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농협경제지주는 본격적인 가을 영농기에 일손이 부족한 영농현장을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 먼저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 임직원 27명은 8일 경기도 화성시 마도면 관내 농가를 방문하여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농가를 위해 과실 수확 작업을 도우며 일손을 보탰다.
□ 같은 날 농협경제지주 마트전략부 임직원 20여 명은 철원군 갈말읍 농가를 방문하여 토마토줄기 걷기 및 하우스 정리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경제기획본부장은 “수확철을 맞아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어려움에 귀기울이며 영농 부담 완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