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오후 16시 30분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7회 성남시강사협의회 나눔문화 콘서트’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는 강사님들이 계시기에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라며,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부족한 부분이 있나 하나하나 챙겨볼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강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강사들의 재능나눔 문화콘서트,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일 오후 16시 30분 성남시청 온누리실에서 열린 ‘제7회 성남시강사협의회 나눔문화 콘서트’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주민자치센터에서 시민들과 호흡하는 강사님들이 계시기에 주민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다”라며, “시민들을 위해 더 많이 활동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부족한 부분이 있나 하나하나 챙겨볼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강사협의회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주민자치센터 강사와 수강생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명나는 모듬북 공연을 시작으로 강사들의 재능나눔 문화콘서트, 초청공연 등이 진행됐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시 분당에 위치한 수인분당선 오리역에 한국형 ‘화이트존(White Zone, 도시혁신구역)’이 도입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1기 신도시 가운데 최초로 오리역에 한국형 화이트존을 도입해 세계적 복합개발 모델로 탈바꿈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성남시는 이에 화답하여 본격적인 절차에 돌입할 계획이다. 1일 성남시와 국토교통부, 김은혜 의원(국민의힘, 분당을)은 LH 오리사옥에서 오리역 통합개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하여 오리역 복합개발의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국토부는 ‘한국형 화이트존’을 통한 용도 및 밀도 규제 완화를 추진해 오리역 일대를 상업, 업무, 복합문화시설 등 다양한 시설이 어우러진 혁신적인 공간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오리역 복합개발이 노후화된 도시계획을 개선하고 새로운 첨단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는 선도모델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토부가 제안한 화이트존 모델은 기존 용도지역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개발을 유도하는 정책이다. 이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 미국 보스턴 혁신지구, 일본 롯폰기힐스 등과 같은 성공적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2024 제10기 경기도 세계시민교육연구회는 운영 성과공유회를 지난 26일 이매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2024년 선도교사 활동 성찰, 경인교육대학교 임상수 교수의“미디어리터러시와 디지털 시민성, 세계시민교육의 이해”특강, 소모임 수업 및 연구 사례인 평화, 불평등, 기후 변화 등에 관한 수업 사례 나눔, 세계시민교육 사례집 배부 순으로 진행됐다. 도내 초·중 세계시민교육 교육부 중앙 선도교사 4명과 경기도 선도교사 36명은 지난 4월부터 국내 세계시민 전문가의 특강을 들었다. 또한 소모임별 수업 및 연구자료 제작 및 발간, 타 시·도 선도교사 교류활동, SDGs 챌린지 활동 등 세계시민교육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경기도교육청 생활인성과 홍영주 장학사는 “우리 학생들이 세계적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시야를 확장할 수 있도록 교과 수업 및 창의적 체험활동 등을 운영하시느라 노력하시는 세계시민교육 선도교사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경기도교육청은 인성교육을 기반으로 교육과정, 문화, 지역협력 등 다양한 측면에서 세계시민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이 3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 참석을 시작으로 8박 10일의 해외 순방길에 오른다. 이번 순방에서 신 시장은 폴란드 브로츠와프시와 우호 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의료기기 전시회 ‘메디카 (MEDICA) 2024’ 에 참가해 성남시 기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2024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에서 성남시가 한국 지자체 중 최초로 ‘혁신분야’ 본선에 진출한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World Smart City Awards)’에 참석하고, 연사로 초청받아 ‘디지털 미래윤리 형성’이라는 주제로 성남시 우수 사례를 발표한다. 또한 스마트시티 엑스포 현장에서 120㎡ 규모의 단독관을 점검하며, 시의 스마트시티 추진 성과와 한국 기업의 최신 스마트시티 기술을 홍보할 예정이다. 바르셀로나시와 피라 바르셀로나가 주최·주관하는 2024 스페인 스마트시티 엑스포 월드 콩그레스(SCEWC2024)는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 스마트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5회 은행1동 달빛축제’가 오는 11월 2일 성남시 중원구 중부초등학교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오후 1시 30분이며 식전 공연은 12시 30부터 시작해 오후 5시에 축제가 마무리된다. 달달하게 빛나는 축제라는 뜻을 담고있는 이번 축제에선 초대가수 정상일, 김정희, 소년소녀합창단, 청년프로예술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면, 은행1동 주민자치센터 작품발표·전시회와 2024 주민제안 동단위공모사업(안전한등하굣길만들기) 캠페인·챌린지, 경품추첨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키링·핀버튼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친환경 세제 만들기 등 22개소의 체험형 부스를 운영해 단순히 관람하는 것을 넘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축제는 유관 기관·단체원, 지역 주민, 대학생 등이 대거 참여해 함께 축제를 이끌어간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중소기업 유망브랜드 마켓 ‘남다른상점’이 현대백화점 판교점 에서 제10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와 현대백화점, 현대그린푸드가 손 잡고 펼치는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이번에 10번째 행사로 고객들을 맞이한다. 식품, 패션, 뷰티, 주얼리, 생활리빙 등 성남시 유망 중소기업 23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높은 경쟁력을 갖춘 제품들로 준비했으며 특히 10회 기념 사은행사를 비롯해 할인 프로모션, 셀럽 방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쿠키, 브라우니 등 100만개 이상의 누적 생산을 자랑하는 판교 프리미엄 디저트샵 희동아뜰리에는 맛과 건강을 모두 갖춘 무농약 국산콩 두부스콘과 프랑스산 발효버터와 게랑드 솔트 등 최고급 재료로 만든 디저트로 고객들을 찾아간다. 가구 브랜드 우드모먼트는 북미 최고급 원목에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절제된 디자인을 더한 다이닝 테이블과 스툴 등을 준비하며 리빙가구이자 단 하나의 작품으로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10회를 기념하는 이벤트 역시 화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 한해 한정판 남다른상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제20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어린이예술제’가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4시 성남시청 1층 온누리에서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주최로 열린다. 성남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는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0100 사랑 나눔, 꿈을 잇다. 어르신이 행복한 성남, 우리는 청춘’을 주제로 마련된다. ‘0100’은 0세부터 100세까지 세대 간 소통한다는 의미다. 이날 온누리 무대에선 세대 간 소통 예술제가 펼쳐진다. 수정중앙·판교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2개팀·40명)은 실버오케스트라 공연과 전통춤을 선보이고,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 원아들(3개팀·100명)은 트로트 댄스, 뮤지컬 ‘단지동맹’ 공연, 부채춤으로 재롱잔치를 벌인다. 초청 가수 박일준의 ‘놀아 봅시다’, ‘왜! 왜! 왜!’ 등 트로트 공연, 퓨전국악밴드 억스(AUX)단의 ‘새타령’, ‘까투리 타령’ 등의 공연도 열려 예술제의 흥을 더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예술제는 세대 간 소통을 통해 훈훈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지역 내 109곳 어린이집이 회원(원생 6600명, 보육교사 1776명)으로 속한 단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1월 9일 오후 1시~5시 율동공원에서 초·중생 가족 125개팀(최대 500명) 참여 규모의 체험형 환경 교육(미션 에코서블) 행사를 연다. 미션 에코서블은 성남에코투어 어플을 활용한 증강현실(AR) 게임으로 환경을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환경파괴를 막기 위해 미래에서 온 비밀 요원과 함께 지구를 지킬 단서를 찾는 가상현실 속 환경 체험이 이뤄진다. 율동공원 일대 자연환경에서 환경표지 마크 분류하기, 야외공연장의 별자리 찾기 등 환경에 관련된 지령을 하나하나 해결하는 야외 방 탈출 게임 방식이다. 성공적으로 17개의 지령을 수행하면 “에코데이즈 요원이 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뜬다. 이와 함께 행사 주최측인 성남시 판교환경생태학습원이 증정하는 수료증과 비누 메달을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증강현실 게임 속 과제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재미있게 지역의 환경을 배우고, 탄소중립, 기후변화, 환경보호에 관한 관심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노인 장기요양기관 343곳에서 근무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감정 관리’를 주제로 한 힐링 교육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성남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이날 오후 3시 30분 동서울대학교 웨딩컨벤션에서 진행됐다. 성남지역 노인의료복지지설 42곳, 재가노인복지시설 146곳, 재가 장기 요양기관 155곳의 시설장,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351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을 맡은 남원선 휴먼와이즈 교육연구소장이 감정 노동자로 일하는 장기요양 종사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감정 관리,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 자존감 높이기, 마음 다스리기 등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다. 일과 일상에 지친 관내 장기요양기관 종사자들 간 응원과 위로의 대화를 나누는 시간도 마련했다. 시는 장기요양제도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43명에게 성남시장·성남시의회 의장·성남시노인복지시설연합회장의 표창장을 전달해 격려했다. 올해 10월 말 현재 노인성 질환 등으로 장기요양등급 판정을 받은 성남시 65세 이상 노인은 전체 15만9095명의 9.7%인 1만5432명이며, 장기요양기관 343곳 입소자는 1905명이다. 시 관계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저연차 공무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10월 31일 오후 3시 30분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신(新)과 함께 아무 말 대잔치’를 주제로 한 소통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과 재직 5년 미만의 8·9급 공무원 100명이 참석했다. 모두가 편안하게 대화할 수 있도록 자리를 배치하고, 신입 공무원 참석자가 사회를 보도록 했다. 참석 공무원들은 시정 발전 방향, 후생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자신의 솔직한 목소리를 냈다. 공무원 복지제도로 독서·학습 휴가 도입, 복지포인트 상향 등을 건의했고, 시정 발전 방향으로 내년도 드론 라이트 쇼 때 계단형 좌석 설치 등을 제안했다. 성남시장에게 평소 궁금했던 점이라면서 스트레스 해소법, 시장이 생각하는 희망도시에 관해 질문하기도 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병아리가 알 속에서 부리를 쪼아 나올 때, 어미도 밖에서 함께 쪼아줘야 알이 깨어진다는 의미의 줄탁동기(啐啄同機)란 고사성어가 있다”면서 “여러분들의 의견과 아이디어는 줄탁동기의 마음으로 관계부서의 검토를 거쳐 시정에 접목·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 분당구 구미1동(동장 이미정) 까치롯데선경 경로당(회장 이인호)에서는 다가올 겨울을 맞이하여 구미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 나무 150그루에 뜨개옷을 입히는 활동을 10월 31일 펼쳤다. 이 활동은 평소 손뜨개에 관심이 많은 경로당 회원들이 재능 기부를 통해 형형색색 털실로 나무 옷을 만들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 입히는 활동이다. 겨울철 나무의 동사와 병충해를 예방하고 따뜻한 도시경관을 조성하는 이번 활동 2019년부터 개최하여 올해 6회째를 맞이한다. 까치롯데선경 경로당 이인호 회장은 가로수들이 “겨울을 마중하러 나온 것 처럼 포근하다는 주민들의 인사를 많이 받는다며 구미1동의 나무들이 훈훈한 사랑을 입고 겨울 거리를 따뜻하게 지켜주길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함께 참여한 구미1동에서도 “주민들의 정성이 담긴 뜨개옷을 나무에 입히면서 서로 소통하고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주민들이 지역 환경에 관심을 갖고 직접 참여 함으로써 지역의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시간이 되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10월 30일 탄천초등학교에서 하반기 초등 수업나눔 한마당'별별 깊이있는 수업나눔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수업나눔 한마당은 학생의 미래 역량을 기르는 깊이있는 수업 확산을 위해 ‘질문하는 수업, 깊이있는 학습’에 대한 기조 강연과 관내 교사들의 수업 실천 사례를 나누는 장으로 운영됐다. 기조 강연에 나선 왕남초등학교 박대식 교장은 AI 기반 에듀테크의 도입 등 큰 변화를 맞이하고 있는 교실 수업에서 개별 지식의 전달이 아닌 삶과 연계한 깊이있는 학습, 학습 과정에 대한 성찰이 있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는 교사의 교육적 안목과 좋은 수업 문화 정착을 위한 교사의 역할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초등 별별 깊이있는 수업나눔 콘서트'에서는 경기도 깊이있는 수업의 6대 주제인 △사고와 탐구중심 수업 △인공지능 활용수업 △ 인성교육수업 △하이러닝 활용수업 △삶의 문제 해결 수업 △ 생각의 힘을 키우는 수업 사례를 학년별, 교과별로 공유하고 수업 성찰을 통한 교사의 수업 성장을 지원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사의 수업에 대한 열정과 노력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세미나(부제: 한국의 맨하튼, 제4테크노밸리 조성 방안)’를 11월 1일 오전 11시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에서 개최한다. 성남시, 김은혜 국회의원과 공동으로 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정창무 한국토지주택연구원장 등 전문가가 참여하여 오리역 일대의 통합 개발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또한 국토교통부에서 ‘오리역 일대 통합개발 방향’에 대한 설명과 성남시의 ‘제4테크노밸리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한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오리역 일대는 성남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한국토지주택공사 오리사옥, 구 법원검찰청 부지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한 성남시 남측 관문으로, 지역 경제와 개발의 중심지로 부각되고 있다. 성남시는 이 지역을 제4테크노밸리로 개발하여 4차 산업혁명에 적합한 첨단 산업의 중심지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실질적인 개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번 세미나가 성남시의 미래 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자리가 되기를 기대하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0월 29일(한국시간 10월 30일) LA 세계한인무역협회와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10월 28일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에 이은 이번 협약은, 월드옥타 LA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성남 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를 주목적으로 하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마케팅 활성화 ▲성남 비즈니스센터(K-SBC) 홍보 및 미국 시장 진출 협력 ▲수출 유망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정보교류 ▲양 기관의 지속적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계속해서 성남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협력 국가와 기관도 확대할 것”이라며, “성남의 우수한 기술과 제품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위한 ESG 사업의 일환으로 11월 27일부터 29까지 녹색건축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녹색건축 전문가를 초청하여 3일 동안 4번의 강의가 성남시청 3층 한누리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제1강은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이명주 교수의 ‘기후위기 적응형 건축물을 말하다’ ▲제2강은 홍익대학교 건축학부 이경선 교수의 ‘미래를 그리다:지속가능한 도시와 건축이야기’ ▲제3강은 목금토건축사사무소 권재희 건축사의 ‘내일을 위한 디자인:환경과 건축이 만나는 곳’ ▲제4강은 정온건축사사무소 오대석 건축사의 ‘하자 없고 쾌적한 주택을 짓기 위한 포인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아카데미 참여는 무료이며, 신청은 11월 20일까지 성남시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70명)으로 접수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이번 아카데미를 통해서 시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여 녹색건축물 확대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는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산타마리24의원을 지역 1호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했다고 31일 밝혔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환자가 평일 야간 또는 토·일요일, 공휴일에 응급실이 아닌 가까운 의원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부 지침에 따라 시·도가 지정하는 의료기관(현재 전국 총 97곳)이다. 산타마리24의원은 앞선 9월 20일 성남시에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시는 지정 기준인 18세 이하 소아·청소년 환자 진료 건수 1만건 이상, 야간 휴일 상주인력 규모, 지역 내 기여도, 사업 수행 의지 등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경기도의 승인 절차를 밟았다. 해당 의원 진료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토·일요일, 공휴일은 오전 8시 30분부터 자정까지다. 시는 병원 이용 환자들의 약 처방에 불편함이 없도록 바로 옆에 있는 행복한 온누리약국을 협력 약국으로 지정했다. 성남시 1호 달빛어린이병원은 연간 최대 3억6000만원(국·도비 각 50%)의 보조금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달빛어린이병원 1호 지정으로 지역 내 소아·청소년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고,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11시 30분 분당 라온제나에서 열린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택시바우처 지원 규모 확대(65%→75%)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장애인분들이 겪는 어려움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게 많다”라며, “장애와 비장애가 구분 없는 미래 사회를 위해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김은혜 국회의원, 관내 지체장애인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분야 유공 표창,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희망 온(ON) 빌라’ 사업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종합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긴급 돌보미 지원 시간 확대’, ‘스마일 통장 가입 지원’, ‘실정 예방 스마트 지킴이’ 등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0월 30일 오후 1시 30분 자율형 공립고교인 성남고등학교(중원구 성남동) 2층 강당에서 ‘꿈과 미래를 위한 열정과 도전’을 주제로 한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강연은 성남고등학교 측이 신 시장에게 진로 특강을 요청해 1·2학년생 37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신 시장은 자신이 살아온 인생을 이야기하면서 “성공을 위해서는 꿈을 꾸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선택을 하더라도 자기중심을 잃지 않고 책임감 있게 나아가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자율형 공립고로 전환된 성남고교 학생들에게 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성과 진취적 인재상에 관해서도 이야기했다. 성남고교는 교육부가 주관한 ‘자율형공립고 2.0 공모 사업’에 지난 7월 23일 선정돼 오는 2029년까지 5년간 매년 3억원(성남시, 교육부, 경기도교육청 각각 1억원)을 지원받아 자율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이를 위해 성남고교는 을지대, 가천대, 한국폴리텍대 성남캠퍼스와 손잡고 대학연계 지역 밀착형 과목을 개설해 내년 1학기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신 시장은 “성남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오전 11시 30분 분당 라온제나에서 열린 ‘제24회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택시바우처 지원 규모 확대(65%→75%)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장애인분들이 겪는 어려움에 비하면 여전히 부족한 게 많다”라며, “장애와 비장애가 구분 없는 미래 사회를 위해 어려움을 함께 풀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김은혜 국회의원, 관내 지체장애인과 보호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 선언, 장애인 복지증진 분야 유공 표창,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성남시는 ‘희망 온(ON) 빌라’ 사업을 통해 청년 발달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자립 기반을 제공하고 있으며, 발달장애인의 종합적인 지원 강화를 위해 ‘긴급 돌보미 지원 시간 확대’, ‘스마일 통장 가입 지원’, ‘실정 예방 스마트 지킴이’ 등 장애인들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지체장애인협회는 지체장애인들이 신체적 장애를 이겨내어 직립하는 모양을 형상화한 숫자 1과 새로운 시작과 출발을 의미하는 숫자 1로 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