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이 25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구민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환경공무관, 청원경찰 등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올여름 긴 장마와 덥고 습한 힘든 근무환경에서도 일선 현장에서 고군분투하며 맡은 바 소임을 다해 준 여러분 덕분에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며 “작업 중에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구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구민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근무자를 비롯한 공직자 9개 반 195명이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