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이 지난 5일 관내 고읍동의 위치한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에서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10kg 20포, 김 100세트, 두유 48입 20박스(환가액 2백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쌀, 김, 두유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도원 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모두 풍성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경란 동장은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의 나눔 덕분에 관내 소외된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이다”며 “기탁해주신 성품은 어려운 분들께 잘 전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마취통증의학과의원은 지난 1월에 새해맞이 라면과 쌀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선행을 이어나가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2동이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과 주민들을 위해 지난 6일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회천2동행정복지센터, 회천2동사회단체, 양주시청 소속 공무원 150여명이 참여해 많은 귀성객의 방문이 예상되는 평화로, 덕계역, 회천신도시 일대 가로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회천2동 이동섭 동장은 “고향을 방문하시는 귀성객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가족들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결한 도시환경 관리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주1동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깨끗하고 청결한 환경 조성에 나섰다. 양주시 양주1동이 6일 관내 사회단체·통장과 함께 쾌적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한 ‘2024년 하반기 합동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박혜련 동장을 비롯해 관내 사회단체장, 통장,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청소 참석자들은 논밭에 산재해 있는 영농폐기물과 가로변에 적치된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며 어둔천 일대와 인근 마을 안길을 말끔히 정비했다. 또한 추석 연휴 간 생활쓰레기 등 폐기물 배출 일정과 방법을 홍보하며 지역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힘썼다. 박혜련 동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바쁜 일상에도 불구하고 깨끗한 양주1동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준 지역 사회단체장과 통장들에게 감사하다”며 “고향을 방문한 귀성객들이 명절을 기분 좋게 보내고 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정비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가을의 향연이 펼쳐진다. 전국 최대규모의 천일홍 꽃밭인 나리농원이 지난 9월 4일 개장해 10월 20일까지 47일간 운영한다. 그리고 양주시 대표축제로 자리잡은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가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성대하게 열린다. 특히, 양주시 대표 공연예술제로 선정된‘양주예술제’와 함께 개최되어 문화예술 공연을 접목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더욱 의미가 깊다. 올해도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힐링의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9월, 나리농원에서 펼쳐지는 가을의 마법! 지난해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는 개장기간 31만명(축제기간 14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큰 성공을 거두며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꽃 축제로 성장했다. 국대 최대 규모의 천일홍 군락지인 양주시 나리농원에는 천일홍과 더불어 핑크뮬리, 백일홍, 댑싸리, 장미, 팜파스, 코스모스 등 23종의 형형색색의 꽃들이 조성되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기존의 꽃들 외에도 루비그라스, 여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이 지난 7일 국제노터리 3690지구 양주로타리클럽과 회천3동 주민자치회에서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우리의 고유 명절 추석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이웃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양 단체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준비한 반찬과 빵 등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고 안부를 물으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동명 김순철 회장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기 위해 사랑을 담아 열심히 준비했다”며 “이번 나눔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의 몸과 마음을 든든하게 채워드렸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정환 회장은 “민족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덕환 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귀한 시간을 마련해 주신 로타리클럽 회원과 주민자치회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위한 행정적 지원에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일 양주 생활문화센터에서 ‘제2기 문화 자치 커넥터 양성 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문화기획 이론 및 실습 교육을 3주간 진행했으며 정규 교육과정 외에도 문화 주체로서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커넥터 네트워킹’이 마련됐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16명의 교육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한 후 양주 지역의 특색있는 자원을 활용해 직접 작성한 문화사업 제안서를 발표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시는 교육 수료생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문화자치 커넥터 실험실'을 통해 우수 프로젝트를 실행해 보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으로 실험실에는 총 8명의 문화 커넥터가 참여하며 프로젝트별 1백만 원의 실험비를 지원받는다고 설명했다. 시 관계자는 “양주 지역의 자원과 사람을 문화로 연결해 주는 문화인력이야말로 지역문화 발전에 중요한 동력”이라며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양주시민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선사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9월 06일, 9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홀로 외로이 생활하는 분들의 심리적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 지지를 위해 8월 생일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구 4가구를 선정하여 가가호호 생일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대상자들의 안부 확인과 말벗 서비스, 생일 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 전문점과 반찬 업체에서 각각 케이크, 반찬(미역국, 잡채 등)을 지원하여 더욱 풍성한 생일 축하 자리가 마련되었다. 생일을 맞이한 양주2동의 배0진(67세/남)는 “올해 생일은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아요. 이렇게 행복센터 선생님들께 생일 축하를 받으니 정말 행복합니다. 특히, 난생처음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이 기억에 오래도록 남을 것 같아요. 덕분에 부러울 게 없어요. 아내가 하늘에서 기뻐할 것 같아요.”라고 이야기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것에 대해 감사의 표현을 하였다. 생일을 맞이한 광적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지난 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장흥면 소재 한국보육원을 방문하여 소방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안전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컨설팅은 재난에 취약한 아동들이 생활하는 보육원의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예방 교육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점검 ▲현장 안전 점검 및 위험요인 제거 ▲취사 시설 내 LPG가스, 식용유 등 사용 주의 안내 등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추석 연휴 동안 화재 사고 위험이 증가할 수 있는 만큼, 아동들이 생활하는 보육원과 같은 시설의 안전관리는 더욱 강화돼야 한다"며 "모든 시민들이 안전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4년 추석 연휴 생활 쓰레기 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추석 연휴 기간 중 양주시민과 양주를 찾는 귀성객들의 쾌적한 명절맞이를 제공하기 위해 계획했다. 시는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재활용 쓰레기 등 전 성상의 생활 쓰레기를 오는 14일과 16일에 정상 수거해 연휴 기간 다량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연휴 기간 중 생활 쓰레기 처리와 다양한 환경 관련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상황 근무반, ▲클린 기동반, ▲기동 청소반,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민과 귀성객 모두가 깨끗하고 쾌적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추석은 차례상 간소화를 통해 연휴 기간 발생하는 쓰레기를 줄이는 데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며 “또한, 발생한 쓰레기를 정해진 수거 일정에 맞춰 배출하는 것은 물론 생활 쓰레기 배출 시간(수거일 전날 오후 8시부터 수거일 당일 오전 6시까지)을 준수해 주기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는 학술대회 ‘다시, 장욱진을 보다’를 지난 7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과 한국근현대미술사학회 부설 근현대미술연구소의 공동주최로 진행한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한국 미술사에서 장욱진이 차지하는 위상과 영향력을 살펴보고 장욱진미술관의 미래에 대한 방향성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술대회는 ‘장욱진과 먹그림’, ‘장욱진 작품의 심리와 상징 분석’, ‘장욱진의 초기 활동 연구’, ‘단일 작가 미술관의 특성과 장욱진미술관의 향후 운영 제안’, ‘장욱진 작품의 재료 기법의 특성 연구 및 보존관리방안 제안’ 등 총 5개의 발표로 진행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발판삼아 앞으로 장욱진미술관이 장욱진의 예술적 가치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는 문화중심지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6일 NFC(Neighborhood Friends Club)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NFC는 양주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두고 있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유영권 회장 및 회원 4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영권 회장은 “명절에 더욱 소외되고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 선물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분들과 기쁘게 기부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NFC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마음이 지역사회가 발전하고 함께 나아가도록 보름달처럼 환하게 길을 밝혀준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경기지역 섬유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첨단섬유 신소재 기술혁신 세미나’가 지난 6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한국섬유소재연구원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경기도, 양주시, 포천시, 동두천시가 후원하는 이날 세미나는 정부의 섬유정책 소개와 친환경 사업으로의 전환, 첨단 신소재 개발 및 수출 상품화, 글로벌 경쟁력 확보 등 미래 지속성장 가능성을 주제로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의 윤석한 섬유PD가 ‘글로벌 친환경 섬유산업 동향 및 산업부 정책방향’에 대해, 이어서 KOTERI 김문정 기업지원단장이 ‘경기 섬유 새활용 제조혁신 활성화 방안’, 정구 소재연구단장이 ‘코스메디컬 소재 기술 개발 및 발전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를 진행했다. 패널토의에서는 서울대학교 이기훈 교수가 좌장을 맡고, 코스맥스 윤석균 팀장, ㈜파이버엔텍 이현호 이사, 고려대학교의료원 정성희 교수, 양주시 자족도시조성과 이창열 과장 등 5명의 전문가들이 경기도 코스메디컬 소재 육성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의를 펼쳤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6일 관내 사회복지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유연 양주시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학식과 경험이 많은 대학 교수 및 사회복지기관 시설장,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위촉장 수여, ▲2024년 상반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사업 보고,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 수준 및 근로 여건 실태조사 논의를 주요 내용으로 진행됐다. 위원장인 김유연 복지문화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헌신과 열정을 다해주시는 종사자분들이 있어 우리 양주시 복지가 발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위원회를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권익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늘 6일부터 30일까지 양주시도시환경사업소 청사 1층 로비에서 대기환경과 기후변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푸른 하늘의 날인 9월 7일 백로를 맞아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시민 모두가 함께 지키고 자녀들에게 맑은 물을 전해주기 위한 ‘시민 우리, 다함께 맑음’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손용자 작가의 사진 작품 10여 점을 전시하며 이를 통해 시민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해야 할 책임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했다. 손용자 작가는 양주사진작가지부의 재무간사로 활동 중이며 한국사진작가협회 공모전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실력 있는 작가이다.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는 우리 주변의 아름답고 청정한 자연환경을 재조명하고 이를 다음 세대에게 물려주기 위한 시민들의 의식을 고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시는 사진 작품들이 맑고 투명한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어 시민들에게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강하게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시민들이 자연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인플루엔자 확산을 막기 위한 ‘2024-2025 절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국가 예방접종 대상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2011. 1. 1. ~ 2024. 8. 30. 출생자),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9. 12. 31. 이전 출생자)이며 연령군별로 날짜를 구분해 시행될 예정이다.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생애 처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의 경우 오는 20일부터 진행되며 1회 접종 대상인 만 13세 이하 어린이는 오는 10월 2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이어, 임신부는 임신주수와 상관없이 오는 10월 2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임신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산모 수첩, 임신확인서, 임신진단서, 의사 소견서 등을 별도 지참해야 한다. 만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만 75세 이상은 오는 10월 11일, 만 70세부터 74세 어르신은 오는 10월 15일, 만 65세부터 69세 어르신은 오는 18일부터 접종 가능하다. 접종은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된 동네 병의원의 신분증을 지참해서 방문하면 되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의 대표 가을 축제인 ‘2024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의 하이라이트 행사 중 하나인 전국 버스킹 챔피언십이 오늘 6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이번 버스킹 챔피언십 본선은 오는 17일까지 나리농원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며 전국에서 모인 56개 팀이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인다. 본선 공연 영상은 이후 축제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총 4일간 홈페이지 투표와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거쳐 결선에 진출할 최종 6개 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결선 무대는 축제의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주무대에서 진행하며 현장에서의 관객 투표와 4인의 전문 심사위원 평가를 합산하여 버스킹 챔피언을 최종적으로 결정한다. 시는 결선 현장에서는 특별 축하 공연으로 가수 윤준협이 함께하는 등 축제의 마지막 날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버스킹 챔피언십을 통해 양주 천일홍 축제의 매력을 한층 더 높이는 것은 물론 나리농원을 찾는 많은 방문객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이번 경연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나리농원이 버스킹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세대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고 직장 내 갑질 문화를 근절하기 위한 ‘청렴, 상호 존중의 날’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시 차량관리과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소속 직원들이 먼저 “사랑합니다, 존경합니다”로 인사말을 건넨 후 ‘Open your mind’라는 주제로 소통 공감의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어, ‘청렴 소통 보드’에 ▲아름다운 말, ▲칭찬 스티커 붙이기로 덕담을 나누며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에 힘을 실었다. ‘청렴 소통 보드’에는 ▲상호 존중의 중요성, ▲서로 존중하고 배려, ▲긍정적인 소통 문화, ▲갑질 문화 근절,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한 직장문화 등의 다짐 스티커가 색색이 붙어있다. 심윤정 차량관리과장은 “상호 존중은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특정한 날에만 실천할 것이 아니라 일상에서 항상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습관을 들여 상호 존중의 뿌리가 삶의 기반이 되어 청렴 양주시 차량관리과로 거듭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6일 오전 ‘2024년 양주시 하반기 합동 국토 대청소’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양주시 나리농원 개장기념 대청소’의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 개장하고 오는 27일 개최를 앞둔 양주의 가을 대표 축제인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현장인 ‘나리농원’ 인근에서 진행됐다. 이날 강 시장을 비롯한 양주2동 직원 및 사회단체 회원, 인근 주민 등 100여 명은 ‘나리농원’의 버려진 적재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며 행사를 보러 찾아올 시민들과 관람객들을 맞이할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추석을 맞아 양주를 방문할 귀성객들과 행사를 즐기러 올 시민, 관람객들을 위해 이번 환경정비에 참여한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 양주시도 항상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주시를 조성하기 위해 시민분들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7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환경 개선과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5년 기업환경 개선 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기업환경 개선 사업’은 ▲기반 시설, ▲노동환경, ▲지식산업센터, ▲작업환경, ▲소방시설 등 5개 분야의 개선 사업으로 나누어 지원하고 있다. ‘기반 시설 개선 사업’은 중소기업 밀집 지역 주변의 도로 확·포장, 소교량, 우수관 정비 등 기반 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노동환경 개선 사업’은 기숙사, 휴게실, 식당, 화장실 등 신축 및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종업원 200명 미만의 중소기업이 신청할 수 있으며 개보수는 최대 4천만 원에서 4천5백만 원까지 신축은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 개선 사업’은 준공 후 7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의 주차장, 화장실, 기계실, 전기설비 등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작업환경 개선 사업’은 작업공간 내·외부(바닥, 천장, 벽면, 창호, 지붕 등) 개보수 및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한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에 입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 3회째를 맞고 있는 ‘경기도 드론 조종 경진대회’는 경기도 및 도내 시ㆍ군 드론 담당 공무원의 드론 활용 전문성을 강화하고 최신 드론 조종 기술에 대한 역량 제고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참가한 선수는 정해진 평가 항목과 코스에 따라 드론을 조종하며 사진 촬영, 장애물 통과, 표적 식별 등의 임무를 수행해야 하며 기체 조종의 안정성, 신속성, 정확성 등을 평가받아 순위를 확정받게 된다. 지난 4일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6개 팀이 참여했으며 치열한 경연을 펼친 결과 양주시가 2위에 해당하는 우수상에 입상했다. 한편, 이번 양주시 입상에는 대표 조종자인 드론정책팀 김지운 주무관의 활약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운 주무관은 드론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직원으로 드론 업계에 종사한 경력과 우수한 사업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채용된 드론 전문가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수한 드론 조종 역량과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출전한 우리 시 직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