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서울특별시 송파구의회(의장 박경래)는 4월 22일(월) 16시 송파구 예송미술관에서 (사)한국예총 송파구지회가 개최한 ‘제3회 송파예총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열린 행사는 송파국악협회 공연, 송파문인협회 시화전, 송파미술가협회 미술전, 송파사진작가협회 사진전으로 구성된 연합 대축제의 장으로서, 송파 문화예술인들의 다양하고 역량 있는 예술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였다.
박경래 의장은 축사에서 “송파예총 페스티벌이 어느덧 제3회를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각 문화예술협회의 연합 활동은 작가들에게는 예술적 영감에 시너지를 발생시키고, 관객에게는 시야를 넓힐 기회를 줄 것이다. 송파구의회는 문화와 예술의 도시 송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송파의 문화예술인들을 응원하며, 최선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송파구의회 김광철 의원, 김호재 의원, 배신정 의원, 박종현 의원, 신영재 의원, 정주리 의원, 최상진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