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인천대공원에서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박병근 남동구 부구청장을 비롯해 남동소방서, 공단소방서, 안전보안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등 50여 명이 참여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산불 경각심 고취를 위한 민‧관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과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생활주변 위험요인에 대해 언제 어디서든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및 다중이용시설과 가정에서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자율안전점검 방법을 안내하는 등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실천운동을 실시했다. 박병근 부구청장은 “봄철 대형산불, 행락철 안전사고 등 한순간의 방심이 큰 재난으로 발생할 수 있다”면서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생활 속 자율안전점검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계절별로 시기에 맞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경기 남양주시 진접푸른숲도서관과 국립수목원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량 강화 교육과 국립수목원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으며, 협의체 위원들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단합과 공감대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노정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합회장은 “워크숍을 통해 위원 간 서로 교류하며 발전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며, 앞으로도 상호 협업해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 구심점으로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준데 감사드리며, 이번 워크숍이 서로를 이해하고 역량을 강화해 나가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동 단위로 지역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와 문제를 해결하는 민관협력 네트워크 조직으로, 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보호 체계 구축, 복지자원 발굴 및 연계 등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선교회 남동서지방연합회로부터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을 위한 스마트 전등을 기탁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스마트 전등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되며, 자원봉사자들이 대상 가구에 직접 설치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기탁식은 회장 이·취임식을 겸해 진행됐으며, 곽대엽 제6대 회장은“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품을 기탁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어 지역사회를 위해 협력하는 관계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아동복지교사 역량 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동복지 교사들의 조직 내 갈등관리를 통한 화합을 증진하고 교사들 간의 소통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교사는 “역량 강화교육을 통해 업무에 대한 시야를 확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교사들 간의 대화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수업의 질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동복지교사 역량 강화교육 및 간담회를 통해 교사들의 직무능력 향상에 이바지하길 바라며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는 아동복지교사들의 노고에 격려를 보낸다” 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민·관 합동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공무원 등 총 40여 명이 참여해 ‘남동 Dream 어린이 축제’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아동학대, 가정폭력, 성폭력 등 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여성·아동 안심 지킴이집과 무인 안심 택배함 홍보 등 주요 안전 시책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이명숙 회장은 “이번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시작으로 미래의 기둥이 될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보호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여성단체협의회도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 아동학대를 비롯한 각종 폭력 관련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아동과 여성 폭력에 대한 구민 인식 개선과 안전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남동구협의회 여성회를 포함한 관내 10개의 여성단체 회장으로 이뤄졌으며, 사회적 약자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민방위대장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민방위대장(통대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민방위대장인 통장들이 참여해, 민방위 대장의 임무와 역할에 대한 기본교육과 함께 응급처치, 화재 예방 등 생활안전과 밀접하게 관련된 실전훈련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민방위대장들이 민방위 사태 발생 시 대처 능력을 강화하고 실생활에서 발생하는 재난에 대해 즉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민방위대원을 지휘하는 지역민방위대장들의 역할이 더욱더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각종 재난·재해에 대한 안전사고의 예방과 복구 등 지역공동체의 리더로서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온누리푸드텍으로부터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 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을 위한 캐릭터 달고나 7,680개를 전달받았다고 4일 밝혔다. ㈜온누리푸드텍은 2019년 2월 인천 서구에서 사업을 시작해 올해 2월 남동구로 사업장을 확장 이전했으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이용한 달고나와 캔디류를 제작·판매하고 있다. 김도균 온누리푸드텍 이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하게 됐으며, 이 제품은 GS25 편의점 등 여러 판로를 통해 소비자에게 전달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국의 먹거리 달고나를 해외 여러 나라에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달고나는 우리에게 친숙한 제품이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새롭고,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기업들이 우리의 것을 세계화하는 것은 물건을 파는 것을 넘어 문화를 전파하는 것으로 앞으로도 제2의 달고나 같은 상품이 꾸준히 나올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협력해 ‘2023 남동구 스마트공장 구축지원 사업’ 대상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업의 생산공정이나 물류, 자재 관리 등에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등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는 지능형 공장구축을 목적으로 한다. 지원대상은 남동구 내 제조업체로, 초기 수준과 고도화 수준으로 구분한다. 고도화 수준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만 신청할 수 있으며, 초기 수준 신청은 스마트공장 관련 첫 신청기업으로 제한사항이 없다. 구는 올해 8개 사를 선정할 계획이며, 고도화 수준은 최대 2천만 원, 초기 수준은 최대 1천만 원까지 지원한다. 중기부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스마트공장 보급으로 생산성 30% 증가, 품질 43% 향상과 함께 평균 1.5명의 고용 증가 효과가 나타났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오는 4일부터 BIZOK사이트에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지역 제조업체가 이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기독교대한감리회 중부연회 남선교회 남동서지방연합회와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층 노인과 중증 장애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남동구에 거주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 장애인 가정에 스마트 LED 전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곽대엽 회장은“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고 이번 스마트 전등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복지 욕구에 대응하기 위해 봉사하며 건전한 사회적 나눔의 가치 확산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거동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손을 내민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 앞으로도 구민이 살기 편한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1박 2일 일정으로 경기도 연천 백학자유리조트에서 20개 동 통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제1차 통장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통장 역량 강화와 더불어 일상을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전문 강사를 초빙해 ‘행복한 리더가 행복한 마을을 만든다’를 주제로 한 공감과 소통 커뮤니케이션 교육을 진행했으며,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위한 나눔의 가치와 보람의 소양을 쌓았다. 권은주 남동구 통장연합회장은 “남동구 통장의 대표로서 누구보다 솔선수범하여 남동구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워크숍에 참석해 “구민 행정의 최일선에서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는 통장님들께 항상 감사하다”라며 “이번 워크숍이 힐링과 재충전의 계기가 돼 통장님들이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남동구의 미래를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2023년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전문가 단원 10명의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부모 모니터링단은 전문가 단원이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해 4개 영역(건강·안전·급식·위생)의 15개 지표를 중심으로 운영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컨설팅을 제공해 보육 서비스의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구는 지난해 지역 내 어린이집 163곳을 모니터링했으며, 올해는 5~12월 지역 내 어린이집 189곳에 대해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제공해 영유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아이들의 첫 배움터가 어린이집인 만큼 품질 높은 보육 환경이 필요하다”라며 “부모 모니터링단의 활동으로 보육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가 향상할 것으로 기대되고, 모니터링 내용을 반영해 부모는 믿고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은 행복한 안심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남동산업단지 가로 경관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구는 최근 남동산업용품상가에서 ‘2023년 남동국가산업단지 간판개선사업 디자인 및 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사업대상지는 남동산업용품상가(남동구 은청로 4-7)로,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 간판개선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 3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이번 회의는 디자인 설계 업체와 주민협의체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는 디자인·설계 완료 후 8월 기존 노후 간판을 철거하고, 10월까지 건물 입면 개선 및 지역 특성에 맞는 개성 있는 LED 간판을 제작·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설명회와 디자인 컨설팅 등을 통해 ‘산업용품 마을공동체’라는 디자인 콘셉트에 맞게 지역적 특성이 살아있는 공간으로 개성 있게 표현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간판개선사업은 남동국가산업단지 내 다양한 연계사업들과 함께 추진하는 만큼 그 효과가 더욱 클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과 건물의 특색에 적합하도록 디자인 설계에 힘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민선 8기 남동구 정책자문위원회가 28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올해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구에 따르면 남동구 정책자문위원회는 위원장인 박종효 구청장을 포함해 모두 31명으로, 지난 2월 공개모집을 통해 대학교수 등 각 분야 민간전문가 15명을 신규위원으로 선정했다. 이들은 각각 행정문화, 재정경제, 복지교육, 도시환경 4개의 전문분과에 편성돼, 앞으로 민선 8기 역점사업과 주요 정책, 현안 사항 등 구정에 대한 제안과 자문 기능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정책자문위원회 위원 소개,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및 분과장 선임, 민선 8기 주요정책 보고 및 자문 순으로 진행됐다. 부위원장에는 김지호 전국호남향우회 공동대표가 선임됐으며, 향후 2년간 박종효 구청장과 함께 민선 8기 정책자문위원회를 이끌게 됐다. 김지호 부위원장은 “구를 대표하는 자문기관의 부위원장을 맡은 만큼 책임감을 갖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위원장으로 회의를 주관한 박종효 구청장은 “오늘 여기 모이신 분들은 구민들의 대표이자 우리 남동구의 동반자”라며 “넓은 식견과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우리 남동구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퐁듀크라상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퐁듀크라상은 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생일 케이크 만들기 프로그램 재능기부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석구 대표는 “‘타인을 돕는 일이 자신을 돕는 일’이라는 모토를 갖고 퐁듀크라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아이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 통해 아이들이 가족 간 친목을 지키고 자기만의 특수한 재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채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체험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6일 구청 은행나무홀에서 박병근 부구청장 주재로 ‘2024년(2023년 실적) 국정평가 대비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국정평가 지표 담당 부서장 28명이 참석해 67개 정량지표의 준비상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실적달성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국정평가는 정부업무평가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와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지자체에서 한 해 동안 수행하는 국가 주요 시책 등의 추진상황을 평가·환류한다. 구는 평가에 맞춰 자체 계획을 수립해 지표별 실적을 매달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지표 담당자 전체 교육 등을 추진하며 실적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구는 앞으로 국정평가 연계 군·구 평가의 우수등급 진입을 목표로 분기별 보고회를 열어 주기적으로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1:1 컨설팅과 중점지표 전담팀을 운영해 상시 실적 관리 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박병근 부구청장은 “국정 시책 합동 평가는 우리 구의 행정역량을 보여줘 주민의 행정 신뢰도를 느낄 수 있게 하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전 부서가 적극적인 협업으로 실적 제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구월서초등학교 일대를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안심마을로 조성한다. 구는 최근 '구월3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디자인 및 실시설계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원도심 지역의 환경 개선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목적으로 구월3동 구월서초등학교 일대에 4억 원을 투입,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기법을 적용한 시설물을 설치한다. 사업대상 지역은 약 11만㎡ 규모로 다가구주택이 밀집돼 있고, 구월서초등학교와 동인천중학교 등이 있어 어린이와 청소년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일방적인 시설물 개선에 그치지 않고, 주민과 이해관계자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디자인을 개발해 나갈 예정이다. 구는 올해 8월까지 설계용역 완료한 후 9월 공사를 시작해 11월경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원도심 지역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을 적용한 공공 디자인사업을 통해 어린이와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범죄 취약지역의 환경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지역 내 어린이집 원생 782명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뮤지컬 ‘소중한 내 몸 잘지켜요’공연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성폭력 및 유괴상황에 대처하는 요령과 그러한 상황을 미리 예방하는 방법을 인형극을 통해 보여준다. 특히 아이들의 흥미와 관심을 이끌기 위해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등장시켜 성범죄 상황에서 올바르게 대처하는 방법을 노래와 이야기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구는 성폭력 피해 아동 전담 의료기관인 해바라기센터(아동)와 함께 공연 관람을 위해 방문한 교사, 구민 대상으로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교사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유괴와 성범죄 상황극이 진행되고, 아이들의 대답을 유도하는 등 아이들의 참여를 이끌어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코로나 상황 속에서 나들이나 문화체험 기회가 적었는데 구에서 공연을 준비해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을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25일 구청 뜨락에서 ‘2022년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 우수 공무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천시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는 인천시가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위임사무 및 보조금 지원 사업 등 주요 시책 사업을 평가하는 것으로, 남동구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종합 1위를 달성하며 5년 연속 대상 수상이란 쾌거를 이뤘다. 이날 행사는 대상 수상에 따른 기관 표창과 함께 일반시책 31개 중 1위를 차지한 8개 분야 담당자와 우수․특수사례 7개 중 1위를 차지한 담당자 2명 등 총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1위를 차지한 주요 시책으로는 양육친화도시 건설, 평등한 가족문화 조성, 공원 조성 및 관리, 청년 활동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특수사례 등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의 5년 연속 대상 수상은 1,300여 남동구 공직자들과 언제나 구정에 적극 참여해주신 52만 구민이 합심해 이뤄낸 결과라 생각한다”라며 “올해에도 구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열심히 해 좋은 결과가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 구청장은 표창장을 수여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동지구협의회는 최근 남동구청 주차장에서 찾아가는 이동 세탁 무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세탁기와 건조기가 설치된 세탁 차량을 지원받았으며,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남동지구협의회 회원들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15가구를 방문 이불을 수거해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한 후 직접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대한적십자사 봉사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소리증폭기 전문회사 유위컴으로부터 난청 민원인을 위한 소리증폭기 ‘지니소리2’ 10세트(43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지니소리2’는 일반 보청기와 달리 공공장소에서 공용으로 쓸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스스로 음역대를 조정할 수 있어 가장 듣기 편한 소리를 선택해 들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이재훈 대표는 “난청은 사회적 소외를 일으키는 심각한 질환이고 방치할 경우 치매로도 이어질 수 있어 고령사회로 진입하는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높은 가격에 많은 노인분이 보청기 착용을 선뜻 결정하지 못했지만‘지니소리2’는 가격 부담을 줄이는 한편, 성능과 실용성을 크게 높여 난청인의 일반 생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남동구 난청 민원인의 불편을 한층 덜어줄 수 있어 유위컴에게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통해 ‘구민의 불편이 없는 남동구’를 실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