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2일 연천수레울아트홀 대공연장에서 김덕현 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가 주관하는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는 그동안 지역사회에서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한 모범노인, 노인복지기여자 55명을 치하하고 표창을 수여해 어르신 공경 문화의 장을 마련했다. 정남훈 대한노인회 지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간을 보냈지만 모두가 건강한 모습으로 노인의 날을 맞이해 기쁜 마음”이라며 “여기에 계신 노인 여러분이 이 시대의 주인이라는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 우리에게 주어진 둘도 없는 삶을 지난날을 돌이켜 후회하기보다 흐르는 강물처럼 아름다운 인생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과 노력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린다”며 “앞으로 연천군 어르신들을 섬기는 것을 연천군을 섬기는 것이라고 여기고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연천군 노인복지 정책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게 노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군수와 심상금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DMZ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컨설팅 연구 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DMZ 생태관광의 현황을 진단하고 문제점을 도출해 이를 기반으로 DMZ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자문의원으로 이정훈 경기연구원 북부연구센터장, 오정근 협성대 호텔관광경영학과 교수, 하정우 경기대 관광문화대학 교수, DMZ지역전문가인 박종근 문화관광해설사, 용역사인 여가공간연구소 박종진 소장 등이 참여해 지난 5월 말 시작한 용역과 관련한 그간의 성과 및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박종진 소장은 연천군 관계 공무원과 함께 그동안 연천군은 물론 타 지역의 DMZ현장을 방문객 입장에서 돌아보고 연천군 DMZ관광명소 별 현안 문제점을 진단하고 운영활성화 사업 제안 및 관리 운영체계 개선 등을 제안했다. 김덕현 군수는 수도권에서 가장 가까운 위치에 있는 장점을 부각하고 보다 차별화된 전략으로 현실적이며 지속가능한 DMZ생태관광 사업들을 도출할 것을 요구했다. 군 관계자는 “다음 달 개최될 ‘연천 DMZ생태관광 활성화 포럼’ 및 DM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6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농산물 및 공산품 판매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덕현 연천군수 주재로 지역농협 조합장, 소상공인 연합회장, 상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을 포함한 연천군에서 생산된 농산물 및 공산품과 관련한 판매전략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관내에서 생산된 상품들은 군민들과 공무원들이 합심해 우선적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앞으로 관내 생산품 판매전략에 대해 적극적으로 공유하면서 연천의 농산물 및 공산품이 더 많이 판매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6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신학대학교와 지역사회 및 평생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와 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지역과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상생발전을 약속했다. 연천군과 신한대는 ▲군정 현안 사항에 대한 공동연구와 프로그램 개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연천의 관광·문화 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공모사업 지원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지역사회와 평생교육 발전에 힘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과 한국전력 연천지사는 군청 본관 상황실에서 ‘2050 탄소중립 지역사회 이행기반 마련을 위한 연천군-한국전력 연천지사 탄소중립 실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유엔 기후변화 협약에 따라 추진 중인 정부의 탄소중립 2050정책과 함께 지역사회 탄소중립 공감대 형성과 이행기반 마련을 위한 실천적 추진체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지역사회에 적합한 탄소중립 실천프로그램 발굴 및 추진 ▲지역사회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관련 홍보 ▲지역 산업분야 에너지 컨설팅 지원 ▲친환경에너지 정착에 필요한 공공기반사업 발굴 및 우선 협력 추진 등 실현 가능한 탄소중립 실천과제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이익 창출을 위해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기업체를 대상으로 하는 에너지컨설팅 설명회 및 컨설팅 전문인력 지원 협조(뿌리기업 대상 맞춤형 컨설팅 포함), 탄소중립 관련 공익사업 추진 시 태양광 발전시설 및 전기차 충전소 설치에 대한 적극적 인허가 절차 진행과 시설 설치 및 안전관리 지원, 주민수익형 탄소중립 정책 홍보 등 세부 실천방안을 협의해 구체화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단기 4355년 개천절이자 독일 통일 32주년을 맞아 분단, 화합, 그리고 평화를 주제로 연천군은 국제우호도시인 독일 호프군과 화상 동시연결로 공동사진전을 알멕스랜드에서 치뤘다. 이번 사진전은 2023년 유엔군 참전 및 정전 70주년 기념행사 유치를 위한 사전준비 차원에서 추진했고, 코로나로 단절됐던 독일과의 교류를 다시 정상화하는 신호탄이 됐다. 양 측은 24점의 사진을 유엔군 참전기념일이자 한국전쟁 종전기념일인 2023년 7월 27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의 대표사진은 전쟁의 서막이었던 북한 측 작전 암호명 ‘폭풍’을 시작으로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상징하는 ‘그리팅맨’을 끝으로 총 12점의 작품을 전시했다. 특히 연천군은 지역 경제 및 코로나로 어려워진 상권 활성화를 고려하여 일정 기간 전시장소를 박물관이 아닌 카페에서 추진하는 파격을 보였다. 이번 개막식을 축하하고자 주한 독일대사관과 한스자이델 재단 등 독일 측 주요인사 및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연천군 보훈단체 대표 등 30여 명의 국내외 인사가 참석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개막 환영사를 통하여 “한국전쟁 당시 고귀한 생명과 청춘을 바쳤던 유엔 16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4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민선8기 군수 공약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덕현 연천군수 주재로 공약사업 관련 부서 25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과의 약속인 군수 공약사항을 성실히 이행하기 위해 실천계획의 타당성 등을 검토하고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예측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공약 관련 추진 부서장들이 공약별 정책목표, 연도별 재원확보 대책과 세부 추진계획 등 구체적 실행방안을 보고하고 문제점과 대책에 대해 심도 있게 토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민선8기 연천군은 ‘다함께 미래로 Yes, 연천’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통팔달(四通八達), 평생복지(平生福祉), 산업융합(産業融合), 보존관광(保存觀光) 4대 군정방침을 정하고 63개 공약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공약사업으로는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 사업 ▲국도 3호선 연천IC 연계도로 개설공사 조기 착공 ▲생애주기별 복지지원 정책 강화 ▲100세 시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확대 지원 ▲1조원 예산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연천시를 위한 인구유입정책 추진 ▲첨단산업 유치 ▲연천 권역별 관광벨트 조성 등이 있다. 연천군은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취임 100일을 앞두고 지역 곳곳 민생현장을 누비며 ‘현장행정’을 펼치고 있다. 연천군은 오는 10월 8일 민선8기 출범 100일을 앞둔 가운데 김덕현 군수가 민생현장 및 주요 사업 현장을 찾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김 군수는 취임 후 ‘현장’, ‘소통’, ‘혁신’을 강조하며 현장 방문을 통해 민선8기 공약 사업과 주요 현안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일주일 4회 이상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돌며 ‘찾아가는 행정’을 진행한 것은 지역의 현안을 직접 확인하겠다는 김 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김 군수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 현장과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재인폭포 등을 연이어 방문해 현황을 파악했다. 앞서 김 군수는 지난 7월 1일 취임 이후 민선8기 주민과의 대화를 갖고 10개 읍면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8기 연천군의 슬로건인 ‘다 함께 미래로 yes, 연천!’의 비전을 공유하고,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등 군정 방향을 직접 설명했다. 김덕현 군수는 “현장 방문을 통해 민선8기 연천군의 청사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해 지역사회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3일 연천군에 따르면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 22일 국회를 방문, 김민기(더불어민주당·용인시을) 국토교통위원장과 면담을 갖고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는 2023년 6월 준공을 앞둔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사업을 설명하면서 연천 주민들이 요구하는 구읍건널목 존치 등에 대한 당위성과 안전 문제를 담보하는 내용을 설명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원선 전철 사업은 연천군을 비롯해 경기북부 지역균형발전를 위해 차질없이 추진해야 할 사업”이라며 “구읍건널목 존치 등 지역주민들의 목소리가 사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가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기 위원장은 “경원선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해 연천군민들이 요구하는 내용을 들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지역의 목소리를 반영한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21일 육군 제5보병사단을 방문, 김흥준 사단장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덕현 군수는 이날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열린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해 상호 협력 관계를 강조했다. 김덕현 군수는 신병교육 수료식을 마친 뒤 5사단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도란도란연천, 연천소상공인봉사회가 진행한 짜장면 봉사활동 현장을 방문해 군장병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연천군과 5사단은 오랜 신뢰를 바탕으로 한 든든한 동반자이자 협력 관계”라며 “앞으로도 연천군과 5사단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17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제54회 연천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심상금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김성원 국회의원, 윤종영 도의원, 강정복 연천군체육회장, 각계 기관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3,000여 명의 군민들을 환영했다. 이번 체육대회는 연천군체육회에서 주최했으며, 1부(연천읍, 전곡읍, 군남면, 신서면, 장남면), 2부(청산면, 백학면, 미산면, 왕징면, 중면)로 나뉘어 읍면 대항전으로 진행됐다. 종목은 정식종목 5개(풋살, 족구, 게이트볼, 3인 4각 릴레이, 군민 행정화합단체 릴레이), 번외종목 3개(한마음 바운딩, 캐릭터 에어봉 릴레이, 어르신 큰 공굴리기), 시범종목 1개(그라운드골프),로 구성됐으며, 10개 읍·면이 이날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1부 종합 우승은 연천읍이 2부 종합 우승은 백학면이 차지했다. 이후 이어진 연천군민 노래자랑 및 공연에서는 읍면별로 예심을 통과한 10명의 군민이 맘껏 노래 실력을 뽐냈으며 강민주, 요요미, 남진 등이 축하 공연을 하며 이날행사에 흥을 돋워 주었다. 군 관계자는 “올해 군민의 날 기념행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 연천 관내 초, 중, 고 재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을 대상으로 학교와 함께하는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2022 하반기 학교와 함께하는 상담주간은 ▲연천 Wee센터 SNS ‘팔로우 이벤트’ ▲‘Wee 그것이 알고 싶다 –학교 편, 우리 반편, 내 마음 편’으로 진행된다. 연천 Wee센터는 SNS를 활용한 비대면 이벤트와 학교 방문 대면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연천 Wee센터 및 상담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온·오프라인 상으로 연천 Wee센터에 편히 방문할 수 있게 하고자 한다. 특히 ‘Wee 그것이 알고 싶다 – 내 마음 편’을 통해 개별 심리검사 및 해석상담을 실시하여 위기 학생들을 조기 발견하고 원만한 학교 적응을 돕고자 한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안선근 교육장은 “학교와 함께하는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생들의 균형 잡힌 심리·정서 발달을 도모하고 학교와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유지하겠다”라고 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7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제54회 연천군민의 날 기념행사 및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축제의 한마당을 통해 군민화합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제54회 연천군민의 날 기념행사는 10개 읍면 선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시상과 축사, 군민의 노래 합창과 큰북공연으로 이어진다. 참가선수들의 참여와 단합으로 이루어지는 체육대회는 총 9개 종목으로 정식종목은 군민행정화합 단체릴레이, 풋살, 족구, 게이트볼, 3인4각 릴레이가 진행된다. 번외종목으로는 한마음바운딩, 캐릭터 에어봉릴레이, 어르신 큰 공굴리기 등이 펼쳐진다. 시범종목으로 그라운드골프가 첫선을 보인다. 전 종목의 경기 진행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읍면 대항전으로 열리며, 기록경기를 제외한 모든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3년 만에 연천군민의 날 행사를 개최하는 만큼 연천군민이 즐겁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행운권 추첨과 남진, 요요미, 강민주 유명가수 공연으로 행사의 흥을 한껏 돋울 예정이니, 오랜만에 많은 연천군민이 한자리에 모여서 체육경기와 행사를 맘껏 즐기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8일 전곡읍의 한 식당에서 ‘군정 원로와의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민선 1·2기 이중익 전 군수, 민선 3·4기 김규배 전 군수, 민선 5·6기 김규선 전 군수, 민선 7기 김광철 전 군수를 비롯해 전·현직 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김덕현 군수는 이날 민선 8기 연천군의 비전 및 군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원로들의 고언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김덕현 군수는 민선 8기 연천군의 슬로건인 ‘yes, 연천!’의 의미를 설명하고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四通八達), 평생복지(平生福祉), 산업융합(産業融合), 보존관광(保存觀光)과 비전인 ‘담대한 도전, 새로운 연천’을 공유했다. 민선 1·2기 이중익 전 군수는 “더 나은 연천을 위해 언제라도 조언을 아끼지 않겠다”며 “연천군의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군수는 “군민만을 바라보며 군민의 행복과 연천의 발전을 위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내는 담대한 도전 정신과 추진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연천을 만들고자 한다”며 “지역 원로분들의 고언을 새겨듣고, 군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펼치면서 주요 사업을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역인재 확보와 국가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한 법무부 공모사업인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최종 선정 대상에 포함됐다고 7일 밝혔다. 연천군은 지난 7월 인구감소지역 89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고된 법무부 공모사업에 응시하고자 연천군상공회 등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부족한 산업 인력 지원을 위한 기업체 외국인 인력 수요, 외국인 유학생 현황을 조사하는 등 발빠르게 공모사업에 대비했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는 개별 기업체와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부족한 인력을 충원할 계획으로, 주요 사업내용으로는 수도권 외국인 유학생 중 관련분야 졸업생이 연천군 내 기업체에 5년 동안 취업 및 거주비자를 취득할 수 있는 시범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1년간의 시범사업 추진기간 중 제조업외 농업, 복지, 의료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의 확대도 검토할 예정이다. 연천군은 첫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지역 산업·농업·일자리에 적합한 외국인의 지역 정착을 장려하고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실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유학생 등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이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위민행정진단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연천군은 새롭게 구성한 위민행정진단TF가 7일 연천읍 와초리와 상1리, 전곡읍 전곡1·2리 마을회관에서 군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군은 그동안 주민과의 대화(연1회), 군수 민원상담의 날(월 2회)을 정례화 해왔으나,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소통방식을 제안하기 위해 위민행정진단TF를 2개팀(총13명)으로 구성하고 매주 마을회관을 순회방문해 직접 소통하기로 했다. 점차 복잡‧다양해지고 있는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군에서는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민의 군정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위민행정진단TF는 마을회관으로 직접 찾아가 주요 군정사업의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평소 불편이 있는 주민의 건의도 직접 접수하는 등 주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Yes연천을 만들기 위해서 또한 군민과 다함께 미래로 가기 위해서 군에서 필요한 역할을 다하고자 하며, 이를 위한 출발을 알리기 위해 위민행정진단TF가 첫 발걸음을 내딛고자 하오니 주민분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7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제12회 연천군 사회복지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연천군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곳곳에서 헌신해 온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종사자,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 기념사 및 축사, 윤리선언문 낭독, 스토리가 있는 문화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은 사회복지사업법 제15조의2 규정에 의하여 국민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사회복지사업 종사자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정기념일이다. 연천군은 매년 사회복지의 날 취지에 적합한 행사를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지역복지 공동체 구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사회복지 종사자분들게 감사드리며, 항상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협력과 지원을 통해 종사자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경기도를 비롯해 도내 30개 자치단체와 함께 탄소중립 추진체계 구축과 공동 협력을 위한 선언에 동참했다.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ECO FAIR KOREA 2022’에서 탄소중립 추진체계 구축과 공동 협력을 위한 선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ECO FAIR KOREA 2022는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탄소중립 경기’를 주제로 9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며 경기환경산업전, 경기도 탄소공(Zero)감(Go), 청정대기국제포럼, 경기환경안전포럼 4개 행사가 공동 개최된다. 탄소공(Zero)감(Go) 행사에서는 ▲탄소중립 실현 공동선언 ▲탄소중립 실천 선서 ▲탄소중립 퍼포먼스 ▲경기도 탄소중립 도민추진단 발족식 등이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리적·사회적 특성을 반영한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녹색건축물 확대와 친환경차 및 충전인프라 보급 확대, 경기도 탄소중립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 경기도 실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는 선언문에 서명하며 탄소중립 실현 의지를 다졌다. 연천군 탄소중립 도민추진단에는 연천군새마을회, 연천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국가안보를 위해 맡은 바 임무를 묵묵히 수행하고 있는 지역 군(軍)부대를 방문해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영농철 코로나19로 인해 제약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영농민을 위해 적극적인 대민지원에 애쓴 군에 감사를 표하고, 군사시설보호구역으로 인한 규제 등 각종 지역 고충에 대해 관할 부대장들과 협의했다. 관할부대장들은 연천군의 지역발전과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적극적으로 수용할 수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국가의 안전과 국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명절에도 의무를 다하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하다”며 “가족과 떨어져 있지만 옆에 있는 동료들과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사통팔달(四通八達) 교통망을 구축하고 평생복지(平生福祉) 시스템을 마련해 살고 싶은 연천을 만들겠습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29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연천군의 비전 및 군정 방침 발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덕현 군수는 “민선 8기 연천군의 슬로건인 ‘Yes, 연천!’은 군민이 Yes라고 말할 때까지 연천을 혁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면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사업을 단편적으로 볼 것이 아니라 경제, 문화, 관광 등을 연계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것”이라며 “주요 사업뿐 아니라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밀착형 현장행정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군수는 이날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四通八達) ▲평생복지(平生福祉) ▲산업융합(産業融合) ▲보존관광(保存觀光)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군수는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을 통해 서울 및 경기도 시·군과의 접근성을 높인다는 구상을 내놨다. 우선 2023년 개통 예정인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직결과 서울~연천간 고속도로 조기 착수에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