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5일 안성제5 일반산업단지 건설 현장에서 시공사, 건설사업관리단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찾아가는 CS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GH 산업단지 참여 시공사와 건설사업관리단을 대상으로 하여 품질향상을 위한 정보교류, 업무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 등 상호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열렸다.
현장에서는 ▲효율적 의사소통 ▲안전문화 확산 ▲근무여건 개선사항 발굴 등에 대한 주제로 대화를 나눴고 GH는 의견 취합을 통해 개선사항을 적극 검토할 예정이다.
김세용 GH 사장은 “산업단지 건설 현장 실무자와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일할 맛 나는 건설문화가 정착되고 시공 품질과 근무 여건의 개선이 함께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GH는 해당 행사를 시공사뿐 아니라 설계사 대상으로도 확대 실시하여 적극적인 소통과 고객 만족 실천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