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30일 서울시 서초구 우면동에 위치한 우면종합사회복지관에서, 최호정 서울시의원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중 약 2억1천만원(5월 29일 수요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0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하였다.
□ 이날 지원된 기부금 역시 사랑의 열매 기탁금 나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정현범 본부장은“사랑의 기부금 나눔 행사로 주변의 이웃들과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농협은행 서울본부가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이 서울 곳곳에 계신 취약계층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전달식을 함께한 최호정 의원은“NH농협은행이 사회공헌 리딩뱅크인 만큼 앞으로도 계속 지역사회와의 나눔의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