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 자율방범연합대가 지난 23일 2024년 연말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총회는 포천시 자율방범연합대 소속 대원들을 비롯하여 포천시장, 포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우수 대원 유공표창을 수여하는 등 포천시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대원들을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포천시 자율방범연합대 김양숙 대장은 “한 해 동안 모든 대원들이 헌신적으로 노력해 준 덕분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시민과 함께하는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청시장은 “지난 한 해 동안 포천시가 안전할 수 있었던 것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해주신 포천시 자율방범연합대 대원분들의 노고 덕분”이라며 “여러분과 함께 지역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어르신 등 디지털 취약계층의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용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도입했다. 키오스크는 식당 및 관공서, 병원 등에 설치된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 정보 단말기다. 일상생활 전반에 활용되고 있지만 기기 이용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 디지털 소외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교육용 키오스크는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화관, 병원, 고속버스 등 각종 예매, 은행 ATM기와 무인발권발급기 사용법, 패스트푸드점, 카페 주문 등 총 9종에 대한 키오스크 이용 방법부터 카드 결제까지 교육과 반복 연습을 제공해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사회적 접촉과 교류 증진, 디지털 소외계층의 참여를 늘려 우울증을 예방하고 치매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카드리더기로 결제 할 수 있는 등 실제 키오스크와 같지만 사용자의 인지 수준에 따라 ‘따라하기’와 ‘혼자 하기’ 버전을 선택할 수 있어 노령층이 키오스크를 보다 쉽게 배울 수 있다. 이 밖에 ‘교육용 키오스크’ 프로그램 안에는 교육용 콘텐츠 외에 치매, 우울증, 스트레스 등을 자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 기업인협의회는 지난 23일 송우리 늘봄웨딩홀에서 2024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회에는 박용수 회장과 회원사 대표들을 비롯해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원, 한희준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최재성 소흘지구대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 표창장 수여, 성금 기탁식, 축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평소 봉사와 선행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 발전에 기여한 12명의 기업인에게 지역발전 유공 표창장이 수여됐으며, 제6대 곽동재 회장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또한, 소흘읍 기업인협의회가 포천시와 사단법인 솔모루 1% 사랑나누기운동본부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하며 연말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전달된 성금은 포천종합사회복지관으로 지정 기탁돼 관내 취약계층을 돕고, 소흘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쓰일 예정이다. 박용수 회장은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회원분들과 내빈들을 모시고 송년회를 개최하게 돼 영광”이라며, “남은 연말을 잘 정리하고 내년에는 더욱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가산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포천시 미래경영인협의회 가산면 소재 12개 회원 기업이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쌀 10kg 180포를 기탁했다고 전했다. ㈜태양, ㈜영진레미콘, ㈜비앤비, ㈜삼진프라스틱, ㈜이지산업, ㈜승화푸드, ㈜진솔, ㈜대경전자, ㈜서울콘크리트, ㈜포천철강, ㈜제인엔제이, ㈜호성 등이다. 미래경영인협의회는 포천 기업 2세 경영인들의 모임이다. 회원사의 사업 발전과 연결망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상공회의소의 활동 증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업체 관계자들은 “가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물품을 기탁하게 됐다. 기탁한 쌀로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정아 가산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기업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하다.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며, “내년에도 각 기업들이 더 큰 성과를 이루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아동의 가정을 방문해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총 15명 아동의 가정을 찾아 안부를 확인하고,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직접 전달했다. 한인순 회장은 “아이들이 즐겁고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 모든 이웃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전달한 케이크와 따뜻한 마음이 아이들의 가정에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소흘읍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학교 폭력 예방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 청소년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여행 등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2021년부터 매년 ‘사랑의 크리스마스 케이크’ 전달 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원일건설개발이 소흘읍 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조현철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한 조현철 회장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틈새 없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모두가 희망을 나누는 소흘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수택목장이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영중면 기업인협의회 소속 수택목장은 부모님이 운영하던 새원천목장의 가업을 이어 2대째 운영하며 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다. 꾸준한 나눔과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책임 있는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겨울철 연료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영중면 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오용근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일수록 나눔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해 기탁을 결정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수택목장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영중면 또한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소외된 이웃 70가구에 사랑의 빵 꾸러미를 전달했다. 빵 꾸러미는 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후원금으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단팥빵, 마들렌 등 11종의 빵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춰 정성스럽게 포장된 뒤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최삼여 민간위원장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는 협의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이 2024년 협동조합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온나라 상품권 50매)을 영중면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기부했다고 전했다. 포천양문패션칼라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 대상 시상식에서 지역특화 부문 대상을 수상하며 그동안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향래 이사장은 상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기 위해 지역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기부를 실천했다. 이향래 이사장은 “대상 수상으로 받은 상금을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지만 소중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지역사회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수상한 상금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눠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상품권은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성탄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즐거운 성탄절’ 행사를 진행했다. ‘즐거운 성탄절’ 행사는 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아이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박상진 포천동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산타클로스로 분장한 뒤 12명의 아동에게 장난감, 가방, 과자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한 조손가정의 조모는 “우리 아이들에게 산타와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줘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순임 민간위원장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며 오히려 큰 행복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뜻깊은 행사를 기획해 주신 위원장님을 비롯한 협의체에 감사드린다. 아이들에게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선물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지난 23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산타와 함께하는 기쁨가득 크리스마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회, 행정복지센터가 공동 주최했으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연말을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김송학 영북면장,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과자 선물 꾸러미 320여 개를 전교생에게 전달했다. 차준혁 위원장은 “어린이들과 서로 소통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게 돼 매우 기뻤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의 건강을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김송학 영북면장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영북면 어린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장애인복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장애인복지종합계획(2023-2027)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경제적 자립 강화 ▲사회참여 확대 ▲교육·문화·체육 확대 ▲사회적 돌봄 강화 ▲건강 및 복지서비스 강화 등 5대 분야 22개 세부 추진 과제에 대해 2024년 실적을 점검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실효성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의 추진 사항을 점검하고, 위원분들의 의견을 반영해 남은 계획 기간 동안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질 높은 복지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포용적 사회 구축을 목표로, 2023년부터 장애인복지종합계획 5개년 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추진 상황 모니터링과 함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와 관내 식품제조업체들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포천의 미래 세대 아동을 위한 장학금과 학원비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포천시식품제조업협의회는 장학금 100만 원을, 강동퓨어푸드와 ㈜난원이 각각 학원비 1,174만 원과 888만 원을, ㈜진솔이 장학금 360만 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장학금과 학원비는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전달돼 학업과 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강동퓨어푸드는 올해 2월부터 아동 1명에게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지원했으며,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동 2명에게 매달 학원비를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추가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난원은 내년 1월부터 아동 1명에게 학원비를 매달 지원하기로 했으며, ㈜진솔은 대학생 1명에게 졸업 때까지 매년 12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윤진수 회장은 “이번 나눔이 연말연시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의 미래세대인 아동들이 꿈을 이루는 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가산면 소재 기업 ㈜포천수지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 방안을 모색했다. 스물 아홉 번째 진행한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도로과장, 가산면장, 우금1리 이익순 이장이 함께 참석했다. ㈜포천수지는 건축물에 사용되는 스티로폼 단열재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1997년 설립 후 2015년 중소기업경영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8년 성형설비 관련 특허를 출원했으며, 국가표준(KS) 인증, 환경표지 인증, 친환경건축자재(HB) 인증 등 다양한 인증서를 보유한 우수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유삼석 ㈜포천수지 대표는 “중대재해법 등 법규 강화로 가연성 스티로폼 단열재의 소비가 줄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또한, 주변 기업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악취 문제, 도시가스(LNG) 공급 확대, 포천 생산 제품의 우선 사용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전은우 경제환경국장은 “현재 연료전지 발전소 유치를 추진 중이며, 발전소가 들어서면 도시가스 공급이 자연스럽게 확대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부지 발굴에 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3일 GTX-G 노선 포천 유치를 위한 서명부가 전달됐다고 밝혔다. GTX-G 노선 유치를 위한 범시민 서명운동이 지난 12월 13일 마무리됐다.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서 총 34만 5,425명의 서명을 받으며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당초 목표였던 20만 명의 약 1.7배에 달하는 수치로,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5만 명), 학교법인 대진대학교(10만 3천 명), 포천도시공사(8천6백 명), 포천시(18만 4천 명) 등이다. 서명부는 경기도 고양시 소재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북부기우회 정례회 행사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에게 전달됐다.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에서는 이민형 위원장을 비롯한 강용범 자문, 한희준 고문, 이덕주 위원이, 포천시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GTX 포천유치추진위원회와 함께 GTX-G 노선이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 방문, 결의대회 등 대내외 활동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발전과 교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새마을회는 지난 2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포천시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새마을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경기도의원, 새마을지도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 추진된 사업 실적을 평가하고 새마을지도자 74명에게 국무총리, 장관, 도지사, 시장, 의장,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의장 및 새마을단체장 유공 표창이 수여됐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모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더욱 큰 힘이 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여러분의 실천과 연대의 정신이야말로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는 등불”이라며, “포천시민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새마을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2025년에도 변함없는 열정과 헌신으로 포천시 발전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부과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들이 업무에 원활히 적응하고,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전문 강사가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세외수입 기초 이론 강의와 함께 ▲세외수입 부과·징수·감액 절차 ▲과태료 부과·징수 등 실무 중심의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업무 담당자들이 프로그램 사용과 세외수입 처리에 대한 전문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했다. 포천시 징수과 관계자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도입 이후 프로그램 사용이 복잡해진 만큼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 확보가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세외수입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 징수율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내년 상반기 인사 발령에 따른 추가 수시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이어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소흘도서관에서 ‘시(詩)가 있는 밴드 콘서트-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콘서트는 근현대 시를 음악과 결합해 선보인 공연으로, 시를 가사로 활용한 창작곡과 친숙한 기성곡들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됐다. 공연을 맡은 3인조 밴드 그룹 ‘판’은 보컬, 기타, 타악기(퍼커션)로 구성된 팀으로, 윤동주 시인의 시를 노랫말로 활용한 ‘귀뚜라미와 나와’, ‘반딧불’, ‘별 헤는 밤’과 김영랑 시인의 ‘수풀 아래 작은 샘’ 등을 노래했다. 또한, ‘깊은 밤을 날아서’, ‘문어의 꿈’, ‘바람이 불어오는 곳’ 등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곡들로 공연의 흥을 더했다. 한 관객은 “문학과 음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었다”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돼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아이와 함께 공연을 관람한 또 다른 관객은 “도서관에서 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특별했다. 가족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소흘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특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1일 소흘도서관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의 저자 신은영 작가와의 만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신은영 작가는 '기억을 파는 향기가게', '뒷담화 주머니', '숏폼 중독' 등 아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주는 동화를 집필해 온 작가다.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는 2024년 포천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초등 고학년 대상 도서로, 포천시 청소년들 사이에서 큰 공감을 얻으며 널리 읽히고 있다. 이번 만남은 작가가 집필한 다른 동화 소개, 작가가 된 과정 공유, '단톡방을 나갔습니다'의 주요 내용과 관련된 퀴즈, 잘못된 단톡방 문화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친구 관계를 슬기롭게 유지하는 오프라인 놀이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됐다. 참가한 한 학생은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읽고 포천시 전국 독후감 공모전에 참가해 입상했다. 재미있게 읽은 책의 작가를 직접 만나 활동에 참여하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글쓰기 연습에 임해 훌륭한 작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2018년부터 매년 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2024 포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기업이 살아야 포천이 산다’는 가치 아래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2개 사 구매 상담 바이어와 4개 사 컨설턴트 기업 등 총 36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포천시 관내 36개 중소기업과 총 187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약 112억 원의 현장 상담액을 기록하며 포천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상담회 첫째 날 공공기관과 관내 기업 간의 1대1 구매 상담회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대기업 수요처와 유통 바이어와의 상담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다양한 비즈니스 관련 정보와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었다. 또한, 제품 전시회와 마케팅 전략 세미나 등 부대행사를 통해 인적 정보망을 형성하고,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 여러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