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11월 7일(화) 15시 30분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6회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에 참석했다.
‘열차가 어둠을 헤치고’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영화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나아가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이끌어내기 위한 문화예술제로, 개막작인 <거짓말>을 시작으로 <내 인생은 나의 것>, <성현이와 정미의 슬기로운 자립생활>, <일로 만난 사이>, <질주>의 5편의 영화가 상영되었다.
이날 박경래 의장은 송파장애인인권영화제 개최를 축하하면서, “열차가 어둠을 헤치고 나면 밝은 내일이 오기 마련이다. 장애로 인해 생활에 불편함이 있을지언정 내일에의 희망을 잃지 마시고, 송파구의회도 정책, 제도, 예산 등 여러 분야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축사를 마쳤다.
한편 이날 영화제에는 송파구의회 박종현 의원이 참석하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