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사진1] 함영주 회장, 글로벌 ESG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럽에서 해외 투자자 대상 녹색금융투자 확대 등 현장 소통 강화 나서 ⓒ타임즈<br>
[사진설명①]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협력 확대 및 해외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유럽 국가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의 첫 시작으로,<br>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르네 반 헬(Rene van Hell) 지속가능개발 대사(Ambassador for Sustainable Development)와 최근 네덜란드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녹색금융 투자 참여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br>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르네 반 헬 지속가능개발 대사(사진 오른쪽)가 미팅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31040/art_16967655341383_8b43a5.jpg)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은 6일부터 글로벌 ESG 협력 확대 및 해외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유럽 국가 IR(Investor Relations)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5월 ‘금융권 공동 싱가포르 IR’, 지난 9월 홍콩 IR에 이어 유럽 국가에서 진행되는 올해 세 번째 IR로, ▲유럽의 녹색금융 관련 선진 제도 및 성공 사례 탐문 ▲해외 투자자 대상 그룹의 ESG 경영 성과 소개 ▲글로벌 투자 유치 확대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보도자료사진2] 함영주 회장, 글로벌 ESG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럽에서 해외 투자자 대상 녹색금융투자 확대 등 현장 소통 강화 나서 ⓒ타임즈<br>
[사진설명②]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협력 확대 및 해외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유럽 국가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의 첫 시작으로,<br>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르네 반 헬(Rene van Hell) 지속가능개발 대사(Ambassador for Sustainable Development)와 최근 네덜란드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녹색금융 투자 참여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br>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과 르네 반 헬 지속가능개발 대사(사진 오른쪽)가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31040/art_16967655346221_83f4f4.jpg)
■ 네덜란드 지속가능개발 대사와의 미팅 : 녹색금융 관련 투자 참여 등 글로벌 ESG 협력 강화
함영주 회장은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이번 유럽 지역 IR의 첫 시작으로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르네 반 헬(Rene van Hell) 지속가능개발 대사(Ambassador for Sustainable Development)와 최근 네덜란드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녹색금융 투자 참여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함영주 회장과 르네 반 헬 지속가능개발 대사는 탈탄소 경제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은행 탄소중립의 중요한 축을 이루는 자산포트폴리오 탄소배출량 감축에 대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르네 반 헬 지속가능개발 대사는 국제적 표준에 맞춰 2050년까지 탄소배출을 100% 감축코자 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노력에 공감하며, ‘그린 워싱’을 방지하기 위해 한국 금융권 최초로 「K-Taxonomy」를 전산화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함영주 회장은 “하나금융그룹은 탈탄소 경제 전환에 기여하기 위해 「2030 & 60」과 「Zero & Zero」을 추진하며 ESG 금융을 적극 확대해 왔다”며, “이번 미팅을 통해 현지 녹색금융부문 투자, 네덜란드 주도의 개발도상국 앞 투자 프로그램 참여 등 향후 협력을 확대해 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르네 반 헬 대사는 “네덜란드 정부는 민간 부문의 혁신금융을 통한 녹색금융 자금 조달에 관심이 높다”며, “한국과 네덜란드는 녹색금융을 위한 동맹이자 동반자로서 이번 미팅을 시작으로 ESG 금융을 선도하고 있는 하나금융그룹과 다양한 협력 기회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주요 관계사인 하나은행이 1979년부터 국내 은행 중 유일하게 네덜란드에 암스테르담 지점을 운영하고 있는 만큼 이번 미팅을 시작으로 향후 네덜란드 내에서의 녹색금융 투자 참여를 통한 은행의 영업 확대도 기대된다.
![[보도자료사진3] 함영주 회장, 글로벌 ESG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럽에서 해외 투자자 대상 녹색금융투자 확대 등 현장 소통 강화 나서 ⓒ타임즈<br>
[사진설명③]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협력 확대 및 해외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유럽 국가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의 첫 시작으로,<br>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르네 반 헬(Rene van Hell) 지속가능개발 대사(Ambassador for Sustainable Development)와 최근 네덜란드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녹색금융 투자 참여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br>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 째)과 르네 반 헬 지속가능개발 대사(사진 왼쪽에서 세번 째)가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31040/art_16967655350904_97348b.jpg)
■ 유럽 국가 투자자들과의 소통 확대 : 하나금융그룹의 경영성과 및 자산건전성, 주주환원정책 홍보를 통한 K-금융 세일즈 선도
이어 함영주 회장은 오는 11일까지 네덜란드 및 영국 등 유럽에 소재한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소통도 이어간다.
기간 중 함영주 회장은 유럽 내 다수의 투자자들을 만나 그룹의 전반적인 경영 성과뿐만 아니라 최근 이들의 주요 관심사인 자산건전성 및 주주환원정책에 대해서도 공유함으로써 해외투자자들이 안심하고 대한민국 금융시장에 투자할 수 있도록 K-금융 세일즈에도 앞장 설 계획이다.
또한, 하나금융그룹에 오랜 기간 투자해 온 장기투자자, 잠재적 투자자 등을 폭넓게 찾아 최근 유럽의 ESG 강화 트렌드를 반영한 그룹의 우수한 ESG 경영 활동을 소개함으로써 유럽 소재 글로벌 투자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보도자료사진4] 함영주 회장, 글로벌 ESG 트렌드를 주도하는 유럽에서 해외 투자자 대상 녹색금융투자 확대 등 현장 소통 강화 나서 ⓒ타임즈<br>
[사진설명④]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ESG 협력 확대 및 해외 투자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한 유럽 국가 IR(Investor Relations) 활동의 첫 시작으로,<br>
지난 6일 오후(현지시간) 네덜란드 헤이그 소재 외교부 청사를 방문해 르네 반 헬(Rene van Hell) 지속가능개발 대사(Ambassador for Sustainable Development)와 최근 네덜란드에서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는 녹색금융 투자 참여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br>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사진 오른쪽 맨 앞)이 르네 반 헬 지속가능개발 대사(사진 왼쪽 맨 앞)와 미팅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함께 글로벌 ESG 트렌드 및 탈탄소 경제 전환의 중요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있다. ](http://www.timess.co.kr/data/photos/20231040/art_1696765535609_f9d545.jpg)
유럽 소재 글로벌 투자자 대상 IR에 이어 함영주 회장은 오는 15일까지 모로코 마라케시에서 개최되는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를 통해 세계 각국의 금융전문가와 소통하며 그룹의 미래를 위한 글로벌 비즈니스 사업 확대 방안도 함께 모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