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농촌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강화하고자 18일 NH디지털혁신캠퍼스에서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자원개발원(원장 김영배) 및 농촌여행 전문기업 ㈜액티부키(대표 이동원)와 '농촌여행서비스 사업 상호 협력을 위한 3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액티부키는 농촌여행 플랫폼 '놀고팜'을 운영하는 전문플랫폼기업으로 농촌관광 분야 특허 7건, 공간분석 분야 9건을 보유한 소셜벤처다. 한국관광공사 우수관광벤처와 농협은행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NH오픈비즈니스허브」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 농협은행은 한국농어촌공사 및 액티부키와 협력해 농촌여행정보 확인부터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농촌여행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정재호 부행장은 "농촌경제 활성화 및 디지털금융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며, "농촌경제와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생활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