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 군남면 옥계2리 마을회가 지난 6일 지역 내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들을 위한 스포츠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군남면 옥계2리 안동식 이장 등은 지역 내 3372부대 201대대를 찾아 군 장병을 위한 축구공과 족구공 총 20개를 전달했다. 안동식 이장은 “새해를 맞이해 매년 농사철 대민 지원 등 지역주민을 위해 노력해준 군부대 장병들의 건강과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소소하나마 감사에 마음을 전달하고자 방문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대대 배정환 대대장은 “군장병들을 위한 온정을 느낄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군부대가 서로 소통하며 상생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은 H건설이 제기한 영업정지 처분 취소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7일 밝혔다. 앞서 경기도와 연천군은 지난 2020년 2월 28일 합동으로 공공입찰 사전단속을 실시했다. 당시 H건설은 건설산업기본법 제10조의 건설업 등록기준 중 기술능력 부족으로 토공사업 등 4개업종에 대해 5~6개월의 영업정지처분을 받았다. H건설은 이에 불복해 지난 2020년 10월 21일 영업정지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취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 2심 모두 패소했다. 소송의 쟁점은 같은 법 시행령 가항에 있는 ‘상시 근무하는 사람’에 대한 정의였다. H건설은 근로계약을 체결해 건설기술인력을 확보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실제 근무하는 것을 요구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건설업 등록 기준에서 요구하는 ‘상시 근무하는 사람’은 날마다 일정한 시간에 출근해 근무하는 것이라고 주장한 연천군의 손을 들어줬다. 앞으로 군은 관급공사 수주만을 노린 페이퍼컴퍼니를 집중 단속해 부조리한 관행을 뿌리 뽑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급공사 수주만을 목적으로 가짜회사를 만들어 건설산업계에 악영향을 끼는 부조리한 관행을 찾아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4일까지 설 명절을 대비해 떡류, 한과류 등 성수식품과 선물용 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190곳을 대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민·관 합동단속반 2개조를 편성해 실시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기본안전수칙 및 방역수칙 이행 여부▲무신고(등록) 또는 무표시 식품 취급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판매여부 ▲냉동·냉장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준수 ▲식품의 위생적 취급여부(진열·보존·보관) ▲영업자 준수사항 및 관계법령 위반 여부 등이다. 군은 설에 소비가 많은 한과류, 떡류, 식용유지류, 어육가공품류, 두부류, 주류, 건어포류, 조미김, 벌꿀류 등을 수거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식중독균 등 식품별 중점항목 검사를 의뢰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이 설 설수식품을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식품생산에서 유통까지 식품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입식테이블 교체 비용을 지원한다. 군은 일반음식점이 좌식에서 입식테이블로 교체할 경우 교체비용의 50%를 업소당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는 ‘입식테이블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좌식테이블 이용이 불편한 국내․외 관광객 및 노약자에게 편리한 외식환경을 제공하고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일반음식점 영업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입식테이블 교체를 희망하는 관내 일반음식점이며 신청 기간은 10일부터 2월 11일까지다. 기존 좌식테이블과 의자를 입식으로 교체할 경우 설치비용의 50%, 최대 3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한다. 대상은 연천군에 1년 이상 연속해 주소를 두고 일반음식점 중 관내 영업신고나 지위승계 후 6개월이 지난 업소 등을 우선 선정한다. 군 관계자는 “국내․외 관광객 및 노약자에게 일반음식점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비 지원으로 연천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일반음식점 영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은 오는 19일부터 목공체험장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연천군 목공체험장은 2019년 6월 조성돼 목재에 대한 종합적인 지식과 정보,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시설이다.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월별(일일)체험 프로그램과 정기 프로그램, 유아·어린이 프로그램, 원데이 프로그램, 고대산 목공체험으로 구성됐다. 월별체험 프로그램에서는 1월부터 12월까지 매주 수(주간·야간), 목(주간), 토요일(주간)에 캄포도마, 사각 스툴, 우드 조명, 엔드그레인 도마, 티테이블 등 리빙용품 및 생활용품 12종을 월별로 선택해 체험할 수 있다. 정기 프로그램에서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목 또는 금요일에 강아지 집, 캣타워, 캠핑가구 세트, 서재 선반 등을 4회에 걸쳐 한 달 동안 체험할 수 있다. 월별체험 프로그램과 정기 프로그램은 고등학생 또는 성인이 이용할 수 있다. 유아·어린이·초등학생 프로그램과 원데이 프로그램, 고대산 목공체험 프로그램은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된다. 프로그램 문의 및 신청방법은 연천군 통합예약 홈페이지(체험프로그램-연천군 목공체험장 소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목공체험은 유료(체험료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청산사랑나눔회 차상필위원장은 6일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5만원 상당의 운동화 5켤레를 기탁했다. 이번 운동화 지원사업 대상은 초성초등학교, 백의초등학교, 궁평초등학교의 졸업생 가운데 청산면에 주민등록을 두고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생으로 선발했다. 운동화를 받은 초등학생 학부모는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이 학교에서도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고 졸업해 속상한 마음이 들었는데, 운동화 지원사업으로 졸업식에 특별한 선물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아이가 많이 행복해 한다” 고 말했다. 차상필 위원장은 “청산면 소재의 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운동화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지역사회의 꿈나무인 졸업생들에게 운동화를 지원하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작은 역할을 이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 연천군이 코로나19 악재속에서도 지난해 관광객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연천군에 따르면 지난해 연천을 찾은 관광객은 총 153만1천명으로 2020년 68만6천명보다 84만5천명(223%) 증가했다. 연천 관광객 추이를 보면 2016년 91만명, 2017년 84만명, 2018년 74만명으로 두자릿수를 유지하다가 2019년 122만명을 기록했다. 그러나 코로나19 감염병의 확산으로 2020년 관광객은 감소했다. 이에 군은 ‘2020~2023 연천방문의 해’를 추진, 지역 이미지 제고 및 다채로운 관광프로그램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군은 ‘유네스코 2관왕 생태관광도시’라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한편 지역 대표 명소인 재인포폭, 전곡선사유적지, 호로고루성, 주상절리 등을 적극 홍보했다. 이와 함께 관광객 유치를 위해 DMZ 평화의 길 조성, 지오카약 프로그램 운영, 다채로운 지질·생태 프로그램을 통해 다른 지역과 차별화한 콘텐츠를 제공하면서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올해 명품생태관광도시를 목표로 임진강 주상절리센터 건립,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활성화 사업, 지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청산면 의용소방대는 지난 3일 청산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청산의용소방대는 지난해 도로변 정화활동 등으로 생긴 수익금을 관내 저소득 가구 의료비 등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후원했다. 명용문 청산의용소방대 대장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해 병원 의료비 등으로 힘겹게 생활하고 계시는 청산면 저소득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다”며 “지난해 의용소방대 활동으로 생긴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희영 청산면장은 “청산의용소방대에서 항상 적극적으로 앞장서 주민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이렇게 성금까지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고 소중한 나눔으로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서진건설 대표 서진근가 5일 신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100만원 상당의 농협 상품권을 기탁했다. 서진근 대표는 2015년부터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하며 저소득층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왔다. 서 대표는 “코로나 19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우리 이웃들을 위해 새해를 맞아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작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이 시기에 나눔의 문화를 앞장서서 실천하는 서진건설 서진근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임덕성 장남면 의용소방대장이 지난 4일 장남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지정기탁금을 기부했다. 임덕성 의용소방대장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저소득층이 더 힘들어져 걱정된다”라며 “관내 어려웃 이웃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릴리 면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장남면의용소방대에서 도움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백학산단 기업인협의는 연천군의회를 방문해 후원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고영기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서로가 함께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숭태 의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 주신 귀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각종 복지사업에 투명하게 쓰일 예정이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오는 28일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 1층 로비 전시관에서 관내 학생들의 교내 학습활동 작품을 선별해 전시회를 연다. 전시회에서는 전곡중, 대광중, 연천중, 전곡고 등 4곳의 학생들이 직접 그리고 만든 다채로운 작품이 선보일 예정이다. 자신의 얼굴을 와이어로 이어 만드는 와이어드로잉, 형형색색의 테이프를 잘라 붙이는 기법인 테이프아트 등 학생들이 만든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천수레울아트홀 1층 로비 전시관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김응연 이사장은 “학생들의 잠재된 예술적인 감각을 깨우고 창의력을 높여 사기 진작과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자 학생 전시회를 개최했다”며 “연천 학생들의 예술적 재능과 끼가 묻어나는 다양한 작품을 구경하러 오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은 지난 3일 임인년 새해를 맞아 줌(zoom)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화상회의로 연천읍 주민과의 대화를 진행했다. 이날 직원 및 마을주민 약 90여 명은 군정홍보와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은 경원선 복선전철과 관련해 주민들이 잘못 알고 있는 내용과 오해에 대해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연천읍 이장협의회장, 부녀회장 등 지역사회 주민들의 마을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통해 연천읍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확립하는 시간이 됐다. 김관섭 연천읍장은 “코로나19 팬데믹의 어려운 상황속 비대면으로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됐다”며 “2022년 임인년 새해에 첫 주자로 개최한 연천읍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더욱 읍민에게 다가가고 소통하며 발전하는 연천을 만들고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신서면행정복지센터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2022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지역단체장과 이장, 신서면 전 직원 등 약 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시무식은 방역수칙 준수 하에 내실있고 검소하게 진행됐다. 특히 이번 시무식에서는 2021년을 끝으로 임기가 만료된 단체장을 모두 초청하여 일체감 조성과 단합을 도모하였으며, 2022년도 새롭게 임명된 대광2리, 도신3리 이장의 임명장 수여로 신임 이장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했다. 박수철 신서면장은 “지난 한 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본인의 자리에서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인사를 드리며, 새해에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고 각 가정의 건강과 행복이 늘 가득하시기를 기원한다” 며, “2022년도에는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여 우리 모두가 행복한 희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 제26대 박종민 부군수가 3일 취임해 본격적인 집무를 시작했다. 이날 박 부군수는 군청 상황실에서 김광철 연천군수로부터 임용장을 교부받고 취임인사를 한 뒤 집무에 들어갔다. 박 부군수는 “따뜻한 가슴과 뜨거운 열정으로 김광철 군수님을 보좌해 군민들에게 희망찬 연천을 보여드리기 위해 혼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중첩규제를 해소하고 농업 경쟁력 제고와 경원선전철 연장사업 등 주요 현안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박 부군수는 지방고시 4회 합격 후 1999년 3월 지방농업사무관으로 임용돼 시흥시 농어업과장, 경기도 농정과 농정기획담당, 농산유통과 농산물유통담당, 학교급식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 2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농업기술원 종자관리소장, 농정해양국 친환경농업과장, 농식품유통과장, 의회사무처 농정해양수석전문위원 등 요직을 거치며 그 능력을 인정받아 올해 1일자 경기도 인사발령에 따라 연천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특히 농업유통분야와 바이오산업분야 실무경험이 풍부한 박 부군수가 취임함에 따라 먹거리전략 실행계획 수립, 농산물 유통판매 플랫폼 개척사업 등 스마트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은 오는 2월까지 특별방역기간 백신 접종 등 구제역 방역을 강화한다고 3일 밝혔다. 군은 겨울철 방역에 집중하고 있으며, 농가를 대상으로 홍보를 진행해 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2014년 이후 국내에서 발생한 구제역 중 겨울철 발생이 많으며, 시험소에서 소 혈청내 항체를 검사해서 결과를 시군으로 통보한다. 기준 수치 미만일 경우에는 통보받은 시·군에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상반기, 하반기 일제접종을 실시하고, 이 때 임신 등으로 누락된 개체는 이력제를 통해 확인해 추가 접종을 하고 있다. 군은 현재 소에 대해 모든 접종을 마친 상태다. 이와 함께 군은 구제역 백신 접종률 상향, 농가 출입구 소독,축사내외부 소독, 농가, 공수의, 읍면, 경기도, 축산 관련 협회 등과 보조를 맞춰 제역 방역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림부 차원에서도 항체검사확대, 다양한 홍보 등으로 방역에 매진하고 있으며 연천군도 구제역 백신 접종률 상향, 농가 출입구 소독 철저, 축사내외부 소독, 축산 관련 협회 등과 보조를 맞춰 구제역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엔알씨는 새해를 맞아 연천군 청산면 대전1리 경로당에 방문해 홀로사는 어르신 등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53포를 기탁했다. ㈜엔알씨는 지난 5년여간 매년 소외된 이웃과 경로당에 현금 및 백미 등을 기부하고 있어 지역사회 내 귀감이 되고 있다. 이종신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많이 힘들어 하시는데, 그 분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백미를 후원하게 됐다”며 “회사 임직원들의 어르신을 향한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1리 김순복 노인회장은 “매년 대전1리 어르신들을 위하여 한결같은 마음으로 백미를 기탁해 주신 엔알씨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하고, 기탁 된 쌀은 마을의 어르신들에게 배달되어 코로나와 한파로 잔뜩 움츠러든 이웃에 따듯한 위로가 됐다”고 말했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 맑은물관리사업소는 2021년도 종무식을 12월 31일 오후 3시에 사업소에서 비대면(ZOOM)으로 개최했다. 비대면으로 개최된 종무식에서는 코로나로 인해 전 직원이 모이기 어려운 상황에서 각자의 자리에서 비대면(ZOOM)으로 직원 간에 서로에 대한 감사 마음을 전달하는 행사를 시작으로 신규직원의 소감발표, 민원처리 우수직원 및 베스트 오브 맑은물 상 등의 시상으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올 한 해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형근 사업소장은 코로나19 등 다사다난했던 올 한 해도 연천 군민을 위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한 직원들의 노고와 수고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어서 다가오는 임인년을 맞이하며 공기업 경영평가 등급향상의 목표를 다시 한번 강조하였고 22년에도 연천군 구석구석에 맑은물을 공급하는 역할에 차질 없도록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한국지방공기업학회가 주관한 2021년 지방공기업 정책제안 공모전에 “재해경감우수기업 인증 동반 획득”이라는 주제로 참가하여, 지난 28일 선문대학교에서 진행된 ‘동계학술회의 및 혁신·정책 제안 시상식’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공모전은 지방공기업의 발전과 혁신을 위해 정책사례 새로운 제도 개혁, 시스템 개선, 성과관리 등 전국의 지방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에 전파하고 싶은 벤치마킹 사례나 정책제안을 하는 행사이다. 공모전에 제출한 주제인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재해경감을 위한 기업의 자율활동 지원에 관한 법률'제11조에 의거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유지하기 위한 재해경감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개선활동과 실행력에 대해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에 인증서를 발급하는 제도이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은 2021년 11월 10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우수기업’인증을 획득했다. 김응연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속에서 평상시는 물론 비상시에도 핵심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재해경감활동 계획을 수립하여, 지속적인 재난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타임즈 김시창 대표 기자 |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천군상공회(회장 박병찬)가 지난 29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지회장 정남훈)를 찾아 감염병 취약계층인 관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하여 KF94 마스크 5,000장을 전달했다.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는 기부받은 마스크를 방역취약 계층인 홀몸노인, 거동불편 노인들을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천군상공회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하는 상황 속에서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과 건강을 위하여 마스크를 기탁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공익활동을 지속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은 “상공회 창립 후 첫 대외 활동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마스크 기부로 결정하였다는 점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관내 어르신들을 대표하여 감사를 표했다. 한편,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천군상공회는 기존 연천군 기업인 협의회를 확대 개편하여 지난 22일 창립하였으며, 지역사회 내 중소 상공인들의 경영활동 지원과 기업 간 정보교환 등 경제인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수행하고 있는 법정 민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