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지난 30일, 31일 소상공인 발전방안 벤치마킹을 위해 경기도에 위치한 용문천년창업센터와 성남식품제조 소공인 특화자원센터를 방문했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 은 의원이 함께 광진구의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대안을 제시하여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용문천년창업센터는 양평군 전통시장 신설 현대화 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상인 교육공간제공을 통해 안정적 창업에 기여하고 있으며, 성남식품제조 소공인 특화자원센터는 소상공인에 대한 정보 제공을 비롯하여 특화자금 및 기타 정부지원 사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시설 방문을 통해 체계적인 지원사항을 분석하여 광진구 소상공인 발전 방안에 접목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연구단체 의원들은 센터운영 및 관리 체계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오늘 시설 방문이 소상공인 발전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23일 구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하여 2023년 을지연습 훈련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고양석 의원, 전은혜 의원, 김상배 의원, 김상희 의원, 고상순 의원은 2023년 을지연습 상황 등을 참관하고 사전준비태세를 점검했으며 주관부서인 도시안전과로부터 훈련상황을 보고 받았다. 또한 을지연습에 임하고 있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격려품을 전달했다. 이번 을지연습은 오는 24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전시대비 계획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전시임무 수행절차를 점검하는 등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목표로 공공기관과 군부대 등 광진구 관내 기관이 참가하여 민·관·군 합동으로 실시된다. 추윤구 의장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와 미-중 주축 신냉전시대의 개막으로 국제질서가 요동치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 및 복잡하게 얽혀있는 국제정세와 안보환경에서 구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관·군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굳건히 세워야 하며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평소 위기대응을 강화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시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가 17일과 18일 속초관광수산시장, 속초시의회를 방문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 위원들은 국내 전통시장 활성화 성공사례를 직접 보고 분석하여 광진구의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속초시의회를 방문했으며 전통시장을 찾아 상인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속초시는 설악산을 비롯하여 해수욕장, 속초관광수산시장 등 많은 관광지를 품고 있어 관광객들의 발길이 항상 끊이지 않는 지역이다. 특히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전통 중앙시장으로 큰 규모와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자랑하며 속초 여행의 필수 코스로 자리 잡았다. 속초관광수산시장 상인회 대표는 간담회에서 “구매력 있는 상품과 고객서비스로 무장한 대형 마트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전통시장의 시설현대화, 대형주차장 증설과 같은 고객 편의시설을 증설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전은혜 대표위원은 “속초관광수산시장은 시장현대화 사업으로 건물 리모델링과 넓은 주차장 등으로 전통시장의 대표모델로 인정받고 있다.”며 “속초관광수산시장이 속초의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17일 본회의장에서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2차 간담회는 지난달 19일 열린 아동참여위원과의 1차 간담회에 이어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10명의 아동참여위원이 함께 했으며 생생한 현장의 의견을 듣고 문화복지 증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상희 대표의원은 ▲광진구 청소년 대상 축제 ▲팝업놀이터 연간4회 변경 진행 ▲책읽는 서울광장 ▲톱밥길 및 황토길 조성 등 아동·청소년을 위한 사업추진현황 및 향후 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제2차 간담회에 참석한 아동참여위원들은 MBTI를 활용한 개인 성격 유형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 후 ▶긴고랑공원 생수 무료 나눔 시간연장 ▶중랑천 농구장 설치 ▶관내 쓰레기통 설치 ▶관내 코딩 및 메타버스 교육 요청 등의 다양한 아이디어 공유 및 건의사항을 제안했다 김상희 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26일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운동인 ‘1회용품 제로 (ZERO)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ZERO) 챌린지'는 기후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환경부 장관을 첫 주자로 시작되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기 위한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성동구의회 김현주 의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해 텀블러, 장바구니 등과 같은 다회용품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1회용품 제로가 되는 그날까지 광진구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의회 추윤구 의장은 다음 주자로 동대문의회 이태인 의장을 지목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김미영)은 지난 25일 오후 구의회 브리핑실에서 ‘자율방범대’ 와 의견 청취 제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부위원장, 고양석, 장길천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광진구 자율방범연합회 임원단 10명, 광진구청 및 경찰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7월 11일 1차 간담회 때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향후 지원방안을 구체적으로 모색했다. 자율방범연합회 임원단은 자율방범대 방범 초소 신설 및 확대, 운영비 증액을 건의했으며,광진경찰서 관계자는 내년 예산 편성 시 자율방범대 의견을 반영하여 자율방범대 지원을 점차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광진구청 관계자는 주민 안전과 관련된 활동인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구정에 반영하여 주민들이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광진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이번 간담회에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구청과 경찰서가 함께 체계를 잡아 제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 의원연구단체인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대표위원 이동길)’가 지난 24일 브리핑실에서 광진구 소상공인연합회 임원진과의 의견청취 간담회에 이어 용역 중간보고회의 시간을 가졌다. ‘광진 상공인 발전 연구회’는 지난 4월 이동길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서민우(간사), 장길천, 김미영, 고양석, 허은 의원으로 구성되어 수의계약 실태조사를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건전한 계약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결성됐다. 먼저, 이날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광진구 소상공인연합회와의 간담회’에서 광진구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는 지난 3월 폐쇄된 협회 사무실 지원 방안 및 협회 지원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이어 진행된 ‘광진구 수의계약 실태조사’ 중간보고회에서는 한국정책학회 김충열 변호사와 함께 지난 3개월간의 연구 내용을 중간 점검했으며, 광진구 수의계약 실태조사 분석 결과 및 향후 연구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동길 대표위원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주신 애로사항과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지역의 소상공인들과 상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가 24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진지구협의회와 함께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제빵 봉사활동에는 광진구의회 신진호 부의장을 비롯하여 김상희 의원 및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광진지구협의회 봉사자 10여명이 함께 했으며,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에 모여 계량에서부터 반죽, 포장에 이르기까지 제빵 과정에 참여했다. 하루동안 만든 빵 500여개는 관내 취약계층 36세대에 응원의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광진구의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공헌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예정이다. 신진호 광진구의회 부의장은 “동료 의원 및 봉사자들과 함께 손수 만든 빵을 구민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광진구의회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여 나눔과 봉사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도록 하겠다“며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1일 장흥군의회 왕윤채 의장을 비롯하여 김 성 장흥군수, 직원7명 등 총 9명의 장흥군 대표단이 광진구의회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일 광진구와 장흥군의 자매결연 협약 체결식 이후 첫 방문으로 양 의회의 상호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추윤구 의장을 비롯한 장길천 의회운영위원장, 김강산 복지건설위원장, 전은혜 의원, 김상배 의원은 장흥군 방문단과 의장실에서 의정활동 현황, 상호 교류협력 방안, 지방자치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뒤 본회의장에서 함께 광진구의회 홍보영상을 시청했으며 각 대표단의 인사말씀에 이어 기념품을 교환하고 사진촬영 후 환영식을 마무리했다. 추윤구 의장은 “귀한 시간 내어 방문해주신 장흥군 대표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광진구와 장흥군의 상호교류를 통해 상생하며 함께 나아가자”며 “장흥군의 특산물 교류에 광진구의회가 적극 지원하겠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양 기관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장흥군 대표단은 ”오늘 환대를 해주신 광진구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도농간의 교류와 화합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나아가자“며 ”양 기관의 인적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19일 본회의장에서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아동·청년 문화복지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간담회는 관내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으로 구성된 20여명의 아동참여의원이 참석했으며 의원석에 직접 앉아 준비된 영상을 통해 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다른 지역의 ‘청소년쉼터’ 우수사례를 보고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문화복지 증진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아동참여의원은 중곡동 놀이터 설치, 관내 도서관 노후화 된 책 교체, 관내 청소년을 위한 문화센터 프로그램 무료체험 기회 제공, 강변역 앞 신호등 점등시간 연장 등의 의견을 말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아동참여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모습과 기발한 아이디어에 감동했다. 오늘 제안해 주신 여러 가지 의견들을 잘 검토하고 개선점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19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63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총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추윤구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 ▲2023년도 제7차~10차까지의 간주처리 내역 보고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출 건을 의결했다. 추윤구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제9대 광진구의회가 구민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구정질문에서는 장길천 의원이 화양동 자이엘라 건축관련 위반사항을 지적하며 대책강구를 촉구했으며 5분 자유발언에서 김미영 의원은 최근 사회적 이슈인 ‘고독사’에 관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리시스템’의 강화를, 전은혜 의원은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집행부의 끊임없는 노력을 당부했다. 다음날인 14일에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안건을 심사했으며, 18일과 19일 이틀간 진행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김상배 의원, 부위원장에 서민우 의원을 선출하고, 2023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여 수정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12일 광진구의회 신진호, 김상희, 최일환 의원이 여름철 풍수해 피해 예방을 위한 관내 빗물받이 점검에 나섰다. 하수관로로 이어지는 빗물받이가 막히면 빗물이 빠져나가지 못해 침수가 발생할 수 있고 실제로 지난 8월 수도권 집중호우 당시 서울 강남을 비롯한 곳곳에서 빗물받이가 막혀 침수피해가 컸다. 이 날 신진호 의원, 김상희 의원, 최일환 의원을 비롯하여 김병민 국민의힘 최고위원(광진갑 당협위원장), 박성연 시의원은 군자동, 구의2동, 중곡4동을 찾아 빗물받이 안의 담배꽁초와 토사, 각종 오물을 깨끗하게 비우고 악취가 심해 민원이 발생한 곳은 악취방지 빗물받이 덮개를 설치했다. 김상희 의원은 “곧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고 극한 호우라는 단어가 생길만큼 폭우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고 주민들도 불안해한다”며 “안전을 위한 대비에 지나침은 없다. 지속적이고 꼼꼼한 관리를 통해 구민의 안전을 챙기는 데에 앞장서겠다.”고 마무리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김강산, 김상배, 고상순 의원은 지난 7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 폭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침수위험지역의 빗물받이를 점검했다. 이 날 빗물받이 점검은 담배꽁초 상습 투기지역, 빗물받이 주변 낙엽 퇴적구간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오전에는 김영옥 시의원과 함께 구의1‧3동, 자양1‧2동 일대를 점검했고, 오후에는 김혜영 시의원과 함께 자양3‧4동, 화양동 일대를 점검했다. 광진구는 빗물받이의 배수 기능을 원활히 해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쓰레기로 인한 악취 발생을 막기 위해 빗물받이 정비와 준설 횟수를 확대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고상순 의원은 “빗물받이는 폭우 시 침수 예방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사전점검을 통해 단계별 대비책을 마련하고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라면서 “빗물받이가 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담배꽁초 및 쓰레기 등을 버리지 않고, 항상 덮개를 제거하는 등 구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폭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침수위험지역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며 마무리 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은 지난 10일 오후 구의회 브리핑실에서 ‘자율방범대’ 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부위원장, 전은혜, 김상배, 김상희, 고상순, 서민우, 최일환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광진구 자율방범연합회 임원단 및 광진구청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자율방범대 업무가 일부 경찰서로 이관됨에 따라 향후 지원체제 및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자율방범연합회 임원단은 자율방범연합회 방범 초소 이전, 근무자 피복비 및 운영비 부족 등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광진구청 관계자는 광진경찰서와 지속적으로 협의하여 자율방범대원들이 안정된 체계 속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지난 4월27일 자율방범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자율방범대 업무가 재정비하는 과도기에 있다. 이번 간담회에 주신 소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제도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10일 오전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제9대 광진구의회 개원1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 날 진행된 기념식에는 추윤구 의장을 비롯하여 구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개원1주년 기념행사는 의장 기념사, 케이크 절단식, 구의원 기념사, 기념촬영 순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제9대 광진구의회는 구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안건처리를 위해 개원 이후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친 정례회와 임시회를 통해 조례 제·개정 및 폐지 91건을 포함한 136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2회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252건의 지적과 권고 요구를 하여 구정 발전을 위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며 개선된 정책이 집행될 수 있도록 조치했으며 정례회와 임시회 구분없이 33건의 5분자유벌언, 12건의 구정질문을 실시하여 구정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아울러 총 14회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상호교류의 성과를 이뤄냈으며 지역 아동들에게 민주주의를 체험할 수 있는 모의회의를 10년만에 개최하는 등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했다. 그 밖에도 구민들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법 및 정책활동을 위해 의원연구단체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지난 6월 30일 브리핑실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지난 4월 결성되어, 국내의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성공사례를 분석하고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문제점과 개선점을 함께 모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오늘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는 지난 두 달여간 연구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고 남은 기간동안 마무리 지어야할 과제들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을 담당한 박현환 서경대학교 정책디자인센터교수가 상인과 이용객 등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를 바탕으로 관내 전통시장의 현황 및 문제점, 개선방안 등 그동안 연구한 내용을 브리핑했다. 참석한 의원들은 궁금한 사항을 질문하며 앞으로 연구에 추가되어야할 부분을 논의하며 보고회를 이어갔다. 전은혜 대표위원은 “이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통해 지금까지 연구과정을 살펴볼 수 있어서 의미있었다. 이번 자리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더 실효성 있는 연구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연구단체 운영에 최선을 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대표위원 전은혜)’가 지난 23일 브리핑실에서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주민밀착형 전통시장 활성화 연구회’는 관내 전통시장의 문제점과 개선점을 파악하고 국내외 전통시장의 활성화 성공사례를 분석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간담회에 앞서 지난달 18일과 19일에는 예산시장과 강경대흥시장·강경젓갈시장을 방문하여 지역자원을 연계한 성공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례를 보고 분석하여 광진구의 전통시장에 접목할 방안을 모색했다. 오늘 간담회는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단과 함께 현재 광진구 전통시장의 문제점을 들어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전통시장 상인회 회장 8명과 광진구청 관계 공무원, 박현환 서경대학교 정책디자인센터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장 내 아케이드 설치 및 조명 교체, 노후주차장 개선, 일방통행구간 시간대별 차량통제, 시장이용객 유입을 위한 이벤트 시행 등 현장에서 몸소 느낀 점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관계부서의 답변을 듣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오늘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의장 추윤구)는 지난 16일 브리핑실에서 청춘뜨락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의 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과 공동으로 주관하였으며 김미영 기획 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서민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하 였다. 또한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와 광진구청 및 광진문화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 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에서는 청춘뜨락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것과 관련하여 설 계 시 문제점과 사후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공사과정에서 상인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통하는 것이 무 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춘뜨락이 버스킹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구나 쉽게 공 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광진구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 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오늘 자리를 통해 청춘뜨락에 대한 상인분들의 애정과 이곳을 유익한 공 간으로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는 지난 16일 브리핑실에서 청춘뜨락 문화예술공간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의견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광진구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과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을 비롯하여 이동길 기획행정위원회 부위원장, 서민우 복지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석했다. 또한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와 광진구청 및 광진문화재단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건대 맛의거리 상가번영회에서는 청춘뜨락이 문화예술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되는 것과 관련하여 설계 시 문제점과 사후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지적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의원들은 “공사과정에서 상인분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소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청춘뜨락이 버스킹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예술을 누구나 쉽게 공연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광진구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미영 기획행정위원장은 “오늘 자리를 통해 청춘뜨락에 대한 상인분들의 애정과 이곳을 유익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열정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협소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대표위원 김상희)’가 지난 15일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 및 축제 현장을 방문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번 현장방문은 의정부시 대표 문화시설과 축제 현장을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관내 문화시설에 적용하기 위해 추진됐다. 먼저 의정부시에 조성된 미술·음악·영어 도서관을 방문했다. 각 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역할에서 더 나아가 문화예술을 이끄는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잡고 있다. 위원들은 예술과 공간을 융합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을 중점적으로 둘러보며 광진구 문화시설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을 적극적으로 살펴보았다. 이어서, 2001년부터 22회째 이어지고 있는 의정부음악극축제를 방문했다. 의정부음악극축제는 많은 관람객이 꾸준히 방문하는 지역의 대표 축제이다. 축제 곳곳을 살펴보면서 광진구만의 특색있는 축제를 개발하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공공재의 역할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