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12일 화성 푸르미르에서 2024년 하반기 늘봄학교 기간제근로자 210명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실무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도교육청은 늘봄학교 업무전담을 위해 1학기 늘봄학교에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를 배치했고, 2학기 늘봄학교를 도입하는 367개 공립 초등학교에 늘봄학교 기간제근로자를 배치한다. 지난 1일 배치된 늘봄학교 기간제근로자는 늘봄학교의 행정업무를 전담하며 교사의 늘봄학교 업무 부담 해소를 위한 역할을 맡고 있다. 이번 연수는 채용과 배치 시기에 맞춰 늘봄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행정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12일 남부를 시작으로 3일간 15시간씩 운영하며, 북부는 19일부터 운영 예정으로 모두 337명을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학교 업무의 첫걸음 ▲인사와 복무 ▲학교 회계 알아보기 ▲업무관리시스템 익히기 ▲늘봄학교 정책과 실무 이해 ▲늘봄프로그램(기존 방과후학교)의 정책과 실무 이해 등 학교 현장에서 실제 늘봄 운영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주제로 구성했다. 지난 1일부터 근무하고 있는 연수 참여자는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4)은 12일 용인 흥덕고등학교에서 학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전자영 의원을 비롯해 남종섭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3), 용인시의회 임현수 의원, 흥덕고등학교 이만주 교장, 박은진 운영위원장, 교직원 등이 참석해 학교 노후시설 개선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학교 운동장 등 현장을 점검한 전자영 의원은 “운동장 등 노후화된 시설 개선에 공감한다”며 “BTL 방식으로 지어진 흥덕고 시설의 인계인수 절차도 꼼꼼하게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만주 흥덕고등학교장은 “일반계 고교이지만 연극 등 각종 예체능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친구들이 많다”라며 “새로운 미래 교육 구현을 위해 지역과 연계한 고교학점제 운영과 문화·예술·체육 등 다양한 교육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달라”고 요청했다. 남종섭 의원은 “학교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한 중·장기 방안 모색 등 경기도 교육정책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자리였다”고 말했다. 임현수 의원 역시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위원(국민의힘, 비례)은 경기연구원과 함께 '산업현장 리튬배터리 화재와 대응 정책 토론회'를 12일 오후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채영 의원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이끌고, 최정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방재화재본부 화재센터장이 산업현장에서의 리튬배터리 화재 및 대응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에 나섰다. 최정윤 화재센터장은 실제 산업현장 사고사례들을 소개하며 “차량 생산공장, 배터리 제조공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리튬이온전지의 화재 위험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경고했다. 특히 최정윤 화재센터장은 “체계적인 리튬배터리 화재 대응 체계를 마련해야 하고 ESS(에너지저장시스템) 화재에 대한 소화시설장치를 구축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창우 경희대학교 화학공학과 교수는 “리튬배터리 화재는 높은 에너지 밀도의 특성과 잠재적인 열 폭주 가능성으로 산업현장에서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며 “위험관리계획, 정기적인 안전교육, 안전 규정 준수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가 필요하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원어민영어보조교사와 영어교사의 디지털기반 영어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12일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과 2025년 디지털교과서 도입을 앞두고 교사들의 디지털기반 영어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영어전문강사, 초·중등 영어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연수에서는 ▲디지털 시대의 영어교육과 원어민의 역할 ▲액티브 러닝 ▲패들렛, 챗지피티(CHAT GPT), 캔바(Canva), 디지털 영어 교과서▲타지아(Tarsia) 활용 어휘 게임, 메타버스 활용 영어독서 ▲구글클래스룸, 북크리에이터 활용 영어교수법 ▲니어팟(Nearpod) 활용 학생소통형 영어수업 설계 ▲영어수업 사례 나눔이 진행됐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 모두 영어로 소통하며 디지털 역량과 의사소통 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됐다. 연수에서는 활기찬 영어 수업을 위한 액티브 러닝을 직접 실천하고, 디지털 시대에 필요한 영어교육의 방향을 함께 고민했다. 또 초·중등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했다. 이어 영어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 3)은 8월12일 UN이 정한 ‘세계 청년의 날’을 맞아 성남시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에게만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 정책이 전달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지적했다. 경기도이 청년기본소득은 매년 평균 1100억원의 예산이 경기도의 만24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연간 100만원을 지급하는 정책이다. 경기도 전체 연 평균 12만명의 청년들이 신청하고 있지만, 올해 성남시는 지난 2023년 청년기본소득 관련 조례를 삭제해 경기도에 신청하지 않았다. 의정부시는 자체적으로 지원해야할 예산이 부족해 신청하지 못했다. 전의원은 “경기도의 전체 24세가 되는 청년이 경기도의 청년기본소득을 받고 있지만 성남시와 의정부시의 청년들은 받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기도 청년들의 기본 권리가 무시당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전의원은 “경기도 성남시와 의정부시에 살고 있는 청년들이 지자체의 상황에 의해 100만원 기본소득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얼마나 낙심할 것인가?”라고 지적하며, 성남시에게는 청년기본소득 조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12~13일 남양주 다산신도시 다함께 돌봄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GH경기주택도시공사와 함께하는 국가유산 꿈쟁이’ 라는 이름의 국가유산 체험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 어린이들은 AR 기기를 활용한 남해안 공룡화석지 탐험 교육, 경복궁 여행, 무형유산 3D 관람, VR을 활용한 공룡 복원 콘텐츠, 무동 VR영화 등 국가유산을 활용한 디지털 콘텐츠를 체험했다. 또 국가무형유산 '남사당놀이' 이수자와 남사당놀이 중 하나인 덜미춤(꼭두각시 놀음)의 인형을 만들었다. GH는 2010년부터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 지킴이 협약기관”으로 활동하면서 문화유산 보호와 어린이 대상 국가유산 체험행사를 매년 시행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경기도 내 전승취약 국가무형유산의 전승 공간 개선 및 전승활동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은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정책제언’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의 좌장을 맡아 경기도 기회소득의 정책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그리고 경기연구원이 함께하는 토론회로, 도의원 및 전문가 패널 7명이 참석해 견해를 나눴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강태형 기회포럼 회장, 조성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박진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경기도 기회소득 개념 및 체계’와 최혜민 경기도 정책기획관의 ‘경기도 기회소득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에 관한 주제발표와 이어지는 토론으로 박진영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 박재용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임창휘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 최효숙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 최영준 연세대 교수,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 소장, 윤형중 Lab2050 대표가 참석해 기회소득 정책사업에 관한 심도 있는 논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임상오 위원장(국민의힘, 동두천2)은 지난 9일 동두천에서 동두천, 연천, 양주 지역의 전․현직 도의원 20여 명과 정담회를 개최하여 지역발전 및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두천 권역 전․현직 도의원 정담회는 올 초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으며 정당과 계파를 넘어 초당적 모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정담회를 주최한 임상오 위원장은 “오늘 3대 의원부터 11대 의원까지 세대를 초월한 많은 전·현직 의원들이 참석했다”고 말한 뒤 “전직 의원들에 대한 존중과 경륜에서 묻어나는 의정활동 노하우에 대해 격이 없이 소통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문을 열었다. 또한 임 위원장은 “지난 시절 경기도와 지역을 위해 봉사하신 선배 의원님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것은 후배 의원들의 당연한 도리이다”라고 밝힌 뒤 “이런 자리가 동두천, 연천, 양주 지역뿐만 아니라 경기도 전체 의원들을 대상으로 마련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어 제20대 국회의원과 제3대 도의원을 역임한 김성수 의원은 “이번 정담회가 전·현직 의원들이 화합하고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시발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김석구)가 일과 여행을 동시에 추구하는 휴양지 재택근무, 이른바 워케이션(Worcation)을 시행한다. ❍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서 휴양지에서 일과 휴식을 동시에 시행할 수 있는 것으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근무형태이다. ❍ 공사는 워케이션을 지역경제 및 관광활성화와 직원 복지 모두를 충족할 수 있도록 도입하였으며, 워케이션 장소를 특정하지 않고 직원이 원하는 장소 어디에서든 근무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또한, 공사는 워케이션 시행을 위하여 업무시스템의 VPN 이용 확대와 노트북 및 태블릿 PC를 확보하여 이를 직원들이 활용하여 워케이션을 시행할 수 있도록 하였다. ❍ 공사 김석구 사장은“공사 워케이션 시행으로 직원들의 일․가정 양립과 여가생활 증진, 국내 관광 활성화 등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길 기대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편, 공사는 민선8기 김동연 경기도지사 강조하는‘더 좋은 변화’아이 키우기 좋은 직장 만들기 조성을 위해, 임신ㆍ육아ㆍ출산 관련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8월 9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라 함) 관계자들과 광명시 관내 개발사업지역 보상지연 문제 해소를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유종상 의원은 GH로부터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광명시에서 추진되고 있는 개발사업의 현황, 주민과 기업의 이주대책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보상시기 지연으로 인한 지역 민원 해소를 위한 협의를 이어갔다.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3기 신도시의 지역에 대한 보상이 늦어져 가중되는 이자부담과 주변 지역의 지가 상승으로 주민들이 이중삼중의 고통을 받고 있다”고 주민들의 상황을 전했다. 유종상 의원은 지장물조사가 끝난 지역별로 보상을 실시하는 방법을 포함해 문제 해결에 GH가 적극 나서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유종상 의원은 정담회를 마무리하면서 사업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도록 빠른 속도로 추진해 줄 것과 함께 이주 문제도 중요한 문제인 만큼 소홀히 다루지 말 것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지난 9일 남양주시 별내역 지하역사에서 열린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식’에 참석해 남양주 지역 광역철도의 개통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8호선 연장 별내선 사업은 수도권 동북부 지역 택지지구의 광역교통개선대책 일환으로 2015년 9월부터 사업이 추진되어왔다. 8호선 연장 별내선은 남양주시 별내동에서 서울시 강동구 암사동까지 총 12.9km를 연결해 남양주 별내·진건과 구리 갈매·다산 등을 거치며 기존 별내에서 잠실까지 당초 45분에서 27분으로 단축되어 남양주시민과 경기 동북부 도민들의 교통여건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개통식에 참석한 김동영 의원은 “별내선의 개통을 보며 오남 도의원으로 당선된 후 지난 2년간 건설교통위원으로 일하면서 별내선의 빠른 개통을 위해 노력한 결과를 실감하니 감개무량함을 느낀다”며 “공사과정에서 씽크홀 문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시멘트 수급문제와 주민들의 각종 민원들이 많아 철도물류항만국 철도건설과 직원들과 함께 점검한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더욱 큰 보람을 느끼고, 동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과 안양시가 주최하고 안양시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하는 2025학년도 대학입학 수시박람회를 지난 토요일(8.10.) 연성대학교 연곡문화센터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 다변화하는 대입제도의 정확한 입시 정보와 체계적인 학습 전략 수립 방법 등을 안내되었다. 또한, 수도권 소재 대학별 입학 상담, 대학 입학사정관과 함께하는 모의면접, 입시전략 특강, 1:1 컨설팅 등이 이루어졌다.특히, 1:1 컨설팅은 사전 신청한 190명의 관내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안양과천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단이 맞춤형 입시전략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학생과 학부모들이 대입 제도의 변화에 따른 지원 전략을 이해하고, 진로․진학 결정에 도움을 제공받는 좋은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 맞춤형 진로․진학 교육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은 2024년 8월 10일 주한 필리핀 대사관의 ‘대사관 부속학교(필리핀명 : Eskwelahan sa Embahada, 영문명 : Embassy School)’ 협력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종료하였다.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본 프로그램에는 ‘대사관 부속학교’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박물관 체험과 더불어 경기도어린이박물관에 방문한 일반 관람객들이 필리핀 전통문화를 즐길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이 포함되어 있어 양국이 더욱 가까워지는 뜻깊은 시간이 될 수 있었다. 필리핀 결혼 이주자의 자녀들이 한국과 필리핀의 문화를 접하고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대사관 부속학교’ 프로그램에는 필리핀 다문화가족 25여 가족(러시아 다문화 가족 2가족 포함)이 참여하였다. 이들은 필리핀의 한국 전쟁 군인 파병으로 시작된 한국과 필리핀의 우정과 외교 관계에 대한 짦은 소개와 함께 기획전시 《두 개의 DMZ》를 체험하는 등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의 각종 전시 프로그램에 즐겁게 참여하였다. 이후 2층 공연장에서는 마리아 테레사 비 디존-드 베가 필리핀 대사의 축사와 송문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은 8월 9일 경기도의회에 광명어린이기자단을 초청하여 인터뷰를 가졌다. 유종상 의원의 초청을 받은 광명문화원 제29기 광명어린이기자단은 경기도의회를 방문하여 광명시에 지역구를 둔 의원들과 인터뷰를 가졌다. 어린이기자단은 인터뷰에 참석한 경기도 의원들에게 어린시절의 희망, 의원으로 당선 되고 난 이후 가장 잘했다고 생각되는 의정활동에서부터 경기도의회의 운영방식, 지역의 주차문제, 기후위기 대응에 대한 생각 등 다양한 질문을 했다. 이에 유종상 의원을 포함해 인터뷰에 참석한 경기도 의원들은 최대한 상세히 자신의 경험과 의정 활동 상황 등을 설명했다. 광명어린이기자단과의 인터뷰를 마치면서 유종상 의원은 “미래의 유권자인 어린이가 사회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과 “많은 경험을 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 줄 것”을 당부했다. 광명어린이기자단과의 인터뷰에는 어린이기자단 16명 그리고 유종상 의원과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 김정호 의원(국민의힘, 광명1)이 참석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는 옛 안산시화쓰레기매립지를 정원으로 조성하는 경기 지방정원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안)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지난 9일 안산시 상록구청에서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환경경향평가법에 따라 경기 지방정원 조성사업 시행으로 주변에 미치는 환경영향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저감방안을 마련한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에 대한 설명회다. 도는 설명회를 통해 ▲사업계획 및 토지이용계획 ▲환경 현황 ▲환경영향 예측 및 저감방안 등 전략환경영형평가서(초안)과 현재 사업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날 설명회에는 경기도의회 안산시 지역구 김태희 의원, 김동규 의원, 이기환 의원, 김철진 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기 지방정원 조성에 대한 관심과 지역주민이 바라는 다양한 의견들을 제안했다.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너지국장은 “경기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오랫동안 추진해 온 숙원사업인 만큼 잘 추진되도록 경기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명품정원이 될 수 있도록 도민들과 잘 소통하고 협력하며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는 7월 29일부터 8월 26일까지 경기 지방정원 조성사업 전략환경영향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제11대 경기도의회 하반기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 활동을 본격 돌입했다고 경기도의회 포천상담소는 밝혔다. 농정해양위원회는 경기도 농업·농촌, 해양·수산, 축산, 산림 분야 등에 대해 도내 농민의 행복과 농촌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상임위원회이다. 지난 6일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저온저장창고 건립 사업’ 관련하여 포천시 농업정책과 이해명 과장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해명 과장은 추진현황을 설명하고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농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체계적인 생산 유통망 구축으로 포천시민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하게 된다. 센터 내 저온저장창고 건립 공사의 조속한 마무리를 위해 2024년 특별조정교부금 지원이 필요하다”고 경기도의회의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김성남 의원은 “포천시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저온저장창고 건립은 포천지역 먹거리의 지역 소비를 통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는데 중요하다. 저온저장창고 건립이 원활하게 진행될수 있도록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토요일(8.10.)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역 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사회참여 역량 함양을 위한 안양과천 청소년교육의회 4회차 활동을 운영하였다. 이번 안양과천 청소년교육의회 활동에서는 미래·진로, 인성·자율, 안전·환경 상임위원회별로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지역사회 문제와 관련된 정책을 제안하고 ▲상임위별로 제안된 정책을 상호 검증하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한편 올해 11월에는 교육장님과 함께하는 정책 제안 발표회를 통해, 상임위별로 제안된 정책들을 발표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안양과천 청소년들이 지역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들을 발굴·제안하는 주체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지역 청소년들이 제안하는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필요한 내용은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경기문화재단과 경기도미술관은 광복 79주년을 기념하여 경기미술창고 특별전시 ‘대한독립’ 전시를 경기도미술관 로비 공간에 선보인다. 경기미술창고는 2019년 코로나 긴급작품구입 소장품 수집을 시작으로 매년 경기젊은작가(경기청년작가 작품구입), 대중미술장르 작품을 구입하고 공공 및 민간 작품대여 수익을 작품구입비용으로 활용하여 경기도 시각예술가들의 창작계기를 확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일제강점기 한반도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운동가를 현대미술로 재해석하여 특별한 전시를 마련하였다. 독립운동가를 소재로 제작된 작품은 작가별 해석과 현대적 감각으로 역사에 기록된 피상적인 독립운동가가 아닌 지금, 현재에 함께 기억하고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인물들을 담아내었다. 박순철 작가는 전통 수묵 기법의 절제되고 함축적인 표현으로 독립운동가를 현대적 시각으로 표현하였으며, 작가 특유의 인물 해석이 수묵이라는 소재를 통해 진중한 표정으로 다가온다. 손지훈 작가는 디지털 페인팅과 애니메이션 기법을 활용하여 독립운동가들이 광복 이후 발전한 지금의 대한민국에 살아간다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 정윤경 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8일 경기도의회 제1부의장실에서 경기도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업계 관계자와 정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정담회는 전반적으로 침체된 경기도 공예문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도공예품대전’에 대한 개선 사항을 전달하고, 경기도 공예품 판로 확보 등 공예문화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경기공예협동조합 요청에 의해 개최되었다. 경기공예협동조합은 경기도 전통 공예품의 판로 및 전승기회 확대 및 민간의 전문성 활용을 위해 현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 주관하는 ‘경기도공예품대전’을 민간위탁해 추진해 줄 것과 공예인 사기진작과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위해 ‘경기도 공예품 전시판매장’을 설치해 줄 것을 건의 하였다. 정윤경 부의장은 “경기공예품대전은 경제실에서 산업육성 측면으로 추진하기보다 공예문화 진흥 전담 부서인 문화체육관광국에서 추진하는 것이 타당하다”라고 담당 부서가 잘못된 것을 지적하며, “경기도는 도자산업을 포함한 공예문화산업 전반이 활성화 되도록 관계자의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 일원화 및 판로 확보에 적극 나설 것”을 주문하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4)은 10일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 집에서 열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행사에 참석했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정부가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정한 국가 기념일이다. 1991년 8월 14일, 고(故) 김학순 할머니가 처음으로 일본군위안부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한 날을 기념해 8월 14일로 지정됐다. 김용성 의원은 “33년 전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눈물어린 외침을 생생히 기억한다”며 “일본 정부는 아직까지도 일본군위안부 피해에 대한 사과는 커녕 오히려 역사를 부정하거나 왜곡하는 등 반인륜적 행동을 일삼고 있어 통탄할 노릇”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용성 의원은 “일본군위안부 피해는 우리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역사의 시간”이라며 “1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로 지나칠 것이 아니라 과거의 아픈 역사를 미래세대가 올바르고 제대로 기억하게끔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의 명예와 인권회복을 위하여 ‘경기도의회 독도사랑ㆍ국토사랑회’를 통해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