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는 배준영 국회의원(강화․옹진군)이 대표 발의한 수도권정비계획법 일부개정법률안의 4개군(강화․옹진․가평․연천군)의 수도권 범위 제외를 적극지지 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현행 수도권정비계획법은 인구와 산업을 분산 배치해 수도권의 질서 있는 정비와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만들어졌다. 그러나 오히려 비수도권 광역시 군지역보다 노령화 지수가 높고, 재정자립도 등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각종 개발 행위에 제한받아 자체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현실에 당면해 있다. 또한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로 작용하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을 개선해 줄 것을 끊임없이 호소해 왔지만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응은 이뤄지지 않아, 지역민들이 느끼는 참담함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실정이다. 행정안전부는 2021년 10월 수도권 중 강화․옹진․가평․연천군 지역을 인구감소지역으로 발표하며 지방소멸 대응 기금과 국고보조금 등 재정지원을 하고 있으나 피부로 체감하는 지역 군민의 눈높이에는 미미하게 느껴질 뿐이다. 이에 강화․옹진․가평․연천군의회는 수도권정비계획법상 수도권의 범위에서 4개 군(郡)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26일 파주시 LG디스플레이 LCD산업단지에서 열린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법·제도 정비용역’ 중간보고를 비롯한 진행중인 용역 4건의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민선8기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의 첫 정기회의로 10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진행 보고 및 시군 제안안건 협의와 제11기 회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서는 연천군이 제안해 의결된 ‘접경지역·DMZ특별연합 구성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 및 법·제도 정비용역’등 10개 시·군이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사안에 대해 민선8기 시장·군수들이 모여 사회·경제적 희생으로 낙후된 접경지역에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을 위한 협력을 다짐하고 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회의에서 ‘제한보호구역 면적 축소 법령개정 공동대응’ 및 ‘민통선 출입증 발급 권한자에 관한 합참 내부규정 변경 요청’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총 14개 안건들은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의 명의로 국방부 및 중앙부처에 건의될 예정이다. 한편, 제11기 협의회 회장으로는 문경복 옹진군수가 선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2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하반기 농업기계임대사업소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비치된 농업기계 종류, 사용요령, 임대방법, 농업기계 관련 교통 안전교육 등을 안내한 후 직접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현장 실습을 병행했다. 연천군은 또한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관리기, 농용굴삭기, 트랙터 운전 등 현장 실습을 중점으로 다가오는 30~31일 2일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상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근 농작업 중에 발생하는 농업기계 사고를 예방하고자 농업기계 특성을 파악하고 사용설명서 숙지, 전문가 교육등의 중요성이 커져 교육을 하고 있다”며 “차례로 이번교육을 통해 농업기계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농작업 효율 증가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는 23일 ‘2022년 을지연습’이 한창 진행 중인 군청 종합상황실 및 경찰서, 소방서를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 및 의원들은 국가 비상사태를 대비한 위기관리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을지연습 현장을 돌아보며 주요상황과 조치내용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심상금 의장은 “을지연습이 지난 5년간 축소 시행되어 오다 다시 정상화 된만큼, 공직자와 관계자들은 실제 전시상황에 준하는 실질적인 비상대비 연습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정부 주관 연습훈련이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관내 다가구·다세대주택의 불법 대수선 및 용도변경 등을 집중 단속한다고 24일 밝혔다. 일부 다가구·다세대주택이 용도변경(일명 방 쪼개기) 등을 통해 불법으로 가구 수를 늘려 임대하면서 소음, 주차 등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임차인의 주거권과 재산권 침해는 물론, 청년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의 피해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에 연천군은 9월까지 계도기간을 통한 자진 원상복구를 유도한 뒤 10~11월 관내 다가구·다세대주택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 연천군 관계자는 “계도기간 및 단속을 통해 행정조치를 해나갈 예정이며, 불법 사항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이행강제금 부과 및 고발 등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2분기 적극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실적평가에서 신규사례 1건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행안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규제개선 적극행정 노력을 통해 주민·기업애로 해소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의 삶의 질을 제고한 사례를 추천받아 선정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골목상권 공동체 조직화를 통한 소상공인 지원사업 수혜 확대’ 사업은 기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소상공인 지원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이다. 연천군은 관내 상권 분석·상인회 표준정관 제정·비영리법인 설립 등 골목상권 공동체를 조직화해 상인들의 상권 자생력 강화, 협업을 통한 상권 상생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경기도의 골목상권 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의 큰 성과를 거둔 것을 인정받아 신규사례에 선정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규제해소를 위한 상인회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지금의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직문화를 통해 군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규제를 찾아 해결하겠다”고 강조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주식회사 맑은식품은 지난 11일 연천군청을 방문,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505만원 상당의 두부 제품을 기탁했다. ㈜맑은식품은 충북 음성군 삼성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두부 및 유사식품 제조업체로 최상의 재료를 엄선해 안전한 먹거리를 소외된 이웃과 나누고자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김석원 대표는 “깨끗함과 정성을 담아 식품을 만들어 내 가족과 이웃의 몸을 이롭게 한다는 일념으로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연천군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독거어르신 및 저소득층에게 나눌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재확산으로 기업경영에 어려움이 있음에도 연천군 소외된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에 정성이 담긴 신선식품을 전해주신 김석원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긴 장마로 지친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위로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취임 한 달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살피고 주민들을 만나 현안을 청취하는 ‘현장행정’에 주력하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11일 연천읍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공사 현장 등을 살피며 공사 추진 현황을 파악했다. 이날 김 군수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추진 중인 역사 주변 활성화 사업을 점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김 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행정’을 강조하며, 주요 사업 공사 현장을 비롯해 재난 현장까지 직접 살피며 민생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신서면과 와초리 등 현장을 긴급 점검하기도 했으며, 10개 읍면 주민과 대화에서 나온 중면 연강 큰물터 이야기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주민설명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원선 동두천~연천 전철 사업과 관련한 도로, 역사 주변 활성화 사업 등이 신속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관내에서 진행 중인 모든 사업은 사업 주체나 시행자를 떠나 연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지난 8일 폭우로 연천군 신서면에 누적 182.5㎜ 및 연천군 평균 119.65㎜의 폭우가 쏟아내려 토사유출과 농로 침수 등 피해가 잇따랐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지난 9일 연천군에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즉시 상황을 파악한 뒤, 침수와 토사유출 피해를 입은 현장을 시찰했다. 심 의장은 군도 침수현장과 연천읍 배수펌프장 등을 둘러보고 관계 공무원과 재난 재발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심 의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신속한 복구 작업에 부족함이 없도록 군의회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9~10일 관내 폭우 피해 현장을 찾아 재난 상황을 긴급 점검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이날 신서면 내산리 주택 침수 현장을 방문, 주민들을 만나 피해 현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또 연천읍 와초리 하천 제방 유실 현장과 상리초등학교 인근 침수 가구를 방문, 피해 현황을 살피며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시했다. 연천군은 서울 등 중부지방에 연일 많은 비가 내림에 따라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한편 피해우려지역 순찰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지역자율방재단 등을 통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수해복구 현장을 포함한 건설 현장 점검 및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급경사지(산사태) 및 저수지, 침수위험 지하차도 점검을 진행하는 등 폭우로 인한 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산사태 등 피해우려지역과 공사장, 하천 주변 등 위험요소가 많은 현장의 사고 예방에 더욱 신경 써 피해를 최소화하겠다”며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조치하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하게 복구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가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범죄예방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연천군은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링을 통해 올해 교통사고, 폭행, 화재 등 106건의 사건사고를 경찰서와 소방서 등 유관기관에 신고해 범죄예방 및 주민 안전에 기여했다고 5일 밝혔다. 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은 지난달 30일 새벽 1시께 신서면 대광리에 주차돼 있는 차량 문을 열고 물건을 훔쳐 가는 범인을 발견, 112에 신고했다. 앞서 지난달 25일 오후 5시께 전곡읍 시장 인근에서 차량간 접촉사고 발생 후 후속 조치 없이 그냥 지나가는 차주를 발견해 즉시 경찰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처로 사고를 예방했다. 연천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7년 11월 1일 개소해 총 955대의 방범 카메라를 24시간 관제하고 있으며, 경찰관이 파견 근무해 범죄 예방활동 및 긴급 상황 발생 시 빠른 대응이 가능하다. 군은 올해 생활방범 CCTV 82대를 새롭게 설치했으며, 저화질 CCTV 155대의 화질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군은 CCTV 비상벨을 활용한 폭염 영향예보 서비스와 쓰레기 무단투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대표 이상봉)는 지난 4일 연천군청을 방문,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KF94 마스크 5만장을 기부했다. 에스비글로벌헬스케어는 건강과 위생을 생각하는 우수한 품질의 마스크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양주시 봉양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운 이웃의 안전한 일상을 위한 개인방역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이상봉 대표는 “연천군 소외된 저소득가정 노인 및 아동 등 마스크를 구입하기 어려운 이웃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건강한 지역사회 활동을 위해 작으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가족같은 마음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역사회 환원에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코로나19 유행 장기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하거나 불편을 겪고 있는 관내 취약계층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함께하면 더 행복한 사랑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이상봉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4일 연천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를 찾아 상황을 점검하고 의료진과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심 의장은 연천군보건의료원 선별진료소 및 응급실 등 의료 시설을 둘러본 뒤 “연천군민의 의료서비스를 최일선에서 책임지고 애써주시는 연천군보건의료원 의료진과 현장근무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심 의장은 최 원장 및 관계자들과 인력충원, 공공의료에 대한 제도적 개선 방안 등 공공의료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연천군의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최병용 원장은 “최근 하루 평균 100여명 이상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는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연천군의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20기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와 이효재 협의회장, 윤종영 경기도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대행 기관장인 김덕현 연천군수는 윤종영 도의원과 심상금 의장, 군의원들에게 지역대표 자문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이효재 협의회장은 “20기 지역대표 자문위원분들이 연천군을 위해 더욱 활발히 활동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은 접경지역인 만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20기 지역대표 자문위원분들이 한반도 평화통일 뿐만 아니라 지역을 위해 더욱 적극 활동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의회는 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연천군 이장협의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지난 26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는 주민과의 대화에 이어 개최된 간담회는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각 읍면의 협의회장이 마을에서 주민들이 겪는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에 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연천군의 발전을 위한 현실적인 방안과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심상금 의장은 “이번 간담회는 각 읍면의 중심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협의회장님들 및 총무님들과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마을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간담회를 통하여 들은 각 읍면 주민 여러분들의 목소리가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6일간 이어진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군민 1000여명을 만나 지역의 현안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현장행정’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덕현 군수는 2일 중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과 군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김 군수는 지난달 26일부터 이날까지 민선 8기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10개 읍면 군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연천군의 슬로건인 ‘다 함께 미래로 yes, 연천!’의 비전을 공유하고,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 등 군정 방향을 설명했다. 새로운 군정 운영 방향과 주요 업무 계획을 직접 설명하면서 주민들의 이해와 협력을 구하는 한편 애로사항을 청취, 이를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김 군수는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하면서 주민들이 제기한 다양한 분야의 건의사항과 관련해 직접 현장을 찾아 신속하게 후속조치를 진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김덕현 군수는 “모든 사업은 연천군민을 최선으로 두고 지역사회의 의견을 수렴해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급격한 국제유가 상승으로 농가의 경영부담이 커짐에 따라 농업용 면세유 구입비를 긴급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농업인과 농업번인 등은 8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개월간 구입한 휘발유, 경유, 등유, 가스 구입량에 대해 리터당 최소 100원에서 최대 2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자는 관내 지역농협에서 면세유류 구입카드를 발급받은 농업인, 농업법인 등으로 다음달 24일까지 해당 지역농협에 신청서를 제출해야 지원받을 수 있다. 전입·전출 농업인은 전입농협에 반드시 변동사항을 신고해야 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경기도 비상경제대응 민생안정 종합계획 긴급대책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지원받지 못하는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7일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청산면 주요사업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사업 현황 파악 및 앞으로의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종민 연천부군수 주재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각 부서 사업담당 팀장들이 배석하여 청산면 지역 사업현황 및 추후 시행할 사업계획 설명 등이 이루어졌다.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89개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공모한 사업으로, 사업에 선정된 연천군은 ‘원더청산’이라는 비전과 함께 주민이 주체가 되어 정주환경 개선, 인프라 구축,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의 목표를 가지고 사업계획과 발전 방향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박종민 연천부군수는 “이번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주민참여형 조직의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측면에서 의의가 크다”며 “주민과 행정간의 원활한 소통체계 및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형식적인 주민참여가 아닌 주민이 주도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는 사업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주민들을 직접 만나 민선8기 연천군의 비전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행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김덕현 군수는 26일 미산면과 청산면에서 도·군의원들과 함께 ‘민선8기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8기 연천군의 슬로건인 ‘다 함께 미래로 Yes, 연천’처럼 군민이 Yes라고 말할 때까지 군민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고 군민들의 요구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덕현 군수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민선 8기 연천군의 비전을 공유하고, 4대 군정 방침인 ▲사통팔달 ▲평생복지 ▲산업융합 ▲보존관광을 설명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덕현 군수는 취임 이후 ‘현장행정’과 ‘소통행정’을 강조한 만큼 주민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듣고 직접 현장을 찾아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군민의 눈높이에 맞는, 군민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현장행정’을 펼칠 것”이라며 “연천군민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관행과 틀을 깨고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