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은 19일 리스크관리부문 강신노 부행장과 직원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 수해복구 지원에는 성동농협(조합장 조철호) 및 농협중앙회 논산시지부(지부장 김동진) 임직원을 포함한 약 40여명이 참여해 침수로 인한 토사제거, 피해작물 운반, 하우스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강신노 리스크관리부문 부행장은“갑작스런 집중 폭우로 인해 예상치 못한 침수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