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취약계층 불안감 해소 위한 빈대 예방활동 실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부터 빈대 발생에 따른 관내 취약계층의 불안감 해소를 위하여 빈대제로방제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빈대제로방제단은 정발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중심으로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방제단은 조를 지어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가구 등 취약계층에 방문하여 스팀기를 활용한 물리적 방제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소독약품도 함께 배부하여 빈대 발생에 따른 취약계층의 불안감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서비스를 받은 한 어르신은 “안 그래도 최근 뉴스를 보고 우리 집에도 빈대가 생기면 어쩌나 걱정을 했는데, 먼저 와서 소독을 해주니 마음이 한결 놓인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우시현 정발산동장은 “앞으로도 정발산동 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보건·의료

고양특례시 정발산동, 취약계층 불안감 해소 위한 빈대 예방활동 실시

빈대제로방제단 구성…스팀기 활용한 방제활동 실시

PHOTO

뉴스랭킹

남양주시, 제2회 추경 3,602억 원 증액 편성…“민생 안정·미래 성장기반 강화 집중”

화성시, 민생안정·지역경제 회복 추진, 2회 추경 3,714억원 규모 확정

자연 속 시민과 정책이 만난 ‘유아숲의 날’…주광덕 남양주시장, 유아·학부모와 직접 소통

남양주시, ‘다산과 함께하는 청년 목민관’ 공렴추진단 2차 보고회 개최

양평군, 9월은 '연납분 자동차세 신고납부의 달'

용인특례시,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조아용 맛집과 함께하는 식품산업 박람회 개최

[기획]주민 삶의 질 향상, 공약 실천으로 증명한 이천시의 3년

광주시, 치매예방·인식개선 위한 제18회 치매 극복의 날 행사 개최

남양주시, 진건 상생발전협의체 제1회 정례회의 개최

남양주시장애인복지관, 취약계층 사기피해 예방으로 안전한 지역사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