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박상혁 위원장(국민의힘, 서초구 제1선거구)은 8일, 대통령 관저 주변 집회에 따라 통학과 학습에 불편을 겪고 있는 서울한남초등학교를 방문했다. 현재 한남초는 방학 중이나 돌봄교실과 늘봄학교, 겨울캠프 등을 위해 약 70여 명이 등하교를 하고 있다. 그러나 주변 집회로 인해 등하교 안전 문제와 소음 등으로 학습에 방해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박 위원장은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최유희 시의원과 함께 학교 현장을 찾아 직접 학교 주변 상황을 살펴보고, 교육청 및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 박 위원장은 “집회로 인해 아이들의 학습권과 안전이 지속적으로 위협받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하면서, ”이를 막기 위해 안전인력 배치 및 소음관리 방안, 현장 상시모니터링 등 실질적인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등교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안전한 통학로를 빠른 시일 내에 반드시 확보해 줄 것“을 요구했다. 그리고, “학생들의 안전과 학습권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보호되어야 하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다.” 라고 다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년 남양주시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을사년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신년인사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과 남양주시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유관기관 단체장 및 후원자, 우수자원봉사자, 일반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국가애도기간 후 개최되는 행사임을 감안하여 검소하고 차분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됐으며, 남양주시립합창단과 남양주시교향악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2부 순서에는 케이크 커팅식과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 “저를 포함한 21명의 남양주시의회 의원 모두는 휴수동귀(携手同歸)와 각답실지(脚踏實地)의 자세로 시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발로 뛰며 일하겠다”고 말하며,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고 배려하여 위기를 극복하자는 학택지사(涸澤之蛇)의 마음가짐으로 시민과 함께 나아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9일 남양주시 다산동 라포엠에서 열린 2025년 경기동부상공회의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상공회의소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신년 인사회에는 조성대 의장과 이정애 부의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시의원들과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주광덕 남양주시장,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 각 기관장 및 경제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이홍균 상의회장의 신년사를 시작으로 주요 내빈들이 신년 덕담을 나누고, 축하떡 절단과 건배 제의 등 새해 각오를 다짐하는 교류의 장으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남양주시의회에서는 2023년‘남양주시 지역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여 통과시켰는데, 이 조례는 우리시 공공기관이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 관내 상공인 상품의 우선구매를 통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고자 제정한 것”이라며, “올해는 이 조례가 더욱 활성화되고 준수되어, 우리 관내 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남양주시의회에서 적극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95회 안산시의회 임시회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시의회는 9일 제4상임위원회 회의실에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94회 제2차 정례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95회 임시회의 의사일정을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 따르면 의회는 이번 임시회에서 시 집행부로부터 한 해 주요 사업 계획이 담긴 ‘2025년도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포함해 조례안 6건과 일반안건 7건 등 총 13건의 안건을 심의하게 된다. 회기 중 본회의는 16일과 22일, 상임위원회는 17일부터 21일까지 개최하고 회의록 서명 의원으로는 김유숙 최진호 의원을 선임했다. 의회는 이번 회기 주요 안건으로 송바우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일반산업단지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꼽기도 했다. 이 조례안에는 안산시장이 관리권자인 팔곡일반산업단지가 2025년 6월 30일자로 조성 완료되는 것에 맞춰 일반산업단지에 대한 관리업무 및 관리위탁 규정 등이 담겼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최진호 의회운영위원장은 “제295회 임시회는 2025년 새해를 여는 첫 회기이면서 주요 안건 외에도 올해 시정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주시의회는 8일, 1월의 칭찬릴레이 칭찬공무원으로 홍보담당관 언론홍보팀 박근혜 팀장을 선정하여 의장실에서 증서를 수여했다. 주임록 의원의 추천으로 1월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홍보담당관 박근혜 팀장은 언론홍보팀장으로 근무하면서 행정 신뢰를 높이는 적극적인 시정홍보 활동으로 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광주시 이미지를 대․내외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직원 상호 간 화목하고, 화합하는 직장분위기 분위기 조성에 노력하고 매사에 창의적이고 능동적으로 직무를 수행했기에 칭찬 공직자로 추천받아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7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종각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종각 의원 등 16명이 발의한 ‘성남시 통·반 설치 조례(일부개정)’이다. 이 조례는 지방자치법 제7조제5항의 규정에 의한 동의 하부조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동행정을 원활하게 추진하고 해당 지역 주민의 편익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10월 23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의회는 1월 6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여주시의회 의원들을 비롯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 이재정, 경기도지사 동부봉사관장 장진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여주시지구협의회 회장 황영선 등이 참석해 적십자회의 취지와 지역 내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두형 의장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적십자사와 봉사원 여러분의 노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여주시의회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실천하며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년도 여주시의 적십자회비 모금 목표액은 7,500만 원으로, 이 모금액은 재난구호와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인도주의적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는‘함께 마음이 닿는 곳, 새로운 희망이 피어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3월 31일까지 집중 모금 캠페인을 전개하며, 여주시의회는 앞으로도 적십자와 함께 나눔과 사랑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7일 월례회의를 열어 골목상권 등 소상공인 지원 활성화 방안을 용인시에 제안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고물가와 경기둔화로 인해 시민들의 생계비 부담이 증가하고 내수 회복이 더딘 가운데, 골목상권과 소상공인들이 겪는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1월부터 3월까지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 상향 등을 위한 원포인트 임시회 개최를 제안하는 등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월례회의에 앞서 열린 의장단 회의에서도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통한 골목상권 지원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지역화폐 인센티브 할인율 상향, 1분기 예산 조기 집행 독려 등으로 소비를 촉진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데 의견이 모아졌다. 타 지자체의 사례도 검토됐다. 수원시는 최근 수원페이의 인센티브 할인율을 상향 조정해 발행 첫날 단 12시간 만에 모든 예산이 소진되는 성과를 보였으며, 오는 24일 추가 발행을 계획 중이다. 화성시는 희망화성지역화폐의 인센티브 할인율과 구매 한도를 상향하며 전국 최대 규모의 지역화폐 예산을 편성했다. 성남시는 1월부터 3월까지 5000억 원 규모의 성남사랑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김운남 의장은 6일, 지역 농협과 의료기관, 관내 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신년인사 일정을 진행하며 새해를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방문은 고양시 경제와 의료, 각종 사업 분야의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운남 의장은 이날, 덕양구 원당로에 위치한 NH농협 고양시지부 방문을 시작으로 원당농협, 고양축협, 일산병원, 고양화훼유통센터, 태건비에프, 더채움, (주)신길씨큐리티, (주)문인테크 등 주요 기관과 기업을 차례로 찾아 인사를 나눴다. 각 방문지에서는 대표 및 관계자들과 환담을 나누며 지역 경제와 의료 및 사업 환경 발전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고, 상생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기업 방문에서는 고양시의 경제적 잠재력과 인프라 강화를 위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협력을 다짐했다. 김 의장은 고양시가 특례시로서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서는 지역 경제의 성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김운남 의장은 “앞으로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 최창호 의원은 7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파주시 민생회복 생활안전지원금 지원’ 사업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먼저 최 의원은 “특히 2년 전 지급한 '파주시 긴급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은 이번에 지급하려는 민생회복 지원금과 같이 전액 시비로 지급됐으나 파주시는 2년이 지나도록 이에 대한 경제적 효과 등의 분석이 없었을 뿐만 아니라 이런 류의 지원금에 대하여 단 한 번도 분석하지 않았다.”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그리고 최 의원은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할 경우 2개월정도 소비가 늘지만 그 이후 급격하게 소비가 줄어드는 패턴을 보여 지속적인 지역경제 활성화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민생회복 지원금을 지급하려면 보편적 지급보다는 선별적으로 타겟팅하여 두텁게 지원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520억원의 막대한 예산을 선심성으로 일시적 반짝 효과를 위해 쓰기보다는 예산이 부족해 추진하지 못한 사업과 취약계층, 소상공인을 위한 집중지원에 쓰거나 파주시가 자족도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미래산업 기반시설 확충과 같은 사업에 쓴다면 더 많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파주시의회는 7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는‘원포인트 임시회’를 개회했다. 특히,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은 경기침체 장기화에 따른 내수 부진 극복과 민생안정을 위해‘파주시 민생 회복 생활 안정지원금’을 지급하고자 520억원을 편성했으며 원안대로 가결됐다. 박대성 의장은 “파주시는 지난해부터 오물풍선 및 대남방송 등 지속적인 안전 위협으로 피로감이 상존해있는 와중에 고금리·고환율의 경제 여건까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임시회를 긴급 소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내실있고 면밀한 검토를 통하여 민생회복 생활안정지원금이 명절 전후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기를 바라며, 집행부에서는 지원금과 관련한 모든 과정을 한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주실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7일 정약용도서관 공연장에서 열린 2025년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 정기총회 및 남양주지구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성대 의장과 자치행정위원회 한근수 위원장, 정현미 부위원장, 원주영 의원 및 협의회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 및 그간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표창 및 공로패 전달, 이‧취임사 및 축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조성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먼저 그간 적십자 정신 실천을 위해 애쓰신 이영숙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고, 전유신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남양주지구협의회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길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의원 모두가 시민의 손을 맞잡고 소통하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발품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와 화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30일 ‘2025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적극 동참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 신나연(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 임현수(신갈동,영덕1동,영덕2동,기흥동,서농동/더불어민주당), 기주옥(비례대표/국민의힘), 이진규(중앙동,이동읍,남사읍/국민의힘), 박은선(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국민의힘), 김병민(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 이교우(신봉동,동천동,성복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용인YMCA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이번 수상은 자치행정위원회, 문화복지위원회, 경제환경위원회, 도시건설위원회 소속 위원들 중 각 상임위 별로 2명의 의원이 선정됐다. 이들은 각 소관 집행부의 업무 전반을 철저히 검토하고, 사업 수행 및 예산 집행 내역을 꼼꼼히 살펴보며, 집행부의 부족한 점을 날카롭게 지적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을 위한 사업들이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지 점검하는 의회의 주요 활동 중 하나이다.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됐는지 철저히 확인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9회 임시회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 특별 발행안이 심도 있는 토론 끝에 최종 통과됐다.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서민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번 안건의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절차와 과정에는 아쉬움이 크다”고 밝혔다. 조 위원장은 지난달 13일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추진된 서민대책이 당정 협의를 거쳤는지 의문을 제기하며, “중요한 안건은 여야 의원 간 충분한 협의가 필요하다. 시장이 기자회견으로만 계획을 발표하고 절차를 간소화한 것은 유감”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남사랑상품권 특별 발행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이러한 방식이 선례로 남지 않도록 절차적 정당성을 반드시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조 위원장은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안건을 통과시켰다”고 설명하며, 향후 이러한 문제가 반복되지 않도록 절차를 바로 세울 것을 당부했다.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이번 성남사랑상품권 특별 발행이 설 명절을 포함한 1분기 동안 침체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안광림 의원, 박은미 의원, 김종환 의원, 조정식 의원, 서희경 의원, 박종각 의원, 추선미 의원, 김보석 의원, 민영미 의원이 3일 성남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개최된 성남상공회의소 2025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매년 성남상공회의소가 개최하는 신년인사회는 정계, 경제계, 교육계, 노동계, 언론계 등 각계 인사들이 모여 새해 각오를 다지는 성남지역 최대의 교류의 장으로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염원하고 새해의 정진과 화합을 다짐하는 행사이다. 이덕수 의장은 “국내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기업하기 좋은 성남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일 열린 성남시의회 제299회 임시회에서 성남사랑상품권 5,000억 원 특별 발행안이 최종 통과되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대책이 확정됐다. 민주당협의회는 이번 특별 발행안이 민주당의 지속적인 요구로 이루어진 점을 환영하며, “침체된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한 필수적 조치”라고 평가했다. 신상진 시장의 수용에 대해서는 “늦었지만 다행”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정책이 단기적 효과에 그치지 않도록 추가적인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전 시민 대상 상품권 지원금 지급 방안을 제안했다. 이를 통해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경제 활성화를 더욱 강화할 것을 촉구했다. 이준배 민주당 대표의원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해 지역경제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심사 통과로 성남사랑상품권은 2025년 1분기에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고, 월 구매 한도는 50만 원으로 확대된다. 총 발행 규모는 7,500억 원에 이를 전망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는 1월 2일(목) 10시 송파구의회 제1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욱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의회사무국 직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이 진행되었으며, 이혜숙 의장은 “2025년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 청사(靑蛇)의 해라고 하는데, 예로부터 뱀은 지혜롭고 영민한 동물이다. 정치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뱀의 지혜와 유연함을 가지고 위기를 잘 헤쳐나갔으면 한다.”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이혜숙 의장은 2025년 첫 공식 일정으로 1월 2일(목) 11시 서울시청 본관 정문에 마련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했다. 이날 이혜숙 의장과 함께 송파구의회 김성호 운영위원장, 손병화 행정교육위원장이 동행하였으며, 함께 사고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2일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사업 중 최초 개통되는 GTX-A 노선(‘수서~동탄’ 구간)을 현장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확인은 김운남 의장을 비롯한 최규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문재호 의회운영위원장, 공소자 기획행정위원장, 이해림 환경경제위원장, 김미경 건설교통위원장이 시승을 통해 GTX-A 노선의 실제 운행을 체험하고, 고양시와 서울을 연결하는 교통 인프라의 중요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시승에 이어 대곡역 종합관제실을 방문하여, GTX-A 노선의 안전 관리 및 운행 시스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청취하고, 시설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이를 통해 교통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행되기 위해 필요한 개선 사항과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의회는 이후로도 고양시의 교통망 확장과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며, GTX-A 노선의 개통이 고양시의 교통 혼잡 해소와 경제적 성장에 미칠 긍정적인 영향을 직접 체험한 만큼, 이를 향후 정책 제안과 예산 편성에 중요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운남 의장은 “GTX-A 노선의 개통은 고양시의 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변화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는 1월 2일 오전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시무식을 열고 2025년 을사년(乙巳年) 의정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날 의장단과 원내대표 의원, 각 상임위원장 등 제9대 의원들은 일산서구 현충공원의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며,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의원들은 언론사 기자실을 방문하여 신년 인사를 나누고,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언론의 지속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시무식은 고양특례시의회 영상회의실에서 의회사무국 직원들과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도약하는 2025년”을 목표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 중심의 선진 의회를 구현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김운남 의장은 “협치를 바탕으로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가겠다”라며 “2025년에도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를 만들어가자”라고 강조했다.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