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준법지원부와 음성군지부 직원들은 6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북 음성군 삼성면 대실마을을 방문하여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 이날 준법지원부 직원 10명을 비롯한 음성군지부 직원들은 고추대 정리, 노지 비닐정리를 하며 농가에 일손을 보탰고, 인근 연꽃저수지에서 환경정화를 위한 플로깅 캠페인도 실시했다.
□ 김종권 준법감시인은“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활동과 농업·농촌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편, 준법지원부 직원들은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위해 매년 봄·가을 영농철 및 수확기마다 농촌 현장을 찾아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