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오는 28일, 바리톤 박건우는 영등포구에 소재한 영산아트홀에서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하남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독창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바리톤 박건우는 한양대 음대와 독일 만하임 국립음대에서 가곡, 오라토리오 석사과정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최고점수로 졸업했고, 독일에서 다름슈타트 국립극장과 호프 시립극장 단원으로 활동했으며 만하임과 하이델베르크 말러의 가곡 ‘방황하는 젊은이의 노래’ 콘서트는 현지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오페라 가수로서 한국과 독일에서 ‘마술피리’ ‘신데렐라’ ‘헨젤과 그레텔’ ‘맥베스’ ‘토스카’ 등에 주·조역으로 출연했으며, 2023년 뉴욕 카네기홀과 뉴저지 KCC컨벤션 홀에서 열린 콘서트에 참여했고, 2024년에는 독일 베를린 필하모니 홀에서 갈라콘서트와 독창회를 하는 등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뛰어난 해석력으로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박건우는 이번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예술가곡 '그대를 사랑해'(Ich Liebe Dich, WoO.12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미사1동은 미사1동 오피스텔과 국민주택 관리사무소장, 미사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등과 함께 1인 가구 생태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추진했다. 미사1동은 오피스텔(32개소)이 밀집되어있는 만큼 1인 가구 비율이 타 동에 비해 월등히 높고(시 전체 1인 가구의 약 30%), 최근 1인 가구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1인 가구에 대한 지원 및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1인 가구 생태계 강화 1단계 사업으로 ▲1인 가구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1인 가구 맞춤 지원사업 통합 안내 ▲1인 가구 SOS거점센터 운영 등에 대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눴다. 주요 내용으로는 1인 가구에 대한 주민 의견을 상시 수렴하는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하고, 중앙부처 및 경기도·하남시 1인 가구 지원사업 현황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여 대상자별 욕구에 따라 적극적으로 맞춤 대응하고자 하는 것이다. 아울러 오피스텔 및 국민주택 관리사무소(34개소)를 비상연락망을 편성하여‘1인 가구 SOS거점센터’로 지정 운영하는 점은 위기가구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사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4일 종이팩 재활용률을 높이고 일상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장려하기 위한 ‘찾아가는 종이팩 수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시립늘봄어린이집에 방문하여 종이팩 수거 및 원아들을 대상으로 아이들이 직접 재활용을 분리배출 체험을 하며 환경보호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반시민을 대상으로도 올바른 분리배출을 습관화하고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종이팩 수거 캠페인’과 함께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로 빈용기를 가지고 오면 간식을 드리는 ‘용기내 캠페인’도 진행했다. 종이팩 수거 캠페인은 10월까지 진행되며 4월부터 수거된 종이팩은 관내 위생용 종이제품 제조업체에서 롤휴지로 맞교환하여 저소득 가구에 전달하여 선순환 환류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이 재활용과 자원순환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올바른 재활용 분리배출 실천에 동참하여 가정, 지역사회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종이팩 수거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올바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이천시 설봉공원 일대에서 맑은 물이 흐르는 동부권역 환경정화 활동 ‘강강주울래4‘를 성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도 동부권역 4개 자원봉사센터(광주시, 이천, 양평, 하남)임직원들과 각 지역의 자원봉사자 80여명이 이천시 설봉공원과 호수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하며 생태계 보존에 일조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현재)는 “앞으로도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사회적 문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지난 23일,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지역사회 내 한부모 가구를 위한 라면과 미역을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SH수협은행 김민수 지점장과 안창숙 팀장,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조혜연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고, 전달된 라면과 미역은 지역사회 내 결식이 우려되는 한부모 가구 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매년 직원이 모금한 성금에 은행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하는 ‘사랑 海 이웃 찾기’를 통해 각종 생필품을 구매해 복지관에 전달하는 등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과 은행이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김민수 지점장은 “취약계층 지역주민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함께하는 사회조성을 위한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SH수협은행 미사역지점은 지역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돌려드리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활성화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조혜연 관장은 “이렇게 무한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가치 있는 나눔을 실천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재)하남문화재단은 뮤지컬 '애니'의 공개 드레스 리허설을 지난 9월 26일 무대에 올렸다. 뮤지컬 '애니'는 미국 대공황 시기의 뉴욕을 배경으로 고아 소녀 애니가 부모를 다시 만날 희망을 품고 살아가던 중 억만장자 워벅스를 만나면서 겪는 이야기이다. 해롤드 그레이의 만화 ‘작은 고아 소녀 애니’를 원작으로 한다. 1977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 이후, 48년 동안 전세계 32개국에서 공연되고 있는 글로벌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토니 어워드, 드라마 데스크 어워드, 그래미 어워드 15관왕을 차지하는 등 대중성과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뮤지컬 '애니'는 한국에서 1984년에 처음 공연했고, 지난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하남에서는 최종 연습공연인 공개 드레스리허설로 하남시민 650여 명에게 선보였다. 공연 당일 하남시 가족 및 친구, 연인 등은 뮤지컬 '애니'의 공개 드레스리허설을 보기 위해 일찌감치 하남문화예술회관을 찾았다. 관객들은 공연 관람을 통해 사랑을 노래하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하남문화재단 대표이사이자, 뮤지컬 '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9월 26일 오후 3시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에서 양주시 위탁 사업인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사례관리사업과 관련‘2024년 무한돌봄 사례관리 성과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포럼은‘양주시민 곁에서 함께한 15년’이라는 주제로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가 그동안 양주시 발전과 더불어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시민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 서비스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양주시 발전에 맞추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다시 설정해 보는 시간을 갖었다. 주관기관인 양주시사회복지회 황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사업을 15년간 수탁운영하며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의 접근성 확장과 위기가정의 주체성 있는 자립을 최우선 가치로 노력했으며, 오늘 성과포럼을 통해서 지역사회의 변화에 따라 무한돌봄 사업 또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위해 자원조사 및 사회공헌활동들이 취합되는 플랫폼 구축이 필요하다고 했다. 토론회의 좌장은 황산 회장이 맡아 진행했으며 신한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임원선교수, 양주시의회 강혜숙의원,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박인희 팀장이 토론자로 나섰으며, 경기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27일 오전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개최한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식’에서 ‘2024년 민방위 업무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한 정도를 종합적으로 심사 및 평가해 우수 유공 단체를 선정하고 포상하는 제도이다. 올해 시는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한 방독면 체험 교육을 비롯해 공습 및 재난 대피 훈련 및 국민 행동 요령 교육 등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직접적인 민방위 훈련을 진행하는 등 비상 대응 역량 강화에 크게 기여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시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경보, 급수, 대피시설 및 민방위·화생방 장비의 평시 정비를 진행하며 유사 상황 발생 시 언제든 활용할 수 있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또한, 인구 증가를 고려해 민방위대원 방독면을 지속해서 확보하는 등 정부합동평가 방독면 확보율 부문 S등급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 공습 및 재난에 대비해 시민의 생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이천시의회 김재국 의회운영위원장이 25일 이천시의회 브리핑룸에서 ‘청년이 바꾸고 싶은 이천시’를 주제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재국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과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회장 최병무)가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제안과 논의가 이어졌다.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탄소중립 캠페인의 지속적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 ▲마을회관별 전기 충전소 설치 ▲ 청년 창업농업인을 위한 이천시 전문 멘토링 시스템과 지원 정책의 필요성 등을 제안했다. ‘자연을 take-out 하세요!’라는 탄소중립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컵에 꽃을 담아가는 행사를 첫 번째 안건으로 제안한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축제 기간 중 쓰레기 배출량을 계산해보니 플라스틱 컵을 비롯한 테이크아웃 잔이 다량 배출됐다”면서 “쓰레기 배출을 감소시키고 재활용할 수 있는 사업을 고민한 결과 플라스틱 컵에 꽃을 담아주는 행사를 진행했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았다”며 지속적인 캠페인을 위한 예산 확보를 요청했다. 또한 이천시 청년 새마을 연대는 농촌에 전기 트럭 및 전기 자동차 등 수요가 증가하고 있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대전시민의 별서‘유교전통의례관’이 27일 동구 이사동에 개관했다. 대전에서 유일하게 남겨진 한옥마을 이사동에 들어선 ‘유교전통의례관’은 조선시대 양반들이 휴양과 독서를 위해 풍광이 좋은 곳을 골라 지은 집이나 정원을 뜻하는‘별서(別墅)’라 별칭하고 총 10동의 한옥으로 조성됐다. 총 10동의 한옥 중 3개 동은 전통문화와 의례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시설이고, 나머지 7개 동 10개 실은 숙박체험용 한옥으로 장애인동을 포함, 2인 실부터 8인 실까지 그 규모와 형태가 다양하다. 특히 이사동은 대도시 안에 위치하면서도 수려한 경관으로 손꼽히는 곳으로, 대전천의 지류인 절암천이 마을을 관통하며 흐르고, 약 8만 제곱미터의 산림에는 보호림으로 지정된 소나무 3천여 그루가 빼곡해 도심 속 시민의 쉼터가 될 유교전통의례관을 품기에는 안성맞춤인 지역이다. 또한 이사동에는 문화유산도 상당수 집적되어 있다. 지역 대표 사족(士族)중 하나인 은진송씨들의 분묘(墳墓) 천여 기가 밀집해 있고 묘 관리와 제를 위해 건립된 재실들 또한 가치가 높다 또한 전통 공예와 민속사 연구에 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부평구는 청년의 날(9월 21일)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된 청년주간행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구는 지난 21일 부평문화의거리에서 ‘청년, 부평과 만나다’ 표어 아래 청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차준택 구청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안애경 구의회의장, 노종면·박선원 국회의원의 축사, 청년정책 유공자 표창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와 협업으로 마련된 지역 뮤지션의 축하공연이 펼쳐지며 청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도 함께 청년의 날을 축하하는 자리가 됐다. 또, 이날 기념식 부대행사로 유유기지 부평과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이 주관해 부스를 운영하며 청년정책을 홍보하고, 청년창업 재정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사장님들이 프리마켓을 열기도 했다. 이를 통해 많은 구민들이 청년의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된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요일별로 주제를 정해 유유기지 부평과 청년네트워크 청년다움에서 직접 기획·운영했다. 특히, 지난 22일 문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 해외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카드 즉시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기업은행 마스터(Master) 개인‧개인사업자 신용‧체크카드로 숙박, 항공, 액티비티 예약 결제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해외 숙소 예약 사이트 ‘아고다’에서 2024년 9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외 숙소를 결제하고 2024년 9월 27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투숙하는 고객에게 최대 3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항공권 예약 사이트 ‘트립닷컴’에서 2024년 9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국제선을 결제하고 2024년 9월 27일부터 2025년 3월 31일까지 출발하는 고객에게 최대 15%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액티비티 예약 사이트 ‘클룩’에서 2024년 9월 27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 해외 액티비티를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30% 즉시 할인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번 이벤트 응모 후 해외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선착순 2000개)도 지급한다. 이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와 ㈜한국데리카후레쉬(회장 조길영)는 우리 국민의 쌀 소비 촉진 및 건강한 쌀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27일 NH농협은행 테헤란로금융센터 로비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진행했다. □ 이날 행사에는 조길영 ㈜한국데리카후레쉬 회장, 김혜경 ㈜한국데리카후레쉬 이사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준비한 김밥을 나눠주며 우리 쌀 소비촉진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다. □ 정현범 NH농협은행 서울본부장은“아침식사를 통해 하루의 활력을 얻어 건강도 지키고 쌀의 가치를 재인식하여 일상 속에서 쌀이 더욱 많이 소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쌀소비 촉진을 전개하고 있다. □ 한편, 서울본부는 이번 캠페인을 비롯하여 △우리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먹기 가두 캠페인 매월 정례화 실시 △임직원 솔선수범 아침밥먹기 운동 전개 △아침밥먹기 릴레이 챌린지 실시와 함께 쌀 가공식품 판매 판로확대에 앞장서고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쌀 소비촉진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한화생명(대표이사 여승주) 및 한화생명금융서비스(대표이사 이경근)가 정기 임원 승진인사를 실시했다. <인사 내용> * 한화생명 ◇ 신규 임원 승진 ▲구창희 ▲김래윤 ▲김윤덕 ▲김윤종 ▲박수원 ▲박호운 ▲서영범 ▲이규선 ▲황준환 * 한화생명금융서비스 ◇ 신규 임원 승진 ▲오계형 ▲최덕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글로벌 게임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 행사를 인천으로 유치하여 9월 27일(금)부터 9월 29일(일)까지 3일 간 송도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다. ○ ‘포켓몬 GO 사파리존(Pokémon GO Safari Zone)‘은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이 오프라인에 모여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는 현장 이벤트로,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인 인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인천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이벤트 기간 중 송도센트럴파크에서는 ‘사파리 모자를 쓴 피카츄’를 비롯해 ‘메이클’, ‘메더(가라르의 모습)‘, ’안농‘ 등 평소에는 만나기 어려운 포켓몬들이 대거 등장하며, 색이 다른 포켓몬을 만날 수 있는 기회도 증가한다. ○ 또한, 행사 주최기관과 협업하여 지자체 최초로 게임 내 공식 루트 10개를 설치해 인천을 방문한 게임 유저들이 개항장 및 원도심, 송도, 강화도 등 인천의 구석구석을 탐험하며 인천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도록 하였다. ○ 이벤트 현장에도 ‘포켓몬 GO 사파리존: 인천’을 기념하고 축제 분위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호수공원은 도시의 분주함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다. 특히 국내에서 최초로 조성된 인공호수공원이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공원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넓게 펼쳐진 호수 광경이다. 30만㎡에 이르는 규모로 맑은 물이 주변의 푸른 나무들과 어우러져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여기에 호수를 둘러싼 4.7km의 자전거 도로와 9.1km의 산책로는 시민들이 사랑하는 코스로 꼽힌다. 한울광장은 일산호수공원 중심지로 넓은 잔디밭과 계류가 있어 피크닉을 즐기기에 좋다. 광장에서 바라보는 석양은 일산호수공원의 8경 중 하나로 손꼽힌다. 여기에 높이 50m에 이르는 고사분수가 하늘 높이 뿜어져 나오는 장면이 장관이다. 공원 내에는 다양한 생태문화시설도 마련되어 있다. 실제로 자연학습원에서 다양한 수생식물과 민물고기, 야생동물들을 관찰할 수 있다. 작은동물원에서는 두루미와 공작, 미어캣 등 다양한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호수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또 다른 명소로 노래하는 분수대를 언급할 수 있는데 음악과 함께 분수의 패턴, 조명이 바뀌는 것이 특징이다. 스페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보도내용에 대한 LH의 입장 ㅇ LH는 부서별, 팀별(10명 내외) 내부평가 결과에 따라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고 있으며, ’23년도 성과급은 부서별, 팀별 최고 등급과 최하위 등급간 2배(2급 이상), 1.44배(3급 이하) 격차로 차등 지급하였음 ㅇ LH는 종합근무평정과 다면평가를 통해 개인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개인평가 결과를 활용하여 2급 이상 직원의 성과조정급을 차등 지급하고, 역량향상 대상자는 성과급 지급을 제한하고 있음 - 3급 이하 직원의 성과급 차등폭 확대와 개인평가 결과 성과급 차등 적용은 노동조합의 동의가 필요함에 따라 혁신방안 이행을 위해 노동조합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음 ㅇ 자산매각 부진과 관련, 자산 매각목표 2,450억원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집단에너지사업(2,376억원)의 미매각으로 실적이 부진하나, 매각방식 변경(통합매각→개별매각) 등 다양한 매각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23년 사업본부 사옥부지 및 홍보관 부지 등 자산 3,150억원을 적극 발굴하여 추가 매각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 미추홀노인복지관은 관내 초등학생과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제14회 미추홀구 문예대상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공모전 주제는 ‘동행’으로, 복지관은 다함께 행복한 삶을 위해 나이가 다른 사람, 나라가 다른 사람, 내가 살아갈 지구환경과의 동행 등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하고자 기획했다. 작품 부문은 시, 수필, 그림으로 규격에 맞게 표현해 제출하면 된다. 응모 기간은 오는 10월 18일까지이며, 복지관 사무실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이메일 접수는 시, 수필 부문에만 가능하다. 당선작은 11월 5일 발표 예정이며, ▲최우수상(상품권 10만 원), ▲우수상(상품권 5만 원), ▲장려상(상품권 3만 원), ▲특별상(구청장상/의장상/국회의원상)이 상장과 함께 수여되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26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열린 양주시와 경기평생교육학습관(관장 조정수)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 협력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금회 업무협약은 양주시의 다양한 학부모 교육을 특화하며,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김민호 의원은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은 경기도교육감 지정 대표 평생학습관으로서, 학부모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경기 북부 지역 중 최초로 양주시와 함께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날 업무협약식 이후, ‘의대생이 알려주는 초중고 공부 로드맵’(강사 임민찬)을 주제로 학부모 120여 명을 대상으로 ‘양주시 학부모 특강’이 진행되었고, 김민호 의원 진행으로 학부모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주지역교육협력 지역협의회 위원장인 김민호 의원(국민의힘, 양주2)은 “신도시 개발로 젊은 세대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양주시에 양질의 학부모 교육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양주시가 오는 10월 2일 관내 ‘양주 회암사지(경기도 양주시 회암동)’ 일원에서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기술 콘텐츠 체험전시 ‘오르빛 회암사:Re’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주 회암사지’는 고려말 조선 초의 대사찰 회암사가 있던 자리로 당시 동아시아에 유행한 선종사원의 전형을 증명하는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22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으로 등재된 곳이다. 또한, 지난 5월에는 미국 보스턴미술관에서 소장하다 우리나라에 돌아온 ‘3여래2조사 사리’에 대한 이운 기념행사가 대통령 내외 참석하에 이뤄졌고 이후 3주 동안 1만여 명이 사리 친견을 다녀간 불교 성지이기도 하다. 이번 미디어아트 전시 ‘오르빛 회암사:Re’는 경기도의 지역 연계 문화기술 콘텐츠 사업으로 추진되는 행사로 전시브랜드인 ‘오르빛’은 “천체의 궤도를 돌다”라는 Orbit(오르빗)과 ‘빛’의 합성어이다. 이는 ‘경기도 곳곳을 빛으로 밝히는 전시’를 의미하는 것으로 문화기술과 지역의 콘텐츠를 결합한 첨단 체험 콘텐츠 전시를 브랜딩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2년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