따뜻하고 소중하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회의실에서 ‘양주 회암사지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보존·관리·활용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의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양주 회암사지 보존·관리·활용 연구용역의 성과 및 연구과제 결과, 향후 과제에 대한 최종 보고와 질의응답, 의견수렴으로 진행됐다. 회암사지의 세계유산 우선 등재 목록 선정을 위해 실시한 이번 연구용역은 지난 23년에 완수한 보존·관리 기초자료 DB를 바탕으로 등재 신청서 초안 작성, 유산 구역과 완충구역 설정 및 보존 방안 마련, 지속가능성을 위한 보존·관리 계획 수립과 유산의 활용 방안을 마련하는 연구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를 통해 회암사지의 체계적인 보존·관리·활용 방안 마련이 완성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보존·관리, 홍보 및 주민 참여 활동 등을 통해 우리 시 대표 문화유산인 회암사지가 세계유산에 등재될 수 있도록 사활을 걸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 회암사지(사적)는 14세기 동아시아에서 유행했던 불교 선종 문화의 번영과 확산을 증명하는 고고유산으로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장애인체육회가 최근 수원시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4년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서 ‘2024 경기도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사업 성과평가’ 종합결과 B그룹 1위 등 3개 부분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체계적인 성과평가 관리로 장애인 생활체육 사업의 효율성 및 내실화 도모를 위한 것으로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인 클럽 운영 실적,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실적, ▲사무국 운영 평가, ▲체육시설 운영, ▲위원회 평가, ▲감정평가 등 6개의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양주시 장애인체육회는 평가에서 총 6개 분야 14개의 성과 지표와 관련해 고른 득점을 획득하여 3년 연속 B그룹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은 것은 물론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및 사무국 운영 등 2개 분야의 세부 지표 또한 B그룹 1위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성과는 양주시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분들을 비롯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각자 소임을 다해주시는 장애인 관련 단체 종사자분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경기 북부지역을 대표하는 겨울철 문화예술 페스티벌 ‘제12회 양주눈꽃축제’의 개막 소식을 전했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양주눈꽃축제’는 오는 27일부터 내년도 2월 9일까지 관내 청정 자연 ‘송추 아트밸리’ 일대에서 열릴 예정으로 신나는 눈썰매 프로그램과 다양한 조각 작품들도 감상하는 눈과 예술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흥자연휴양림’은 서울 광화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아 주말에 가족, 친구들과 함께하기 안성맞춤이다. 특히, 송추 계곡의 청정 자연수로 만든 깨끗한 눈이라 어린이 동반 가족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수도권 최장 슬로프(200m)의 ‘줄줄이눈썰매’는 ‘양주눈꽃축제’의 자랑이며 최대 10명까지 동시에 탈 수 있는 인기 어드벤처로 이곳에서만 즐길 수 있어 한층 특별하다. 또한, 어린이를 위한 ‘눈꽃썰매’와 ‘유아전용눈썰매’도 갖춰 온 가족 겨울 나들이로 딱 좋다. 썰매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리프트 시설도 완비돼 안전하고 편안하게 썰매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으며 축제장 곳곳에 설치된 500여 점의 다양한 야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지난 23일 관내 위치한 선한목자교회에서 이웃돕기 성품으로 쌀 10kg 100포(환가액 약 280만 원 상당)를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선한목자교회 성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헌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 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진복 목사는 “다가오는 겨울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맞이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도들과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섭 동장은 “선한목자교회 성도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최근 관내 ‘세아1차아파트경로당’에서 경로당 회원 중 80세를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팔순 잔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가족 같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들이 경로당 회원 모두의 축하 속에서 촛불을 함께 끄는 시간을 시작으로 정성껏 준비된 음식을 나누며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박정삼 회장은 “이번 팔순 잔치는 어르신들의 노고를 기리고 어르신들의 삶을 축하하는 자리였다”며 “어르신들에게 기쁨과 활력을 줄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팔순 잔치에 참여한 한 회원은 “회원들끼리 함께하는 이런 자리가 있어 더 큰 가족이 된 느낌이다”며 “경로당이 있어 더 풍성하고 행복한 노년을 보내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백석읍 세아1차아파트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여가 생활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행사를 기획하며 지역사회에서 어르신들에게 든든한 쉼터와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팔순 잔치는 경로당의 순기능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이 최근 관내 기업 ‘㈜고려진공안전’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희망 박스 70상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희망 박스는 식료품 및 생필품 등 다양한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가정 등에 우선해서 전달될 예정이다. 김광자 대표이사는 “올 한 해도 힘든 상황 속에서 많은 이웃들이 고군분투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고려진공안전의 따뜻한 마음 덕분에 우리 지역의 많은 분들이 연말을 더욱 따뜻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기탁받은 성품은 지역 내 도움이 절실한 가정에 빠르고 온전히 전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고려진공안전은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그루터기봉사회와 지난 21일,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시각장애인가정을 위한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는 그루터기봉사회 회원들이 직접 남면에 있는 시각장애인가정과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들 가정은 연탄을 통해 겨울철 추위에 대응하고, 따뜻한 집안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이날은 겨울철 한파와 함께 새벽부터 많은 눈이 내린 상황에서 봉사자들이 더욱 힘을 합쳐 연탄을 운반했다. 봉사자들은 시각장애인 가정의 난방을 위해 직접 연탄을 나르는 일에 최선을 다했다. 그루터기봉사회 유명순 회장은 "비록 작은 힘이지만, 어려운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기쁘다. 회원들과 보람있게 연말을 맞이하며 내년에도 더욱 많은 나눔으로 함께하겠다."고 활동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활동에 함께한 자원봉사센터 이정주 센터장은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은 겨울철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특히 많은 눈이 내려서 걱정했는데 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연말을 맞아 재(在)백석충청향우회가 백미 10kg 30포를 기부하며 백석읍 주민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하며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더욱 깊이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연말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마련했다. 재(在)백석충청향우회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항상 이웃을 돕는 데 힘을 쏟고 있다. 백승만 재(在)백석충청향우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향우회가 작은 힘이나마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항상 지역 사회와 함께 하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이번 재(在)백석충청향우회의 기부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중요한 사례이며, 향우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기부가 우리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경원선 증편 및 셔틀 열차 도입에 대해 지속적인 건의와 협의를 진행 중이며 2025년에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일부 보도자료에 따른 양주시의 셔틀 운행에 따른 ‘미온적’대처에 대한 부분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는 신도시 주민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경원선 증편 방안을 목표로 급행열차 덕계역 정차 및 종착역을 양주행에서 덕정행으로 연장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직결 연장 협의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는 대안으로 셔틀 열차 도입을 추진했다. 시는 셔틀 열차 도입을 위해 한국철도공사, 동두천시, 의정부시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했으며, 시의 열악한 재정 여건으로 셔틀 개량 시설비 47억 원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하며 노력을 기울여 왔으나 반영되지 못했다. 이에 2025년 추경에 시비를 확보해 셔틀 운행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계획이다. 셔틀 운행이 ‘양주~동두천’구간이 아닌 ‘의정부~양주~동두천’구간으로 운행하는 방안으로 협의를 지속해 나갈 것이며, 양주역에서 셔틀 환승시 기존 1호선과의 입체 환승이 아닌 평면 환승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19일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은 실직, 휴·폐업 등의 사유로 생계가 곤란하거나 중한 질병, 장애 등의 건강 문제로 도움이 필요하거나 단전, 단수, 가스공급 중단 등으로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가구 등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하절기, 동절기에 진행하고 있다. 이날 광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광적면 가래비시장, 농협은행, 농협 하나로마트 등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주민들에게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한 홍보지와 홍보물품(양말, 세제세트, 방향제, 행주 등)을 배부하며 생계유지가 곤란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독려했다. 황효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발견하더라도 도움을 주는 방법을 알지 못하는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 활동을 펼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송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은 지난 20일 양주신협(양주신용협동조합)·양주신협두레회가 백석읍 주민들을 위해 백석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불 20채와 라면 23상자를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기부된 물품을 지역 내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된 이불은 추운 겨울을 맞아 난방이 어려운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라면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여민 양주신협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승호 읍장은 “양주신협·양주신협두레회의 따뜻한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부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은 지난 20일 양주신협과 양주신협두레회에서 이불 20개 및 컵라면 23박스(환가액 149만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주신협은 지역사회를 위해 자영업자와 근로자의 경제 생활비 지원 대출을 시행하고 있으며, 관내 중고등학생들에게는 연간 240만 원 상당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복지사업과 교육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양주신협 산하 봉사단체인 양주신협두레회는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봉사, 장애인 도우미 봉사활동, 비누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연탄을 지원하는 등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기부받은 후원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윤여민 이사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공익적 사회환원사업을 다양하게 실시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정임 회장은 “면에서 여러 단체와 연계하여 지역사회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양주생활문화센터’에서 열린 ‘문화자치 오픈데이 × 크리스마스 페스타’에 많은 시민의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 막을 내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자치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시민들이 직접 문화 자치를 경험해 볼 수 있는 전시, 공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연말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발굴한 단체, 협동조합, 문화활동가 등이 성과공유회 축하공연, 체험, 전시에 직접 참여해 시민들과 교류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이끌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지난 3년간의 문화 자치 활성화 사업 성과 보고 발표, 2024년 문화 자치 참여자들의 우수 활동 사례 발표 등 문화 자치의 의미와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또한, 1층 로비에서는 연말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모루 인형 만들기, ▲탈 만들기, ▲무드 등 만들기, ▲테라리움 만들기, ▲민화 텀블러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과 문화 자치 활동 공유 전시가 함께 진행되며 재미를 더했다. 아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24일 오전 김정민 부시장, 관계 간부 공무원 등과 함께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현장을 방문하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강 시장은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 건립 추진 상황 및 지역 상생 방안 등에 대해 보고 받고 서버실 등 현장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누었다. 관내 광적면 가납리에 건립 중인 ‘SK브로드밴드 데이터센터’는 총면적 약 12,322㎡, 3층 규모로 SK에서 운영 중인 데이터센터 중 세 번째로 큰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6월 20일 건축허가를 받아 오는 2025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데이터센터 건립에 따라 양주시 서부권 지역의 일자리 창출 등 고용 및 생산 유발 효과가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센터 건립 및 운영에 따른 지역주민들의 우려 및 중대재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