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총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추윤구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2023년도 제7차~10차까지의 간주처리 내역 보고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출 건을 의결했다.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광진구의회가 구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구정질문에서는 장길천 의원이 화양동 자이엘라 건축관련 위반사항을 지적하며 대책강구를 촉구했으며 5분 자유발언에서 김미영 의원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고독사’에 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시스템’의 강화를, 전은혜 의원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집행부의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다음날인 1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김상배 의원, 부위원장에 서민우 의원을 선출하고,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수정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2일 광진구의회 신진호, 김상희, 최일환 의원이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관내 빗물받이 점검에 나섰다. 하수관로로 이어지는 빗물받이가 막히면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침수가 발생할 수 있고 실제로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 당시 서울 강남을 비롯한 곳곳에서 빗물받이가 막혀 침수피해가 컸다. 이 날 신진호 의원, 김상희 의원, 최일환 의원을 비롯하여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광진갑 당협위원장), 박성연 시의원은 군자동, 구의2동, 중곡4동을 찾아 빗물받이 안의 담배꽁초와 토사, 각종 오물을 깨끗하게 비우고 악취가 심해 민원이 발생한 곳은 악취방지 빗물받이 덮개를 설치했다. 김상희 의원은 “곧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극한 호우라는 단어가 생길만큼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주민들도 불안해한다”며 “안전을 위한 대비에 지나침은 없다. 지속적이고 꼼꼼한 관리를 통해 구민의 안전을 챙기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마무리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김강산, 김상배, 고상순 의원은 지난 7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침수위험지역의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이 날 빗물받이 점검은 담배꽁초 상습 투기지역, 빗물받이 주변 낙엽 퇴적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오전에는 김영옥 시의원과 함께 구의1‧3동, 자양1‧2동 일대를 점검했고, 오후에는 김혜영 시의원과 함께 자양3‧4동, 화양동 일대를 점검했다. 광진구는 빗물받이의 배수 기능을 원활히 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을 막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와 준설 횟수를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고상순 의원은 “빗물받이는 폭우 시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사전점검을 통해 단계별 대비책을 마련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라면서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을 버리지 않고, 항상 덮개를 제거하는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마무리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은 지난 10일 오후 구의회 브리핑실에서 ‘자율방범대’ 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부위원장, 전은혜, 김상배, 김상희, 고상순, 서민우, 최일환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광진구 자율방범연합회 임원단 및 광진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 업무가 일부 경찰서로 이관됨에 따라 향후 지원체제 및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자율방범연합회 임원단은 자율방범연합회 방범 초소 이전, 근무자 피복비 및 운영비 부족 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광진구청 관계자는 광진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자율방범대원들이 안정된 체계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 업무가 재정비하는 과도기에 있다. 이번 간담회에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제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1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광진구의회 개원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기념식에는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구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개원1주년 기념행사는 의장 기념사, 케이크 절단식, 구의원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제9대 광진구의회는 구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건처리를 위해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친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해 조례 제·개정 및 폐지 91건을 포함한 13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2회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52건의 지적과 권고 요구를 하여 구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개선된 정책이 집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정례회와 임시회 구분없이 33건의 5분자유벌언, 12건의 구정질문을 실시하여 구정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아울러 총 14회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호교류의 성과를 이뤄냈으며 지역 아동들에게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모의회의를 10년만에 개최하는 등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했다. 그 밖에도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 및 정책활동을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지난 6월 30일 브리핑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 결성되어, 국내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문제점과 개선점을 함께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오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는 지난 두 달여간 연구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고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 지어야할 과제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담당한 박현환 서경대학교 정책디자인센터교수가 상인과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관내 전통시장의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등 그동안 연구한 내용을 브리핑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앞으로 연구에 추가되어야할 부분을 논의하며 보고회를 이어갔다. 전은혜 대표위원은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금까지 연구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이번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더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연구단체 운영에 최선을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지난 23일 브리핑실에서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관내 전통시장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국내외 전통시장의 활성화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간담회에 앞서 지난달 18일과 19일에는 예산시장과 강경대흥시장·강경젓갈시장을 방문하여 지역자원을 연계한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를 보고 분석하여 광진구의 전통시장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오늘 간담회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과 함께 현재 광진구 전통시장의 문제점을 들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8명과 광진구청 관계 공무원, 박현환 서경대학교 정책디자인센터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내 아케이드 설치 및 조명 교체, 노후주차장 개선, 일방통행구간 시간대별 차량통제, 시장이용객 유입을 위한 이벤트 시행 등 현장에서 몸소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관계부서의 답변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오늘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지난 16일 브리핑실에서 청춘뜨락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의 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과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김미영 기획 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서민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 였다. 또한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와 광진구청 및 광진문화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 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에서는 청춘뜨락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것과 관련하여 설 계 시 문제점과 사후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공사과정에서 상인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통하는 것이 무 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춘뜨락이 버스킹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구나 쉽게 공 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광진구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 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오늘 자리를 통해 청춘뜨락에 대한 상인분들의 애정과 이곳을 유익한 공 간으로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16일 브리핑실에서 청춘뜨락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과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서민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와 광진구청 및 광진문화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에서는 청춘뜨락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것과 관련하여 설계 시 문제점과 사후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공사과정에서 상인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춘뜨락이 버스킹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구나 쉽게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광진구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오늘 자리를 통해 청춘뜨락에 대한 상인분들의 애정과 이곳을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협소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 15일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 및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현장방문은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과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관내 문화시설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의정부시에 조성된 미술·음악·영어 도서관을 방문했다. 각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이끄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위원들은 예술과 공간을 융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광진구 문화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살펴보았다. 이어서, 2001년부터 22회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방문했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많은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이다. 축제 곳곳을 살펴보면서 광진구만의 특색있는 축제를 개발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공공재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 15일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 및 축제 현장을 방문하였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소속의원 : 김상희(대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이번 현장방문은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과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관내 문화시설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먼저 의정부시에 조성된 미술·음악·영어 도서관을 방문하였다. 각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이끄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위원들은 예술과 공간을 융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광진구 문화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살펴보았다. 이어서, 2001년부터 22회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방문하였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많은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이다. 축제 곳곳을 살펴보면서 광진구만의 특색있는 축제를 개발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지난 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민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심도있게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올바르게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5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장길천, 김상희 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장길천 의원은 보충질문을 통해 자매·우호결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 간의 충분한 소통을 강조했고, 김상희 의원 역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재차 당부했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회부된 조례안 18건과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끝으로 김미영, 김강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김미영 의원은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강산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번 ❍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신진호 부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경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능동, 구의2동, 광장동, 군자동 나선거구 국민의힘 김상희 의원입니다. 2번 ❍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크게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¹광진구 공공조형물·시설물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²지상배전기기에 대한 미관개선사업 제안입니다. 3번 ❍ 먼저 ‘광진구 공공조형물과 시설물에 관한 내용’입니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걷는 일이 많은 본 의원은 광진구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 등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비교적 많습니다. 4번 ❍ 관내에는 본 의원이 지난해 11월 25일 5분자유발언을 통해 언급했던 광장동 가로정원 내에 설치된 달 모양 조형물이나 인문학 특화거리 표지판, 5번 ❍ 시립광진청소년센터 내 광장동체육공원의 ‘수호랑 반다비’와 그 맞은편에 설치된 ‘나루몽 가족’으로 보이는 조형물 등 광장동만 보아도 적지 않은 설치물들이 있습니다. 6번 ❍ 광장동 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도 많은 설치물이 있습니다. 군자동에 설치된 ‘광이진이캐릭터’ 조형물, 구의동 광진우체국 근처에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33만 7천 광진구민 여러분! 신진호 부의장님과 열세 명의 동료의원 여러분! 김경호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여러분! 오늘 방청을 위해 참석해 주시고 계시는 언론사 시민단체 구민과 지금 이 시간 IPTV를 통해 시청하고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진구 라선거구 자양3동, 자양4동, 화양동과 광진구의회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장길천 운영위원장입니다. 우선, 질의에 앞서 불철주야 광진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집행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본의원은 이번 제262회 제1차 정례회 구정질문을 통해 지난 회기 안건이었던, 국외 자매·우호도시 결연 추진방안에 대하여 질문 하고자 합니다. 1페이지 (Ⅰ. 광진구 국외 자매·우호도시 결연 현황) 먼저 광진구 국외 자매·우호도시 결연 현황입니다. 2페이지 우리 구는 다른 나라의 도시와 친선 및 공동 발전을 위해 국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와 튀르키예 콘야시 에레일리구 2개 지방자치단체와 20년 넘게 자매·우호결연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추가로 남아메리카의 콜롬비아 메데진시와 신규 우호도시 결연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26일 열린 제26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길천, 김상희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 먼저, 장길천 의원은 광진구 국외 자매·우호도시 결연 추진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콜롬비아와 새롭게 우호결연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거리적인 측면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여부와 의회에서 체결 동의안이 가결되기 전 실무협의단이 콜롬비아를 방문한 것과 관련하여 사전 협의와 예산 사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기존 자매·우호도시인 몽골과 튀르키예와의 활발한 교류를 당부했다. 끝으로 자매·우호도시 결연 추진 시 집행부와 의회 간 충분한 소통 필요, 효율적·지속적 교류방안 강구, 결연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 마련, 결연의 범위와 내용의 다양화를 제안했다. 이어서 김상희 의원은 광진구 공공조형물·시설물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상배전기기’에 대한 미관개선사업을 제안했다. 공공조형물과 시설물의 체계적인 설치·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설치·유지보수·철거 등에 있어 효과성과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 시 관련 사항을 명확히 명시하고 사후 관리에 대한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최초로 출산휴가를 가는 의원이 나왔다. 광진구의회 허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오는 5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90일간 공식 출산휴가에 들어간다. 광진구의회 역사상 현역 의원이 출산휴가를 가는 것은 허은 의원이 최초다. 광진구의회는 지난 2월에 열린 임시회에서 의원의 출산휴가 등에 관한 근거를 담은'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기본 조례'를 의결했다. 해당 조례는 출산을 앞둔 허은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며 의원 14명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조례 제정으로 광진구의회 의원에 대한 출산휴가 사용에 대한 제도와 규정이 처음으로 마련된 것이다. 조례에 따라 임신 중인 의원이 청가서를 제출하는 경우 출산 전후 90일(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를 임신한 경우에는 120일)의 출산휴가가 허가되며,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에도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출산휴가가 허가된다. 해당 조례에 근거한 출산휴가가 최초로 허가됨에 따라 의원들에 대한 출산 장려와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본회의에서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산 전 마지막 본회의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3일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23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진호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광진구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더불어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있는 중요한 회기인만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진호 부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고상순 결산검사 대표위원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결과’를 보고했다. 이후 결산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이 진행됐다. 이어서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이동길, 김미영, 김상배 의원이 발언자로 나섰다. 먼저 이동길 의원은 동별 문화행사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원 예산의 투명한 운용과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가 지난 22일 광진구의회 6층 브리핑실에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 은 의원이 함께 광진구의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특강은 연구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앞서 수의계약 및 지방재정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최민수 교수(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는 수의계약 제도 및 지방재정의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의원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토론하며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오늘 강의가 앞으로 실시할 수의계약 실태조사 연구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강의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연구단체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18일과 19일 예산상설시장, 강경대흥시장 및 강경젓갈시장을 방문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위원들은 국내 전통시장 활성화 성공사례를 직접 보고 분석하여 광진구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예산군은 지난 2018년부터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시장을 중심으로 구도심 상권을 회복시켜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강경대흥시장과 강경젓갈시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은 간담회에서 “예산상설시장의 부흥이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상품과의 연계를 모색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은혜 대표위원과 서민우 간사위원은 “예산상설시장이 성공적으로 상권을 부활시킨 방안들을 분석하여 광진구 관내 전통시장에 적용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18일과 19일 예산상설시장, 강경대흥시장 및 강경젓갈시장을 방문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위원*들은 국내 전통시장 활성화 성공사례를 직접 보고 분석하여 광진구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소속 광진구의원 : 전은혜(대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김강산, 고양석, 이동길, 허 은 예산군은 지난 2018년부터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시장을 중심으로 구도심 상권을 회복시켜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강경대흥시장과 강경젓갈시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은 간담회에서 “예산상설시장의 부흥이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상품과의 연계를 모색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은혜 대표위원과 서민우 간사위원은 “예산상설시장이 성공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