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30일 가천대학교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와 공동으로 가천대학교 가천관에서 ‘첨단산업 우수인재 캠퍼스 리크루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미래에너지 분야 우수인재 채용을 위해 해당 분야의 25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면접을 진행한다. 또 VR직업체험관, 취업동기부여 강연, 면접복장 대여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대학생들의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를 지원한다. 특히 가천대학교는 반도체를 포함한 첨단산업 관련 학과에 강점을 가지고 있어 전공 능력과 실무 역량을 갖춘 우수 인재들이 참여해 실질적인 채용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과 기업이 다양한 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일자리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대표 금융플랫폼 NH올원뱅크 공동구매 서비스를 통해 전국의 제철 프리미엄 농축산물을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고 30일 밝혔다. □ 'NH올원뱅크 공동구매'는 고품질 국산 농축산물을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고객 참여형 서비스로 참여인원 증가에 따라 가격이 인하되는 방식이다. NH올원뱅크 앱 '생활+'메뉴에서 '공동구매 참여하기'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 제주 천혜향, 함안 백자멜론 등 다양한 품목이 각각 2,000박스 이상 조기 완판되어 큰 호응을 얻었으며, 5월에는 부여 굿뜨래수박 등 고품질 국산 제철 농축산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공동구매를 통해 고품질 농축산물의 수요처 확보로 농업인에게는 판로를, 고객에게는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우리 농축산물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만족하는 상생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NH농협은행은 향후 공동구매 품목을 지속 확대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농업인의 유통 부담을 경감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디지털전략사업부문은 29일 충남 당진시 소재 육묘장을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최운재 부행장 및 임직원 30여명은 육묘상자 운반, 시설 주변 환경 정리 등 다양한 작업을 지원했다. 특히 모내기 철을 앞두고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의 손길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 행사에 참가한 최운재 부행장은“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작은 손길이라도 보탤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농촌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동행을 이어갈 것” 이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비대면 연금저축보험 가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지난 4월 1일부터 오는 6월 30일까지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를 통해 연금저축보험 월보험료 10만원 이상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500명에게 네이버페이 포인트 3만원을 제공한다. 판매 상품 중 ‘(무) IBK e-하이브리드 연금저축보험’ 가입 시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에게 추가 적립금을 지원하는 상생금융 보너스 특약이 새롭게 추가되어 일정 요건 충족 시 최대 6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노후 준비의 중요성은 누구나 잘 알고 있지만 실천으로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개인 연금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모바일뱅킹 i-ONE Bank(개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8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여신사고 제로화를 위한 「여신 프로세스 개선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 본 프로젝트는 감정가액·매매가액 부풀리기, 위변조 서류 제출로 인한 부당대출을 사전에 통제할 수 있도록 여신 내규 및 프로세스를 개선하는 사업이다. □ 프로젝트의 4대 세부 목표는 ▲여신 프로세스 내 인적 프로세스 최소화 ▲부당대출 키워드별 통제 방안 수립 ▲내규의 법률리스크 최소화 ▲여신사고 예방을 위한 상호 검증체계 구축이다. □ 농협은행은 여신 전담조직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2025년말까지 단계적으로 프로세스를 적용하여, 향후 발생가능한 여신사고의 사전예방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 김성훈 여신심사부문 부행장은 “여신사고는 고객 신뢰와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신사고를 원천 차단하고 더욱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8일 원리원칙에 충실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한 임직원이「꼭 지켜야 할 원리원칙 10계명」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꼭 지켜야 할 원리원칙 10계명」은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 근무시간 중 사적행위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등 금융인으로서의 기본적인 윤리규범을 담고 있다. 이번 캠페인의 전사적인 실천으로 내부통제 강화 및 복무기강 확립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은행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강태영 은행장은“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은 고객 신뢰의 출발점이자 지속 가능한 성장의 핵심”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농협은행 전 임직원은 고객이 믿고 찾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 한편 농협은행은 지난달 27일 은행장 및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기본이 바로 서는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결의대회를 개최하고「원리원칙 10계명」준수를 서약한 바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 이하 신협)는 문자피싱(스미싱)으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고, 신협이 발송한 공식 문자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상호금융권 최초로 ‘RCS 문자브랜드’를 등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전국 1,534개 신협 본·지점의 대표번호에 적용됐으며,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고객은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문자 수신 시 발신자 이름 옆에 신협 공식 로고와 명칭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문자 기반 금융사기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수단으로, 신협 조합원의 신뢰 향상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문자는 기존 문자메시지(SMS/MMS)의 기능을 넘어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브랜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차세대 문자 서비스다. 특히 공식 인증을 받은 기관만 브랜드 등록이 가능해 이용자 입장에서 더욱 신뢰할 수 있는 소통 채널로 주목받고 있다. 신협은 이번 RCS 브랜드 등록을 통해 스미싱·보이스피싱 등 문자 기반 금융사기로부터 조합원을 보호하는 것은 물론, 상품 안내, 이벤트, 금융 정보 등 다양한 메시지를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게 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8일 서울 중구 기업은행 본점에서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최원목)과 디지털 기반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비대면 보증부대출 대상 법인 확대, ▲비대면 대출한도 확대, ▲신속 사전검토 시스템 공동 도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법인도 개인사업자처럼 대출 신청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는 보증서대출 상품을 오는 5월 말 출시해 보증부대출을 받기 위해 은행 영업점과 신용보증기금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할 예정이다. 또한 양 기관 간 데이터를 연계해 은행과 신용보증기금에 한 번에 대출심사 서류를 제출할 수 있도록 하고 보증심사 사전검토를 자동화해 보증부대출 진행 가능 여부를 더 신속하게 제공하는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김성태 은행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디지털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 금융지원 활성화를 위해 다시 한 번 손을 맞잡는 뜻깊은 자리”라며, “중소기업 금융지원의 디지털 전환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5월 1일부터 농협 하나로마트와 함께 농식품 바우처 활성화 및 우리쌀 소비 증대를 위한‘농식품 바우처, 따뜻한 쌀밥 2만 그릇’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 본 이벤트는 전국의 하나로마트에서 농식품 바우처로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한국농협 백미밥(즉석밥 210g×3그릇)을 증정한다. 총 준비수량은 2만그릇으로 상품 소진 시 종료된다. □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의 균형 있는 식품 섭취와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 기반 확충을 위해 신선 농산물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농식품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고, 그 카드로 지정된 사용처에서 국산 채소, 과일, 육류 등을 구입할 수 있다. □ 농협은행은 지난해 8월 농식품 바우처 단독 금융사로 선정되었고, 하나로마트는 사용처로 참여하고 있다. □ 농협은행 관계자는 “농식품 바우처는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 농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사업”이라며, “우리쌀 소비와 같은 이벤트를 확대해 사업활성화 및 우리농가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이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중소기업 근로자・소상공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 ‘IBK TOGETHER 2025’ 단원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IBK TOGETHER 2025’는 근로자의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성취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오케스트라 교육 및 합주 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이다. 기업은행은 직장인, 자영업자, 프리랜서 등을 대상으로 ▲현악(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목관(플루트, 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금관(트럼펫, 트롬본, 호른) ▲타악(퍼커션) 분야에서 총 30여명을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선발한다. 선발 시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을 우대하며 참가비와 활동비는 기업은행이 전액 지원한다. 선발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오는 6월부터 약 6개월간 전문 강사의 레슨과 합주 연습에 참여하고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연말 연주회 무대에 오른다. 연말 연주회 오케스트라 지휘는 ‘춤추는 지휘자’로 120만회 이상의 유튜브 조회수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백윤학 씨가 맡을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 참여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오는 5월 14일까지 한국메세나협회 홈페이지(www.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025년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한 8142억원, 은행 별도기준 당기순이익은 7604억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금리 하락 등 은행산업 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경제 환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 지원의 결과로, 기업은행은 1분기에만 중소기업대출을 6조 4천억원 이상 순증하며 시장점유율을 24.18%로 확대했다. 또한 계속된 경기 악화에도 면밀한 건전성 관리 노력을 통해 고정이하여신비율은 1.34%로 전년말 수준을 유지했고 선제적으로 적립해둔 추가충당금에 힘입어 대손비용률은 0.36%로 전년 동기 대비 소폭 감소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불확실한 대내외상황에 대응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을 통해 위기의 극복이 성장의 순환으로 이어져온 IBK의 성장 공식을 다시 한 번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부행장 김성훈)은 25일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고포리 소재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 이날 김성훈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 포도순 자르기, 농가 주변 시설물 및 환경정비 활동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 일손 돕기에 참여한 김성훈 부행장은 “이번 일손 돕기가 영농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IT사랑봉사단은 지난 24일 안양원예농협(조합장 박제봉)과 함께 안양시를 찾아 『농촌사랑 농산물 꾸러미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농산물 꾸러미 400세트(1,6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 『농촌사랑 농산물 꾸러미 나눔사업』은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고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한다.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 상생협력을 통해 국민행복에 기여하고, 농업ᐧ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전개하는 사업이다. □ 박제봉 안양원예농협 조합장은“농업인의 정성으로 키운 우리 농산물이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으며, 박도성 IT부문 부행장과 서을구 IT노조위원장은“농산물 꾸러미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IT사랑봉사단은 앞으로도 농협의 나눔 정신을 실천하는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의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이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월드IT쇼(WIS)’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무역협회 등 6개 기관이 공동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글로벌 ICT 시장의 기술 현황과 전망을 공유하고 최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한다. IBK창공은 ‘월드IT쇼’에서 매년 ‘IBK창공관’을 마련해 스타트업 기업들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국내외 바이어 및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올해는 총 28개의 IBK창공 기업이 전시회에 참가해 기업의 혁신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인다. 또한 기업은행은 ‘IBK창공관‘에 마련된 홍보 부스에서 IBK창공 창업육성 플랫폼을 소개하고 2025년 하반기 육성기업 모집에 대한 안내도 진행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월드IT쇼는 IBK창공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시장성을 대외에 입증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특히 이번 월드IT쇼 혁신상 전체 8개 수상 기업 중 4개 기업이 IBK창공 졸업・육성기업으로 그 기술력과 시장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IBK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성과중심의 조직문화 확립을 위해 인사시스템을 전면 개편한다고 24일 밝혔다. □ 이번“성과인사 강화방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사업추진 의지를 다지기 위해 ▲우수직원 파격보상 ▲명예퇴직 우수 사무소장 재도약 지원 ▲데이터 기반 성과평가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 우선 우수직원에 대한 보상으로 수익증권·방카슈랑스·디지털금융부문 등 비이자사업 부문 및 외환부문에서 상반기 최우수 성과를 창출한 직원 약 120명에게 특별승급을 실시한다. 아울러, 연말 정기인사시 기존 베스트뱅커, 여신부문에서 실시하던 특별승진을 WM, 디지털금융, 채권관리, 외환 부문까지 세분화하여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 명예퇴직 우수 사무소장 재도약 지원 관련해서 실적이 우수 사무소장에게 계속근무 기회를 부여하고, 명예퇴직년도 사업성과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사기진작 방안이 시행된다. □ 데이터 기반 성과평가 강화를 위해 승진심사 항목에 계량 지표를 도입한다. 중앙본부 부서장 및 영업점 사무소장 임용 시 업적평가와 역량평가 등 데이터 기반의 평가체계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누구나 성과를 창출하면 합당한 대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23일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서울대학교발전재단(이사장 유홍림)과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문화의 정착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유산기부 설계, ▲신탁상품 제안 및 상담, ▲공익사업 증진 및 수행 등 유언대용신탁을 활용한 기부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발전재단에 유산기부를 원하는 기부자는 기업은행의 ‘IBK 내뜻대로 유언대용신탁’을 통해 생전에 설계한 대로 기부의 뜻을 실현할 수 있게 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신탁을 통한 기부로 고객의 기부 의사가 사후에도 존중받고 체계적으로 실현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부문화 확산 등 사회가치 실현을 위한 금융 서비스 제공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울대학교발전재단 관계자도 “이번 협약은 유산기부를 통해 평생의 가치를 사회에 남기고자 하는 분들의 뜻을 실현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적 기반이 될 것”이라며, “기부자가 신뢰할 수 있는 절차와 시스템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가도록 지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 개인디지털금융부문은 23일 인천 계양구버섯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날 일손돕기에는 박내춘 부행장과 개인고객부, 개인디지털플랫폼부, 고객행복센터 임직원 약 30여명이 농가를 찾아 버섯 포장 및 배지 솎기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작업 후에는 인근 마을에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활동을 실시하여 ESG경영 실천에도 힘을 보탰다. □ 박내춘 개인디지털금융부문 부행장은 “농번기 일손을 구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일손돕기에 참여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 및 농업농촌 발전과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3일 현장 중심 경영의 일환으로 안양과천상공회의소에서 서울 구로, 경기 안양 등 서울·경기 소재 중소기업 대표 24명을 초청해 중소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중소기업 대표들은 경기불황으로 인한 기업경영 애로사항과 미국 관세 정책 등 대내외 정세불안 해소를 위한 금융지원의 필요성 등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성태 은행장은 “경제 발전을 주도해 온 전통 제조 기업부터 미래 산업을 선도할 소프트웨어, 반도체 기업까지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중소기업 위기극복 지원을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금융·비금융 지원을 적극 확대해 나가는 한편, 수출기업 지원, 창업기업 육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업은행은 경기부진과 고환율 등으로 경영애로를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올해 중기대출 공급 목표를 전년보다 4조원 증액한 64조원으로 설정했다. 올해 2월 기업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중기대출 잔액 250조원을 달성하며 지난 2021년 8월 200조원을 넘어선데 이어 3년 6개월 만에 대한민국 중기금융 역사에 새로운 장을 열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2일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금번 부동산 세미나는 용산권역 내 거주중인 최상위 우량고객을 위해 소규모 프라이빗 형태로 마련되었다. 서울시 주요 개발사업 총괄 기획을 담당했던 한양대학교 구자훈 석좌교수의 ‘용산 국제업무지구의 개발에 따른 미래’특강을 시작으로, NH농협은행 All100자문센터 윤수민 부동산 전문위원이 '용산지역 부동산 투자 방향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였다. □ 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장은“급변하는 부동산 시장을 고려하여 당행 우수고객들에게 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투자전략을 제공하고자 지역맞춤형 우량고객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금융·부동산 투자자문업 라이선스 동시 취득을 기반으로 토탈 맞춤형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자산관리 동반자로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지난 22일 서울 광화문 소재 포시즌스 호텔에서 수출입 기업 고객 등 140여명을 초청해 『2025 제15회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매년 주요 수출입 기업고객을 초청해 'NH외국환아카데미'를 개최, 기업경영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 금번에는 정철진 경제평론가의 '트럼프 2.0 세계경제흐름과 생존투자전략'과 김상윤 중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의 'AI특이점 시대, 기술은 어떻게 비즈니스를 바꾸는가'를 강연으로 구성했다. □ 아카데미에 참석한 기업고객들은 “관세, 환율급변 등 대내외적인 요인으로 기업활동에 어려움이 많은 와중에 최신의 정보와 AI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였다”고 말했다. □ 기업금융부문 엄을용 부행장은 “농협은행과 함께 해주시는 기업고객을 위해 아카데미를 준비했다”며, “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상품 및 서비스도 지속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