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3년 상반기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평가 결과 자치구 분야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 시·도,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방 공공요금 관리, 착한가격 업소 운영, 개인 서비스 요금 관리 등을 기준으로 실시했다.
평가 결과 계양구는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받게 됐다.
윤환 구청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구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도록 지역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