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백학면 주민자치회는 7일 임진강변 경관개선을 위해 코스모스를 식재했다. 이번 식재 사업은 코스모스 개화 시기와 추석 연휴에 맞춰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백학의 풍경을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백학면 주민자치회 서두석 회장은 “코스모스의 화려한 꽃들이 만개하는 추석에 임진강변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기억에 남는 풍경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아름다운 임진강변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백학면 주민자치회의 노력은 임진강변의 가치를 높이는 한편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힐링 공간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지역을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에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고 7일 밝혔다. 연천군은 대외여건 악화, 고물가·고금리에 따른 경기둔화 속에서도 재정 집행의 확대를 통해 목표액 2,397억보다 많은 2,794억원을 집행해 목표액 대비 116.6%로 성과를 초과 달성해 민생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자체 권고 집행률인 55.7%보다 9.3% 높은 수치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 최우수 기관 선정이라는 결실을 거두었으며 앞으로 하반기 적극집행 추진에도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재인폭포’가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고 7일 밝혔다. 재인폭포는 6월 13일 지정 예고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정 고시됐다. 연천군에서는 처음으로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재인폭포는 신생대 제4기에 만들어진 현무암 주상절리 폭포로 광대 재인과 부인의 사랑이야기에 대한 전설이 더해져 인문학적 요소도 갖춘 자연유산이다. 절벽 아래로 떨어지는 물줄기, 협곡을 지나 한탄강에 이르는 지형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하고 있으며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이 서식하는 등 생태적으로도 가치가 높다. 연천군 관계자는 “앞으로 문화재청과 협의해 재인폭포 관리에 더욱 신경쓰겠다”라며 “국가지정문화재 명승으로 지정된 만큼 관광 자원화할 계획”이라고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중면 주민과 중면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2023년 8월 1일부터 8월 2일까지 임진강 댑싸리 공원에 메리골드 등 초화류를 식재했다. 이번 초화류 식재는 9월 1일 개장하는 댑싸리 공원의 마지막 초화류 식재 작업으로, 주민과 공무원이 한마음으로 초화류를 식재하며 공원 개장에 막바지 준비를 했다. 25,000평 규모의 임진강 댑싸리 공원은 댑싸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임진강유역 국가정원 지정에 있어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면에서는 올봄에도 군부대 장병과 함께 민관군이 함께하는 홍도화나무 300그루를 식재했으며 앞으로도 봄철 볼거리를 위해 홍도화 공원도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재붕 중면장은 “중면 주민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땀흘려 조성한 꽃밭이 성과를 보여주고 있어 뿌듯하며, 하루가 다르게 아름다워지는 댑싸리가 가을이 되면 붉게 물들고 코스모스와 백일홍까지 어우러져 더욱 풍성해질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찾아 힐링하고 가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3일 자원봉사자 41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농가를 위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다. 피해 현장은 침수로 인해 과수가 오염되고 토사 및 부유물이 농경지에 그대로 쌓여있어 당시 극심한 수해 상황을 짐작할 수 있었으며, 하루아침에 삶의 터전을 잃은 수해민의 마음을 헤아려 자원봉사자들은 농경지 복구 활동에 손을 바쁘게 움직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복구 활동에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연천어울림봉사회, 연천봉사회, 연천비둘기봉사회, 연천군새마을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 연천군한국부인회 8개 자원봉사 단체와 자원봉사 관리자가 참여했으며 수해민들 돕고자 이른 새벽부터 수해복구 차량에 올랐다. 지관길 센터장은 “피해 주민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센터는 자원봉사자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복구활동을 진행했으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대한적십자사에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성금 185만원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공단 임직원들이 뜻을 모아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은 폭우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물품 및 식량, 심리 회복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공단은 국내외 재난‧재해에 꾸준히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지난 5월에는 강릉 등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송승원 이사장은 “이례적인 폭우로 삶의 터전과 일상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폭우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 수행과 가치 실현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일부터 2일까지 연천도서관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국가공모사업 대응 역량강화 및 지역발전 전략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연천군의 주요사업 기획 및 공모사업을 담당하는 실무자와 관리자들이 참석했으며, 국도비 예산을 확보하고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지역발전 전략 수립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특강은 곽상곤 경기도 경제자문관의 ‘연천군 경제 진단’, 유영섭 경기도 재정협력관의 ‘국비확보 및 재정일반’과 ‘지역발전 전략 수립방안’ 강의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연천군 지역경제 현황을 분석하고, 정부의 재정제도에 대한 이해 및 국비 확보관련 핵심전략 설정과 연천의 지역발전 전략 수립에 대한 현실적 방안에 대하여 강의가 이뤄졌다. 연천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중앙부처의 예산을 담당하는 전문가들을 초청해 연천군 맞춤형 솔루션을 얻기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 6월 공모사업 역량강화 워크숍에 이어 지속적으로 직원들과 공모사업 및 예산확보의 중요성 인식 제고와 전략을 공유하기 위하여 추진됐고, 국비확보를 위한 실질적인 조언과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가족센터는 29일 다문화가족 9가정과 함께 이중언어 가족 환경조성 프로그램 ‘두 개의 언어로 행복한 우리 집’을 진행했다. 센터는 부모-자녀 오감놀이체험 ‘여름이 왔어요’를 통해 온 가족이 신체 놀이로 상호작용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후 ‘중국의 날’로 지정하여 가족이 함께 중국 전통문화를 배우고 ‘중국 만두 만들기’를 체험하도록 꾸몄다. 이 시간에는 조부모도 참여하여 3대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금랑 센터장은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부모의 언어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면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이중언어 사용이 가능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며 “연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이중언어 능력 개발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군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2일 혹서기를 맞아 취약계층에 생필품 꾸러미를 기탁했다. 이날 군남면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생필품 꾸러미를 관내 거주하는 장애인, 홀로 사는 어르신, 사각지대 등 취약계층 15가정에 전달했다. 이환우 바르게살기 운동협의회 회장은 “더운 여름 취약계층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성균 군남면장은 “바르게살기 회원님들의 정성이 관내 소외계층의 혹서기를 이겨내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2023년 국내 어학연수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초등학교 6학년 100명과 중학교 2학년 120명 총 200명을 지원하며, 초등부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 중등부는 같은 날 입소하여 11일까지 6박 7일간 동양대학교 동두천캠퍼스에서 실시된다. 참가 학생들은 영어권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로 진행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영어와 외국 문화를 학습한다. 또한, 중등부의 경우 이번 국내 어학연수 참가생 중 연수 기간 영어 실력을 평가하여 내년 2월 호주에서 2주간 진행되는 국외 어학연수 지원 대상자 40명을 선발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원어민 교사와 함께 영어를 직접 듣고 말하며,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가 부여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연천군 학생들을 위한 교육지원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일 종합복지관 3층 소강당에서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 건설의 초석이 될 민선8기 공약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약 변경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하기 위해 ‘2023년 제2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공약변경이 필요한 3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주요 변경 내용이 있는 3건을 중점 보고 후 앞으로의 추진방향과 공약이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분과별로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선8기 주요공약 중 하나인 종합병원급 의료 연계 인프라 확대 공약은 우리군 실정에 맞게 내실있고 실효성 있는 사업으로 추진계획을 변경하고, 연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공약은 단기적인 관광상품 개발·운영보다는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을 통한 관광정책의 연속성 및 안정성 확보를 위해 추진계획을 변경하는 등 3개 공약사업 세부실천계획 변경(안)에 대한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공약이형팡가단은 분과별(경제복지, 문화산업)로 사통팔달 8건, 평생복지 24건, 산업융합 17건, 보존관광 11건 등 4개 분야 총 60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가 세부적인 설명이나 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세무과 업무담당자 매뉴얼’을 제작해 배부했다고 1일 밝혔다. 군 세무과는 지방세 법령의 잦은 개정 등으로 업무 담당 공무원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3개월 간 522쪽 분량의 업무 매뉴얼을 제작했다. 특히 새롭게 업무를 담당한 공무원도 알기 쉽도록 세목 담당자별 업무를 정리하고 업무시스템 화면을 첨부해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실무에 즉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담당자 매뉴얼은 2021년에 제작해 사용해 오던 기존 업무매뉴얼을 법령 개정사항 및 신규 업무 등을 반영하여 증보한 것”이라며 “지속적인 업무연찬을 통해 납세자 중심의 세무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바르게살기 운동 백학위원회(회장 정영희)는 31일 백학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꾸러미(화장지, 미역 20세트)를 기탁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백학위원회는 어르신을 위한 생필품 지원 사업, 국토대청소 환경정화, 도로변 꽃길 조성 등 ‘바르게 산다’는 의미를 되새기는 사업을 하며 지역 내 봉사단체로 활동을 하고 있다. 바르게살기운동 백학위원회 정영희 회장은 “마을을 지켜주시고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에게 저희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순미·민간위원장 심명숙)는 31일 주민들이 정기적으로 기부한 후원금으로 미산면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65가구를 방문, 해충퇴치용품을 전달했다. 미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가가호호 방문해 해충퇴치용품과 구급약을 전달하며 저소득층의 안부확인 및 정서적 지지를 통해 더불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위원들은 폭우로 인해 모기 발생이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연천군보건의료원에서 지원한 방역약품도 함께 지원했다. 이순미 미산면장은 “무더운 여름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정성껏 준비한 물품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27일 센터 강당과 시범사업장 일원에서 2023년 기술보급사업 중간평가회를 진행했다. 이번 평가회는 올해 센터에서 추진하는 기술보급사업의 성과분석과 애로사항 발굴 및 우수사례를 공유, 사업성과를 높이고자 계획됐다.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식량작물, 원예과수특용작물, 경영축산 및 생활자원 분야별로 추진하고 있는 39개 시범사업의 진행현황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토의하며 시범사업에 대한 업무공유와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센터는 연천군 농업분야 현안사항인 연천군 지역특화 벼 품종육성을 위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벼 재배 노동력절감종합기술 시범(경기15호 실증재배 관찰포장)’을 비롯해 국산종균을 이용한 맞춤형 기능성 식초 상품화 시범, 이상기후 대응 과원재해예방 시스템 구축 시범, 시설채소 보광등 이용 재배기술 시범, 경영개선컨설팅 시설개선, 소득자원연구소 연구시험포장 탐방 등 6개소 주요 시범사업장 현장평가를 진행했다. 이정현 연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올해 추진된 시범사업 중 농가의 소득증대와 신기술 확산 파급력이 큰 사업은 향후 정책사업으로 전환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소방서(서장 이치복)는 지난 14일에 개장한 관내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을 대상으로 시설 점검 및 현장 확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현장 확인의 취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한탄강관광지 물놀이장에 직접 방문하여 각종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다. 이날 연천소방서는 관계인과 동행하여 ▲구명 튜브, 구명조끼 등 비치 여부 ▲안전요원 상시 근무 여부 ▲안전사고 발생 시 소방차ㆍ구급차 진입 여건 ▲피난계단ㆍ통로 장애물 적치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 상황을 함께 점검했다. 이치복 연천소방서장은 “평소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와 화재예방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물놀이장 이용객 중 인명피해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 왕징면주민자치위원회는 27일 농촌봉사활동 중인 세종대 학생들과 함께 평화누리길 제초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왕징면주민자치위원회와 세종대 학생들은 이른 아침부터 풀매기 작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앞서 왕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열매 후원금으로 세종대 학생들과 함께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정건성 위원장은 “코로나 팬데믹 극복을 기념해 주민들이 함께 모이니 감회가 새롭다. 세종대학교 봉사자들 덕분에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었던것 같다.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영분 주민자치위원장은 “거듭된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을 위해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발벗고 나서준 위원분들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홍현달 왕징면장은 “왕징면이 아름다운 마을, 찾고 싶은 여행지로 기억될 수 있도록 평화누리길 정비작업에 힘써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왕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8월 18일까지 강소농 경영개선실천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교육신청 대상은 기존 강소농 기초과정을 수료한 강소농 농업경영체 20여명이다. 교육은 스마트영농기술 및 스마트농업경영, 마케팅교육과정으로 진행되며 12월 6일까지, 매주 수요일 14회에 진행된다. 강소농 교육을 수료하면 농가경영 개선을 위한 농가 맞춤형 컨설팅, 강소농 대전 참여 지원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연천군은 이번 교육을 통해 온라인 홍보·판매 시대에 발맞춰 나가는 한편, 농산물 홍보컨텐츠 기획과 마케팅시스템을 구축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강소농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한 조직체로 집중 육성 및 관리를 통해 농가 경영개선과 소득향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7일 군청 상황실에서 K-water 연천포천권지사와 k-water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ARMY 물놀이터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ARMY 물놀이터는 총 1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동막리에 취수보를 준설해 친환경 물놀이 환경조성, 유해식물 제거 및 치어 방류 등을 통한 하천 생태계복원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양 기관의 상호협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하며 나아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연천군과 연천포천권지사간 아미천댐 건설 등 물관리 사업을 확대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연천군청소년육성재단(청소년문화의집)은 주말·방학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준비한 AI야 놀자, 로봇·드론, 미래세상 체험, 도담도담 돌봄 교실에 참가 청소년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주말ㆍ방학 방과후학교는 초등 1학년 ~ 3학년이 참여하는 AI야 놀자와 도담도담 돌봄 교실과 초등 3학년 ~ 6학년이 대상인 로봇ㆍ드론, 미래세상 체험 은 8월 1일(화)부터 1일 2시간 2주간 수업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참가 초등생은 연천관내 거주하거나 재학중인 초등생으로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신청은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통한 다양한 청소년들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면서 청소년들에게 지속적인 성장과 응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