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의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자 8월 7일부터 관내 29개 산하기관의 현장을 방문하고 있다.
21일에는 관내 효성체육문화센터, 계산고양골체육관, 갈현체육공원 등 관내 공공체육시설 현장을 찾았다. 윤환 구청장은 기관의 실무직원들을 만나 격려하고,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소통하며 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