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가족돌봄 청소년(영 케어러)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가족돌봄 청소년(영 케어러, Young Carer)은 부모가 사망, 이혼, 가출하거나 장애, 질병 등의 사유로 노동력을 상실한 가정에서 가족 구성원을 돌보거나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청소년(만 9세 이상 24세 이하)으로, 일부 선진국에서는 1990년대부터 영 케어러의 존재를 인지하고 각종 지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가족돌봄 청소년을 위한 범국가적 제도나 지원이 미비하여 국제연구 등에서 ‘영 케어러 무반응 국가’로 분류되고 있으나, 최근 ‘간병살인 사건’등을 통해 가족돌봄 청소년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고, 이에 따라 2022년부터 일부 지자체에서 관련 조례를 제정해 지원을 시작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에서는 관내 가족돌봄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돌봄지원금 지급(50만원 이내, 간접지원), 청소년수련관 등 8개 청소년 시설의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참여자 스트레스 해소 및 자조 모임 운영, 재단 직원(청소년상담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명시가 시민을 대상으로 2022년도 공공도서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설문에 참여한 시민 84%가 도서관 이용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이번 만족도 조사에서 좋은 평가는 더욱 발전시키고 모자란 부분은 개선하여 시민의 도서관 이용에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도서관에서 책과 더불어 성장하고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히며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광명시는 도서관에 대한 인식조사와 요구분석, 정책사업의 만족도를 파악하여 서비스 개선에 활용하고자 매년 공공도서관 만족도를 조사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20여 일간 공공도서관 이용 시민 1,459명을 대상으로 2022년도 이용자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2021년도 만족도 81%보다 상승한 84%로 조사되어 시의 공공도서관 운영이 시민의 독서 문화생활 증진에 부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항목별로 ▲자료실 서비스 이용(90%) ▲도서관 시설(90%) ▲도서관 환경․접근성(89%) ▲도서관 프로그램 이용(87%) 등 순으로 만족도가 높게 평가됐으며, 신간 도서 확충과 도서관 홍보 분야는 각각 74%, 72%로 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오는 3월 24일까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법적 차상위계층, 그 외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의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경기도 청소년 생활장학금 신청을 접수받는다. 청소년 생활장학금은 경기도에서 복권기금의 지원을 받아 학업중단이 우려되는 어려운 청소년에게 지원하는 장학금으로 지원금액은 연간 중학생 70만 원, 고등학생은 100만 원으로 상·하반기에 각 50%씩 지급된다. 저소득층 생활장학금 지원을 희망하는 청소년 및 보호자는 3월 24일까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부득이한 상황으로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인 읍·면·동사무소에 신청 할 수 있다. 온라인 및 읍·면·동사무소 신청시 학생 생활기록부, 통장사본, 봉사활동 실적확인서, 각종 수상 증빙자료 등의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화성시가 오는 10일부터 ‘꿈드림 장학생’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본인 또는 부모, 친권자가 화성시에 1년 이상 거주 중이며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구간 6분위 이내인 대학교 재학생 총 450명이다. 1인당 100만 원씩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지원돼 다른 장학금을 받더라도 중복 지원이 가능하다. 모집 기간은 10일부터 오는 31일까지이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후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학생들이 가정 형편으로 학업을 포기하는 일이 없도록 생활비성 장학금으로 전면 개편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꿈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양시는 부모가 먼저 준비하는 자녀 성교육 ‘알파세대를 위한 플러스 알파 성교육’을 개최하고 오는 14일부터 양육자 1천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알파세대를 위한 플러스 알파 성교육’는 아이들이 발달 시기에 맞는 성 지식과 태도를 가질 수 있도록 돕는 부모교육이다. 특히 2010~2024년에 태어나 어려서부터 기술적 진보를 경험한 알파세대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시대에 맞는 자녀 성교육 방법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교육은 4월 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하며 손경이 관계교육연구소 대표가 두 시간 동안 진행한다. 손 대표는 ‘아홉살 성교육 사전’ 등을 저술하고 TVN ‘어쩌다 어른’, EBS ‘배워서 남줄랩’ 등에 출연한 성교육 전문가이다. 교육대상은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양육자이며 신청은 이달 14일 10시부터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선착순 모집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4월 14일부터 매주 금요일 3회기 성교육 심화과정을, 4월 15일에는 남성 양육자를 위한 ‘알성・달성! 아빠와 함께하는 성(性)스러운 대화’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참여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도서관에서는 모든 세대가 살기 좋은 어르신 친화도시를 구축하고자 올해 3월부터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를 기존 20개소에서 3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도서관 서비스는 어르신 독서프로그램인 '책 읽는 인생, 언제나 청춘'과 클래식 앙상블 음악회인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로 구성 운영할 계획이다. 금년 신규로 운영되는 클래식 앙상블 음악회는 지난해 도서관에서 열린 클래식 음악회에 어르신들의 깊은 호응에 힘입어 신규 서비스로 기획하게 됐다. '책 읽는 인생, 언제나 청춘'은 어르신들에게 책을 읽어 드리고, 관련 독후활동을 하는 어르신 독서프로그램으로 주1회 32주 동안 진행되며,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는 어르신들에게 이야기를 들려드리고, 관련 음악을 플롯, 바이올린, 첼로로 연주하는 클래식 앙상블 음악회로 월1회 8개월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여주도서관 관계자는 초고령사회인 여주시 어르신들이, 책이 주는 메시지를 통해 지나온 삶과 남은 삶을 긍정하며 의미를 부여하게 함으로써 “현역으로 활동하다가 은퇴하신 어르신들이 외로움, 우울감, 마음의 상처, 지나온 인생에 대한 회한 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센터가 특성화 도서관 사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기 위해 시동을 건다. 시는 타 시군의 우수 특성화 도서관을 벤치마킹하고 사서 특강을 운영할 계획이다. 고양시 도서관 센터는 경쟁력 있는 도서관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특히 센터는 ▲꽃 특성화 화정 도서관 ▲예술 특성화 아람누리 도서관 ▲향토자료 특성화 마두 도서관 ▲세계 그림책 특성화 주엽어린이 도서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성화 사업을 한 단계 발전시킬 계획이다. 우선 센터는 3월 9일(목) 화정도서관 팀장 주관으로 4개 특성화 도서관 담당자와 도서관 자료구입 담당자가 함께 ‘고양시 특성화 도서관 운영 성과 및 한계’를 주제로 고양시 도서관 특성화 운영 전반에 관한 상황을 심도 있게 다뤄볼 예정이다. 다음으로 3월 16일(목) 의정부시에서 운영 중인 음악, 미술, 영어도서관 벤치마킹에 나선다. 도서관센터 특성화 운영 관련 담당자 2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우수 사례를 분석해 고양시 특성화 도서관에서 접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고 운영을 위한 초석을 마련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3월 17일(금) 도서관 직원을 대상으로 ‘특성화 도서관의 국내외 현황 및 발전 방향’이라는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이하 재단)이 여성가족부가 주관한 2023년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응모해 3개 사업을 유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 여성가족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발굴·보급하고자 해마다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공모를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는 학교연계 활동, 디지털 활동, 특별 활동 등 3개 분야에 걸쳐 진행, ◦ 이 가운데 만안청소년수련관 및 만안·석수청소년문화의집 등 재단 산하 3개 청소년 수련시설이 공모사업 운영 기관으로 선정돼 국비 총 3,330만 원을 지원 받게 됐다. □ 만안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문화 다양성을 주제로 한 동화책과 영상을 제작하고 배포하는 디지털 활동 프로그램 ‘문화다양성, 디지털로 잇다 : 코넥트(Korea+Connect)’를 운영하며, ◦ 만안청소년수련관과 석수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청소년 건강 증진을 위한 신체활동으로 구성된‘청소년 건강증진 프로젝트 : 놀권리’와 교내 탄소제로마켓을 직접 기획·운영해보는 ‘학교로 찾아가는 제로존 (Zero-Zone)’을 학교와 연계해 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도서관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뮤직 피크닉' 행사를 운영하며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평소 음악회나 공연장을 찾기 힘든 시민들에게 생활과 가까운 공간인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공연을 제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에는 '다시, 봄'을 테마로 공연팀 칼레이도스코프 뮤직 소사이어티가 ‘봄의 소리 왈츠’, ‘쇼팽 왈츠 2번’ 등 봄과 어울리는 클래식 곡을 관현악 7중주로 연주하며, 4월에는 'Dance & Waltz'를 테마로 공연팀 남양주시 교향악단이 ‘브람스 헝가리 무곡 5번’, ‘카 쿰파르시타’ 등 경쾌한 춤곡들을 현악 5중주로 연주한다. 이어 5월에는 '해설이 있는 교과서 음악회'를 테마로 공연팀 바싸르 오케스트라가 뮤지컬 캣츠 OST ‘Memory’, 드보르자크 ‘유모레스크’ 등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목관 5중주로 연주하며 해설이 있는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6월에는 '클래식 세계 여행'을 테마로 남양주시립합창단의 기획 연주가 진행되며, 평내시민합창교실의 찬조 출연으로 시립합창단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 및 지역주민에게 다양한 문화활동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용인시청소년수련관, 2023년 2분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프로그램별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며, 4월부터 6월까지 총 12주(법정공휴일 포함)로 운영한다. 청소년수련관 2분기 프로그램에는 자기개발과 탐구과정의 △키즈드로잉 △프로젝트 창의미술 △사이언스Q 스쿨 △바둑 교실 △한국사/세계사 △코딩교실 등 다양한 과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영어회화 △중국어회화 △좋은 사진 DSLR △기초데생&수채화 △서양화 △바이올린 △드럼 등의 인문•예술적 소양 함양을 위한 강좌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정부의 코로나 방역완화 조치로 일상이 회복되면서 대면 수업에 대한 요구가 증대되는 가운데, 이번 2분기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강좌를 제공하여 학습자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강좌 활성화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 수강을 희망하는 청소년과 지역주민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신청일자 및 프로그램을 확인 후 기한 내에 온라인 또는 방문 접수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도시개발공사가 운영하는 중원도서관은 2023년 올해의 한 책으로 ‘존엄을 외쳐요’ 인권 그림책이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올해의 한 책이란 책을 매개로 여러 세대의 시민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범시민 독서캠페인이다. 지난 2월 중원도서관은 4권의 도서를 선정해 올해의 한 책 시민투표를 실시했다. 투표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라인 방식과 오프라인 투표로 함께 진행됐다. 4주간의 시민참여 투표 결과 ‘존엄을 외쳐요’가 가장 많은 선택을 받았다. 이번 선정된 ‘존엄을 외쳐요’는 올해 75주년이 된 세계인권선언을 우리 시대에 맞는 구체적 언어와 아름다운 그림으로 풀어 쓴 인권 그림책이다. 이어 △우리가 세상을 바꿀거예요 △선생님, 세계시민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해요? △세상의 모든 아이들을 위한 인권 사전 등 3권의 책이 순서대로 시민들의 관심을 받았다. 공사 정건기 사장은 “책을 통해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 문화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독서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미연)는 경기도 공모사업 ‘2023년 직업 역량 강화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 본 사업은 기초 기술 훈련과 직장 체험 등을 통해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직업 탐색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의식을 향상시키고 진로 설계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운영되는 것으로, ◦ ▴1단계 (진로 상담 및 진로 적성검사 ) ▴2단계 (자립 동기 부여 ) ▴3단계(기초 기술 훈련) ▴4단계(직장 체험) 등 총 4단계 과정에 걸쳐 150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 밖 청소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 센터는 본 사업 유치로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 동기 부여 및 취업 의지 고취를 통해 건전한 성장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직업훈련, 자립지원,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학교 밖 청소년들은 센터에 방문하거나 전화(8045-5012)로 문의하면 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안성시는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직접 찾아가서 책을 읽어주고 수준별 맞춤형 도서를 배달해주는 '꿈과 함께 도서 배달3-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정을 오는 3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꿈과 함께 도서 배달3-책이 부릉, 이야기가 딩동'은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며 활동가 12명이 2인 1조로 각 가정에 방문하여 1주 1회 책 읽어주기, 2주 1회 도서배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집 개방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은 면 단위 도서관을 활용하여 집 근처 도서관에서 책 읽어주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관내 저소득층, 다문화, 한부모, 조손, 장애아동, 그룹홈 가정의 아동이며 신청을 원하는 가정은 참여신청서와 증빙서류를 가까운 도서관에 방문하여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2021년부터 시작한 '꿈과 함께 도서 배달'프로그램은 첫해 77가정 125명, 복지시설 4개소 34명의 아동이 참여했고 지난해는 103가정 158명에게 서비스를 제공하여 취약계층 아동의 독서습관 형성에 기여했다. 안성시 도서관 관계자는 “취약계층 아동이 활동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으며 독서의 즐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소장 김진희)는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차세대융합기술 연구원과 함께 하는 SW·AI 융합 플러스 캠프를 운영했다. □ 이번‘함께 즐기는 SW·AI 교육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 하고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운영한 캠프로, ◦ AI 카메라를 활용한 SW 프로그래밍과 로봇을 제어하는 활동으로 구성된 가운데, 파이썬 코딩의 기초 이해를 통해 로봇의 표정과 움직임을 제어하는 나만의 인공지능 모델을 만드는 프로젝트 형태의 교육이 진행됐으며, ◦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미라클’소속 중등 청소년 34명이 참여해 성공적으로 교육을 수료했다. □ 활동에 참가한 중학교 3학년 청소년은“코딩을 여러 차례 접해 보면서 조금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캠프에서는 나만의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 보는 시간이 매우 흥미로웠다”고 긍정적인 소감을 밝혔다. □ 한편 석수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기본교과 학습부터 미디어 리터러시, 진로체험, 창의융합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3월 3일(금) 백남준아트센 터와 지역 문화소외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 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은 용인미래교육센터 김지연 센터장과 백남준아트센터의 김성은 관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의 예술문화교육 자원을 토대로 지역 내 청소년들의 문화예술분야 의 다양한 참여를 지원하고자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지역 예술센터의 활용을 통한 관내 문화소외지역 청소년들에게 다 채로운 문화예술체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이 협력 운영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문화예술사업 인프라와 인적자원을 함께 공유 확대하는 것이다. 백남준아트센터의 김성은 관장은 “지역사회에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 은 우리의 의무이며 용인미래교육센터와 함께 협력할 수 있는 것은 소중한 기회로서 청 소년들의 다양한 욕구와 현시대 흐름을 반영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용인미래교육센터 관계자는 “향후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는 진로교육외에 진로정책 흐 름에 맞는 다양한 교육자원을 발굴하여 마을교육공동체를 만들어 지역사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민미연)는 지난 28일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한 2023년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 학교폭력 피해학생 전담지원기관은 관내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리적, 정서적 회복과 안정을 돕기 위한 통합적 지원을 비롯해, ◦ 지역사회 안전망을 활용한 2차 피해 예방 및 건강한 또래 관계 형성을 지원하게 된다. ◦ 특히 센터는 공모로 확보한 사업비로 학교폭력 피해 청소년에 대한 1:1 통합 예술 치료 및 사후 관리 및 폭력 피해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부모 상담도 제공할 계획이다. □ 안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미연 센터장은“센터는 학교 폭력 피해 학생의 지속적인 사후 관리, 나아가 해당 가족의 치유를 위해 사회 안전망을 바탕으로 다양한 통합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 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관장 박영미)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25일「SW·AI 융합 플러스 캠프(디지털 새싹캠프)」 교육을 수료했다. □ 본 교육은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관한 프로그램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휴닛로보틱스와의 연계로 2월 한 달간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 가운데, ◦ 만안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총 37명이 참여해, ◦ ▲드론 코딩 제어 ▲인공지능을 활용한 자율주행 자동차 엠봇 ▲로봇팔을 통해 배우는 인공지능 로봇 프로그래밍 등 코딩과 인공지능에 대해 학습했다. □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다양한 지역자원 연계를 통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체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연중 청소년이 주도하는 디지털 미디어 활동을 계획 중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도서관이 3월부터 12월까지 고양시립도서관 10개관이 연합으로 진행하는 어린이독서클럽 ‘꼬북클럽(GO! BOOKCLUB)’을 운영한다. 꼬북클럽은 어린이들이 좋은 책을 읽는 습관을 생활화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속감과 공동체성을 가지는 독서 동아리다. 프로그램은 기존 강사 중심의 독서 수업과 달리 담당 사서와 독서토론 강사가 함께 운영한다. 어린이들은 기획된 커리큘럼에 따라 선정된 책을 읽고 ▲ 1단계 자유 글쓰기 ▲ 2단계 책 내용을 바탕으로 글쓰기 ▲ 3단계 책으로 생각 넓히기 등 토론과 글쓰기 중심의 수업에 참여하며 된다. 어린이들의 모든 활동은 글, 사진, 영상 등의 콘텐츠를 담아 꼬북클럽 웹매거진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사단법인 땡스기브(문화체육관광부 소속 비영리단체)가 협력기관으로서 커리큘럼 구성, 웹매거진 관리, 강사 파견 등 공동 기획에 참여한다. 일정은 3월부터 12월까지 월 1회 도서관별 대면 수업, 6월 낭독극 진행, 7월 고양시립 도서관 연합 작가와의 만남, 9월 1일~3일 고양시에서 열리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행사 참가가 계획되어 있다. 꼬북클럽은 각 도서관별 15명씩(별꿈 도서관 10명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올해 9월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기념해 다양한 책의 도시 연중 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중 하나로 시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독서마라톤을 실시한다. 독서마라톤은 독서와 마라톤을 접목시켜 책 1페이지를 마라톤 달리기 1m로 환산해 독서량으로 완주하는 온라인 독서경기이다. 마라톤 코스는 3km·5km·10km·20km·풀코스 42.195km 등으로 ▶도서관 ▶킨텍스 ▶서오릉 ▶행주산성 ▶장항습지 ▶일산호수공원 등 고양시의 명소 6개로 구간을 나누었다. 독서마라톤은 대한민국 독서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대회 기간 동안 일정 분량씩 독서하면서 독서마라톤 게시판에 서명, 저자명, 하루 동안 읽는 쪽수, 독서일지(50~200자)를 작성하면 된다. 전체상위 1,000명에게는 11월에 완주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매일 조금씩 책을 읽고 그 기록을 쌓아간다면 어느새 독서습관과 함께 성취감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마라톤 완주의 기쁨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 ”고 말했다. 대한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원기)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겨울방학 학습·체험 프로그램 『계묘한 겨울방학』 수료식을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통해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계묘한 겨울방학』은 지난 2월 13일부터 2월 24일까지 사전 접수된 초등학교 1-4학년 50명 중 다자녀, 맞벌이 가정 등 우선 학습지원 대상 15명을 선발하여 ‘목공수업, 집단상담, 메타생태체험’의 프로그램과 정서지원을 위한 ‘작가와 함께하는 매일 글쓰기 활동’ 등 총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학부모와 함께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수료식’의 경우 메타버스 플랫폼 ‘ZEP’ 내 구축된 판교 메타버스 타운에서 동시 진행됐다. 수료식은 학부모가 온라인으로 직접 참여해 2주 동안의 자녀의 활동 내용을 확인하고 수련관 현장에서 진행되는 오프라인 수료식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수료식 진행 중 학부모들이 ‘깜짝 영상편지’를 준비해 자녀들에게 평소 말하지 못했던 메시지를 전달하고 수료식을 직접 축하해주는 감동의 시간을 선물했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메타버스 수료식’에 참여한 청소년 노윤호 (판교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