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제9기 청소년요리봉사단이 9월 한 달간 3회에 걸쳐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청소년이 만드는 나눔의 가치’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은 △마들렌·초코칩쿠키 만들기 △단팥빵 만들기 △초등특강 보조지도 봉사활동 등을 직접 기획하고 참여했다. 학생들은 완성된 수제 빵을 지역 내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관에 전달하며, 요리 기술을 배우는 것을 넘어 봉사와 나눔의 의미를 직접 경험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요리봉사단 한 단원은 “직접 만든 빵이 이웃에게 전달된다고 생각하니 큰 보람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에 꼭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포천시청소년재단 주임 김보람은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환경보호 프로젝트인 ‘청·정’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정 프로젝트’는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가 주최하고, 도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와 연계하여 함께 진행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청소년들은 공기정화식물 심기, 지역사회 환경 캠페인, 플로깅 등 지역 공헌 활동과 업사이클링, 환경 교육 프로그램 등을 성실히 수행해왔다. 특히 경기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공동챌린지인 ‘열지도 만들기’에 참여하며 도내 청소년들과 연대감을 높이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이어갔다. 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것이 특징이며,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을 유도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낙농 체험과 활동 전반에 대한 평가 회의를 거쳐 마무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군내면 경기행복마을관리소와 차 의과학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행복로봇 튼튼마을: 로봇이랑 같이 걷자!’ 프로그램은 지난 9월 9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직두1리 등 4개 희망마을에서 총 16회 운영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최초로 인공지능 보행보조로봇을 도입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으로, 군내면민에게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맞춤형 운동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특히 고령화와 좌식생활 증가로 인한 퇴행성 질환 및 독립생활 능력 저하를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하기 위해, 차 의과학대학교 학생지원처와 스포츠의학연구원 전문가가 참여해 개인별 운동 처방과 로봇 재활운동 교육을 병행했다. 프로그램에는 직두1리, 용정1리, 하성북3리, 유교1리 등 4개 마을 주민 총 60명이 참여했으며, △보행보조로봇을 활용한 재활운동 △폼롤러 근육 이완 △밴드 스트레칭 △자세교정 운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은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로봇을 활용한 걷기 운동이 익숙해지면서 보다 적은 힘으로도 장거리를 걸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보행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군내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월 29일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추석 명절 꾸러미 30세트(나박김치, 계란, 송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정희 나사모 회장은 “추석을 맞아 회원들이 직접 담근 나박김치와 송편, 계란을 취약계층에 전달하게 되어 매우 뿌듯하다”며, “정성이 담긴 음식을 받으시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신다면 더없이 기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올해 쌀 지원에 이어, 추석을 앞두고 손수 나박김치를 담가 나눔을 실천한 나사모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유관단체와 직원들이 함께하는 추석 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정부의 ‘대한민국 새단장’ 추석 맞이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추진했으며, 포천동 통장협의회와 포천제일신협 직원을 비롯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4개 구역으로 나뉘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요 도로변과 마을 안길, 하천변을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기여했다. 양성환 포천동장은 “명절을 앞두고 바쁜 일정에도 대청소에 함께해 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포천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선단동에 위치한 ㈜선진종합건설은 다가오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고자 선단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뉴케어 30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층과 건강 취약계층이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기부된 건강식품은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하태군 선진종합건설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우호디앤씨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선단동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6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저소득층을 돕고자 마련된 뜻깊은 나눔으로, 전달된 물품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넉넉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화주 대표는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눠주신 데 감사드리며, 기부하신 라면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추석 명절을 앞둔 9월 30일, 예비군 선단동대와 선단파출소, 선단119안전센터를 방문해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방위협의회 의장 이계향 선단동장을 비롯해 정지석 통장협의회장과 송충석 새마을지도자회장이 함께 참여했다.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지역 안보와 민생 안전 최일선에서 노력하는 군·경·소방 관계자들에게 “덕분에 편안하고 안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음을 잊지 않겠다”며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에 군·경·소방 관계자들은 “매년 명절마다 잊지 않고 격려해 주시는 선단동 방위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선단동 방위협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에 선단동 질서 유지와 지역 안전 보장을 위해 힘쓰는 군·경·소방 관계자들을 찾아 위문과 격려를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는 9월 30일,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반찬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희망풍차 결연세대를 포함한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송편, 물김치, 식혜 등을 각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챙겼다. 유해순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건강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인봉사회는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정과 웃음을 나누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영철 관인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먼저 챙겨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려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3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귀향객과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선단동 주요 도로변 일대에서 대청소를 실시했다. 대청소에는 선단동 통장협의회와 자연보호협의회 등 직능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주요 도로변과 버스정류장, 상가 주변 등을 집중 청소해 쾌적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이계향 선단동장은 “깨끗하고 아름다운 선단동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함께해주신 각 기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귀향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9월 30일 내촌초등학교와 내촌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멈춰주세요’, ‘몰아내자 학교폭력 사랑하자 우리학교’ 등의 문구를 전달했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과 언어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건강한 학교생활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이호규 내촌면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매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할 때마다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청소년들의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부녀회협의회는 9월 30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계신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로하기 위해 새마을부녀회장 20여 명이 참여했다. 부녀회장들은 대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송편을 전달했다. 서인숙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행사 준비에 함께해주신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나눔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가정에 행복하고 건강한 한가위를 선물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송편을 포장하고 전달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관심과 봉사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9월 30일 제5657부대, 내촌파출소, 내촌119안전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명절에도 지역 치안과 주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경찰, 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마련했다. 위문품으로는 내촌 포도와 포천쌀 등을 전달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겠다는 뜻을 담았다. 서정아 의장은 “명절에도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주신 덕분에 주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다”며, “특히 수해 피해 복구에 힘써 주신 군 장병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군·경·119안전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안전한 내촌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내촌면 방위협의회는 평소에도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며, 안전한 내촌면 조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9월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제4기 청렴시민감사관 워크숍 및 현장감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의 청렴도 향상을 목표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시민 중심의 투명한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제4기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은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인물들로 구성되었으며, 지난해 읍면동 추천을 통해 위촉되었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시민 생활의 불편 사항을 제보하고, 건설현장과 주요 사업장 점검에 적극 참여하는 등 포천시 시정 신뢰성 향상에 크게 기여해왔다. 워크숍에서는 ‘지역 사회의 든든한 파수꾼, 청렴시민감사관’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공익신고의 중요성을 다시 확인하고, 청렴시민감사관으로서 향후 활동 방향을 구체적으로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간담회에서는 환경 및 인허가 분야에서 시민들이 겪는 불편 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하며, 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후 일정으로 진행된 현장감사에서는 창수면에 위치한 ‘포천시 한여울 파크골프장’을 점검했다. 이 시설은 홍수조절지를 활용한 특화 시설로, 20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시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시정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포천, 내일을 여는 아이디어’ 정책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 포천시는 △교육·돌봄과 인구 성장 △포천다움 관광·문화 △함께 누리는 열린 도시 △활력 있는 상생경제 △지속가능 안전·환경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 분야를 대상으로,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이번 공모전은 포천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 방법은 온라인(국민생각함, 이메일, 큐알코드)과 오프라인(우편, 방문)으로 진행되어 시민 누구나 손쉽게 응모할 수 있다. 시는 공정한 심사 절차를 통해 우수 제안을 선정하고, 선정된 아이디어는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제안자에게는 최대 200만 원의 부상금을 수여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정책 제안 공모전은 시민이 시정의 주체로 직접 참여하는 뜻깊은 기회”라며, “작은 아이디어 하나가 포천의 미래를 바꾸는 씨앗이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오는 10월 1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제6회 포천시 청년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포천시와 청년축제기획단이 공동 주최하며, 청년들의 참여와 주도성이 한층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슬로건은 ‘울림, 다음은 우리의 시간’으로, 청년이 직접 기획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행사는 오전 10시 ‘모닝 요가’로 시작해 청년밴드 공연, 버스킹, 요들송, 청년 퀴즈쇼 등 청년과 시민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무대가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총 48개의 부스가 운영된다. 청년정책 홍보를 비롯해 엠비티아이(MBTI)·타로 체험, 청년 창업자와 단체가 참여하는 체험·판매 부스, 푸드트럭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저녁에는 포천시 홍보대사 윤태용의 사회로 공식 기념행사와 ‘2025년 포천시 청년대상’ 시상식이 진행된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가수 신용재, 경서, 강승식, 세빈이 출연하는 축하공연이 열려 청년과 시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이번 축제가 청년들의 역량 발휘와 지역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에게 쾌적한 도시미관과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9월 22일부터 오는 10월 17일까지 불법광고물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점검은 추석 연휴를 맞아 역세권, 구리 전통시장,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무분별하게 설치되는 현수막, 벽보, 전단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제거 조치하며, 반복·상습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구리시는 추석을 맞아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이 대량 게시될 것을 예상하고, 만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불법 광고물 수거 보상 제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구리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고 시민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 정기·수시 특별점검을 병행해 깨끗한 도로와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 갈매동 지역 사회보장협의체는 2025년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갈매 한라비발디 아파트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복지 프로그램 '찾아가는 행복 가득 · 드림 냉장고'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상시적인 나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협의체는 아파트 단지를 직접 찾아 기부 물품을 접수한 뒤, 모인 물품을 갈매동 행정복지센터 내 ‘드림 냉장고’에 비치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라비발디 아파트 통장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리사무소의 협조로 원활히 운영됐으며, 많은 입주민이 생활 속 작은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더했다. 아파트 통장들은 “작은 정성이 모여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나눔 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주민이 스스로 이웃을 살피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확산하고 있는 점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서로 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지난 9월 30일, 동구동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안창 경로 식당에서 추석맞이 명절 음식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추진하는 ‘추석맞이 마음을 전(煎)하세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들은 정성껏 명태전, 동그랑땡, 송편 등 다양한 추석 음식을 직접 조리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40가구를 직접 방문해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했다. 두 단체는 매년 명절마다 음식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평소에도 인창경로식당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와 도시락 배달 등 지속적인 봉사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김건영 동구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다해 음식을 나눠주시는 현대봉사회와 구리발전위원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돌봄과 지원 체계를 마련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구리시는 다가오는 한가위 명절을 맞아 9월 30일, 관내 취약계층 30명에게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택1동 주민 자치위원회(위원장 한상천)가 마련했으며, 주민 자치위원회 위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과와 김 30세트를 정성껏 포장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했다. 한상천 위원장은 “추석을 맞아 외롭고 힘들어하는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수택1동 행정복지센터 김수영 동장은 “명절마다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주민 자치위원회 위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덕분에 수택1동 주민 모두가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