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송파구의회 박경래 의장은 12월 11일(월) 18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에서 열린 ‘송파 인문학 최고위과정 회장 이·취임식 및 송년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먼저 1부는 △개회선언 △국민의례 △내·외빈 소개 △총원우회 회장 인사말 △축사 △송파인문학 최고위과정 10기 소개 △장학금 전달 △표창장 수여 △이·취임식이 이루어졌고, 2부는 △오프닝 연주 △시 낭송 △송파 아리랑 △피아노 트리오 연주 △성악 △섹소폰 연주 △가요 △오락과 행운권 추첨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박경래 의장은 지역 사회 발전에 힘쓴 원우에 대하여 직접 표창장을 수여함으로써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인문학은 삶의 가치를 높여주며,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만들어준다. 여기 계신 분들은 인격과 품위를 갖추셨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며 진정한 인문학의 가치를 삶에서 몸소 실현하시는 분들이다. 송파 인문학 원우회가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더 발전하기를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장종례 재정복지부위원장, 이강무 의원이 참석하여 이·취임식을 축하하며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