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동장 이경란)은 지난 27일 봉양동 소재 ㈜가온테크(대표 장양순)에서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장양순 대표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연말을 맞아 양주2동에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가온테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없도록 지역 주민의 어려움을 세심히 살피고 여러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동장 이경란)은 지난 27일 양주2동 노인회분회(회장 문동관)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데 써달라며 성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양주2동 노인회분회에서 2024년도 회비를 절약하여 마련한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문동관 회장은 “최근 계속되는 한파와 고물가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계신 분들이 많아 연말을 맞아 노인회 회원분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우리 지역에서 참된 어른의 모범을 보여주시는 양주2동 노인회분회 덕분에 훈훈한 연말이 됐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양주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노인회분회는 매월 1회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거리환경개선사업을 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시민을 더욱 행복하게, 언제나 시민과 함께하는 양주시의회 의장 윤창철입니다. 푸른 뱀띠의 해,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시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뱀은 배(腹, 배 복)와 움(動, 움직일 동)이 합쳐진 말로, 어원을 풀이하면 배로 움직이는 동물이라는 뜻입니다. 배로 기어가는 날렵한 움직임과 미끈한 촉감 그리고 독성 때문인지 뱀은 오랜기간 두려움의 대상이었습니다. 하지만, 뱀은 환경적응력이 매우 뛰어난 동물입니다. 발달한 감각기관을 활용해 미세한 땅의 진동이나 기묘한 공기의 흐름을 느끼고 환경 변화를 기민하게 감지해 먹이를 찾아내는 능력이 뱀의 비범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같은 뱀의 특성은 미래를 예견하기 힘들고, 격변하는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갖춰야 할 능력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그동안 갈고 닦아온 감각과 직관을 총동원하여 변화를 감지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과제나 미래의 가치 창출을 위해 모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27억 원에 이어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114억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하반기에 획득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은 총 141억 5천만 원으로 민선 8기 양주시 후반기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건립(12억 원), ▲시도 30호선(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12억 원), ▲노인복지통합지원센터 구축(10억 원), ▲양주시 생활 자원 회수센터 설치(25억 원), ▲시도 6호선(광사-만송 간) 도로 확·포장(10억 원), ▲제1광사교 확·포장 (18억 원), ▲옥정 근린공원 외 2 생활체육시설 개선(11억 5천만 원), ▲국지도 98호선 도로 재포장(2억 1천만 원), ▲밀폐형 버스 승강장 설치(2억 원), ▲맨발 길 조성(11억 9천만 원) 등 총 10건으로 구성됐다. 우선, ▲시도 30호선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관내 동서를 연결하는 백석읍 방성리에서 산북동 일원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5년 준공을 목표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31일 쉐마글로벌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 졸업생 3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졸업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종준 쉐마글로벌학교 교장 및 교직원, 학부모 등 250여 명이 참석하여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했다. 쉐마글로벌학교 학생들은 Service Day(자선바자회) 수익금 140만 5천 원 전액을 소년·소녀가장돕기성금으로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졸업식 축사를 통해 “쉐마글로벌학교 학생들의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에서 쌓은 지식과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졸업생들의 멋진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초등학교 13명, 중학교 18명, 고등학교 16명의 학생이 졸업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최근 행정안전부로부터 교부받은 하반기 특별교부세 총 27억 원에 이어 ‘경기도특벌조정교부금’ 114억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하반기에 획득한 특별교부세 및 특별조정교부금은 총 141억 5천만 원으로 민선 8기 양주시 후반기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선정된 사업은 ▲농업기술센터 청사 이전건립(12억 원), ▲시도 30호선(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12억 원), ▲노인복지통합지원센터 구축(10억 원), ▲양주시 생활 자원 회수센터 설치(25억 원), ▲시도 6호선(광사-만송 간) 도로 확·포장(10억 원), ▲제1광사교 확·포장 (18억 원), ▲옥정 근린공원 외 2 생활체육시설 개선(11억 5천만 원), ▲국지도 98호선 도로 재포장(2억 1천만 원), ▲밀폐형 버스 승강장 설치(2억 원), ▲맨발 길 조성(11억 9천만 원) 등 총 10건으로 구성됐다. 우선, ▲시도 30호선 (방성-산북 간) 도로 확·포장 공사는 관내 동서를 연결하는 백석읍 방성리에서 산북동 일원 도로를 확·포장하는 사업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30일 『2024년 경기 창의 안전대상』 유공자로 선정된 ㈜롯데칠성음료 의정부지점 나길수 대리에게 경기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 '경기 창의 안전대상'은 경기도에서 재난 예방을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사업장 안전 문화 활성에 기여한 공이 큰 개인 및 단체에게 주는 표창장으로 2024년 하반기에는 5점(기관 2, 민간인3)이 포상됐다. 이날 표창을 수여받은 나길수 대리는 창의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로 재난예방에 기여하고 소방안전관리자로서 직장 내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했다. 특히, 나길수 대리는 지게차 배터리 화재에 대비해 자동확산소화기를 배터리 충전대 상단에 설치해 화재예방 및 초기 대응을 강화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아울러 소방서에서는 시민이 직접 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창의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2025년 상·하반기에 거쳐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30일 ‘(재)조안공원 양주지사’에서 이웃돕기 성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온품캠페인 양주1동 고유 계좌에 기탁되며 오는 2025년 ‘양주1동 마을복지 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준철 대표는 “관내 저소득 가구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고 희망찬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와 함께 상생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잊지 않고 기부해 주신 (재)조안공원 양주지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재)조안공원 양주지사(하늘안 추모공원)’은 관내 산북동에 소재한 추모 공원(납골당)으로 지난 2018년부터 꾸준히 물품과 현금을 기부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불필요한 규제를 혁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 행정을 추진하여 성과를 창출한 ‘2024년 하반기 규제혁신·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11월까지 접수된 17건의 사례에 대해 1차 실무 심사 및 규제개혁위원회에서 적극성, 파급력, 창의성 및 전문성, 확산 가능성 등을 심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최우수 2명, 우수 3명 등 총 5명의 올해 하반기 규제혁신·적극 행정 우수공무원을 최종 선발했다. 이번 최우수 대상은 차별화된 유치 전략 수립을 통해 ‘경기동북부 혁신형 공공의료원 유치’라는 성과를 거둔 사례와 전국 최초로 복지관-공단-병원이 협력하여 장애인 의료권을 보장한 ‘장애인 건강주치의’ 사업이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드론을 활용한 관내 실종자 수색 및 산불 관리’, ‘양주 회암사지 정통성 강화 및 세계유산 추진 기여를 위한 회암사 사리 친견 및 오르빛 미디어 체험전시행사 개최’, ‘특수상황지역개발 사업 간 변경 승인을 통한 예산 절감 및 지역발전 도모’ 사례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30일 덕계동에 위치한 공립베네스트 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1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미라 원장과 교직원 및 원아와 학부모가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라 원장은 “우리 원아들이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이나 문구류를 가지고 나와 매매나 교환을 하는 플리마켓을 상시 운영하고, 지난 11월에는 학무모들과 이웃돕기 바자회를 열어 이번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아이들이 절약과 나눔에 대해 배우고 기부를 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배운 나눔에 대한 경험은 자라서도 타인을 이해하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어른으로 성장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준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참으로 기특하고 고맙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오늘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의 부회장 권순남으로부터 떡국용 떡 30kg를 후원받았다.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지속적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기부도 그 일환으로 진행됐다. 후원받은 떡은 추운 겨울을 맞이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으로 요리하여 함께 새해를 맞아 식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원품을 전달한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권순남 부회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운 겨울철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사랑이 모인 결과이며,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노인복지증진에 힘쓸 예정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함께하는 연말 따뜻한 마음을 나눕니다” 연말을 맞아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가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온정을 전하기 위해 80만 원 상당의 빵을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에 후원했다. 후원된 빵은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을 통해 양주시 지역 어르신들에게 간식으로 전달될 예정이.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 정재윤 자문위원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주시 회천노인복지관 주민정 관장은 “매년 따뜻한 후원을 보내주시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 소중한 나눔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말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이번 후원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아름다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은현면 소재 에이스섬유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성훈 이사 및 이혜진 실장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혜진 실장은 “추위에 많이 취약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부를 진행해주신 에이스섬유 대표님께 큰 감사를 전하며 “어려운 시기에도 매년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 및 임직원의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스섬유는 2017년 양주시 아너소사이어티 4호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지난해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매년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설립한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으로, 1억 원 이상 기부 또는 5년 내 1억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31일 오전 온라인 동호회 ‘양주먹방’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돕기 위해 ‘양주먹방’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것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임종혁 회장 및 임·회원 등 3명이 참석해 연말연시 매년 이어지는 ‘양주먹방’ 회원들의 따뜻한 선행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지난 2017년 개설된 이후 활동 중인 ‘양주먹방’은 페이스북에 개설된 온라인 동호회로 현재 총 8,827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단순 친목 도모를 넘어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음식점과 문화행사 등을 홍보하고 이웃돕기 등 나눔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종혁 회장은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우리 회원들 모두 마음을 합쳐 기부를 준비했다”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매우 보람되게 생각하며 우리의 나눔이 누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존경하는 양주시민 여러분! 양주시장 강수현입니다. 먼저, 29만 양주시민을 대표하여 항공사고로 유명을 달리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어느덧 2024년 갑진년(甲辰年)의 마지막 날입니다. 2024년은 어느 때보다도 다사다난(多事多難)하고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이 계속되면서 어려움이 많은 한 해였지만 시민 여러분 덕분에 양주시는 지난해 기준 인구증가율 전국 1위와 출생률 전국 3위를 기록하고 인구 30만을 목전에 두며 경기 북부의 중심도로 한 단계 더 도약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 한 해 동안 양주시 발전을 위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언제나 함께하여 주시고 양주시의 변화를 이끌어 주신 29만 양주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시는 29만 양주시민의 오랜 염원이었던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설립 부지로 선정됐고, 교육 발전 특구 시범지역 지정과 자율형 공립고 2.0에 백석고, 양주고, 덕정고 등 3개교가 선정됐습니다. 또한, 교외선 운행 재개와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의회 최수연 부의장과 강혜숙 의원이 경기도 북부 시·군의회 의정활동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최수연 부의장은 행정감사 분야에서, 강혜숙 의원은 지역경제활성화 분야에서 각각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두 의원은 시정현안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자세로 전문역량을 강화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최선의 정책대안을 제시해 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최수연 부의장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자료를 면밀하게 검토한 뒤,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관행으로 굳어진 불합리한 행정사항을 개선하고 공직문화 혁신방안도 꼼꼼히 챙겼다. 이와 더불어, 공공의료원 유치를 원하는 시민의 숙원을 해소하는데 기여했다. ‘경기동북부 공공의료원 양주시 유치 촉구 건의안’을 대표발의해 양주가 경기북부 거점 공공병원의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최수연 부의장은 “피부로 느끼고, 몸으로 체험하며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에 주력하고 있다”며 “양주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강혜숙 의원은 현안 자료의 수집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30일 바이오 신소재 선도기업 랩앤피플(주)과 경기양주테크노밸리 입주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조성윤 랩앤피플(주) 대표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경기양주테크노밸리의 성공적인 조성과 첨단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을 약속했다. 랩앤피플(주)은 바이오 신소재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과 제품을 통해 국내외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으로써 경기북부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랩앤피플(주)은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과 전문성을 갖춘 기업으로, 이번 협약은 양주시가 첨단산업 중심지로 도약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랩앤피플의 기술 혁신과 양주시의 지원이 만나 지역 경제와 산업 발전을 이끄는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랩앤피플(주)은 이번 입주를 계기로 안정적인 산업 기반 조성과 첨단 기술 확산을 통해 양주시의 산업 생태계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지원하기 위해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을사년 1월 주제는 떠나고 싶은 과거 혹은 미래에 관한 이야기로 ‘지금 여기서 타임슬립’이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시간 여행자가 유물의 주인을 추적하는 내용의 ‘타임슬립 2119’(일반도서/임어진 외 글)와 아빠를 살리기 위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떠나는 소년의 여정을 담은 ‘열세 살의 타임슬립’(아동도서/로스 웰포드 글)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추천 도서를 통해 빠르게 흐르는 시간 속 붙잡고 싶은 그 시점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면장 송수진)이 지난 26일 ‘광적상가번영회’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온품캠페인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광적상가번영회’가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기 위해 회원들과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저소득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형용 회장은 “경제가 어려워도 상가는 지역사회의 상생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지역 상권이 더 활성화되어 내년에도 더 많은 후원금을 기부하고 싶다”고 밝혔다. 송수진 면장은 “모두가 춥고 힘든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상가번영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지역 취약계층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기부는 ‘광적상가번영회’의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 활동에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선례로 남으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최근 주식회사 화영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스크 5만 장(환가액 12,500,000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주식회사 화영’은 관내 공장을 두고 있는 회사로서 작년에도 광적면에 마스크 3만 장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부한 마스크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과 각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호남 대표는 “겨울철 독감과 감기로부터 취약계층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도움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하신 뜻대로 지역 취약계층과 어르신 가정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