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은 지난 29일 양주시희망장학재단에 직공협의회 배지훈 회원사(주식회사 비에스에이치오아 대표)가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오수영 회장, 김강호 총무, 이진규 이사장과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다. 오수영 회장은 “경기침제 장기화로 힘든시기에도 불구하고 배지훈 직공 회원이 어려운 이웃과 양주시의 미래를 위해 청소년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흔쾌히 기부를 해주신 점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이진규 이사장은 “오늘 기부해주신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 모든 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학재단의 학생들이 양주시의 우수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고 교육여건 또한 개선하고 사회일반 이익에 공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매년 월별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지방세 납부 기간을 쉽게 확인 할 수 있는 ‘이번 달 납부할 지방세 있나요?’ 홍보물을 제작·배포했다. 이번 홍보물 제작은 주민들이 주로 납부하는 지방세가 매년 반복적으로 부과되는 점에 착안해 월별로 표기해 시민들이 납세 지연 없이 납부하고자 마련했다. 제작된 홍보물에는 1월 자동차세, 8월 주민세, 7월과 9월 재산세, 4월과 5월 지방소득세 등을 납부기간과 같이 표기해 시민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했다. 홍보물은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했다. 배정수 세정과장은 “바쁜 일상으로 납기일을 놓치는 납세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로부터 양주 교육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와 명예시민증서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금숙 교육장은 2022년 취임 이후 양주시와 상호 협력해 양주시의 공교육 내실화와 교육여건 선진화를 목표로 △교육발전특구 △양주교육지원센터 기능 강화 △학교 유휴공간을 활용한 공간 혁신 △미래교육협력지구운영 등 민·관·학 연계를 통한 미래인재 양성을 지원해 왔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양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지정으로 유보통합, 거점돌봄센터 건립, 자율형공립고2.0(양주고, 덕정고, 양주백석고)운영 등을 위한 사업별 협력체계 구축 및 사업추진으로 교육의 질 개선을 통한 양주시의 정주 여건 향상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옥정신도시에 개소한 △양주교육지원센터가 교육지원청 수준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조직 확대 개편 및 기능 강화를 통해 양주시 교육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했다. 또한 △학교의 유휴부지 및 교실을 활용한 혁신적인 교육 공간 구축을 추진했다. 양주덕산초등학교 학교복합시설 사업 선정을 통해 기존 학교부지에 청소년시설, 돌봄교실, 다목적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도시공사가 지난 28일 열린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대민행정 일선 현장에서 적극적 업무를 추진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를 발굴 ‧ 확산시키고자 경기도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날 대회는 지난 7월 접수를 시작으로 총 66건(시‧군 29건, 공공기관 37건)의 사례에 대한 자격심사와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 심사 대상기관으로 선정된 자치단체(8개)와 공공기관(10개)이 참여했다. 공사는 고객의 시설 이용 편의성 향상과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추진한‘통합예약시스템 고도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대내외 이해관계자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최적의 솔루션 탐색 ▲디지털플랫폼 수요 대응을 위한 웹 기반 회원관리 시스템 구축 ▲편리한 통합예약시스템 제공을 통한 고객 만족도 제고 및 정보보호 안전성 강화 등 과업 수행에 따른 성과를 인정받아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공공기관 부문 최초로 3년 연속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됐다. 한편, 입상기관에는 경기도지사 상장이 수여되며, 선정된 사례는 카드뉴스 제작과 우수사례집 수록 등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옥정 중삼상가 교차로에서 관내 처음으로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도입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시는 양주경찰서와 협업으로 적색 보행신호가 몇 초 남았는지를 알려주는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를 처음으로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입은 경기도북부경찰청에서 추진하는 보행친화적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시설물 개선계획의 일환으로 마련했다. 설치위치는 관내 경찰서와 함께 지역 실정을 고려하여 고령자·어린이 등 교통약자와 보행자가 많은 옥정동 중심상가 교차로를 첫 대상지로 삼았다. 보행적색신호 잔여시간 표시장치는 기존 녹색 보행신호의 잔여시간을 알려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적색 보행신호의 잔여시간까지 표시해주는 장치로 보행자가 신호를 예측할 수 있게 해 보행자의 신호 위반과 안전사고 예방에 매우 효과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이번 도입으로 보행자 및 운전자들의 반응과 교통사고 예방 효과를 검토해 이르면 오는 2025년 상반기부터 보행자가 많은 주요 교차로로 확대 도입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설치를 통해 앞으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2회 ‘양주시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정혁신자문위원회는 6개 분과(시정혁신, 교육·체육·사회, 문화·관광, 경제·일자리, 도시균형발전, 관군협력), 총 48명의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해 시의 주요 정책 및 지역 발전 등에 관해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임도빈 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석했으며, 분과별 2024년 정책연구 과제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4년 연구과제는 각 분과별 6건으로 지난 3월 회의에서 분과위원들이 양주 시정 발전을 위한 과제를 직접 제안하고 선정하였으며 ▲양주시 재정현황과 지속가능한 재정력 향상을 위한 정책 과제 ▲양주시 지역의료·돌봄 연계 구축 방안 등이다. 강수현 시장은 “앞으로 양주시가 경기 북부의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시정혁신자문위원회 위원의 관심과 지원이 꼭 필요한 시점이다”며 “위원회에서 제시해주신 다양한 제안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추석명절을 맞아 다가오는 9월 한 달간 양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기존 7%에서 10%로 3%p상향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정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살리기를 위한 조치로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인센티브 상향으로 양주사랑카드 30만원 충전시 3만원의 추가혜택이 주어진다. 양주사랑카드는 양주시 관내 음식점이나 병원, 학원 등 8,400여개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추석 준비에 따른 시민들의 가계부담 완화와 소비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하며, 앞으로도 소상공인 지원과 소비자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정책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 양청회는 지난 27일 나리농원 전망대에서‘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홍보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양주시의 기관장 모임인 양청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국제스케이트장을 양주시에 유치하기 위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원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이정수 교육체육과장이 양청회 회원들에게 공모사업 현황과 양주시 유치 필요성에 관해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 기원’을 주제로 한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유치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홍보 퍼포먼스는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자리였다”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국제스케이트장의 심사가 잠정 연기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양주시는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시는 양주시민의 유치 열망과 함께 양주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양주시협의회는 지난 28일 MOU를 체결한 양주시무한돌봄센터와 함께 열악한 환경에서 주거하는 독거노인의 집 지붕을 고쳐주는 사랑의 지붕보강공사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사업에는 오수영 직공협의회 회장을 비롯하여, 김강호 총무, 황점연 감사, 오외순 회원, 나규필 무한돌봄센터장과 센터 직원, 기술을 무료로 후원하고 제공하는 맥가이버 단체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주시 봉양동에 위치한 독거어르신의 집을 방문해 공사를 시작했다. 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한돌봄센터에 소속되어있는 맥가이버라는 단체의 여러봉사자와 후원자가 정부 예산을 보조받지 못하는 사각지대에 놓여진 소외계층의 주거지를 무료로 수리해주는 재능기부와 기술 후원에 함께 협업하고자 MOU 체결을 하게 됐고 바로 사업을 실시 하려고 했지만 오래 지속된 장마로 인하여 연기됐던 일정을 마침내 본격적으로 전개한 것이다. 오수영 회장은 “따가운 햇볕이 내리쬐는 무더운 날씨에 많이 덥고 힘들었지만 우리 직공회원 여러분들과 무한돌봄센터, 맥가이버 단체 회원분들과 함께 주거취약계층에 놓여진 독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28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양주시립예술단지회와 단체교섭 협약을 체결하고 1층 로비에서 체결 기념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강수현 양주시장,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조 경기북부예술단지부장, 양주시립예술단지회장 등 노사 대표들이 총 13장 104조, 부칙 5개 조항으로 단체협약서에 서명했다. 특히, 시립예술단원 40여명이 함께 참석해 체결식의 의미를 더했다. 이번 단체협약의 주요 내용은 ▲ 근무시간 3시간 연장 및 임금 인상 ▲ 산별·공동교섭 조항 신설, ▲ 정년 보장, ▲ 양도·해단 시 합의, ▲ 근무시간 내 공연 시 수당 일부 지급, ▲ 연장·야간·휴일근무 시 수당 가산 지급, ▲ 연차유급휴가 확대 지급 등이다. 지난 2020년 단체협약 체결 이후 첫 번째 갱신하는 이번 단체협약은 2022년 6월 양주시립예술단지회의 단체협약 체결 요구를 시작으로 2년여의 기간 동안 총 14차례의 단체교섭을 거쳐 최종적으로 체결됐다. 한편, 체결식 후에는 단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시립예술단 ‘비상(飛上)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6일 보건소 소속 보건행정과 직원들이 청렴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고,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의 가치, 모두 다 같이’청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원들이 ‘목민심서’를 읽고 공직자로서 자세와 청렴의 중요성을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공직자의 반부패 청렴 의지가 청렴 문화 확산에 중요한 만큼 스스로 마음을 다지며, 공정하고 정의로운 청렴 문화를 선도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는 다짐도 함께했다. 시는 이러한 청렴 활동이 개인의 청렴 의지와 더불어 양주시 전체의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부서원들이 한마음으로 공직사회에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부서원이 참여하는 청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교육지원센터는 기초지자체와 협력하여 ‘2025년도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은 매년 교육청과 지자체가 상호협력해 노후 학교시설을 개선하고 재난위험시설 보강을 통하여 관내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제공을 목표로 한다. 2024년에는 9개교에 총 10개 사업을 선정하여 총 1,965,254천원을 지원했다. 특히 양주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개정에 따라 지자체 교육경비를 교육비 특별회계로 전출할 수 있게 되었다. 2025년부터는 재원의 범위 및 공정 등을 고려하여 교육지원청 직접 집행 사업을 선정하여 학교 현장의 행정업무 효율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양주교육지원센터는 지난 7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16일까지 각급학교의 수요조사 기간을 거쳐 28일 관내 사업을 신청한 9개교 11개 사업의 현장실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현장실사는 양 기관 합동점검으로 실시된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사업담당 부서와 학교가 신청한 사업의 공종별 교육시설팀 담당자가 참여하며 양주시청에서는 교육지원팀과 교육발전위원회 위원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은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추석기간 내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과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으로는 제수용 품목인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 등과 선물용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등 원산지표시 위반율이 높은 명태, 오징어, 조기 등이다. 또한, 점검 대상 업체는 원산지를 취급하는 제조·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업, 즉석조리 식품 판매업 등이다. 시는 현장 점검하여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여부 확인, 혼동·이중표시 여부 확인, 판매 업체별 원산지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 대조·확인 등 의무사항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위반 사실에 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허위 표시로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희망둥지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주거전문봉사단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과 함께 상시적인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댁의 지붕 교체 작업을 대규모로 진행했다. 봉양동 부락지역에 거주하는 고OO 어르신댁은 50년 이상이 경과한 주택에 거주하며 지붕 노후화로 훼손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적은량의 비에도 누수가 나타나고 이로인해 벽체 곳곳에 곰팡이와 악취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은 기존 지붕체를 철거하고 새 지붕으로 교체하는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지붕교체 작업에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도 인력지원으로 힘을 더했으며 큰 규모로 집수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인력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이인제 회장은 지붕의 훼손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이 상태로 지속될 경우 누수로 인해 누전과 감전의 위험성이 있으며 지붕 일부가 붕괴할 수 있는 상태로 매우 위험한 상태라며 긴급히 집수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OO 어르신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시청에서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옥정호수초등학교와 다함께돌봄센터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영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 이성민 옥정호수초등학교 교장 및 장학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옥정호수초등학교 내 3개의 교실과 3개의 준비실로 이루어진 규모 283.5㎡의 다함께돌봄센터를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5개소의 다함께돌봄센터가 운영 중이며 초등학교 내에 설치는 이번이 처음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구밀집지역인 옥정신도시의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기대하는 동시에 시에서도 안전한 돌봄서비스와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돌봄기관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365마을돌봄 확대를 위해 지난 2020년부터 다함께돌봄센터를 꾸준히 확충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정기·일시보호, 급간식 및 아동의 건전한 정서발달과 학습능력 형성을 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7일 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주시 6급 이하 전 직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직급별 맞춤형 ‘갑질예방’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급별 맞춤형 ‘갑질예방’ 청렴교육은 세대 간·직렬 간 이해와 소통을 통한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한 청렴한 조직 운영을 도모하고자 직급별로 회차를 구분하여 진행했다. 특히 이날 강사로 초빙된 염건령 강사는 ‘세대 간 이해를 돕기위한 사례’, ‘갑질 신고사례’, ‘직장 내 괴롭힘 사례’ 등 조직 내 갈등 부패 요인의 다양한 사례를 직급에 맞게 소개하여 직원들이 갑질 문제에 대한 이해와 경각심을 높였다. 강수현 시장은 “시대의 변화와 사회적 요구에 맞추어 갑질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길 바란다”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상호존중을 통한 일하기 좋은 양주시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2024년 찾아가는 (반려견) 상담지도실 운영 사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2024년 찾아가는 반려견 상담지도실 운영 사업’은 문제 행동을 보이는 반려견에 대하여 문제행동 분석 후 직접 동물 행동 전문가가 가정에 방문하여 1:1 맞춤 행동교정·개선 등을 실시하는 반려동물 지원 프로그램으로 지난 5월 접수·모집하여 실시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양주시 사회적 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등 부담 완화 지원 조례’에 규정된 사회적 약자 및 건강가정기본법에 따른 1인 가구를 우선 선정하여 더욱 반려동물에 대한 의미를 제고할 수 있는 좋은 시책 중 하나로 평가받았으며, 반려동물의 문제행동 교정을 통해 반려인뿐만 아니라 산책 중 문제견을 마주칠 수 있는 시민들에게도 간접적으로 혜택이 돌아갈 수 있어 양주시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반려동물 친화도시 조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반려동물은 이미 우리 시민들의 가족이며, 그런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우리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우리 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6일 ‘양주관아지 활성화 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용역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김정민 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 용역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중간보고회는 양주관아지 활성화 관련 학계와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 용역을 내실 있게 추진하고 실효성 있는 활성화 방안을 도출해내고자 마련됐다. 이날 중간보고회를 통해 양주관아지 권역 일대 연계 활성화 추진 방향과 계획 등의 진행 상황을 공유했으며, 전문가들과 단계별 계획 등에 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중간보고회의 내용을 바탕으로 활성화 용역의 최종 수립계획을 마무리하고 2025년부터 단기계획 실현을 시작으로 양주관아지 일대의 역사문화관광벨트화 구축과 지역의 명소화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중·장기 계획으로 나아갈 방침이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검토·반영해 최종보고회에서 양주시에 특화된 최종 보고안을 도출하여 사람과 역사가 함께 살아 움직이는 양주관아지를 조성을 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부서마다 각자 다양한 아이디어로 청렴을 실천하고 있다. 시 문화관광과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한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수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청렴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는 예산분야, 업무수행분야, 청렴문화 3개 분야로 투명성, 공정성, 행동강령 숙지 등 1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청렴 실천의지를 확립하고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부패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진단·점검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를 수행했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앞으로 지속적으로 청렴교육,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부족한 점은 개선 보완하여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소방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하여 오는 9월19일까지 ‘추석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추석 명절 기간 발생한 화재는 총 12건으로 재산피해는 약 8억 2천여만 원이며, 인명피해는 부상 2건이었다. 주요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 전기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양주소방서는 ▲다중이용시설(판매, 문화·집회, 숙박 등) 화재 안전조사 및 합동 예방순찰 ▲노유자시설 등 화재취약시설 소화설비 등 유지관리 실태 확인 ▲주거 취약 시설 화재안전 현장지도 ▲공동주택 화재 안전관리 강화 ▲주택용 소방시설 온라인 선물하기 홍보 ▲시민 밀착형 화재 안전 캠페인 실시 ▲화재유형별 대응요령 집중 홍보 등 다양한 화재예방대책 추진할 예정이다.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추석 명절 화재 예방대책을 통해 화재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여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