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가 지난 10일 브리핑실에서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과 ‘광진구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모델 개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4월 전은혜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김강산, 고양석, 이동길, 허은 의원으로 구성되어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는 예산상설시장과 속초관광수산시장 등을 방문하여 지방의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를 벤치마킹했으며, 광진구 전통시장 상인회와의 간담회를 진행해왔다. 먼저, 이날 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국내 및 해외 전통시장 활성화 모델을 사례와 함께 광진구 전통시장 환경을 분석했으며, 관내 전통시장의 설문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광진구의 맞춤형 전통시장 활성화 모델을 제안했다. 서경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팀은 “중요도와 시급도에 따라 이해관계자별 우선순위를 반영하여 단계별로 전통시장 활성화 정책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전은혜 대표위원은 “광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6일 오전 브리핑실에서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김상배, 김상희, 최일환, 고상순 의원, 광진구 녹색어머니 연합회, 구청 관계자와 함께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녹색어머니 연합회 지원금 사용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논의했다. 추윤구 의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애로사항과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녹색어머니 연합회가 원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대표위원 이동길)’가 지난 10월 4일과 5일 양일간 브리핑실에서 광진구 상공회 임원진과의 의견청취 2차 간담회와 광진구 수의계약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지난 4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은 의원으로 구성되어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지난 4일, 관내 업체의 수의계약 참여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간담회는 광진구 상공회 관계자와 구청 관계자가 함께했으며 이날 참석한 광진구 상공회 관계자는 구청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이어 5일 진행된 ‘광진구 수의계약 실태조사’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한국정책학회 박정호 교수가 지난 5개월간의 관내 수의계약 실태조사에 관한 연구 내용을 최종 보고했으며 의원들과 함께 광진구 수의계약의 문제점과 향후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1일 22일 양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위축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2017년부터 시작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의원들이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 및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선거구별로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이용 캠페인 및 장보기를 하는 행사다. 장보기 첫날인 21일에는 가·다 선거구 의원들이 각각 신성전통시장, 자양골목시장을, 둘째날인 22일에는 나·라 선거구 의원들이 화양동 일대 시장과 능동로~노룬산~영동교 골목시장을 방문했다. 의원들은 상인들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온누리상품권으로 농산품·생활용품 등을 구매하고 지속적인 경기침체와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격려와 명절 인사를 전했다. 추윤구 의장은 “물가 상승 등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질 좋은 농·특산물과 차례용 물품을 전통시장에서 구매해 지역경제 살리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지난 22일 본회의장에서 중마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과 함께 ‘2023년 제3회 어린이 모의의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모의의회는 지방의회 체험을 통해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하고 성숙한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2023년 제3회 어린이 모의의회’에는 중마초등학교 5학년 학생 21명이 참여했으며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김상희, 최일환 의원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먼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의장, 의회사무국장, 의사팀장, 의원 등 역할을 맡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교내 CCTV설치 조례안’을 상정하고 심사보고, 찬반토론, 질의답변, 표결 등 의사결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끝으로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모의의회를 마쳤다. 추윤구 의장은 “2013년 이후 10년만에 열린 어린이 모의의회가 지난 4월을 시작으로 벌써 3번째를 맞이했으며 모의의회를 통해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들이 민주주의를 체험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진호·김상배·김상희·최일환 의원은 20일 브리핑룸에서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관·경 협력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이상동기 범죄(일명, 묻지마 범죄)에 대응하여 관·경 협력을 통해 지역 안전을 강화하고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신진호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상배 의원, 김상희 의원, 최일환 의원이 참석했으며, 광진경찰서 관계자 및 구청 관련 부서가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는 이상동기 범죄 예방을 위한 광진구와 광진경찰서의 대응 방안을 청취하여 유관기관 간 긴밀하고 효과적인 협력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광진경찰서는 “지역치안 협의회의 활성화로 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연계를 강화하고 견고한 민관경의 치안 협력을 도모하여 안전한 치안 환경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으며, ▲ 관내 정신질환자 등 고위험자에 대한 정보공유 및 관리 강화 방안(건강관리과) ▲ 광진구와 광진경찰서 간 유기적인 협업을 통한 CCTV 통합관제센터 기능 강화 및 우범지역 방범용 CCTV설치·관리(스마트정보담당관) ▲ 자율방범대-경찰서 합동 순찰 강화(자치행정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13일 브리핑실에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대표문화시설 방문 및 행사 참석을 위해 부산을 찾았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13일에 열린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서 테스트온 전윤경 책임연구원은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 연구내용 및 방법과 연구 결과의 기대효과 등을 보고하고 연구단체 의원들과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국 최초로 진행되는 이번 연구는 관내 청소년의 니즈와 문화공간 현황을 파악하여 광진구 청소년 맞춤형 문화공간 모델 도출 및 지속가능한 청소년문화 정책 기틀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이어 부산 현장 방문에서는 올해 7회째를 맞이하는 ‘청년의 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11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4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총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 추윤구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에 돌입한 의회는 4일과 5일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다. 다음날인 6일부터 8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허 은 의원, 부위원장에 고상순 의원을 선출하고,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수정안을 가결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총 698억 원 규모로 기정예산 대비 8.6% 증액 편성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구)소아청소년부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등에 11억 원 ▲사업추진을 위한 부족예산 확보 등에 5억 원 ▲국시비 보조사업의 내시 변경에 따른 보조의무비용 등에 19억 원 ▲지급보조비 인상분 반영 등에 3억 원 등이다. 8일에 진행된 제3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전은혜 의원, 부위원장에 서민우 의원을 선출하고,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작성 및 채택했으며 오는 11월 16일부터 개최 예정인 제266회 제2차 정례회 기간중 8일간의 일정으로 감사를 실시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2일 3일 양일간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하여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고양석 의원, 전은혜 의원, 이동길 의원, 서민우 의원 등 총7명이 ‘제27회 무주반딧불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자매결연지 무주군을 방문했다. 광진구의회는 2019년 10월 무주군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다양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교류협력행사 참석요청으로 양 기관 간 화합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1997년부터 이어오고 있는 무주반딧불축제는 생태문화축제, 생태환경축제, 생태 예술축제, 생태교육축제 등 생태를 테마로 문화 환경 예술 교육이 함께하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이다. 축제에 참석한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은 “무주반딧불축제를 즐기는 것만으로도 환경 보호에 동참하는 보람과 부담 없이 즐기는 재미, 건강까지 챙기는 기쁨을 누리는 것 같다”며“앞으로도 주요 축제 행사 상호방문 등을 통해 양 기관의 활발한 교류와 지속적으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총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64회 임시회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는 2023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 제·개정안 등 총 20개 안건을 심의하고자 마련됐다. 임시회 첫날인 1일에는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를 열어 회기를 시작했으며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사업의 시급성과 적절성 등을 고려하여 구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합리적인 예산 검토 및 심사를 당부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성의있는 자료 준비와 함께 이번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길천 의원은 구정질문을 했으며 김상희 의원, 김상배 의원은 5분자유발언을 통해 구정발전을 위한 의견을 제시했다. 먼저, 장길천 의원은 지난 7월 방문한 광진구 국외 자매우호도시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와 관련하여 결과보고 및 교류협력증진 재구축을 촉구했다. 김상희 의원은 자원재활용 정책의 일환인 순환자원회수로봇 및 쿨링포그 설치 확대를 제안하며 기후변화와 환경문제에 대응하기를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지난 30일, 31일 소상공인 발전방안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용문천년창업센터와 성남식품제조 소공인 특화자원센터를 방문했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 은 의원이 함께 광진구의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용문천년창업센터는 양평군 전통시장 신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상인 교육공간제공을 통해 안정적 창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성남식품제조 소공인 특화자원센터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보 제공을 비롯하여 특화자금 및 기타 정부지원 사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시설 방문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사항을 분석하여 광진구 소상공인 발전 방안에 접목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연구단체 의원들은 센터운영 및 관리 체계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오늘 시설 방문이 소상공인 발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3일 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3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고양석 의원, 전은혜 의원, 김상배 의원, 김상희 의원, 고상순 의원은 2023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사전준비태세를 점검했으며 주관부서인 도시안전과로부터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군부대 등 광진구 관내 기관이 참가하여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추윤구 의장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미-중 주축 신냉전시대의 개막으로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 및 복잡하게 얽혀있는 국제정세와 안보환경에서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굳건히 세워야 하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평소 위기대응을 강화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가 17일과 18일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시의회를 방문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위원들은 국내 전통시장 활성화 성공사례를 직접 보고 분석하여 광진구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속초시의회를 방문했으며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속초시는 설악산을 비롯하여 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많은 관광지를 품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항상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특히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전통 중앙시장으로 큰 규모와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자랑하며 속초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회 대표는 간담회에서 “구매력 있는 상품과 고객서비스로 무장한 대형 마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대형주차장 증설과 같은 고객 편의시설을 증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은혜 대표위원은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시장현대화 사업으로 건물 리모델링과 넓은 주차장 등으로 전통시장의 대표모델로 인정받고 있다.”며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속초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아동참여위원과의 1차 간담회에 이어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0명의 아동참여위원이 함께 했으며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문화복지 증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희 대표의원은 ▲광진구 청소년 대상 축제 ▲팝업놀이터 연간4회 변경 진행 ▲책읽는 서울광장 ▲톱밥길 및 황토길 조성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 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제2차 간담회에 참석한 아동참여위원들은 MBTI를 활용한 개인 성격 유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긴고랑공원 생수 무료 나눔 시간연장 ▶중랑천 농구장 설치 ▶관내 쓰레기통 설치 ▶관내 코딩 및 메타버스 교육 요청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및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김상희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26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되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텀블러, 장바구니 등과 같은 다회용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1회용품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광진구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다음 주자로 동대문의회 이태인 의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영)은 지난 25일 오후 구의회 브리핑실에서 ‘자율방범대’ 와 의견 청취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부위원장, 고양석, 장길천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광진구 자율방범연합회 임원단 10명, 광진구청 및 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7월 11일 1차 간담회 때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자율방범연합회 임원단은 자율방범대 방범 초소 신설 및 확대, 운영비 증액을 건의했으며,광진경찰서 관계자는 내년 예산 편성 시 자율방범대 의견을 반영하여 자율방범대 지원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청 관계자는 주민 안전과 관련된 활동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구정에 반영하여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광진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구청과 경찰서가 함께 체계를 잡아 제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대표위원 이동길)’가 지난 24일 브리핑실에서 광진구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의 의견청취 간담회에 이어 용역 중간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지난 4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은 의원으로 구성되어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먼저, 이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광진구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광진구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3월 폐쇄된 협회 사무실 지원 방안 및 협회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광진구 수의계약 실태조사’ 중간보고회에서는 한국정책학회 김충열 변호사와 함께 지난 3개월간의 연구 내용을 중간 점검했으며, 광진구 수의계약 실태조사 분석 결과 및 향후 연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신 애로사항과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2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진지구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빵 봉사활동에는 광진구의회 신진호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상희 의원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진지구협의회 봉사자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 모여 계량에서부터 반죽,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빵 과정에 참여했다. 하루동안 만든 빵 500여개는 관내 취약계층 36세대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광진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신진호 광진구의회 부의장은 “동료 의원 및 봉사자들과 함께 손수 만든 빵을 구민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광진구의회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장흥군의회 왕윤채 의장을 비롯하여 김 성 장흥군수, 직원7명 등 총 9명의 장흥군 대표단이 광진구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광진구와 장흥군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 이후 첫 방문으로 양 의회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추윤구 의장을 비롯한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전은혜 의원, 김상배 의원은 장흥군 방문단과 의장실에서 의정활동 현황, 상호 교류협력 방안, 지방자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본회의장에서 함께 광진구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했으며 각 대표단의 인사말씀에 이어 기념품을 교환하고 사진촬영 후 환영식을 마무리했다. 추윤구 의장은 “귀한 시간 내어 방문해주신 장흥군 대표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광진구와 장흥군의 상호교류를 통해 상생하며 함께 나아가자”며 “장흥군의 특산물 교류에 광진구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흥군 대표단은 ”오늘 환대를 해주신 광진구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농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자“며 ”양 기관의 인적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아동참여의원이 참석했으며 의원석에 직접 앉아 준비된 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른 지역의 ‘청소년쉼터’ 우수사례를 보고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문화복지 증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동참여의원은 중곡동 놀이터 설치, 관내 도서관 노후화 된 책 교체, 관내 청소년을 위한 문화센터 프로그램 무료체험 기회 제공, 강변역 앞 신호등 점등시간 연장 등의 의견을 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아동참여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모습과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동했다. 오늘 제안해 주신 여러 가지 의견들을 잘 검토하고 개선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