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가 민족 대명절 설을 북아 기존 혜택에 추가 혜택을 더한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1월 26일부터 2월 16일까지 진행되며,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NH농협에 방문해 전북특별자치도에 10만원 이상 기부 후 답례품 신청까지 완료하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당첨자 총 30명을 2월 21일에 발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답례품 중 하나인 장수 사과(3kg)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경품으로 지급되는 장수 사과는 2023년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중 가장 인기를 끈 상품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고향사랑 기부자에게 이벤트를 통해 인기 답례품을 추가 제공해 전북자치도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황철호 전북특별자치도 자치행정국장은“민족 대명절인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활성화와 기부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되돌려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니, 작년에 이어 올해도 많은 기부자 분들의 뜨거운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