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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회 문화복지연구단체,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간담회 개최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광진구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가 지난 28일 브리핑실에서 생활예술 활성화 증진 방안 모색을 위해 문화예술봉사단 메리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광진구의회 문화복지 연구단체’는 김상희 대표위원을 중심으로 고상순(간사), 추윤구, 신진호, 김상배, 최일환 의원이 함께 광진구 문화복지 실태를 분석하여 ‘광진형 문화복지 모델’을 도출하고 양질의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결성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광진문화재단 관계자 및 문화예술봉사단 메리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생활예술 활성화를 주제로 ▲광진구 지역 실정에 적합한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 ▲지역주민 문화공유·향유권 증진을 위한 정책 수립 ▲관내 문화예술 저변 확대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봉사단 메리는 전 세대를 위한 생활예술 ESG 플랫폼으로, 서울·경기·강원·대전지역에서 10대부터 7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음악예술 분야에서 사회공헌을 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김상희 대표위원은 “문화복지연구단체는 지난해부터 광진구 특징을 살린 문화복지 모델 개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며 “문화예술봉사단 메리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구 실정에 맞는 시스템 구축 및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방안을 모색하고 광진형 생활예술 활성화 모델을 도출할 수 있는 기반이 되길 바란다.”고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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