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안정과 사회적 자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보훈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 NH농협은행은 매년 보훈대상자 추천 전형을 통해 신입행원을 채용하여 국가보훈대상자의 사회적 자립과 보훈 가족의 생활 안정을 돕고 있다. 또한 3년 연속 서울지방보훈청이 주최하는 보훈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여, 인재상·채용절차 등 채용강연과 취업상담도 실시해오고 있다.
□ 남궁선 서울지방보훈청장은“대외유공 기관 포상 등을 통해 취업지원 정책에 대한 관심 제고와 기업의 협조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NH농협은행과 같이 국가보훈대상자 채용을 우대하고 고용을 확대하는 문화가 우리나라 기업 곳곳에 자리 잡아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NH농협은행 경영지원부문 주영준 부행장은“NH농협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는 기업으로써 보훈대상자 채용을 지속할 예정이다.”며“국가보훈대상자와 보훈 가족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 역시 지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