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본부장 정현범)는 26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중곡4동 주민센터에서, 전병주(교육위원회 소속) 서울시의원과 함께 사랑의 기부금 전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이 전병주의원과 지난달 30일에 실시한 기부금 전달식에 이어, 광진구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추가적으로 마련된 금액을 전달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이다.
□ NH농협은행 서울본부는 지난해 12월‘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지회’에 기탁한 기부금(3억3천3백만원)중 상반기 동안 약 2억2천만원(6월 26일 수요일 기준)에 달하는 사회공헌 기금을 NH농협은행 서울 관내 영업점을 통해 서울 각 지역 110여 곳의 취약계층 단체에 전달하였다.
□ 정현범 본부장은“의원님과 함께 다시 한 번 지역취약계층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앞으로도 서울 시민과 함께 나아가는 사회공헌 리딩은행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전달식을 함께한 전병주 시의원은“농협은행이 서울시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에 꾸준하고 적극적인 활동을 해주고 있는 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사회공헌활동에 관심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