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탄벌동은 19일 탄벌동 기관단체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내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한부모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할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탄벌동 통장협의회,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체육회, 기업인협회 탄벌‧송정지회,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60여 명이 참여해 따뜻한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재료 준비부터 김장 담그기, 포장, 배부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정성을 나눴다. 특히, 김장에 사용된 무는 탄벌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직접 재배‧수확한 것으로 지역에서 생산한 농산물을 활용해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박진하 동장은 “탄벌동의 모든 기관‧단체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지역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으로 함께하는 따뜻한 탄벌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탄벌동 기관단체협의회는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꾸준히 이어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월 22일 개최한 ‘다 함께 나누는 송정카페’ 행사에서 모인 수익금 607만 7천400원을 송정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1일 카페는 협의체 위원들을 비롯해 지역 내 직원 및 기관·단체가 함께 참여하며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탁금은 향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영·구자경 송정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주민 여러분의 따뜻한 참여와 나눔 덕분에 의미 있는 기탁이 이뤄졌다”며 “모아주신 정성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어려운 이웃 지원에 소중히 쓰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송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취약계층 발굴, 민관 협력 복지사업 추진 등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은 11월 19일부터 2026년 2월 22일까지 2025 경기작가집중조명 《작은 것으로부터》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경기도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중견작가 김나영 & 그레고리 마스, 박혜수, 최수앙 3인(팀)의 작품세계를 집중 조명하는 기획전이다. 경기문화재단 예술본부 추진의 ‘경기 시각예술 집중조명’ 사업과 협력해 제작 지원 신작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작은 것으로부터》는 1990년대 조각적 기반 위에서 출발해 동시대의 사회적·제도적 맥락 안에서 조형 언어를 갱신하고 변주해 온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소개한다. 세 작가(팀)의 ‘작은 것’은 물리적 크기의 문제가 아닌, 작가의 예술 세계를 구성하는 태도이자 동시대의 조건을 통과하는 감각적 전략으로, 작은 감각에서 시작해 사회 구조와 제도, 물질과의 관계로 시선을 확장해왔다. 실제로 이들은 1990년대에 조소 전공으로 정규 미술 교육을 받거나 조형적 작업 세계를 구축했던 세대로, 20여 년간 조각, 설치, 영상, 회화, 퍼포먼스, 출판 등으로 매체를 확장하며 동시대 미술의 제도적 조건과 사회적 참여의 방법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1월 18일 여주농협 고향주부모임에서는 여주농협 조합장과 함께 여주시청을 방문하여 50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 현물(쌀 10kg 116포)을 기탁했다. 금번 기탁은 2025년 여주오곡나루축제의 떡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기탁하는 것으로 매년 선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려운 가운데서도 후원해 주신 황명자 대표자님 및 이병길 조합장님 이하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된 쌀은 지원을 꼭 필요로 하는 대상에게 전달하여 여주시가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된 후원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접수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소중히 전달할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1월 18일, 현암4통 마을회관에서 통장 및 현암4통 주민,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시민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장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시정 현안을 공유하고 생활 불편 사항과 지역 현안·시정 발전 방안에 대한 제안을 듣는 등 시민과의 직접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 부지선정에 대한 공론화 과정, 추진현황 및 향후 건립계획 등 민선8기 역점사업인 신청사 건립에 대한 주요한 설명이 이루어 졌으며, 여주상생바우처 등 지역 상권활성화 정책, 도시재생 사업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 정책, 출렁다리 개통 및 ‘여주 관광 원년의 해’ 선포를 통한 관광객 유치 성과, 반도체클러스터 용수 인프라 상생협력 추진현황 등 다양한 현안사항에 대해 주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현암4통 내 영동아파트 노후 공용/옥내 수도관 교체 지원건의, 오학동 상가 활성화를 위한 점심시간 주차단속 유예 및 오학동 공용주차장 장기주차 단속 건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노동인권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4시, CGV범계 5관에서 노동인권 영화 ‘태일이’ 상영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영회는 시민들이 노동인권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노동존중의 가치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애니메이션 ‘태일이’는 1970년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자신의 몸을 불살랐던 전태일 열사의 삶을 다룬 작품으로, 열악한 노동 현실 속에서 사람답게 일할 권리를 외쳤던 노동자의 용기와 헌신을 담고 있다. 관람 후 시민들은 “노동인권의 중요성을 다시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다”, “감동과 울림이 컸다”는 반응을 보였다. 센터 관계자는“노동 인권은 모든 시민이 삶 속에서 자연스럽게 누려야 할 기본권”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노동존중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영 전 센터는 13일‘전태일 열사 분신일’의 역사적 의미를 시민과 공유했다. 센터는“전태일 정신을 잊지 않고 계승하는 것은 단지 과거를 추모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노동자들이 정당한 권리를 보장받기 위해 반드시 이어가야 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안양시청 별관 옥상에서 진행한‘사랑의 손길로 담근 김장, 함께하는 겨울나기’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행사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 2025 취약계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의 겨울철 식생활을 돕는 것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따뜻한 지역사회 공동체 문화를 확산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센터 소속 32개 자원봉사단체 60여 명의 봉사자와 최대호 안양시장과 안양시의원 등은 함께 김장김치를 정성껏 담갔다. 특히 공공기관과 시민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여 직접 김장을 담그며 협력한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드는 상생과 연대의 실천 사례로 의미가 컸다. 서로의 손길이 더해지는 과정 속에서 ‘따뜻한 복지 공동체 안양’의 가치가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자리였다. 담근 김장김치는 지역 내 취약계층 195가구에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대상자는 각 행정복지센터의 공정한 추천 절차를 통해 선정했다.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장애인가정 등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골고루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18일 오후 5시 관양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의 꿈이 버블버블, 버블톡(Bubble Talk)’을 테마로 안양시청소년재단과 함께 민선 8기 3주년 기념 공공·협력기관 순회 간담회를 열고, 안양시 청소년 정책 비전 및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소통했다고 19일 밝혔다.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학부모·교사·청소년지도사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 참여형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의 생생한 의견을 정책과 현장 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간담회는 퀴즈·게임·챌린지를 결합한 ‘버라이어티 토크쇼’ 콘셉트로 ▲청소년 사회참여(액션버블) ▲놀이 기반 성장(플레이버블) ▲청소년 공간 변화(스페이스버블) 등 3개 챕터로 구성돼 청소년들의 경험과 변화를 현장에서 공유했다. 첫 번째 챕터 ‘액션버블’에서는 청소년참여예산제, 몽골 해외봉사단, 미국 가든그로브시 민박 교류 등 청소년이 직접 정책과 국제교류에 참여한 사례가 소개됐다. 이와 함께 학창 시절 청소년운영위원회 활동을 발판으로 청소년지도사로 입사한 주인공을 객석에서 찾아내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추수감사절을 맞아 학온동 광남교회로부터 교인들이 정성껏 모은 쌀 10kg들이 28포를 전달받았다. 전달받은 쌀은 장애인, 독거노인, 중장년 1인가구 등 지역 내 저소득 28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정요환 목사는 “교인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을 지역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학온동 내 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져서 감사하다”며 “후원한 쌀은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일직동 새마을부녀회 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일직동 오리로 97 1층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와 지도자협의회를 비롯한 유관 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와 경로당 8곳에 전달했다. 박은정 회장은 “작은 손길들이 모여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정을 나눌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숙 동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눔에 동참한 새마을 회원들과 유관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로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일직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올해 해충 방역, 밑반찬 지원, 소불고기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하안4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하안4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온정의 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과 동 유관단체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해 정성껏 담근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 70여 가구와 경로당 3곳에 전달했다. 이경숙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행사에 함께한 부녀회원들과 단체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김장김치 나눔으로 겨울을 맞는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이재희 동장은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주관하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 덕분에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하안4동이 정이 넘치고 서로 돕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3동 행정복지센터는 연말연시를 맞아 주민들이 따뜻하고 희망찬 분위기 속에서 민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청사 내·외부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설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철산3동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다른 기관보다 한발 앞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청사 로비에는 대형 트리와 곰인형을 설치하고, 화려한 불빛이 어우러진 포토존을 마련했다. 민원실에는 아기자기한 전구 장식을 달아 방문객들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으며, 외벽 창문에는 대형 크리스마스 스티커를 부착해 외부에서도 축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이 같은 크리스마스 장식은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청사를 찾은 주민들은 로비에서 사진을 찍으며 연말 분위기를 즐기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장식 사업은 재활용 가능한 장식품과 중고거래 플랫폼을 통한 물품 구매, 재사용이 가능한 스티커 활용 등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예산 절감을 함께 도모한 것이 특징이다. 박세영 주무관은 “이번 크리스마스 장식은 기존에 보유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어르신들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관내 경로당 2곳과 공동생활시설 ‘동행’을 방문해 수도와 난방시설의 사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철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했다. ▲수도 배관 보온 상태 ▲난방기 안전 여부 ▲보일러 작동 상태 ▲화재예방 설비 ▲시설 내 취약 요인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시설 이용자들에게 겨울철 안전수칙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이용이 많은 시간대를 고려해 실제 사용 환경에서 불편한 점이 없는지도 함께 살펴보는 등 생활 밀착형 안전관리를 추진했다. 이정환 위원장은 “겨울철 취약계층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으로 위험 요소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현장을 직접 살피며 주민의 불편과 위험을 최소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혜승 동장은 “동절기 대비 점검에 협의체 위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보다 세밀한 실태 확인이 가능했다”며 “지역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한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1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불고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위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소불고기와 밑반찬을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소외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소불고기와 밑반찬을 전달받은 박 모 씨는 “날이 점점 쌀쌀해지는 요즘, 따뜻한 불고기를 나눠 먹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송대섭 위원장은 “소불고기와 밑반찬을 받고 기뻐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혜승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한마음으로 참여해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사랑이 담긴 불고기를 맛있게 식사하고 건강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의 지원을 받아 2018년부터 소외계층을 돕는 ‘사랑의 불고기 지원 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행정복지센터 5층 나눔곳간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 10여 명은 총각네고깃간에서 후원한 신선한 고기를 활용해 닭볶음탕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었다. 이후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어르신과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40가정을 방문해 반찬과 제철과일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유상기 위원장은 “추운 겨울 혼자 계신 어르신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이 한 끼라도 따뜻한 식사를 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월 반찬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맛있게 식사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 취약계층을 위한 밑반찬 나눔 봉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생계비 지원, 겨울철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5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8일 관내 취약계층 2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올해 마지막으로 진행한 활동이다. 장조림을 대량으로 조리해 보다 많은 가구에 제공해 취약계층이 균형 잡힌 식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히 기온이 급격히 떨어진 가운데에서도 봉사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김광희 위원장은 “이번 반찬 지원이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한 해 동안 꾸준히 봉사에 참여한 위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경미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헌신한 봉사자들 덕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올해 마지막 나눔 활동까지 성실히 마무리한 위원회의 노력에 큰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 광명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경기도 수원시 행궁동을 찾아 우수사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새롭게 구성된 주민자치회의 첫 공식활동으로, 앞으로 추진할 마을사업 발굴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했다. 교육은 행궁동 주민자치회의 운영 특강과 문화해설사와 함께한 지역 탐방으로 진행했다. 구도심에서 관광·문화 중심지로 거듭난 행궁동의 변화를 살펴보며, 주민자치가 지역 발전에 미친 긍정적 역할을 배우는 시간이었다. 교육에 참여한 위원들은 이번 현장 학습에서 얻은 경험을 토대로 광명1동의 특성과 주민 수요에 맞춘 마을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향후 주민자치 활성화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숙자 동장은 “이번 현장교육이 위원 여러분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낀 의견을 함께 나누고, 주민 여러분도 마을 일에 적극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겨울철을 맞아 지난 18일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실시하여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행사 당일 새마을회원들은 김장김치 700㎏을 비전1동 수급자 등 취약계층 120가구 및 경로당 20여 곳에 전달했다. 현경 비전1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봉사에 참여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에 깊은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을 맞이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미옥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자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비전1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반찬 봉사, 효도 관광, 옥수수·고구마 나눔 행사,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아동들이 직접 만든 깍두기를 전달받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이 진행한 ‘아동 요리 체험 프로그램’의 하나로, 아동들이 직접 무를 손질하고 양념을 버무려 깍두기를 만드는 활동을 통해 요리 경험을 쌓는 동시에 지역사회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교육적 의미를 담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들은 조리 안전 교육을 받은 뒤 깍두기용 무를 자르고 양념을 섞는 전 과정을 스스로 수행했으며, 완성된 깍두기를 용기에 담고 라벨을 붙이는 과정에서 높은 성취감을 보였다.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담당자는 “처음에는 칼 잡는것도 어려워하던 아이들이 서로 도우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배움과 나눔이 연결되는 프로그램이어서 아이들이 활동의 의미를 더욱 깊게 느낀 것 같다”고 전했다. 센터에서 만든 깍두기는 원평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구성원들에게 따뜻한 정과 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평택시 지산동이 겨울철 대설 피해 예방을 위해 선제 대응에 나섰다. 지산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8일 대설 대비 모래주머니 제작 작업을 하고, 주요 취약지 점검에 돌입했다. 이번 작업에는 자율방재단원들이 참여해 급경사 및 결빙 취약 구역에 배치할 모래주머니 삼백여 개를 직접 제작했다. 지산동은 좁은 골목과 경사 지형이 많은 지역 특성상 폭설 시 미끄럼 사고 및 배수 장애 위험이 커 사전 대비가 필수적이다. 동은 제작된 모래주머니를 순차적으로 취약지역에 비치하는 한편, 제설 장비 점검과 응급 대응체계도 함께 정비해 겨울철 주민 안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박재선 지산동 자율방재단장은 “폭설이 잦아지는 시기인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노승희 지산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방재단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산동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