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타임즈 - 김시창 기자 ]
□ NH농협은행(은행장 이석용) IT부문은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논산시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 이날 수해복구 지원에는 연무농협(조합장 최용재) 임직원을 포함한 약 40여명이 참여해 침수로 인한 토사물을 제거하고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 황재현 IT부문 부행장은 “장마철 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은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행은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