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4월 12일(수)부터 8일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19일(수) 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1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19일(수) 열린 4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박종현 의원, 곽노상 의원, 이강무 의원, 전정 의원, 박성희 의원)과 각 상임위원회별 심사보고 및 안건처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회기 처리 안건을 살펴보면 △서울특별시 송파구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원안가결되었으며,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 토론회 등 운영 조례안이 수정가결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송파구의회와 송파구청은 상호 견제와 협치를 바탕으로 구 행정을 수행하는 지방정부의 두 축이다. 서로 상생하는 관계가 되기 위해서는 상대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의회와 구청은 송파구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