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는 11일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이 방문하여 신규 직원들을 격려하고 새해맞이 현안업무를 청취하는 등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해를 맞아 지역 도의원과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고 소방행정의 폭넓은 이해와 소통을 통한 지역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 실습 과정을 수료하고 있는 신규직원들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기존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3년 주요 업무 성과 보고 ▲2024년 주요 업무 계획 및 당면현안 보고 ▲도정 주요 업무 공유 ▲소방행정에 대한 질의응답 ▲신규임용 소방공무원 격려 등이다. 윤종영 의원은 “연천소방서로 발령받은 신규직원들의 희망찬 첫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경기도의회와 연천소방서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새해에도 더 안전한 연천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바쁜 도정 업무 중에도 소방에 관심을 가지고 연천소방서에 방문해준 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소방정책을 모색하고 맞춤형 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11일 의정부시 경기북부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년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지역 기업인을 비롯해 기관 단체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4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기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연 경기지사는 “어려운 경제전망에 따라 경제 활력과 취약계층보호를 위해 올해 예산을 증액하여 어려운 경제상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으며, 어려운 경제 상황 극복을 위해 기업가 정신을 바탕으로 이겨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K-기업가 정신의 위대함으로 지금의 위기를 기회로 만들 수 있기를 소망한다. 우리군은 2024년을 서울~연천 고속도로 추진의 원년으로 삼고 향후 10년 이내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974년 창립한 경기북부상공회의소는 연천, 의정부, 양주, 동두천 등 4개 시군 상공회를 관할하며 약 1400개 기업을 회원사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2023년 주말 방학 방과후학교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교육감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문화의집은 주말 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AI야 놀자, 로봇드론, 청소년 주말체험, 도담도담 돌봄교실을 운영했다. 주말 방학 방과후학교는 돌봄과 진로체험, 방과후 교육 등 학교 밖 프로그램으로 연천관내의 시설, 공간의 경계를 넘어 청소년과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학교 밖의 작은 학교이다. 김유미 통일평생교육원장은 “청소년수련시설를 활용하여 방과후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에게 다양하고 풍부한 교육활동에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의 역량 함양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푸르미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1일 밝혔다. 푸르미어린이집 교사와 원생들은 행복나눔마켓으로 모은 수익금을 연천군가족센터에 전달했다. 전미숙 원장은 “원생들이 어릴때부터 다양한 나눔활동을 통해 타인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배우면서 성장과 발달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후에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조금랑 센터장은 “어렵게 마련한 후원물품과 후원금을 연천군가족센터에 전달하는 것에 감사드리며 연천군의 모든 가족에게 건강함과 행복을 전달할 수 있도록 늘 노력할 것이며 또한 연천의 아이들이 꿈을 충분히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연천축협 돈모닝농가협의회는 10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500만원 상당의 돈육(삼겹살, 목살) 200kg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돈모닝농가협의회 이준석 회장, 박철현 총무 등 회원들과 파주연천축협 현민수 연천지점장, 돈모닝도매사업단 김민찬 단장 등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다. 이준석 회장은 “새해를 맞아 축산업에 종사하는 축산인들이 함께 뜻을 모아 이웃돕기를 실천하며 한해를 시작하게 되어 더욱 뜻깊게 생각한다”며, “모두가 어려운 요즘, 작은 정성이지만 돈모닝농가협의회에서 제공한 후원물품으로 가족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한끼 식사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기침체로 인해 군민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축산농가의 경우 사료 값 등 생산비 상승으로 더욱 어려운 실정에도 불구하고 후원을 결심하고 실천해 주신 이준석 회장님과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후원해 주신 물품은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며, “관에서도 축산업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역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024년도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109억원이 확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연천군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총 11개로 신규사업 5.6억원, 기존 계속사업 104억원을 포함한 국비 109억원 규모다. 올해 신규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연천 도시계획도로 중2-19(4억), △판부지구 지표수 보강개발사업(1.6억이다. 군은 도로와 농업 기반 시설 개선을 위한 관련 용역 및 사전 행정절차를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연천IC 연결도로 개설사업, 연천 DMZ 피스브릭하우스 조성사업 등 9개 계속사업은 국비 105억원 규모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교통 접근성 개선, 관광거점 구축 등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사업 내용을 구체화해 간다는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을 통해 확보한 국비가 지역균형발전의 마중물이 되어 연천발전의 성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은 남북한 분단 및 지리적 여건 등으로 지역발전에서 소외된 경기·인천·강원 15개 접경지역(연천 포함)과 2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홍의선)는 1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 동안 화재 예방을 위해 연천군 관내에 있는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최근 스프링클러 미설치 공동주택에서 지속적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하여 군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고 화재예방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으며, 소방을 비롯해 연천군청, 전기 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진행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소방시설 차단·폐쇄행위 ▲피난·방화시설 차단 및 물건적치 행위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및 소방계획서 작성 여부 등을 확인하여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관계자의 안전점검 컨설팅을 진행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공동주택은 화재가 발생하면 대형 재난으로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며, “관계인의 세심한 관심과 주기적인 안전점검으로 화재예방 관리체계가 구축되길 기대하며, 안전관리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홍의선)는 다가오는 겨울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10일 전곡전통시장에 방문해 화재취약시설 현장 확인·지도 및 ‘안전해서 좋은 날(D-day)’ 화재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해서 좋은 날’ 캠페인은 다중이용시설, 화재경계지구 등 대형화재 및 인명피해 위험이 있는 대상에서 관계인 주도의 자율 안전점검을 유도하고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상인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인 간담회와 소방안전교육을 병행하여 실시했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예방 당부 및 의견청취 ▲대형화재 발생 취약 대상 현장 행정지도 ▲자율소방대 활성화 관련 지원 조례 제정 추진 등 시책 홍보 ▲보이는 소화기 관리 및 사용법 등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대형화재와 인명피해가 발생률이 높은 전통시장은 관계인이 평소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안전하기 좋은 날 화재예방 캠페인을 통해 관계인의 자율안전관리 의식이 향상됐길 바라며, 소방서에서도 전통시장 재난 대응체계 구축에 총력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수레울아트홀은 2023년 한 해 동안 헌혈증 기부 시 공연 티켓을 증정해 주는 공연장 특화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전국적으로 헌혈 수급이 어려워짐에 따라 헌혈 문화 확산에 보탬이 되고자 추진했으며, 공연장의 특성을 살려 헌혈증을 기부한 관객들에게 공연 티켓을 증정한 것이다. 이에 2023년 9개의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연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에 총 96명을 초대했고 총 51매의 헌혈증을 기부받았다. 이 헌혈증 51매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됐으며, 향후 혈액 수급이 필요한 어린이들의 수혈 비용 감면에 사용된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수레울아트홀만의 이웃사랑 나눔문화를 이어갈 것이며, 무엇보다 뜻깊은 나눔에 동참해 준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연천읍 소재 카페 연천회관은 연천군청을 방문해 겨울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100만원 상당의 수제빵 250개를 기탁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서용재 대표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일을 고민하던 중 우리가 잘 만들 수 있고 나눌 수 있는 수제빵 나눔을 생각하게 됐다”며 “이번 후원은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직원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큰 의미를 담고 있어 겨울철 힘든 계절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용재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맛 좋고 영양가 있는 수제빵을 만들기 위해 휴일까지 반납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직원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정성을 담아 후원해 주신 물품은 지역 내 어르신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오는 31일까지 2024년 상반기 시설공사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하자검사 시작일 전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시설공사 총 1,031건이다. 군은 시설물 관리주체 및 사업담당 공무원 등을 검사공무원으로 임명해 점검할 방침이다. 군은 정기 하자검사를 통해 문제가 발견될 경우 시공사에 신속하게 통보해 하자보수하고 미이행할 경우 하자보수보증금을 회수해 효율적으로 시설물을 관리하고 연천군의 재정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2023년 팀별 업무개선방안 평가회에서 우수부서로 선정된 ‘최종하자검사 기간 만료 전 사업부서 통보제도’를 올해도 추진해 매년 2차례 실시하는 정기 하자검사와 별개로 사업부서에서 최종하자검사를 원활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권영민 회계과장은 “하자담보책임기간 만료 전 철저한 하자검사를 통해 예산절감을 도모하고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오는 31일까지 2024년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자격은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1984년 1월 2006년 12월 31일 출생자)의 독립경영 3년 이하 또는 독립경영예정자로 병역필 또는 병역면제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사업 신청을 위해서는 위의 자격 요건을 충족하는지 확인한 후 농림사업정보시스템(Agrix)으로 접속해 신청서, 영농계획서 및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영농경력에 따라 최장 3년간 월 최대 110만원의 영농정착지원금을 바우처방식으로 차등 지급한다. 또한 영농기술·경영 교육과 컨설팅, 농지지원 및 후계농업경영인육성자금(최대 5억원 한도)을 연계 지원한다. 최종 대상자는 2월 서류평가 및 3월 면접을 거쳐 3월말 선정된다. 선정이 확정된 청년농업인은 의무 영농기간동안 독립영농 유지, 의무교육 이수, 경영장부 기록 및 영농계획 이행, 재해보험가입 및 자조금 납부, 정착지원금 성실사용 등 의무사항을 이행해야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젊고 유능한 청년 농업인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월부터 4월까지 산불 발생의 주요인이 되는 영농부산물 불법 소각을 방지하기 위해 ‘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영농작업 후 남은 콩, 참깨, 들깨, 고추, 옥수수 등의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해 토양에 퇴비로 환원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군은 이 사업이 토양환경개선 및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보호와 자연순환농업 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노동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층, 취약계층 및 일반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파쇄작업 지원과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를 추진한다. 영농부산물 처리지원 신청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잔가지파쇄기 무상임대는 가까운 농기계임대사업소에 신청하면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농촌지역의 고령화에 따른 노동력 부족문제로 인해 매년 신청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농업인이 영농부산물처리에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 백학중학교 창업동아리반 학생들과 교사들이 9일 백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2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백학중학교 기업가 정신 실천 프로그램인 플리마켓데이(우리고장 환경 친화기업 체험활동)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금을 성금이 아닌 소외된 이웃들에게 필요한 식품으로 구매해 그 의미를 더했다. 미래의 기업가를 꿈꾸는 학생들이 수년 전부터 플리마켓활동으로 얻은 수익금을 매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소통하는 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해 타 학교 구성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창업동아리 학생 일동은 “백학 지역이 시골이라 살기 힘들다고 어른들은 말하지만, 우리 마을을 생각하는 학생들이 있는 한 희망이 있고, 웃음이 가득한 동네로 만들겠다”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이은경 진로교사 선생님은 “학생들이 백학면의 일원으로서 창업 수익금을 매년 기부해야 한다고 말해줘서 기쁜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학생들이 함께 사는 세상의 기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월 정기분 등록면허세(면허분) 1만928건(1억 4878만원)을 부과고지 했다고 11일 밝혔다. 등록면허세(면허분)는 매년 1월 1일 기준 면허를 소지한 자에게 부과되는 것으로, 면허의 종류는 사업의 규모와 종류에 따라 1종부터 5종으로 구분되고, 세액은 종별에 따라 4,500원에서 27,000원으로 차등 과세된다. 등록면허세(면허분)의 납부기간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는 신용카드, 인터넷뱅킹, 위택스 등을 통해서 가능하고, 이외에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를 통해서 납부 가능하다. 특히 2020년 6월부터 시행된 지방세입계좌(전자납부번호)를 이용할 경우에는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 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는 현장부서 근무여건 확인 및 직원들과의 소통을 위해 각 안전센터 초도방문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초도방문은 지난 1일자 제14대 홍의선 연천소방서장 부임에 따른 직원들과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첫 걸음으로 소방 활동 여건을 파악하고 당면 현안 업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천소방서는 1월 3일부터 8일까지 백학119안전센터를 시작으로 총 6개의 외근부서를 방문했으며, 각 안전센터 일반 현황 등을 파악하고 안전사고 예방 및 2024년도 소방서 운영방침을 전달했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연천군은 지역 특성에 따라 고령화 인구가 많고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평소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해야한다.”며, “조직 내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평소 철저한 훈련과 현장활동을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군정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 현미경24 우수부서 및 직원을 선발했다고 8일 밝혔다. 현미경24는 공무원이 출장이나 일상생활 중 도로, 하천, 제방 등 각종 공공시설물의 긴급 복구를 요하는 건, 관내 공공시설물 등의 문제점, 쓰레기 투기, 축산 및 공장폐수, 불법 건축 등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개선함으로써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최종 평가 결과 관찰 부서 우수는 전곡읍, 기획감사담당관, 연천읍이 차지했으며, 관찰 직원 우수는 기획감사담당관 이혜진 주무관, 전곡읍 신이슬 주무관이, 처리팀 우수는 전곡읍 총무팀이 차지했다. 김덕현 군수는 “현미경24는 군민들이 불편을 제기하기 전에 공무원들이 먼저 해결하는 선제적 행정의 모범사례로 2024년에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어제보다 더 나은 내일의 연천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광천)는 8일 청산면 관내 소재 4개 학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청산면 주민자치위원회는 평소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모범적으로 생활하고 있는 궁평초, 백의초, 초성초, ,청산중 학생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중학교에 30만원, 초등학교에 2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박광천 위원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지역발전의 버팀목으로 성장해줄 것을 믿으며 더욱더 학업에 열중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는 소방안전 저해 불법행위 근절을 위해 연천군 관내 ‘지하연계 복합건축물’에 대한 소방안전관리 기획단속 추진 계획을 밝혔다. 단속 대상은 불특정 다수인 출입이 많은 복합건축물이며, 사전 안내 및 홍보 후 오는 1월 10일부터 3월말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단속내용은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확인 ▲수신반 등 임의 조작 및 동력감시제어반 등 불능상태로 방치하는 행위 ▲피난 및 방화시설 등 유지관리 확인 ▲무허가위험물 저장 및 취급 행위 등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이번 사전 안전 점검 및 단속을 통해 연천군민과 연천을 방문하는 방문객이 안전관리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과 서울시가 오는 2027년까지 연천 임진강 유원지 부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연천군과 서울시는 5일 서울시청 간담회장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오세훈 서울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추모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으로 2027년까지 연천군 군남면 삼거리 및 선곡리 일대에 수도권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테마파크를 조성할 예정이다.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약 12만㎡ 규모로 카라반, 글램핑, 오토캠핑장, 반려견 동반 수영장, 대규모 반려견 놀이터와 훈련소, 동물 미용실 등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 반려동물 추모관은 약 5천㎡ 규모로 반려동물 화장장 또는 건조장, 봉안당 등이 설치된다. 연천군은 이날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기반시설 공사, 임진강 하천구역 정비, 공청회 등을, 서울시는 테마파크 조성․운영 등을 진행한다. 서울 반려동물 테마파크 및 추모관은 경기 북부 유일 반려동물 테마파크로 경기 북부 도민과 서울시민이 반려동물과 아름다운 추억을 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