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 최이경 부의장, 나기호 의원은 5월 23일 서석면 체육공원에서 진행된 제3회 서석면 파크골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파크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기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훌륭한 생활체육”이라며, “서석면 파크골프 동호회가 평소 활발한 활동을 통해 지역 소통과 화합을 이끌고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대회가 단순히 실력을 겨루는 자리를 넘어, 우정을 나누고 추억을 쌓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참가자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경기를 펼치길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한 김창을 회장과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홍천군의회도 군민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계속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5월 23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제16회 상지대학교 총장기 전국 태권도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태권도는 우리 대한민국의 자랑이자, 전 세계가 함께 즐기고 배우는 세계적인 무예”라며, “이 자리에 함께한 여러분이 바로 그 태권도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동안 흘린 땀과 열정이 이번 대회를 통해 멋지게 빛나기를 바라며, 서로를 존중하고 정정당당하게 실력을 겨루는 아름다운 경연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부상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주시고, 홍천에서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어가시길 바란다”는 따뜻한 당부도 전했다. 박 의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힘쓴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과 조직위원장 주진만 교수, 그리고 태권도계의 관계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홍천군의회 박영록 의장은 5월 22일 홍천교 및 둔치주차장에서 진행된 2025년 홍천군 긴급구조종합훈련에 참석했다. 박영록 의장은 “홍천교 붕괴, 차량 추락, 위험물 누출, 다수 사상자 발생 등 고난도의 상황 속에서도 각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신속히 대응하는 모습을 보며, 우리 군의 재난 대응 능력에 깊은 신뢰를 갖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이날 훈련에는 김숙자 홍천소방서장을 비롯해 홍천경찰서 등 18개 유관기관이 참여했으며,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도 실전과 같은 상황 속에서 긴밀한 협업을 보여줬다. 박 의장은 “홍천은 지리적으로 넓고 자연재해 위험이 높은 지역인 만큼, 오늘과 같은 훈련이 군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대비책”이라며 “여러분의 헌신과 전문성이 바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방패이자 희망”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홍천군의회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늘 함께하겠다”며, 현장에 함께한 모든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