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장흥면이 추석 연휴 청렴 문화 정착을 위해 장흥면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청렴 교육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교육은 명절 분위기에 편승해 선물이나 향응을 받던 부조리한 관행을 바로잡고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으며 부정 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및 위반 사례 등으로 구성됐다. 박효배 주민자치회장은 “청렴은 신뢰의 시작이며 염치없는 부패를 막는 길”이라며 “주민자치회 또한 청렴한 장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나태인 면장은 “청렴한 공직문화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공직자뿐만 아니라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장흥면 직원들 또한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남면에 거주 중인 유기한씨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35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유기한씨와 가족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기한씨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온정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며,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에는 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분들이 많이 계셔서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이 큰 힘을 얻는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성품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 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12일 (재)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추석맞이 식품꾸러미 20박스(환가액 100만원)를 양주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한 식품꾸러미 20박스는 지역 내 노인, 저소득가구 등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식품꾸러미에는 육개장, 사골곰탕, 매실청, 소금, 부침가루 등 여러 종류의 간편식과 식재료가 풍성하게 담겨있다. (재)하나님의교회세계복음선교협회는 작년 9월 식품꾸러미 20세트, 올해 2월 설맞이 생필품 꾸러미를 20박스 기부하는 등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들을 도우며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협회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소외된 이웃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재)하나님의교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식품꾸러미는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보건소 위생과에서 9월 둘째 주(9.9.~9.13.) 한 주간 조직 내 부패 유발 요인 근절과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추석맞이 릴레이 청렴영상 시청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 맞이 공직기강 확립을 위하여 한 주간 추천받은 청렴영상을 시청 후 다음 부서원에게 추천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했다. 위생과 전직원은 영상시청을 통해 명절맞이 공직기강을 확립하며, 청렴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선희 위생과장은 “청렴시청 영상 시청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명절맞이 공직기강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12일 산북동 소재 경기도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양주시 내 숙박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특별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부천시 숙박시설 화재로 다수의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안타까운 사고를 계기로 숙박시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명절 기간 동안 투숙객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대형 화재를 예방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목표로 했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숙박시설 화재 사고 및 우수 사례 공유 ▲관계자 및 소방안전관리자의 역할 안내 ▲각종 민원 사례 공유 ▲숙박시설 내 주요 소방시설 사용 방법 안내 ▲완강기 · 간이완강기 사용법 등 화재안전수칙 홍보물 배포 ▲건의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숙박시설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만큼 화재 발생 시 대규모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철저한 예방조치를 통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온 가족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화재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19~’23년)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발생한 화재 원인 중 화기 취급 부주의와 전기적 요인이 가장 많았다. 이에 소방서는 시민들이 화재로부터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빈번하게 발생하는 전기ㆍ가스ㆍ소방 안전수칙 등은 물론 집을 비우기 전 준수해야 할 유의사항에 대해 집중 홍보하고 있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둔 지금 선제적 화재예방대책을 통해 위험요인을 제거함으로써 안전한 추석 연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명절 기간 동안 우리 모두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기 위해 작은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오는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 이동전시회‘비긴 어게인’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의 숨은 재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지역주민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14일까지 양주시청 1층 로비, 3층 갤러리에서 진행하며, 추후 옥정호수스포츠센터(10.23.~11.1.), 양주역(11.13.~11.22.)에서도 전시회를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센터 프로그램에 참여한 회원과 가족이 만들고 그린 작품 73점을 전시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지역주민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건강 관련 진단이 있는 회원들이 자기효능감과 자존감을 향상 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오상훈 센터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정신건강 문제를 가진 이웃들의 숨겨진 재능을 지역사회에 알림으로써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서비스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북적북적 명절맞이 행복 꾸러미 나눔 사업’ 행사를 시행했다.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사업은 송편, 식혜 및 한과 등을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시간을 가졌다. 김길영 공동위원장은 “오전부터 준비된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호 백석읍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었다”며, “앞으로 나눔 문화를 통해 모두가 함께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4년 하반기 대비 화재예방 안전점검 계획에 따라 9월 30일까지 기관별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12일에는 양주 관내 학교 2곳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지원청 점검반, 학교관계자와 학교시설 유지관리 위탁 용역업체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안전점검 주요사항은 △소방시설 관리상태 △피난 및 방화 설비의 관리상태 △전기 및 가스시설 관리상태 △화재 취약장소(분리수거장, 창고) 및 학교 내 공사현장 점검 등이다. 교육지원청 점검반은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한 보완 조치를 통해 철저한 화재 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교육지원청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교내 화재사례를 공유하고 화재예방을 위한 교육시설 필수 점검 사항, 화재 발생 시 대응 절차 및 보고체계를 전달했다. 각급학교는 화재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가을철 건조한 날씨를 대비하여 전교직원 및 학생 대상 화재 예방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선제적 화재 예방 점검과 더불어 학교 구성원의 화재 예방에 대한 인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양주시를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철저한 대응에 나선다. 시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9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10개 반(▲ 총괄반 ▲ 응급진료 대책반 ▲ 교통 대책반 ▲ 물가 안정 대책반 ▲ 임금 체불 예방 대책반 ▲ 재난·재해 대책반 ▲ 성묘 대책반 ▲ 환경오염 대책반 ▲ 생활쓰레기 대책반 ▲ ASF 방역 대책반) 에 85명의 근무자를 편성 시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먼저 시는 응급진료 대책반을 운영하여 시민 보건 및 방역 강화를 위해 연휴 기간 중 응급진료 기관을 운영해 문 여는 의료시설 204개소 및 당번약국 177개소를 사전에 지정해 원활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고, 연휴 기간 긴급 의료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재해·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연면적 5천㎡ 이상인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고, 성묘객들의 편의 증진 및 교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성묘 대책반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 간 발생하는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서울 구로구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경기주택도시공사, (사)벤처기업협회과 함께 양주 테크노밸리 앵커기업 유치 및 벤처·스타트업 유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오완석 경기주택도시공사 균형발전본부장, 성상엽 (사)벤처기업협회장이 참석하여 양주테크노밸리에 앵커기업을 유치하고 우수 벤처기업과 스타트업 기업이 성장 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정성호 국회의원도 함께해 경기북부 지역의 첨단산업 활성화와 벤처기업 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는 앵커(선도)기업 유치와 벤처투자 유입 활성화를 위한 전략 수립을 총괄하고, 행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며, 벤처기업협회는 벤처투자 활성화 관련 자문 및 전략 수립을 양주시와 경기주택도시공사는 국내외 벤처기업 유치와 인허가 절차 지원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 산업을 중심으로 한 벤처 생태계의 성장을 기대하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소외계층의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위해‘2024 양주시 사랑愛 ’이심전심‘명절음식 나눔’행사를 운영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행사는 센터에 등록된 25개의 단체 및 기업, 개인의 자발적인 후원과 참여, 그리고 경기도자원봉사센터 보조금 등 약 1천 8백만원을 후원 받아 진행됐다. 양주문화예술회관 중앙 주차장에 모여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태전, 동그랑땡 등 6가지 종류의 전을 정성스럽게 만들었고, 특히 서정대학교 국제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며 한국의 명절을 체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명절 꾸러미에는 냉동만두, 정리수납봉사단이 포장한 하루견과, 행복나눔 어린이봉사단 등이 만든 오란다, 두유, 마스크 등 간식과 함께 포장하여 참여 단체가 추천한 취약계층 800가구에 전달했다. 명절음식나눔에 참여한 양주시여성단체협의회 윤혜선 회장은“자원봉사자들이 정성을 가득 담아 만든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서정대 국제 학생 인솔 DAO THI THU HA(뚜하) 교수는 한국어 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주관하는‘2024년 양주시 사회적경제기업-공공기관 매칭데이(2차)’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두 번째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매출 향상을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만나 기업 제품을 홍보하여 인지도를 높이고, 계약체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르무엘사회적협동조합 등 14개 사회적경제기업의 홍보부스 운영과 양주도시공사, 양주소방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양주자원봉사센터, 희망노인복지관 등 공공 및 산하기관과 양주시 회계과, 교육체육과, 문화관광과, 도시환경사업소 등의 회계 및 사업 담당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최대한 이용하려 노력하고 있다.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와 다양한 사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다음 행사에도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개선을 위하여 더 많은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양주시에는 32개 고용부 인증 사회적기업, 5개 예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적면이 지난 11일 ㈜미진식품에서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받은 양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관내 저소득 고령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박진옥 대표는 “지역사회 주변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기부하게 됐다”며 “소외계층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송수진 면장은 “경제적 침체가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온정의 마음으로 선뜻 기부해주신 ㈜미진식품에 감사드린다”며 “나눔을 함께하는 행복한 광적면이 될 수 있도록 기부자에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쾌적한 거리 경관 조성을 위해 12일 오전 백석읍에서 진행한‘추석맞이 대청소 및 꽃길조성’에 참석했다.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시의원, 백석읍 사회단체,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강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주요 도로 청소 및 국화꽃 1,800송이를 식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새마을부녀회(총회장 이성일)에서는 비가 오는 날씨에도 참여자들에게 잔치국수를 직접 만들어 제공해 훈훈함을 더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비가 오는 날씨에도 백석을 사랑하는 백석읍장을 비롯한 시민 여러분께 아름답고 살기 좋은 백석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시길 바란다”며,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분야별 대책을 꼼꼼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양주시지부 주관으로 오는 9월 28일(토) 19시, 나리농원 메인무대에서 ‘천일홍 양주시민가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6회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축제의 메인이벤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직접 축제의 주인공이 되어 노래 실력을 뽐내고, 관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지역사회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 홍지윤, 윤태화, 강철, 최시라가 초대 가수로 출연하여 가요제의 불 거리를 풍성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가요제 입상자에게는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을 각각 1명 선정해 상금을 준다. 양주시민이나 양주시에서 활동하는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예선전은 오늘 22일, 당일 현장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으며,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양주시 평화로 1574, 지하 1층[가수 김채희 녹음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김채희 지부장은 “이번 가요제가 시민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을 발휘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대중가요에 재능있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 11일 삼숭동에 있는 ㈜국보엔지니어링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양주2동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한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김수원 ㈜국보엔지니어링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양주2동에 보탬이 되고싶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국보엔지니어링에게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1동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의식 제고 및 내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내부 직원 대상으로 자체 청렴 공모전을 실시했다. 자유 주제로 실시한 공모전에 표어 2건, 시책 2건 등 총 4건이 접수됐으며, 전직원의 투표를 통해 청렴 시책인 ‘청렴거울’이 앞도적인 득표로 선정됐다. 직원들은 앞으로 업무 시작 전 ‘청렴거울’을 보며 공직자로서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로 했다. 이번 청렴시책은 최근 유행하는 밈을 활용하여 직원들에게 예시사진을 공유하여 시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배용숙 동장은 “자체 공모전을 통해 직원 자신이 의견을 내고 선정한 청렴시책에 대한 수용도가 높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렴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며 청렴을 항상 다짐함으로써 내부청렴도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와 의정부시가 추석을 앞두고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로 지역사회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명했다. 12일 시에 따르면, 양주시와 의정부시 공직자 22명은 자발적 참여 속에서 각각 110만원 총 220만원을 상호 기부하고 각 지역의 답례품을 주고받으며 협력과 교류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의정부시 직원분들의 기부 동참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이번 기부가 두 지자체 간 우호 관계를 더욱 굳건히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호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지역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8월에도 제주시와 상호 기부를 추진한 바 있으며, 다른 교류 도시들과도 지속적인 상호 기부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통해 지역 간 상호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가며 지역 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진명여객(주)에서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온누리상품권 7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정완 본부장 등 임직원 3명이 참석했으며 성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정완 본부장은 “추석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되고자 온누리상품권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양주시민의 편안한 발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속적인 기부와 선행을 이어나가는 진명여객(주)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진명여객(주)의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