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지난 16일 브리핑실에서 청춘뜨락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의 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과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김미영 기획 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서민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 였다. 또한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와 광진구청 및 광진문화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 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에서는 청춘뜨락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것과 관련하여 설 계 시 문제점과 사후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공사과정에서 상인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통하는 것이 무 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춘뜨락이 버스킹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구나 쉽게 공 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광진구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 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오늘 자리를 통해 청춘뜨락에 대한 상인분들의 애정과 이곳을 유익한 공 간으로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16일 브리핑실에서 청춘뜨락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과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서민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와 광진구청 및 광진문화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에서는 청춘뜨락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것과 관련하여 설계 시 문제점과 사후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공사과정에서 상인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춘뜨락이 버스킹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구나 쉽게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광진구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오늘 자리를 통해 청춘뜨락에 대한 상인분들의 애정과 이곳을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협소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 15일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 및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현장방문은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과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관내 문화시설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의정부시에 조성된 미술·음악·영어 도서관을 방문했다. 각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이끄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위원들은 예술과 공간을 융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광진구 문화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살펴보았다. 이어서, 2001년부터 22회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방문했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많은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이다. 축제 곳곳을 살펴보면서 광진구만의 특색있는 축제를 개발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공공재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 15일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 및 축제 현장을 방문하였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되었다. *소속의원 : 김상희(대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이번 현장방문은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과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관내 문화시설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먼저 의정부시에 조성된 미술·음악·영어 도서관을 방문하였다. 각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이끄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위원들은 예술과 공간을 융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광진구 문화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살펴보았다. 이어서, 2001년부터 22회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방문하였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많은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이다. 축제 곳곳을 살펴보면서 광진구만의 특색있는 축제를 개발하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지난 2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중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서민우 위원장을 중심으로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심도있게 심사했다. 이 과정에서 예산집행의 문제점을 개선하고 내년도 예산편성 과정에 올바르게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2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5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장길천, 김상희 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청취했다. 장길천 의원은 보충질문을 통해 자매·우호결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집행부와 의회 간의 충분한 소통을 강조했고, 김상희 의원 역시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재차 당부했다. 이어서,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회부된 조례안 18건과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끝으로 김미영, 김강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먼저, 김미영 의원은 ‘참전유공자’와 ‘국가보훈대상자’ 예우와 지원에 관한 조례안의 추진 경과를 살펴보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행정을 촉구했다. 김강산 의원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1번 ❍ 존경하는 광진구민 여러분! 신진호 부의장님과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경호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능동, 구의2동, 광장동, 군자동 나선거구 국민의힘 김상희 의원입니다. 2번 ❍ 저는 오늘 이 자리에서 크게 두 가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¹광진구 공공조형물·시설물의 현황과 문제점, 그리고 ²지상배전기기에 대한 미관개선사업 제안입니다. 3번 ❍ 먼저 ‘광진구 공공조형물과 시설물에 관한 내용’입니다. 평소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걷는 일이 많은 본 의원은 광진구 곳곳에 설치되어 있는 조형물 등을 가까이에서 접할 기회가 비교적 많습니다. 4번 ❍ 관내에는 본 의원이 지난해 11월 25일 5분자유발언을 통해 언급했던 광장동 가로정원 내에 설치된 달 모양 조형물이나 인문학 특화거리 표지판, 5번 ❍ 시립광진청소년센터 내 광장동체육공원의 ‘수호랑 반다비’와 그 맞은편에 설치된 ‘나루몽 가족’으로 보이는 조형물 등 광장동만 보아도 적지 않은 설치물들이 있습니다. 6번 ❍ 광장동 뿐만 아니라 지역 곳곳에도 많은 설치물이 있습니다. 군자동에 설치된 ‘광이진이캐릭터’ 조형물, 구의동 광진우체국 근처에 있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33만 7천 광진구민 여러분! 신진호 부의장님과 열세 명의 동료의원 여러분! 김경호 구청장님을 비롯하여 집행부 여러분! 오늘 방청을 위해 참석해 주시고 계시는 언론사 시민단체 구민과 지금 이 시간 IPTV를 통해 시청하고 계시는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광진구 라선거구 자양3동, 자양4동, 화양동과 광진구의회의 살림을 책임지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장길천 운영위원장입니다. 우선, 질의에 앞서 불철주야 광진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집행부의 노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본의원은 이번 제262회 제1차 정례회 구정질문을 통해 지난 회기 안건이었던, 국외 자매·우호도시 결연 추진방안에 대하여 질문 하고자 합니다. 1페이지 (Ⅰ. 광진구 국외 자매·우호도시 결연 현황) 먼저 광진구 국외 자매·우호도시 결연 현황입니다. 2페이지 우리 구는 다른 나라의 도시와 친선 및 공동 발전을 위해 국제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와 튀르키예 콘야시 에레일리구 2개 지방자치단체와 20년 넘게 자매·우호결연 관계를 이어오고 있으며, 추가로 남아메리카의 콜롬비아 메데진시와 신규 우호도시 결연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26일 열린 제262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집행부에 대한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장길천, 김상희 의원이 질문자로 나섰다. 먼저, 장길천 의원은 광진구 국외 자매·우호도시 결연 추진방안에 대해 질문했다. 콜롬비아와 새롭게 우호결연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거리적인 측면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대안 여부와 의회에서 체결 동의안이 가결되기 전 실무협의단이 콜롬비아를 방문한 것과 관련하여 사전 협의와 예산 사용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아울러, 기존 자매·우호도시인 몽골과 튀르키예와의 활발한 교류를 당부했다. 끝으로 자매·우호도시 결연 추진 시 집행부와 의회 간 충분한 소통 필요, 효율적·지속적 교류방안 강구, 결연의 성과를 평가하는 제도 마련, 결연의 범위와 내용의 다양화를 제안했다. 이어서 김상희 의원은 광진구 공공조형물·시설물의 현황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지상배전기기’에 대한 미관개선사업을 제안했다. 공공조형물과 시설물의 체계적인 설치·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점을 지적하고, 설치·유지보수·철거 등에 있어 효과성과 능률성을 높이기 위해 설치 시 관련 사항을 명확히 명시하고 사후 관리에 대한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최초로 출산휴가를 가는 의원이 나왔다. 광진구의회 허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이 오는 5월 19일부터 8월 16일까지 90일간 공식 출산휴가에 들어간다. 광진구의회 역사상 현역 의원이 출산휴가를 가는 것은 허은 의원이 최초다. 광진구의회는 지난 2월에 열린 임시회에서 의원의 출산휴가 등에 관한 근거를 담은'서울특별시 광진구의회 기본 조례'를 의결했다. 해당 조례는 출산을 앞둔 허은 의원이 대표발의 했으며 의원 14명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조례 제정으로 광진구의회 의원에 대한 출산휴가 사용에 대한 제도와 규정이 처음으로 마련된 것이다. 조례에 따라 임신 중인 의원이 청가서를 제출하는 경우 출산 전후 90일(한 번에 둘 이상의 자녀를 임신한 경우에는 120일)의 출산휴가가 허가되며, 배우자가 출산한 경우에도 10일 이내의 범위에서 출산휴가가 허가된다. 해당 조례에 근거한 출산휴가가 최초로 허가됨에 따라 의원들에 대한 출산 장려와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본회의에서는 훈훈한 장면이 포착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출산 전 마지막 본회의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3일 제262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6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예비비 및 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해 조례안 23건 등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신진호 부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광진구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아낌없는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하며 더불어 “이번 정례회는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 구정질문 등이 예정되어있는 중요한 회기인만큼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계획 수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심사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진호 부의장의 개회사에 이어 고상순 결산검사 대표위원이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결과’를 보고했다. 이후 결산 승인을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이 진행됐다. 이어서 이어진 5분 자유발언에서 이동길, 김미영, 김상배 의원이 발언자로 나섰다. 먼저 이동길 의원은 동별 문화행사 추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지원 예산의 투명한 운용과 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적극적인 소통을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가 지난 22일 광진구의회 6층 브리핑실에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 은 의원이 함께 광진구의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특강은 연구단체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본격적인 연구에 앞서 수의계약 및 지방재정에 대한 역량을 제고하기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사로 초빙된 최민수 교수(제윤의정 지방의정연구소장)는 수의계약 제도 및 지방재정의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의원들은 다양한 분야에 대해 질문·토론하며 진지하게 교육에 임했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오늘 강의가 앞으로 실시할 수의계약 실태조사 연구를 위한 밑거름이 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다양한 강의와 현장조사 등을 통해 연구단체가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18일과 19일 예산상설시장, 강경대흥시장 및 강경젓갈시장을 방문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위원들은 국내 전통시장 활성화 성공사례를 직접 보고 분석하여 광진구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예산군은 지난 2018년부터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시장을 중심으로 구도심 상권을 회복시켜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강경대흥시장과 강경젓갈시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은 간담회에서 “예산상설시장의 부흥이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상품과의 연계를 모색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은혜 대표위원과 서민우 간사위원은 “예산상설시장이 성공적으로 상권을 부활시킨 방안들을 분석하여 광진구 관내 전통시장에 적용함으로써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18일과 19일 예산상설시장, 강경대흥시장 및 강경젓갈시장을 방문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위원*들은 국내 전통시장 활성화 성공사례를 직접 보고 분석하여 광진구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방의 전통시장을 찾았다. *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소속 광진구의원 : 전은혜(대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김강산, 고양석, 이동길, 허 은 예산군은 지난 2018년부터 백종원 대표의 ㈜더본코리아와 ‘예산형 구도심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예산시장을 중심으로 구도심 상권을 회복시켜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강경대흥시장과 강경젓갈시장은 지역자원을 연계하여 특색있는 전통시장으로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예산군의회 이상우 의장은 간담회에서 “예산상설시장의 부흥이 지속적인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지역 관광상품과의 연계를 모색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전은혜 대표위원과 서민우 간사위원은 “예산상설시장이 성공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 장애인 가족들에 대한 지원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광진구의회 허은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선거구)은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가족 지원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정책들을 마련하고자 ‘서울특별시 광진구 장애인 가족 지원조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24일 광진구의회 본회의를 통과했으며 향후 본격 시행될 전망이다. 통과된 조례안은 '장애인복지법'에 명시된 지방자치단체 위임 사항에 따라 장애인 가족에 대한 지원 계획 수립 및 지원 사업의 규정, 관계 기관과의 협력 등에 관한 사항 등을 명시하여 광진구 장애인 가족 지원정책에 효율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허은 의원은 “조례 제정으로 광진구 장애인 가족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보다 안정적인 삶을 영위하는데 초석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의회에서도 많은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대표위원 이동길)’가 지난 24일 브리핑실에서 발족식 및 착수보고회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광진구의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으며, 이동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서민우(간사), 고양석, 장길천, 김미영, 허은 의원이 함께한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한국정책학회 김충열 변호사가 참석하여 연구용역의 목적과 범위, 연구내용 등을 보고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최근 수의계약에서 부적절한 실태가 발견되고 있어 점검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연구를 통해 수의계약의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여 공정성과 투명성을 제고하고 나아가 광진 상공인의 발전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지난 24일 브리핑실에서 발족식 겸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전은혜 대표위원을 비롯하여 서민우(간사), 고양석, 장길천, 김미영, 김강산, 이동길, 허은 의원으로 구성된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관내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다. 먼저 서경대학교 정책디자인센터에서 연구의 배경과 필요성, 연구내용 및 방법과 연구 결과의 기대효과 등을 보고하고 연구단체의 운영 방향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지속가능한 전통시장 운영을 위한 광진구 맞춤형 전통시장 모델을 제시하는데 있으며 관내 전통시장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국내외 전통시장의 활성화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심도있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은혜 대표위원은 “전통시장의 경제적 기능과 함께 지역주민을 위한 소통의 장으로서의 기능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전통시장의 모델을 모색하여 광진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연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6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신진호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등을 의결하고 김상배, 김상희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이어갔다. 김상배 의원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김상희 의원은 가족오케스트라 설치를 위해 집행부의 적극적 검토를 당부했다. 신진호 부의장은 광장동 공동주택 공사장 차량진입 등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다음날인 20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전은혜, 고상순, 장길천 의원이 구정질문을 했다. 먼저 전은혜 의원은 실효성 있는 저출산 대책 마련을, 다음으로 고상순 의원은 공공도서관의 운영시간 이후 스터디 공간으로 개방할 것을 제안했다. 끝으로 장길천 의원은 공동주택 수목관리를 위한 지원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21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마지막 날인 24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먼저 서민우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과 관련하여 다각적인 지원 방안 마련을 제안했다. 이어 제2차 본회의에서 있었던 구정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 19일 브리핑실에서 발족식을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 개발 연구를 위해 결성됐으며, 김상희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한다. 지난해 선행된 연구에서 추진한 (사)문화예술봉사단 메리, 광진문화재단과의 현장간담회 등을 토대로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와 구민의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고 나아가 취약계층의 문화 접근성과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데 연구 목적이 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문화예술은 우리의 일상은 물론, 우리의 삶을 더욱 윤택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윤활유와도 같다. 이번 연구를 통해 다양한 사례를 토대로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 도출’은 물론,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을 전반적으로 살펴 구민이 보다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지난 17일 양남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모의의회’를 시작했다. ‘어린이 모의의회’는 지역의 어린이들이 지방의회의 역할을 배우고 직접 회의를 진행하면서 민주주의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개최됐다. 이날 ‘2023년 제1회 어린이 모의의회’에는 양남초등학교 5학년 학생 26명이 참여했으며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신진호 부의장,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상배, 김상희, 최일환, 고상순 의원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먼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의장, 의회사무국장, 의사팀장, 의원 등 역할을 맡아 ‘양남초등학교 화폐 사용에 관한 조례안’을 상정하고 심사보고, 찬반토론, 질의답변, 표결 등 의사결정 전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끝으로 참가한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모의의회를 마쳤다. 추윤구 의장은 “오늘 모의의회가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들이 민주주의를 체험하는 값진 경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밝은 사회를 이끌어가는 멋진 주인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은 지난 10일 오전 브리핑실에서 ‘천원의 아침밥’ 예산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농림축산식품부)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의 올해 지원 인원을 기존 69만 명에서 150만 명으로 늘리기로 하고 사업 참여 대학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나아가 희망하는 경우 전국 대학으로 사업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광진구에는 건국대, 세종대, 장로회신학대 등 3곳의 대학교가 있으며, 화양동은 전체 세대 중 1인 가구의 비율이 82.5%에 달하고, 주민의 44%가 20대일 정도로 대학생의 비율이 높다. 이날 간담회는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부위원장, 고양석, 전은혜, 김상배, 김상희, 허은 의원이 참석했으며, 광진구청 기획예산과 직원들과 함께 ‘천원의 아침밥’ 사업 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 검토와 재원 마련 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학교의 의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현재 정부가 추진하는 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이 정해진 후 예산 확보 등 부족한 점을 채워갈 수 있도록 사전에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