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시축구센터는 9일 양지소방서 119소방센터와 함께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비상 상황 발생 시 단계별 대응 방법을 숙달하고,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교육생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축구센터 자위소방대원은 지휘팀, 통보연락반, 소화반, 피난유도반, 응급구조반으로 구성됐다. 훈련은 구내식당 내 화재발생 상황을 가정한 뒤, 별도의 각본 없이 각 담당별 임무를 얼마나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지 점검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 훈련을 지켜본 119 관계자는 “자위대원들이 화재 알림을 시작으로 119 신고, 소화기의 적기 사용, 소방호수 전개와 분사, 대피와 부상자 이송, 심폐소생술 등 응급구조 등이 신속하고 적절하게 진행됐다”고 평가했다. 박상섭 용인시축구센터 상임이사는 “화재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함이 없다. 재난안전 소방훈련을 통해 축구센터 직원과 교육생의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줄 수 있는 좋은 교육이 됐다”며 “양지소방서 119소방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 경기도지사 김동연)는 신임 백경열 사무처장과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권역별로 정담회를 개최했다. 지역별 거점(화성, 양주, 광주)을 지정하여 3개소 권역별 정담회가 진행되었다. 특히 양주, 광주시는 시군장애인체육회장과 방문인사를 통해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시군장애인체육회의 긴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 이번 정담회는 신임 백경열 사무처장과 시군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상견례를 시작으로 시군장애인체육회 현안에 대한 시군 사무국장들의 건의사항(개선)의견을 청취하였다. 시군장애인체육회의 열악한 재정 및 인력난 등 공통과제, 지역별 특성에 따른 다양한 현안 과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 정담회를 주관한 신임 백경열 사무처장은 ‘그간 사무처장 공석으로 인하여 시군장애인체육회와의 소통의 시간이 오래간만 인 것으로 알고 있으며, 이점 송구스럽게 생각한다. 처음부터 많은 것들을 이뤄 낼 순 없지만, 앞으로 장애인 체육인들에게도 “더 많은 기회, 더 고른 기회, 더 나은 기회가 올수 있도록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임기 혼신을 다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축구 국가대표팀의 마지막 평가전이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경기는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이 치르는 마지막 국내 평가전으로 북유럽의 아이슬란드와 붙게 된다. 벤투 감독은 이날 평가전을 치르고 월드컵 참가 최종 엔트리 26명을 확정할 계획으로 선수들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대팀인 아이슬란드는 FIFA 랭킹 62위로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이 좌절된 팀이지만 지난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에서 8강에 오르는 등 만만치 않은 전력을 보유한 팀이다. 한국 대표팀은 지난 1월 터키에서 처음으로 맞붙어 5대 1로 대승을 거뒀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마지막 평가전을 화성에서 개최하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우리 대표팀이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시민들께서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평가전이 열리는 화성종합경기타운은 지난 2011년 준공돼 국제 경기가 가능한 총 3만 5천 석의 주경기장과 5천 석의 실내체육관, 2천 석의 보조경기장을 갖추고 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안산시는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정의 유·청소년에게 다양한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2023년도 스포츠강좌이용권 사업’ 대상자를 이달 22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스포츠강좌이용권은 저소득층 가정의 유·청소년(2005~2018년 출생)에게 체육활동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건강도 증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국민체육진흥기금과 복권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생계·의료·주거·교육급여) 및 차상위계층, 법정한부모가족 내 만 5~18세의 유·청소년이다.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온라인신청이 불가능한 경우에는 신청자의 주민등록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2022년 12월 13일까지 문자로 개별 통보되고, 선정자는 1인당 월 9만5천원 범위에서 12개월 동안 체육시설 수강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시는 2022년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사업을 통해 1천113명의 대상자에게 7억700만 원을 지원했으며, 2023년에는 이를 확대해 1천437명의 대상자에게 16억3천800여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화도읍 및 수동면의 16개 축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19회 화도읍장기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화도읍과 수동면의 축구 단체가 처음으로 함께 참여해 16개 축구 단체 소속 600여 명의 축구인들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경기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 북한강 축구장, 체어로 축구장 등 화도읍 3개 축구장에서 각각 예선전을 치른 후 월산푸른물센터 축구장에서 결승전이 진행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수동축구회와 한마음축구회가 결승에 진출했으며, 수동축구회가 3:0으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화도축구회와 하나축구회는 공동 3위를 기록했으며, 경기 진행을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페어플레이를 펼친 화랑축구회는 리스펙트상(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다. 행사를 주관한 이효석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화도읍 체육인들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이해문 화도읍 축구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됐던 체육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에 출전해 총 5개 종목(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에서 종합우승으로 선전하며 우수한 성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10월 28일 ~ 31일 4일간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이천시는 21개 종목 총 469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 종합 2위를 달성했던 이천시는 이번 대회에서도 이천시는 5개 종목(족구, 배구, 태권도, 궁도, 자전거)에서 종합우승, 4개 종목(축구, 테니스 합기도, 야구)에서 준우승을 기록했으며, 배드민턴은 종합 3위를 기록하면서 단체상으로 경기력상까지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부상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친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이천시가 더더욱 체육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 확충 및 인프라 개선에 힘쓰도록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단법인 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시지부는 10월 28일 남양주시체육문화센터에서 ‘제1회 (사)남양주시장애인부모회장배 발달장애인가족 슐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사)한국장애인부모회 남양주지부와 남양주시장애인슐런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남양주시장애인체육회와 사회적기업 행복큐산업, 지드림, 더올가, 두루행복나눔터의 후원을 통해 개최됐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던 발달장애인과 가족들이 생활 체육을 통해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복지 시설 및 단체(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다옴터, 나무장애인주간보호센터, 해밝음장애인복지회, 신망애재활원, ㈜더올가, 참누리)에서 총 107명의 발달장애인 선수들과 가족들이 참여했다. 또한, 이석범 남양주부시장,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 조응천 국회의원, 김영실, 이경숙 시의원, 한국장애인부모회 고선순 중앙회회장, 남양주시 장애인단체 및 시설연합회 각 대표 등 23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에 이어 슐런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에 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 전역에서 열린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이 31일 나흘간의 뜨거운 열전을 마무리했다. 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내 31개 시·군의 2만여 생활체육인들이 출전해 1부와 2부로 나눠 총 24개 종목(정식 20, 시범 4)에서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1부의 성취상과 모범상은 용인시가, 경기력상은 수원시가 차지했다. 2부의 성취상은 광명시에, 모범상은 오산시에, 경기력상은 이천시에 돌아갔다. 특별상은 경기도테니스협회가 받았다. 성취상은 지난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대비 경기력이 향상한 선수단에, 모범상은 대회 기간 중 가장 모범이 된 선수단에, 경기력상은 종목별 종합 1위가 많은 선수단에 수여했다. 용인시 선수단은 각 종목에서도 활약했다. 축구·검도 종합 1위를 비롯해 탁구·배구·보디빌딩 종합 2위, 테니스·씨름 종합 3위에 오르며 우수한 실력을 뽐냈다.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폐회식은 이태원 사고 애도에 동참하기 위해 취소했다. 한편 이번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을 끝으로 2022 경기도종합체육대회는 막을 내렸다. 지난 8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을 시작으로 ▲제12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제16회 남양주시 전국리틀야구대회’ 개회식이 26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유소년야구장에서 열린 가운데 전국의 야구 꿈나무들로 이뤄진 리틀야구단 선수들이 첫 경기를 갖고, 대한민국 리틀야구의 최강을 가리기 위한 8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남양주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 야구소프트볼협회와 한국리틀야구연맹이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개최됐으며, 전국의 리틀야구단 55개 팀, 8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했다. 남양주시에서는 남양주리틀야구단, 한강리틀야구단, 별내리틀야구단 3개 팀이 참가했으며, 개회식에는 이석범 남양주시 부시장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이석범 부시장은 개회식에서 “매 경기마다 선수 여러분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다면 이번 대회가 훌륭한 프로 야구 선수로 성장하는 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며, 나아가 대한민국 야구계의 발전에도 큰 힘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16회 남양주시 전국리틀야구대회’는 10월 26일부터 11월 2일까지 남양주시 유소년야구장과 화성시 드림파크야구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지며, 10월 26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이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 용인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2018년 양평군에서 열린 제29회 대회 이후 4년 만이다. 제30회(안산)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제31회(고양), 제32회(파주) 대회는 코로나19로 취소됐었다. 개회식은 28일 오후 5시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이영봉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상일 용인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7천617명(선수 1만 4천767명, 임원 2천85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특히 올해 대회 명칭은 ‘제33회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 2022 용인’인데, 이는 8월에 개최됐던 경기도체육대회와 같이 대회 명칭에 개최지와 연도가 포함되지 않아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시·군 의견을 반영한 조치다. 코로나19로 4년 만에 열리는 체육대회를 위해 경기도는 용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오세훈 시장이 ‘올림픽 수도’ 스위스 로잔을 방문해 ‘국제 스포츠 도시, 서울’을 알리는 스포츠 외교에 적극 나섰다. 오세훈 시장은 현지시간으로 24일 오전 9시 로잔에 있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 올림픽하우스에서 열린 ‘2022 세계올림픽도시연합(WUOC, World Union of Olympic Cities) 연례회의’(10.24.~26.)에 참석, 올림픽 유치 도시들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다졌다. 서울시장으로서는 최초 참석이다. ‘세계올림픽도시연합’은 스위스 로잔에 기반을 둔 비영리 단체로, 올림픽을 개최했거나 개최 의지가 있는 전 세계 22개국 43개 도시가 회원으로 있다. 서울시는 2019년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IOC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올림픽 유산 활성화 방안을 연구하고, 올림픽 개최 도시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유치 관련 경험을 공유하고 있다. 오세훈 시장은 연례회의가 열리는 올림픽하우스에서 토마스 바흐(Thomas Bach) IOC 위원장과 면담했다. 국제 스포츠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서울시만의 비전과, 서울시가 메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임을 적극 알렸다. 이번 면담은 지난 10월 18일~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광주시 게이트볼협회는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강원도 철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9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에 참가해 A그룹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128개팀 1천여명이 출전했다. 16개 코트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예선 링크전과 결선 리그전을 통해 승패, 득실점차, 대진결과 순으로 그룹별 우승팀을 결정했으며 A~D그룹별 각 6팀의 우승팀이 배출됐다. 김현창 광주시 게이트볼협회장은 “게이트볼은 대표적인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으로 앞으로도 건전하고 활기찬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게이트볼 활성화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15일부터 23일까지 주말 동안 개최된 '2022 제1회 임금님표 이천 전국동호인 축구대회'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22 제1회 임금님표 이천 전국동호인 축구대회'는 경기도축구협회와 이천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32개팀이 참가해 50대부, 60대부, 70대부와 여성부 총 4개부로 나뉘어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50대부는 평택스타50팀이 우승했고, 60대부는 평택시, 70대부는 의왕시가 각각 우승했으며, 여성부는 고양시가 우승했다. 이천시는 50대부에서 3위(이천대월50), 여성부에서 3위를 각각 수상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에 이천시에서 제21회 이천쌀문화축제가 열리는 동안 2022 제1회 임금님표 이천 전국동호인 축구대회가 열리게 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천시를 방문해준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이천의 대표브랜드인 ‘임금님표 이천’을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발전시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제11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11회 임금님표 이천쌀배 전국동호인 배드민턴대회는 이천시배드민턴협회(회장 이기일)가 주최‧주관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약550여명 268개팀이 참가하여 성별, 연령별로 경기를 치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대회를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오신 참가자분들께 24만 이천시민을 대표하여 환영한다. ‘임금님표 이천쌀’은 조선시대 임금님께 진상하던 명품 브랜드인데, 앞으로도 홍보 및 품질 발전을 통해 이천쌀 위상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 간 '제16회 이천시장배․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천시수영연맹이 주최‧주관했으며 이천시와 경기일보가 후원한 '제16회 이천시장배․연맹회장배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는 전국 각지에서 약600여명이 참가하여 예산레이스 없이 기록으로 순위를 가리는 타임레이스 방식으로 전국에서 모인 아마추어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뤘으며 22일에는 초등부, 23일에는 성인부로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에서 열리는 전국마스터즈 수영대회를 참가하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 이번 대회를 통하여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상호간 교류를 통한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포천시장애인체육회(회장 : 포천시장 백영현)는 10월 25일 포천종합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스포츠클럽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2일 남부지역(성남)에서 개최된 ‘특수교육대상 어울림 스포츠클럽 한마당’에 연이어 개최된 행사로 25일 하루 동안 경기 북부 소재 9개 시·군, 30개 학교, 총 27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포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 경기도교육청·경기도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였다. 한궁, 슐런, 디스크골프, e스포츠(테니스·카트라이더), 레이저사격, 스포츠스택 총 6개의 경기형 종목과, 후크볼, 홀링하키, e스포츠, 스크린골프, 카트라이더 총 5개의 체험형 종목으로 진행하였다. 특히 e스포츠 카트라이더 종목은 학생뿐만 아니라 인솔자가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어울림 종목으로 진행하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영사에서 “포천을 방문한 경기북부의 특수교육대상 학생 여러분을 환영하며, 앞으로 포천시는 특수교육 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참여한 모든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한마당 잔치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으며, 백경열 도 장애인체육회 사무처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이천시는 24일 이천 빌라드 아모르 컨벤션홀에서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해단식은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 의장, 선수단, 이천시장애인체육회 가맹단체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선수단기 봉납 및 종목별 우수 선수 2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12회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17개 종목에 참가하여 종합12위를 차지했다. 또한, 지난 10월 7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된 '제16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 2022 용인'에 이천시는 명랑운동회 7개 종목에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 장애인 체육의 위상과 명예를 높여준 선수와 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장애인 선수 여러분들이 체육으로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 김시창 기자]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기관장 우승 인터뷰 우승 소감은?』 먼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신 경기도 선수단, 많은 응원과 격려를 해주신 경기도민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경기도장애인체육회 회장님이신 김동연 경기도지사님,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을 비롯한 도의원님,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김현수 국장님 등 현장 격려와 응원 덕분으로 더욱더 힘을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영봉 위원장님은 개막식 참여와 경기 현장에서 선수들을 찾아가면 격려해주셨습니다.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대회는 앞서 말씀드린 데로 코로나19 감염 등의 우려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종목별 단체 관계자분들의 선수단 통제 및 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주셔서 큰 사고 없이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으로 취임 후 첫 대회라 기대와 우려가 많았습니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장애인체육의 선도하겠다는 의지 하에 모든 선수단들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고자 현장에서 계속 응원하고 독려했습니다. 현장의 모습을 직접 경험해보니 뭉클한 마음과 부족함을 최소한으로 더 많은 지원을 해드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는 24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게이트볼 전용 구장에서 제20회 지회장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약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총 14개 팀,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쌓은 실력을 발휘하며 팀원 간 화합과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해원 노인회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와 같은 건전한 생활체육이 건강한 체력을 만든다.”라며 “꾸준한 운동을 통해 노년의 나날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보내자.”라고 전했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오랜만에 열린 이번 대회에서 어르신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승패를 떠나 우의와 화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해야 남양주시가 행복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남양주시에서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건전한 여가 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가 파주시에서 2024년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를, 2025년 경기도생활체육대축전과 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한다. 경기도는 최근 경기도체육진흥협의회(위원장 김동연 도지사) 심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2024년과 2025년에 열리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개최지를 파주시로 최종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2017년 이후 한 해에 종합체육대회를 한 개최지에서 모두 열었던 ‘단년도 동시 개최 방식’을 2023년부터 ‘양해연도 분산 개최 방식’으로 변경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7월 3주간에 걸쳐 대회 유치 신청 공고를 진행했으며, 파주시가 단독으로 유치 신청서를 제출했다. 파주시는 2019년에 ‘2021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확정됐으나, 코로나19로 대회를 취소했다. 도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경혜 도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현장실사단을 구성, 9월 6일 파주스타디움을 방문해 경기장·시설운영 부문에서부터 교통, 숙박, 예산, 자원봉사 확보 등 파주시의 행·재정적 인프라를 평가했다. 현장실사단은 50만 파주시민을 비롯한 공공기관, 유관단체 등 파주시의 대회 유치 열망이 높고 2021년 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